과거에도 필자의 예측이 틀린 적이 있었다. 박근혜가 당선되었을 때다. 필자는 운적으로 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박근혜보다는 당선운까지는 아니었지만 운이 강한 문재인의 당선을 예측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박근혜 당선... 예측과 다른 결과가 나왔을 때 그 이후는 어떻게 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그들이 일반인이 아니고 국가지도자이기에 그들의 오류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근혜가 당선되었을 때 필자는 아래와 같은 글을 이 블로그에 올렸었다.

 

https://leedongheon.com/125 

 

대통령 당선을 적중했다는 사람은 정말 실력있는 사람일까?

2012년 대부분의 무당과 점쟁이들이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선을 예언하는 운명학 서적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었죠. 그렇다면

leedongheon.com

이번에도 운이 약한 사람이 당선되었는데.. 어떻게 될 것인가?.. 긍금할 것이다.

당선자의 사주원국을 보면 움직임이 약한데 운적으로도 움직임이 약한 운이다. 과연 대통령이라는 바쁜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 아마도 박근혜처럼 두분불출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뇌혈관이나 마비성질환의 가능성이 있어.. 대비했으면 한다. 어쨌든 이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니 그의 건강이 나라의 안위와 연결되어 있어서 하는 말이다. 임기 5년의 운의 흐름이 좋지 않아서 쉽지 않은 국정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건강 챙기길 당부한다.

 

이명박 때는 돈을 벌고 싶어 했다. 그래서 자기 돈 되는 걸 했었다. 4대강, 자원외교 등등.. 그런데 이 분은 그런 게 없어 보인다. 움직임 약한 국정에 주변에서 해쳐먹는 형태는 박씨와 비슷할 것이다. 그러니 주변의 움직임을 보고 국내 정세를 파악해야 한다. 더 디테일한 부분은 그때 그때 말씀드리겠다.

 

벌써 신천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속, 사이비들이 날뛸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이유로 필자의 저서 이동헌의 사주강의 상편에서 오방색 무늬의 원형 정부로고를 바꿔어야 한다고 말했었는데.. 바꾸지 않고 유지한 폐해가 이런 사이비 창궐이라 본다. 아마도 더해 질 것이다.

 

전쟁 가능성.. 높다고 본다. 하지만 이명박 때도 그랬고 박근혜 때도 그랬고.. 빈수레만 요란해서 앞으론 실리를 따질 북한과 대화단절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더 크다. 북한은 중국과 더 가까워질 텐데.. 러시아의 전후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너무 큰일이라 그때나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다. 전쟁 자체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본다. 그러기에 김정은이 너무 젊다. 푸틴은 내일을 모르는 나이고 말이다.

 

민주정권의 특징은 과학기술과 군사기술의 자체적인 개발을 중시한다는 것이다. 각종 과학기술 및 로켓과 미사일, 전투기의 개발 동력이 약화될 것을 예상한다.

 

그 밖에도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 이정도... 아 부동산... 서울시민이 부동산을 지키기 위해 결집했다는 평가가 많다. 당신의 부동산은 안녕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이상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이동헌 대표님의 저서 '이동헌의 사주강의 상, 하권',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주', 

그리고 '이동헌의 사주강론1'은 현재 http://LeeBook.kr 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하신 분에게만 책을 공급하기 위해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는 절판시킨 점 양해바랍니다.

90년대 후반은 PC통신에서 겨우 인터넷으로 옮겨가던 시절이었다. 요즘 김태리가 나오는 드라마에서 PC통신 파랑단색 채팅창에서 갑자기 컬러 채팅창으로 바뀌던 시절... 그 시절 필자처럼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은 선택을 했어야 했다. 분명 컴퓨터가 뜨긴 할 텐데.. 어느 분야를 해야 제대로 뜰까를 고민하던 시절이어서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선택했고, 필자같은 사람들은 SI 쪽을 선택했다. 다른 사람들은 오피스, 그래픽 등을 선택했고 또 OS나 임베디드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후 그렇게 흐르고 흘러 실제 돈이 된 분야는 게임이다. 다른 분야는 기술을 고도화시키면 오픈되어버리고 그렇지 않는다해도 다수가 선택하는 기술만 살아남는 IT의 특성상 극소수의 글로벌 기업이 아니면 모두 고만고만한 상태나 포기하는 상태가 되었다. 필자는 그만두는 쪽에 가깝다.

 

90년대 후반엔 내 자랑이지만 아주 유명하고 대단했었다. 진짜 프로그래머가 몇안되던 시절의 프로그래머였다. 선구자, 선도자..까진 아니라도 미리 아는 자, 먼저 알고 있는 자였다. 그래서 나름 업계의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나눴다. 특히나 기술적으로 앞서 있었고, PC가 아닌 대형컴퓨터와 네트웍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했었기에.. 지금은 대단해진 사람이 많이 다녀갔었다. 와서는 관상도 묻고 사주도 묻고 하면서... 최근 그 중 한 분의 작고 소식을 들었다.

 

세 번 정도 본 것 같다. 한번은 자신이 하는 분야의 기술적인 걸 묻기위해, 또 한번은 명리학적 의견을 듣기위해, 다음은 고맙다는 인사였다. 의견을 듣기위해 왔을 때 살고 회사하면 좋은 지역을 말해준 기억이 있다. 나중에 상장한 걸 보고 필자 말대로 테스트해보고 지역을 결정했구나.. 생각했었다. 마지막 만났을 때는 전세가 역전되어 있을 때였다. 필자의 회사는 고전 중이었고 그의 회사는 제대로 바람을 타고 있었다. 그래선지 필자에게 대학원을 가보는 것 어떠냐는 지나가는 말을 한 기억이 있다. 학벌이 자신 뿐만아니라 다른 기업하는 사람들을 봐도 투자받거나 협업하기에 필요하더란 말을 곁들이면서... 얼마전 그분의 은사님이 그분이 공부 안했다는 회상을 방송에서 하는 걸 듣고.. 혼자 막 웃었었다. 마지막 만난 뒤.. 그의 회사는 너무 커져버렸고.. 시간이 흘러흘러 지금에 이르렀다.

 

그에게서 받은 그의 생년월일시는 기억과 기록에서 사라져 정확하진 않지만... 작년이나 올해부터는 한국이 좋은 운의 지역이다. 그래서 안 좋은 운의 지역에서 심화될 수 있는 우울증이 있었고, 그 지역에서 그렇게 되셨다니.. 답답하고 뜨끔했다.

 

필자가 먼저는 연락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거지

섭섭하거나 화나서 그런 건 아니니...

2000년대와 그 이전..

필자 말 들어서 잘된 적이 있는 분들 중 힘든 분들은 연락하시라...

당신들 힘든 건.. 10년마다 바뀌는 대운이 변해서 힘든 거다.

바뀐 대운에서 어째야 안 힘들 수 있는지, 잘살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자기 사주대로 살면 잘산다.’

 

필자가 자주 하는 말이다. 이 말은 주로 필자에게 자신의 사주를 묻는 사람들이 돈을 잘 벌지?, 얼마나 윤택하게 살 수 있을지?, 노후에 돈이 없어서 어려워지진 않을지?, 직업을 못 구해서 굶어죽진 않을지? 등등 돈에 관해서 물을 때 하는 답이다. 실제로 자기 사주대로 사는 사람은 돈도 잘 벌고 생활도 평안하다. 돈의 크기가 정해져 있느냐?, 자신은 얼마나 많이 벌 수 있느냐?..를 물을 때도 필자는 위의 대답을 해준다. 사람은 자신의 사주에 맞는 일을 하면 오래할 수 있고, 오래하면 낭비요소가 사라지고 누적되어 지속적으로 벌고 모을 수 있어 많아질 수 있어서다. 내가 벌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사주에 나와 있지 않으나.. 시대를 잘 만난다면 누구든 많이 벌어 큰 부자가 될 수 있고, 큰 부자는 아니라도 먹고 사는 것 이상을 영위하는 데는 지장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 사주대로 살면 잘산다고 필자가 답하는 데는 다른.. 더 큰 이유가 있다.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원장도 필자에게 와서 사주를 보면 꼭 묻는 게 있다. 아니 올 때마다 반복적으로 묻는게 있다. 바로 자신의 건강이다. 의사분들도 경험상으로 사주로 본 건강이 얼마나 정확한지 알고 계시기에 자신이 모르거나 일반적인 검진으로 나오지 않는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필자에게 묻는 것이다. 그리고 필자가 답한 부위에서 문제를 조기 발견한 케이스는 넘쳐나기에 그 사례를 보고는 오는 사람마다 묻는 것이기도 하다.

 

바로 이것이 필자가 자기 사주대로 살면 잘산다고 말하는 이유다.

 

사주명리학에서 건강을 보는 방법론은 사주팔자 원국에 드러난 부위가 발달되어 있어 그 사람 평생에서 그 부위를 타인보다 강하게 사용하며 살아간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사주원국에 있는 부위는 많이 사용된다는 말은 그 부위를 사용하는 일이나 행동, 생활습관에선 타인보다 능력이 뛰어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사주명리학에서는 많이 사용하면 그 부위에 병이 생긴다고도 본다.

 

? 그럼 사주대로 산다면 내 사주팔자에 드러난 부분에 병이 생긴다는 말이야? 그럼 사주대로 살면 안 되는거 아냐?..라는 의문이 생길 것이다. 이 의문은 사실 사실이다. 그럼 또 하나의 의문 또는 욕을 치시는 분도 있으실 것이다.

 

아니 사주대로 살면 병에 걸리는데 왜?!! 사주대로 살면 잘 산다고 떠드는 거냐??..하는...

 

필자는 사주팔자대로 살면 잘 산다는 말과 함께 사주팔자를 제대로 알고 살면 잘 대처할 수 있다는 말도 함께 드린다. 어차피 인간은 고독한 경쟁에서 이기거나 버티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모든 인간은 고독하다고 말씀드린 것을 다시 떠올리시라... 그러니 인간은 남들보다 잘 살아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의 사주팔자에 있는 각종 요소들을 잘 사용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런데 그 부위들은 많이 사용하면 병이 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겠나? 그렇다... 미리미리 관리하고 검진 받으면 된다. 자신에게 생길 수 있는 질환에 미리 대비시키는 것 역시 사주를 봐야하는 이유가 된다.

 

그리고... 뭔가 선수치는 느낌도 있다. 내가 겨우 내 사주를 아는데 암보다 불치병, 난치병보다 빠르다니...하는^^

 

그러니.. 알고 조심하고 살자..

 

아는 방법은 유튜브에 무료공개되어 있는 필자의 사주강의들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대선이 한창이다.

 

언론에선 하루가 멀다하고 누군가를

 

폭로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래선지 너무 쉽게 끝나야할 이 싸움이

 

산으로 가는 느낌도 있고 헷깔린다는 분들도 있다.

그래서 필자에게 누가 큰 도둑인지 많이들 물어오신다.

전 답해주는 사람이니 답 드리겠다.

대한민국에서 큰 도둑놈을 구분하는 방법은

 

현재로선 이것하나 뿐이다.

그건 바로.. 기자들이 알아서 질문하지 않는 후보..다.

누누이 말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패세력이자 권력을 가진 세력은 언론이다.

그 부패 언론의 Dog인 기자가 알아서 질문하지 않는 다는 건...

그건.. 짰단거다.

 

이미 누구 마누라가 1억 준다고 기자 꼬신 녹취가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한 기자는 1억을 못 먹었겠지만.. 그 기자만 꼬셨을까?

 

1억에 입 쳐닫거나 상대 후보를 저격하는 가짜뉴스를 쓰는

 

기자의 기사를 보고 흔들리는 Dog에 홀린 사람이 되진 마시라.

 


지금까지 질문받지 않은 사람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은

전두환, 이회창, 박근혜. 이명박, 윤석열, 김건희 정도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번아웃몰 오픈 안내

Eastlaw Bizstory 2022. 2. 2. 15:02 Posted by Eastlaw
멍함이나 우울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되는 손지압 및 관련용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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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인년壬寅年壬寅은 사실 아이러니한 오행 적으로 정반대의 조합이다.

 

천간天干 , , , , , , , , , 甲乙은 목, 丙丁은 화, 戊己는 토, 庚辛은 금, 壬癸는 수이다.

 

지지地支 , , , , , , , , , , , 寅卯, 巳午, 丑辰未戌, 申酉, 亥子이다.

 

이고 목이다. , , , , , ...으로 오행의 순환적인 측면에서 보면 수와 목은 즉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이지만 오행의 기운적인 측면 즉 목은 생명의 시작, 수는 생명의 끝이라는 점으로 보면 라는 정반대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임은 생각에 갇혀 가만히 움직이지 않음이요, 인은 언 땅을 뚫고 나오는 강한 추진력이다. 이런 이유로 임인을 정반대의 조합이라고 말한 것이다.

 

임인년을 검은 호랑이, 흑호라고 말하는 이들은 오행적인 색으로 수가 검은 색이고 인이 호랑이띠를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띠의 동물들은 천간에 따라 목이면 청색, 화면 붉은색, 토면 노랑이나 황금색, 금이면 백색이나 은색, 수면 검은색이나 흑색으로 불린다. 사실 별거 아닌데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있어 보이니 기자들이 조회 수를 높이려고 타이틀로 붙이는 것이다.

 

임인년에는 사람들이 몸만 바쁘게 된다. 나의 생각과 달라도 삶의 빠른 움직임, 사회의 빠른 변화 속에서 휩쓸리듯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여기에 남자와 여자의 음양이 다르기에 여자분들은 긍정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남자분들은 끌려다니는 듯.. 멍한 움직임을 하게 된다.

 

또 다른 의미로 천간의 임은 오행의 10년 순환을 마무리하는 개념으로 작용하고 지지의 인은 오행의 12년 순환을 시작하는 개념으로 작용한다. 또 임은 생각이고 사상이므로 지금까지와 다른 생각과 사상이 인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된다. 필자는 새롭게 열리는 컨텐츠 생태계와 메타버스나 AI의 새로운 흐름을 이것이라 생각하고 올해 임인년에 이러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구체화될 것이라 예상한다. 정치, 학문적인 부분의 구태 역시도 임의 새로운 생각과 사상이 인의 힘을 빌려 구태를 종식시키며 새로운 생각과 사상이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임인년은 인류의 정신과 생각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과거 임인년을 보면 천주교과 아시아에 자리 잡거나 서양에서는 지문으로 범죄검거를 시작하거나 중국에서는 한족이 타종족과 결혼이 가능해지거나 하는 문화적 변화와 서울, 인천에 공중전화가 생기고 항공사가 생기며 증권시장이 개설되는 등의 생활의 패턴을 변화시키는 변화가 임인년에 있어왔다.

 

최근 기록은 없지만 임인년은 자연환경에도 작용가능하다고 보이는데.. 이유는 식물이 언땅을 가장 잘 뚫고 나올 수 있는 해란 점에서 착안하면 땅 속의 마그마가 지표면을 가장 강하게 뚫고 나올 수 있는 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최근에 들리는 지구촌 곳곳, 특히나 일본의 후지산이나 한국의 백두산의 폭발 가능성을 예상할 수 있는데, 현재의 움직임을 보면 백두산 보다는 후지산의 폭발이 좀 더 가깝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필자가 실큰 적었는데.. 도대체 임인년이 어떻다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실 거다. 임인년이 그 생각처럼 그렇단 얘기다.

 

 

인컨설팅 이 동 헌

 

 

 

 

 

 

 

필자의 컨설팅 경험에 따르면 여성이 결혼을 선택하는 데는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다.

 

첫 번째는 확신이다. 이 남자라는 확신, 지금이라는 확신.

두 번째는 설득이다. 이 남자라는 설득, 지금이라는 설득.

세 번재는 책임이다. 이 남자를 책임, 이 아이를 책임...

 

확신은 여성 본인이 직접 하는 것이다. 이 남자가 아니면 안된다.. 확신하고, 이 남자를 놓치면 더 좋은 남자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확신한다. 또 지금이 아니면 결혼을 못할거라 확신할 때 결혼을 실행하게 된다.

 

설득은 여성의 가족, 친인척, 지인에 의해서 당하게 된다. 그 남자 정도면 너한테 과분하다고 설득하고, 그 남자면 충분하다고 설득하고, 그 남자를 놓치면 더 좋은 남자가 다시 오겠냐고 협박하고, 지금 결혼하지 않으면 평생 못할 수도 있다고 설득한다.

 

책임의 책임감도 여자가 직접 느끼는 것이다. 요즘 세상에 남자한테 보호받고 종속되어서 사는 여자의 삶을 원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자기가 이 남자를 책임지고 먹여 살리거나 발전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내가 옆에 있어야 이 남자가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란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다. 여기에 전혀 다른.. 아이를 임신했을 때 그 아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여성의 본성인 모성애의 발동으로 결혼을 선택하는 여자도 많다.

 

필자는 이런 결혼 선택이유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그 남자라는 확신이 그 남자라는 착각이면 어떻할 것인지?

지금이라는 확신이 지금이라는 착각이면 어쩔거냔 질문을 하고 싶은거다.

그리고 왜 자신의 인생을 남들의 판단과 말에 따라 결정하냐는 질문도 하고 싶은 거다.

.. 왜 자기 한 몸도 책임지기 힘든 세상에 남의 자식과 아직 없는 남의 자식의 자식까지 책임지려고 하냔 질문이 하고 싶은 거다.

 

착각하고 있는 여자분들이 결혼 전에 궁합 컨설팅을 온다면 필자는 당연히 말린다.

그분들 중 필자의 말을 듣는 사람도 있고 듣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필자가 확인하라고 말해주는 남자에 대한 자신이 인식하지 못했거나 속았을 수 있는 일들을 확인하는 사람도 있고, 확인했지만 그 정도야 뭐.. 하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의 인생이니 확인을 하고도 자신의 선택을 밀어붙인다면 필자는 할 말이 없다. 결혼 후에 필자의 컨설팅 역사상 한 번도 틀린 적 없이 찾아오는 후회도 자신이 감당하면 되기 때문이다.

 

여자가 결혼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하나는...

이 남자가 나와 결혼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다.

여자는 자신의 확신이나 주변의 설득이나 자신이 책임지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안된다.

그냥 그 남자의 결혼 이유를 듣고.. OK할지, NO할지만 판단만 하면 된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실전 사주강의 안내

이동헌의 사주강의 2021. 11. 29. 17:16 Posted by Eastlaw

안녕하세요. 이동헌입니다.

 
인대운의 인년을 제대로 보낼 궁리를 하다가^^...
 
사주강의 실전반 수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기본이나 중급강의는 본 채널의 사주강의 영상과 원샷원킬 강의, 사주강론 강의,
 
댓글답변영상, 실관퀴즈 강의, 온라인미팅 강의 등으로 충분히 독학 가능하시다고 봅니다.
 
실전반은 실제 사주하나를 가지고 그 사주를 제대로 푸는 방법을
 
다양한 각도에서 강의를 해보려 합니다.
 
월 4회, 주 1회 2시간+α로 할 예정이고 4회 중 1회는 동탄 또는 부산, 서울 등에서
 
오프라인강의(온라인 중개)로 진행해보려 합니다.
 
강의 영상은 수강하신 분들에게만 제공해 드리구요.
 
제 채널을 보시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다양한 애로와 요구가 있으신데
 
그걸 좀 채워드리면서 제대로된 명리학자를 양성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진행해보려 합니다.
 
 
수강대상은 완전초보부터 들으실 수 있으며,
 
초보분들의 경우 부족한 부분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도록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예정이므로 공부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리고 모집인원을 보고 그레이드를 나눌 필요가 있다면
 
나눠서 진행하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의 시작은 1월 초로 예정하고 있으며,
 
일정은 희망자 접수를 받은 후에 픽스하겠습니다.
 
 
수강희망자분들은 Lee캠프 http://IFL.kr 로 접속하셔서
 
'실전사주강의 2022 - 클래스1 (1월 ~ 3월)' 클래스를 결재하시면 됩니다.
 
카드, 현금 결재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전 사주 스킬을 장착하고 싶으신 분들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튜브에 접속해서 '이동헌의 사주강의'를 검색하시라. 

거기에 여러분들이 배우고 싶은 박도사, 정도사님을 비롯한 수많은 도사님들이

사용하시던 전통사주명리학과 그 비법들을 150개의 동영상 강의로 올려놓았다.

필자는 20년 동안 협박에 가까운 압박을 받고 살았다.

니가 정도사, 박도사에게서 익힌 사주지식을 나눠달라는 압박이었다.

거기에 못이겨서 '원샷원킬 사주'를 출간했으나

더 내어놓으라는 압박에 '이동헌의 사주강의'와 '이동헌의 사주강론'까지 출간했다.

그리고 책으로는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분들의 압박에 의해

유튜브에 사주강의 동영상까지 올리게 된거다.

 

위 강의가 올라가 있는 '명리학자 이동헌'채널의 재생목록을 보면

'실관퀴즈'란 메뉴가 있다. 이 메뉴에 일부 공개되어 있는 영상을 보면

'이동헌의 사주강의' 영상을 보고 공부하신 분들이 필자가 낸 사주퀴즈에

답한 내용을 보실 수 있다. 단지 필자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금 서울, 부산에서 줄을 세우는 철학관 운영자들보다 더 디테일하고

확실한 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실력없고 족보없는 사람들에게 비싼 돈을 내고 사주를 배우느라

시간낭비, 돈낭비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고 들었다.

남아돌아서 하겠으면 그렇게 하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게 아니고 시간이 아깝고 돈은 더욱 아까운데 

그래도 제대로된 사주명리학을 배우고 싶다면

무료로 오픈되어 있으니 보고 배우시기 바란다.

단, 질문이 생긴다면 댓글답변을 보기 위해 멤버십에 가입하셔야 한다.

그 돈이 아깝다면 사주를 배우지 마시라.^^

 

 

인컨설팅    이동헌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ebahW04aDtuk6_h0HEwT2-BCMjDa19M4 

 

사주강의 리뉴얼 [For 구독자]

이동헌의 사주강의 동영상을 리뉴얼한 영상입니다. 자막은 순차적으로 달리게 되고 자막 작업이 완료된 영상에는 [자막]으로 표기하게 됩니다.

www.youtube.com

 

이러나 저러나.. 난...

컨설팅사례보고 2021. 10. 21. 11:29 Posted by Eastlaw

워라벨과 자영업 성공자들이 늘어나던 코로나 직전 2019 기해년에 찾아온 공무원 두 명 얘기다. 흥미로운 건 동갑이고, 같은 월에 태어났고, 같은 일간에 지지구성이 비슷했단 점이다. 관이 하나씩 있으나 관운의 흐름이 좋지 않은 재와 비겁, 인성을 강하게 쓰는 사주들이었다. 그때 이 둘이 공무원을 하고 있지 않은 백수였다면... 장사를 하라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10년 이상 공무원 밥을 먹고 산 사람들이고 운의 흐름도 움직임이 없는 운의 흐름.. 특히나 공무원 자리를 던지겠다는 년 이후는 바로 경자년에, 신축년에,, 남자들이 스톱되는 임인년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하지마라.. 하면 망한다...고 해서 보냈다.

이 둘의 소식을 최근에 듣게 되었다. 한명은 공무원을 그만두고 창업을 했고, 한명은 계속 다니고 있단다. 소식을 전한 사람은 공무원을 그만둔 사람의 와이프와 공무원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의 친구였다. 

공무원을 그만둔 사람의 와이프는 당연히 이제 뭘 먹고 살아야 하는지를 묻기 위해서 왔다. 필자에게 다녀간 후 10월에 사표를 내고는 바로 식당자리를 계약해 인테리어를 하고는 12월에 오픈을 했단다. 오픈 후 오픈 빨로 한 달 장사가 좀되다가 코로나가 터지면서 개점 휴업상태로 공무원하며 모은 예금 다 까먹고 계약기간 2년 채우고는 계약해지하고 찾아온 거란다. 다른 장사를 할 생각이 있냐고 물으니... 네버!!라고 해서 할 수 있는 가능한 일 두 가지 중 선택하라고 말해주고는 돌려보냈다.

안 그만둔 공무원의 친구가 찾아온 이유는 자신 가게의 확장을 묻기 위해서였다. 자신은 부모님과 함께 찌개나 일품요리 위주로 백반을 파는 작은 밥집을 하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로 찌개만 사가거나, 단골이 생길 정도로 맛이 있던 닭도리탕과 몇몇 탕만 사가는 사람이 늘어나는 걸 보고 찌개와 탕만 배달하는 메뉴를 추가하면서 매출이 코로나 이전보다 3배 이상 늘었다고 한다. 그래서 배달전문 식당을 근처 신도시에 나와 있는 입지는 나쁘지만 주방은 잘되어 있는 가게를 인수해서 하나 더 하고 싶은데 가능하냐고 묻기 위해 왔다고 한다. 봐둔 식당이 주방이 커서 거기서 조리를 해서 양쪽에서 판매를 하고 싶단 계획이었다. 친구분이 필자를 엄청 욕하고 있을 텐데.. 무슨 생각으로 왔냐니깐.. 깜짝 놀란다. 자신의 친구가 필자를 욕하고 있을지를 어떻게 알았냐는 거다. 상식적으로도 공무원 그만두고 창업했으면 코로나 때문에 망했을 텐데.. 말려줬으니 오히려 추천해줬다고 생각하는 게 맞는데.. 하면서... 

비겁과 인성이 강한 사람들은 끝까지.. 잘되면 자기 덕이고 못되면 남의 탓이며.. 강한 경쟁심으로 인해 남의 떡이 커 보인다. 자신의 친구가 코로나 들어 장사가 더 잘되고 있으니 당연히 자기가 창업했어도 잘 됐을 거라 생각하며.. 말린 필자 때문에 큰돈 벌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할 테니.. 당연히 필자를 욕하고 있지 않겠는가? 그건 장사를 시작해서 망한 공무원도 마찬가지다. 와이프에게 물으니 필자 욕을 엄청 하고 있단다. 말리려면 더 확실하게 말렸어야지..란 논리 하나, 다른 곳에선 다 하라고 하는데 필자만 하지 말라고 해서 부정 탔다는 논리 둘..(이것도 논리라고 불러야 하나?^^)

친구가 그럼에도 필자를 찾은 이유는.. 너무 잘 말려서란다. 자기가 생각해도 친구가 식당을 오픈하지 않은 건 정말 다행이라고 말한다. 필자가 이 공무원에게 시킨 게 하나 있었다. 친한 지인 중에 식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 마치고 가서 일주일은 홀 3일, 주방 3일 구경만 하고, 또 일주일은 홀 3일, 주방 3일.. 알바해보라고.. 그리고 그 2주 동안 식당 마감 후 청소를 꼭 같이 해보라고... 공무원은 홀 관찰 3일도 못 채우고 마감 청소하다가... ‘나 식당 안해!’하고 손을 놓더란다. 그러고는 자신이 잘되는 걸 보니깐 다시 욕심을 내며 필자를 안주삼고 있단거다. 하나 더 하면서 주의할 점을 알려준 후 돌려보냈다.

사람이 무언가는 하는 데 가장 중요한 건 사주원국이다. 할 수 있는 사주인가? 못할 사주인가?가 사주원국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할 수 있는 사주원국인가, 아닌가로 알 수 없는 게 있다. 그건 성공할 수 있는가? 이다. 필자는 여러 번 달인이나 일 잘하는 사람이 모두 돈을 잘 버는 건 아니란 말을 한 적이 있다. 현대사회에선 성공이 곧 돈이라 인식되기 때문에 이미 말씀드린 부분이 된다. 프로야구를 보자. 야구를 정말 잘하는 선수가 만년 2군이거나 1군의 후보인 걸 너무 많이 볼 수 있다. 연기자들을 봐도.. 동료들로부터 연기 잘한다고 인정받는 사람이 평생 무명으로 사는 것도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들의 사주는 그 일을 하는 게 맞아서 오래하고 있지만.. 그들에겐 운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일로 돈을 벌 수 없고 성공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여기에 더해 경험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 위에서 필자는 이 사주구성이 비슷한 공무원들에게 공무원을 하지 않았다면 장사를 하라고 말해줬을 거라고 말했었다. 이 부분이 경험이다. 특정사주가 어떤 식으로 돈맛을 봤다면 자신의 사주에 더 잘 맞는 일이 있어도 그 일을 할 수가 없다. 움직임이 약한 사람이 많이 움직여야 하는 일을 먹고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이 할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이 이미 가만 앉아서 몸 쓰지 않고 돈을 벌어왔다면 움직여서 돈 버는 걸 하지는 못한다는 말이다. 그런 사람은 몸 안 쓰는 일을 찾아서 헤매게 된다.

이제 필자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코로나가 위드코로나란 이름으로 끝나가고 있다. 하지만 계속 조심은 해야 한다. 밀폐된 장소는 꼭 필요하지 않으면 가지말고 가서도 꼭 필요하지 않으면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안전하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도 그래야 했다. 손도 잘 씻고 말이다. 
그래야 코로나 뿐 아니라 독감도 안 걸린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심리학이나 정신과 영역이라고 알려진 이 분야의 가장 정확한 진단도구는 의외로 사주명리학이다. 생년월일시인 사주팔자를 보면 이 사람이 우울증이 있는 사람인지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질병은 아니지만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권고되는 번아웃 역시 운의 흐름에서 정확히 읽을 수 있다.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그래? 우울증을 사주로 읽을 수 있어? 번아웃도?? 근데 사주를 보는 그 많은 사람들은 그걸 왜 정확히 못 읽어? 하는... 필자도 그게 궁금했다. 그리고 최근 그 의문이 풀렸다.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보니 읽어져도 읽지않고 있었던 거다. 괜히 말해줘서 아니라고 하면 난감한 게 명리학자들이니...

 

몇 년 전 왼쪽 어깨가 완전히 나간 적이 있었다. 어깨를 아파보지 않은 분들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 특정 움직임에서 오게 된다. 평소 습관대로 어깨를 움직여 팔을 사용하는데 특정 움직임 때나 아주 경미한 외력이 가해질 때 온몸이 경직됨과 동시에 어깨의 통증은 머리가 하얘지는 극도의 고통이 오는 것이다. 정말 너무 아파서 그 동작은 절대 안 해야지, 외력이 가해질 상황은 안 만들어야지 결심하지만... 평소 행동하던 습관 때문에 몇 번은 더 그 고통을 맛보게 된 후에야 왼쪽 어깨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익히게 됐고..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계속 강한 통증이 있었다면 일상생활이 힘들었겠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아주 친한 사람들이 아니면 필자의 어깨가 아프다는 사실을 눈치채는 사람은 없었다. 굳이 필자가 숨기지 않아도 필자의 몸이 그 고통이 무서워 무의식적으로 그 특정 행동을 하지 않아서인 것이다. 어느 시점이 지나가니 이젠 필자도.. 내 어깨가 아픈지 모르게 됐다. 남들이 보기에 아무 이상 없고 나 자신도 불편함이 없어진 상태... 하지만 실상은 밤에 잠을 자다 몸을 뒤척일 때 그 극도의 고통을 맞이하며 잠에서 깨버리고 그 고통이 사라지길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드는 걸 반복했다. 그리고 조심을 한다고 해도 예측할 수 없는 순간 어딘가에 부딪히면 온몸이 샷아웃되며 오는 고통 역시 여전했다. 지금은 다 나았지만 그 고통은 지금도 외면하고 싶다.

 

사주명리학적으로 우울증을 읽는 방법은 음양적으로 치우침을 읽어주면 된다. 또 음에서 양, 양에서 음으로 운이 변할 때 사주원국의 음양이 한쪽으로 몰릴 때를 읽어주면 된다. 그런데 분명 우울인자가 강하거나 그런 운을 지나오신 분들중 자신은 전혀 우울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분들 때문에 우울증을 읽어놓고도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주를 봐주는 사람이 가장 회피하고 싶을 때가 자신이 사주로 읽은 걸 완곡히 부인할 때다. 그런데 이 우울 부분을 외면하고 사는 분들은 자신에게 그런 단어를 허용하고 싶어하지 않아서 더 강력하게 자신은 전혀 우울하지 않다고 외치는 것이다.

 

己亥, 庚子년이 지난 지금 辛丑년은 강한 음에서 벗어나는 년운의 해다. 너무 음해서 몰랐던 우울감은 오히려 양해지기 시작한 시점에 자각하게 되는데.. 지금이 그 시점이다. 그래서 작년, 재작년에 조용하던 사람들이 움직이고, 불평하고 하는 게 많이 보인다. 그리고 많이 힘들어 보인다.

 

지금 이런 분들.. 올해가 유난히 정신적으로 힘든 분들,

아니면 그냥 가슴이 답답하신 분들은 심호흡을 권해드린다.

 

의자나 바닥에 편하게 앉아서 눈을 감고 자신의 배를 의식한다.

숨을 들이쉬면서 배를 부풀리고

숨을 배에 있는 공기를 빼낸다는 기분으로 내쉬면 된다.

너무 힘들게는 하지 말고 가볍게 하시면 된다.

그럼 편해지실 것이다.

 

우울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우울해지면 호흡이 둘쑥날쑥 해진다고 한다.

이 방법은 그래서 부족했던 맑은 공기를 몸속에 더 많이 공급하는 호흡법이다.

 

 

인컨설팅 이동헌

 

 

홍길동이 울고갈 쥴리 스캔들...

Eastlaw Bizstory 2021. 7. 31. 08:06 Posted by Eastlaw

홍길동 이후에 최고의 호칭 스캔들이 일어났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다는...말은 조선시대 신분제도를 비판하는 가장 적합한 말이라 생각한다. 존재하는 아버지를 법으로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게 하는 시대상이 소설을 통해 비판된 것이다.

그런데 21세기 IT시대에 정말 특이한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시작은 인턴이란 단어였던 것 같다. 하루를 참석해도, 하루 중 몇시간을 참여해도, 일정 급여를 받으며 몇달을 일해도 인턴이란 단어를 써오던 법원과 검찰이 갑자기... 인턴은 특정기간 급여를 받으며 특정직무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때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오직 조국관련 재판에서만... 참여해도 인턴이었으나 아버지가 조국이라면 인턴이 아니고, 참석하면 인턴이었으나 참석한 CCTV영상이 있어도 아버지가 조국이면 참석을 한것도 아니고 인턴도 아니며, 장기간 특정 업무를 수행했어도 아버지가 조국이면.. 그건 인턴이 아니라 인턴확인서를 써준 사람까지 기소한 사건이 그 특이한 일이다.

근데.. 더 특이한 일이 이름하나를 가지고 또 벌어지고 있다.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꽃이라고 불러주었을 때 꽃이 되었다. 꽃이된 꽃이 자신은 꽃이 아니란 반론을 제시하지 않았기에 꽃으로 인식된 것이다. 그런데 쥴리라 불리운 누군가는 자신은 분명 쥴리가 아니라고.. 짜집기 석박사 학위논문까지 증거를 대며.. 바빠서 쥴리 못했다고 반론했다. 그래서 대한민국.. 아니 세상 어디에도 그 쥴리는 없다. 아니 없어야 한다. 쥴리가 없으니 당연히 성별도 없다고 보는게 맞다.

아.. 근데 정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벽화하나 그랬다고 여성차별에 혐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더나가 인격살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나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이낙연은 금도를 넘었다거나, 민망하다는 말을 하고 있다. 이 사람들이 왜 이러지? 당신들 쥴리가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 지금 쥴리는 없어. 존재하지 않아! 근데 왜 도를 넘고 민망하다는거야??

분명히 하자.
쥴리는 없다. 쥴리라 불리운 사람이 아니라고 했으니..
그럼 믿어야 한다.
존재하지 않는 쥴리를 가지고
어떤 말을 하고 컨텐츠를 만드는게 왜 문제가 되나?
국가기관인 여성부가 왜 의견을 내야하나?

그리고 물어보자.
쥴리 자만 들어가면 목에 피를 튀며 비판하는
니들은 쥴리가 누구라고 확신하는 거야?
윤모씨 와이프는 자기 입으로 아니라는데..
자당 지지율 1위 후보의 부인말을 못믿는거야???ㅎ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엔 쥴리가 없다.
다스가 이명박께 아니었던 것처럼^^


인컨설팅    이동헌






너무 많은 분들이 계속해서 물어오신 ...

내년에 누가 되나요?

ㅎㅎㅎ 저도 그건 모릅니다만... 사주로 예측해 드릴 순 있으니..

저의 판별법으로 예측해 봤습니다. 그리고...

전쟁날 걸 미리 예측하시고 북한에서 부산으로 이사 오셔서..

부산에 도사들이 많다는 썰을 만드신 근원.. 정도사님과

대중적으로 최고의 도사로 대접받는 박도사님이

사용하셨던 오윤육기 당락 판별법으로 한번 더 예측했습니다.

결과는...

유시민, 이재명, 홍정욱, 이낙연, 윤석열, 정세균, 김동연 순...

여권 쪽에선 출마 안하는 유시민작가님이 탑이시고

야권 쪽에선 출마 못하는 홍정욱씨가 탑...

당락을 판별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아래 영상을 보시길^^

https://youtu.be/Q-yR-ZDGVkw


인컨설팅 이동헌

우주여행시대가 열린 것 같다.

Eastlaw Bizstory 2021. 7. 13. 09:14 Posted by Eastlaw

버진그룹의 회장인 브랜슨이 첫 단추를 끊었고 곧 아마존의 회장인 베이조스가 뒤를 잇는다고 한다. 그리고 광기를 가진 듯한 괴짜 머스크도 다음을 예약하고 있다. 만화영화에서나 보던 우주여행을 직접하고 싶은 이들은 아마도 혹..할 얘기다.

 

버진그룹VirginGroup을 아는 한국사람은 잘 없는 듯하다. 필자도 그 로고가 버진그룹의 로고이고 그렇게 큰 회사인지를 인지를 안지는 10년도 되지 않았으니깐.. 하지만 버진은 아마존이나 테슬라보다 빨리 갑부가 된 회사다. 버진은 영국에서 음반판매로 시작해서 라디오방송과 음악관련 사업으로 성장한 회사다. 거기에 모험가인 회장 브랜슨이 항공과 관광을 접목했고 지금 우주여행 역시 상품화하기 위해 몇 년간의 계획과 과정을 통해 만들어 낸 것이다. 브래슨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방식이 아닌 지금 있는 기술과 기계에 아이디어를 더하고 성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모험심을 충족시키는 사람이다. 이번 우주여행도 우주하면 떠올릴 로켓을 발사하는 게 아닌 큰 비행기로 최대한 높이 올라가서 작은 비행기로 더 높이 올라가는 방식을 택했다. 어차피 우주에 가서 살 거 아니면 나사에서 정의한 80km 이상만 올라가면 우주여행 아니겠냐?..는 아이디어로 크게 목숨까지 안 걸어도 되면서 비교해서 저렴한 우주여행 상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베이조스의 우주여행은 로켓을 이용하고 유럽우주항공연맹이 우주라고 정의하는 대기권의 끝 지점인 100킬로 높이의 카르마 라인까지 간다고 한다. 베이조스의 우주여행은 발사부터 착륙까지 11분이 걸리고 무중력 상태는 3분을 경험하게 된단다. 브랜슨의 우주여행과 비교하면 브랜슨 쪽은 88.5km 상공까지 올라가 약 4분간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중력을 경험하는 여정이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로켓으로 올라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체 비행시간은 1시간 정도라고... 로켓을 이용하는 방식은 중력을 로켓의 강한 파워로 이겨나가면서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빠르지만 폭발의 위험성과 과한 연료소모를 동반한다. 브랜슨의 방법은 중력이 약한 지점까지 큰 비행기를 타고 최대한 높이 올라가서 실려있는 작은 비행기를 로켓추진으로 이륙시켜 적은 에너지로 더 높이 올라가는 방법이다.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추구하는 우주여행은 이런 무중력이나 미세중력을 경험하는 여행이 아닌 정말 우주를 여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까지 화성에 사람을 보내겠다고 장담하는 머스크의 우주여행은 450km까지 올라가서 며칠간 괘도비행을 하면서 우주에 머무는 여행이라고 한다.

 

지구의 반지름은 약 6400km 정도다. 주먹을 쥐고 대략의 반경을 짐작한 후 다른 손 손끝으로 반경의 1/10 높이를 짐작해보시라. 그 높이까지 올라가도 지구 반도 안 보인다. 지금 말하는 우주여행 모두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우주여행하면 떠올리는 지구가 둥근지를 보고 오겠다는 우주여행은 아니다. 단지 무중력을 경험하고 물건이 떠다니는 걸 경험하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러면 정말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물속에서 무중력을 경험하면 되지 않냐는 아이디어를 내시는 분도 계실 듯한데.. 물속과 우주의 무중력이 다른 점은 진짜 무중력은 쇠덩이도 떠다닌 다는 점이다.

 

어쨌든 인류는 또 하나의 발걸음을 내디딘 듯 하다. 완전히 새로운 액션이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좋다고 본다. 하지만 필자에게 저거 한번 타볼래?’..라고 묻는다면.. 필자는 ‘NO’라고 할거다. 왜냐하면... 북극항로로 운항하는 일반 항공기의 운항고도가 10km 정도인데.. 이 항로를 주기적으로 운항한 항공기의 승무원들이 방사능에 피폭됐기 때문이다. 사실 우주는 방사능이 넘쳐나는 곳이다. 지금 방사능에 얼마나 피폭되어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주여행 한답시고 올라갔다가 피폭치를 넘어서면 핏물 샤워를 할 수도 있다. 본 블로그에 방사능 피폭에 대한 글이 있으니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면 이해되실 것이다. 이제 시작이니 이런 부분까지 신경 쓰진 못했을거라 본다. 대부분의 우주선 탑승자들이 방사능 피폭에 의한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하니.. 지금의 우주복이 안전하지 않을 것이고 말이다.

 

지금 필자는 여러분께 엄청난 정보를 드린 것이다.

몇억, 몇십억, 몇백억 쓰지 않아도 되는 확실한 이유를 알려드린 것이다.

여러분 오늘 돈 버셨다..

 

 

인컨설팅 이동헌

기나긴 음세운이 지나고 이제 축년에 와 있다.

대운은 사람마다 달라서 대운의 음양은 개인이 지나지만...

세운은 공통이라 그 작용력은 뚜렷한데..

마찬가지로 개인의 사주팔자 구성과 대운에 따라 매해 세운을 편하게

또는 힘들게 보내게 된다. 그런데 올해 신축년의 축년은 유난히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필자가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남자는 양, 여자는 음이라

남자는 음이 편하고 여자는 양이 편하다. 지나온 음세운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많은 여자분들이 있는 것이 그 이유이고..

반대로 음세운을 편하게 보낸 남자들이 많은 것도 그 이유다.

이런 이유로 음세운을 보내는 해인 신축년은 남자는 불편하고

여자는 편해야 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 막상 신축년이 되니 힘든 여자도 많고,

힘든 남자는 더 많다. 그 이유는 천간 신의 작용 때문이다.

천간 에 대비되는 지지는 유가 되는데..

는 사유축巳酉丑 삼합三合을 하므로 천간 신과 지지 축의 구성은

잘 익은 사과 한 개가 자기만 완전하고 자기만 잘난 신유辛酉만큼은 아니라도

강한 자기 생각, 자기 세계에 빠지게 된다. 그러니 올해 신축년은

유독 신경질적인 사람이 많고 신경질적인 사건이 많게 된다.

개개인도 이유모를 고독이나 적막감, 깝깝함, 혼자만 버려진 느낌,

혼자만 뒤쳐진 느낌 등등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된다.

여기에 날씨도 사월까지 싸늘해서 여자분은 빨리 양이 오지 않아 힘들었고,

남자들은 편한 음세운을 보내고 가까워진 내년 년 양운을 미리 느껴 괴로웠다.

 

이제 월이 되고... 힘들었던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양을 얻어

안정을 찾아가고 계실 것이고, 괴로웠던 남자들은 멍 때리고 있을 것이다.

이기는 방법은 항상 말씀드리는 소음과 진동이다.

 

지금 여러분이 힘든 이유, 편해진 이유.. 모두 운 때문이다.

알면 잘 보내실 수 있으실 거라.. 다시 정리해 드렸다.

 

다들 파이팅 하시길....

 

 

 

인컨설팅 이동헌

 

 

국격과 기레기...

Eastlaw Bizstory 2021. 6. 15. 09:44 Posted by Eastlaw

이명박이 일본에 가서 일본 정치인들에게 대가리 쳐 박으면서 인사하러 다니고, 박근혜가 옷갈아입는거 빼면 오라, 가라는 간단한 중국말도 못 알아듣는 망신부터 유치원생 수준의 행동을 해도 칭송하던 기레기들이 G7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G7G8로 만들까바 제발저린 일본 총리 스가가 헛발질할 정도의 위용을 드러내도 별 다른 보도가 없었다. 그런데 어제부터 신문이고 블로그고 유튜브고.. 난리다. 청와대가 정상 기념촬영 사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가운데로 보이기 위해 남아공대통령을 사진에서 편집했다는 것 때문이다. 이들의 주장은 남아공대통령에게 사과하라는 것이다. 자국의 대통령이 막중한 외교업무를 수행할 때는 별기사 없다가... 청와대의 실수에 발끈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 민증을 소지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것들이 많음을 느끼는 순간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관련보도가 뜬다. 우리 정부가 천억원 정도의 백신을 개발도산국에 기부한다는 기사다. 이 기사의 타이틀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남는 장사란다. 그 말은 한국은 이 기부로 손해를 본다는 의미다. 과연 손해인가? 이 기레기가 초등산수만 배웠어도 그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은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가지고 있다. 이 제약사들의 시설을 이용해서 미국과 영국 제조사들의 백신을 국내위탁생산이 가능하다. 기부하는 백신의 대부분은 한국에서 생산하게 될 것이다. 이는 정부가 쓴 돈의 많은 부분이 한국 바이오 기업의 수익으로 돌아갈 것이란 말이다. 그리고 배송하는 배송수단도 당연히 한국의 항공사다. 더 중요한 점은 대한민국은 코로나 사태를 개기로 기부앤테이크의 외교를 이미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언제 또 다른 팬데믹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진단키트, KF94마스크에 이젠 백신까지 지원하게 된다면... 그 피지원국들과의 외교에서 갑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명박이가 어떤 외교를 했었나? 중동에 원전을 지어주면서 한국이 차관을 거의 무이자로 줬었다. 박근혜는? 외교는 생각도 못했다. 불과 4년 만에 세계의 중심이 된 게 자랑스럽지 않다면.. 그게 대한민국 국민인가?

 

백신을 늦게 가져온다고 욕하고, 가져오니 미국 꺼 안 가져와서 사망률 높다고 욕하고, 미국께 오히려 사망률 높으니.. 이젠 사망과의 인과성 없다고 한다고 욕하고... 그런 욕한 기자넘은 백신 예약 성공했다고 SNS에 자랑질하고... 그러니 그들은 기레기가 아니겠나? 또 그들의 기사에 같이 정부 욕하는 사람들은 기레기 밑 아니겠나? 전쟁 때는 지도자를 욕하는 게 아니다. 그것도 남 얘기 듣고는 더더욱... 우리는 지금 내부의 적과 싸우고 있다.

 

 

 

인컨설팅 이동헌

조선일보는 얼마전 백신을 조기에 접종해 이전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갔다고 영국이 부럽다는 기사를 썼다. 이때 영국에 있는 사람들은 조선일보의 기사가 꿈이거나 허위라고 평했다. 그런 일상은 일부 조심하지 않는 사람들의 형태일 뿐... 백신 접종률이 높은 건 맞지만 여전히 영국은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으며 한국보다 많은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걸 증거로 들었다.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지 못해 국민의 삶이 힘든거라고 정부를 거짓으로 비판해 여론을 호도하려는 기사로 볼 수 밖에 없었다.

사람들은 이걸보고 또 조선일보가 사기치는 기사를 썼다고 비평했다. 그런데 한걸음 더 들어가보면 조선일보를 비롯한 부수조작언론이나 온라인 클릭수만 쫒는 언론들은 정부가 다량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위험성에 대한 기사를 조국기사만큼 쏟아내고 있다. 실제 검증이 미진한 백신인건 그 개발기간에서 누구나 의심할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위험성을 호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필자는 여기서 조선일보의 데스크에 대한 의심을 해본다. 산수는 가능한 사람일까..란 점 때문이다. 그들이 부럽다고 쓴 영국은 대부분이 영국산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그런데 한국의 AK백신은 위험한데 한국 정부가 억지로 국민에게 맞힌다는 논리를 편다. 영국인에겐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백신이고 한국인에겐 부작용 많은 백신이란 얘기다. 인종에 따라 그럴 수 있다고 보더라도 그걸 일게 부수나 조작했다고 알려진 언론사가 어떤 검증 절차를 가지고 그렇게 말할 수 있나?

봉도사로 불린 정치인이 하나 있다. 이명박의 BBK사기를 밝히려 했다가 실형을 살았다. 그리고 그 BBK사기가 사실로 밝혀진 때 미투로 또 재판에 넘겨졌다. 사실을 말한 사람을 실형살게한 걸 사과한적 없는 검찰에 의해서다. 그리고 대법원에서 미투 역시 무고로 밝혀졌다. 필자가 기억하기로 그 미투라고 말하는 당시에 프리허그가 유행이었다. 유명인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받기위한 일종의 연대행위였다. 그걸 미투로 만들어낸 건 프레시안이란 인터넷 언론이다. 이들 역시도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났지만 사과가 없다.

언론은 이렇게 백신으로 집단면역을 이루어 국민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도 한 인간이 무고로 3년을 법정 싸움을 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에도 관심이 없다. 더 혼란 스러워서 뉴스를 클릭하게하고 나서더니 뭔가 있었어 하며 뉴스를 클릭하게 해서 그냥 조회수로 돈만 벌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아울러 특정집단의 편에 서서 또 다른 이익을 얻기위함도 있을 것이라 추측해본다.

작년인가.. 여자 개그맨 다큐를 보고 요즘 대세 개그맨이 박나래란 걸 알게 됐다. 예능 프로그램을 보지 않으니 그렇다. 그런데 이분이 뉴스에 나온다. 일종의 색드립을 누군가가 걸고 넘어진 듯 하다. 사회가 미쳐 돌아가는 게 아닐까? 박정희, 전두환 때나 마광수교수나 색드립을 처벌하려 했던 기억이 있다. 대중의 니즈는 다양하고 연예인은 그중 자신의 팬층을 위한 연기를 해서 인기를 얻고 먹고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지 않으면 된다. 특정인을 상대로 욕하거나 색드립을 쳤고 그 특정인이 불쾌해서 고발해 사건이 되면 모르겠지만 방송에서 말한 걸 가지고 그렇게 다 걸고 넘어지는게 상식적인 사회인지 묻고 싶다.

갑자기 포털뉴스를 어떤 한 뉴스가 장악하기 시작하면 궁금해진다. 오늘은 어떤 이슈를 덮기위해 언론들이 발광하고 있을까..하고...


인컨설팅 이동헌


서울시민은 아니지만 오세훈이 서울시장이던 과거를 모를 사람이 있으까? 세빛둥둥섬이란 걸 만들어서 1200억 날려 먹고.. 지금은 겨우 뷔페 한다던가?? 그리고 아라뱃길이라고 이름만 예쁜 경인운하 만들어서 3조 날려 먹은... 그러면서 전면무상급식을 반대하며 시장을 사퇴 했던.. 하지만 이번에 알려진 것처럼 그린밸트 풀어서 자기 이득은 다 취해서 더 이상 먹을게 없으서 그만두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사람이 시장에 당선됐다고 붙이는 언론의 기사 타이틀이.. 능숙하게다.. 역시나 기레기... 제대로된 기자라면 그리고 언론이라면...

오세훈 과거 예산낭비정책 반복할 것인가?’

정도의 견제구를 던지는 타이틀을 달아야 하고 관련기사를 실어서.. 어쨌든 당선된 건 맞으니깐 제대로 일하라고 압력을 가했어야지... 서울시 정책광고 받고 싶었겠지..하고 넘기기엔 너무 쓰레기 기사다.

 

그리고 이런 과오가 있는 사람과 경쟁하면서 사실이지만, 명백하지만 비위만을 둘추다가 실질적인 업무수행능력에 대한 지적을 제대로 못하면서 시장 자리를 내준 여당의 전략.. 역시나 욕이 나온다. 오세훈을 찍은 사람의 목적은 명백하다. 자신의 부동산을 지키고 싶다.. 아니겠나? 누구나 가고 싶은 강남.. 거기에 살지 않는 사람을 비강남으로 말했음에도 그에게 표를 던진 건.. 이 사람이 되면 내가 가진 자산의 가치가 더 올라갈 것이란 기대가 깔린 거라 봐야 한다. 민주당은 오세훈은 그럴 역량이 안되는 사람이란 걸 증명하는데 집중했어야 했지만.. 오히려 자기 그린밸트도 풀었으니 다른 건 더 풀거야.. 라는 반사회적인 기대를 품으면서까지 그를 지지하게 만들었다고 본다.

 

일단은 서울이 세계인이 가장 가고 싶은 도시의 순위에서 많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하나 바뀜으로서 도시가 얼마나 망가지는지, 시민이 어떻게 죽어가는지를 오세훈의 서울시에서.. 용산사태를 통해 충분히 봤기 때문이다. 전광훈 집회로 코로나가 대확산된 걸보면.. 오세훈은 그런 집회를 대부분 허용할 것이니깐.. 서울의 코로나 상황은 더 악화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해본다.

 

부산은 그냥 말 안 할련다. 사람들의 눈에서 이명박을 찍을 때의 광기를 봤다. 사전투표를 하려 달려오는 잘 걷지도 못하는 노인층을 보고는... 한번 개돼지는 영원한 개돼지란 생각을 했다. 이 사람들은 영원히 자신이 표 주는 것들에게 개돼지 소리를 듣겠구나.. 하는 생각 말이다. 부산은 듣고보도 못하던 사업들이 벌어지기 시작할 것이다. 그래야 해쳐먹을게 생길테니.. 이 정도..

 

이번 선거로 정국이 흐려졌다고 본다. 역시나 민주당은 인물이 부족하고.. 특히나 리더가 없다. 자기는 20, 30억 벌고 20%, 30% 전세값 인상했으면서도.. 내로남불하며 대가리부터 들어대며 여론을 조장하는 국짐꼴통들을 상대할 인물이 없다. 김진애와 정봉주 같은 내몸 안사리는 분들을 불러들이고 그들을 견재했던 당내세력들은 물러나서.. 일단 전투력부터 키워야 한다. 그들을 견재했던 것들은 결국 다시 저쪽으로 갈 것이니.. 빨리 보내줘야 한다. 그리고 꼴통들이 저런 사람들을 시장까지 만들었다면.. 또 다른 허수아비를 대통령으로 키워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거기에 대비하지 않으면... 다시 이명박, 다시 박근혜 시대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지금 20대나 정치에 관심 없다는 사람들은.. 왜 그때로 돌아가면 안돼?..라고 물을 수 있다. .. 안될건 없다고 본다. 비상식적인 일들이 자꾸 일어나고.. 그게 억울해 항의하면 물대포를 맞아 죽든, 번개탄을 피워놓고 죽든, 어디에서 뛰어내리든 자꾸 누군가가 죽어 나가고.. 그게 언제 내가 될지 모르는 정도를 견딜 수 있다면..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돌면.. 글로벌 스텐다드로 미국보다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것도 견딜 수 있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낙하산으로 꽂힌 사람이 있으면 입사할 수 없거나.. 일하다가도 나와야 되는 것도 견딜 수 있다면... 말이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말은.. 제대로된 사람을 뽑아놓고.. 그 이전에 망쳐놓은 걸 다 바로잡은 뒤에 세상이 제대로 상식적으로 돌아가는 걸 확인한 후에 할 수 있는 말이다. 매일 이 불만, 저 불만을 드러내면서 그걸 누군가의 탓으로 돌리면서 정치에 관심 없다고 말하는 건...

목마른데 떡 먹으며 왜 목이 메이지..하는 소리다.

 

 

 

인컨설팅    이동헌

 

 

언론이 조국을 부정한 투자의 전형처럼 온 세상을 뒤집어 놓을 듯.. 떠들었지만... 결론은 친척에게 뒤통수 맞고 10억을 손해 봤다는 것이었다. 투자 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평생 모은 돈을 투자해 한 푼도 못 건진 주린이, 부린이도 조국의 투자를 보고 헛웃음이 나올 정도의 어의없는 투자였다.

 

그런데.. 요즘 내 귀에 핫 하게 들려오는 투자 성공기가 있다. 서울시장을 하면서 자기 땅만 그린밸트가 풀려서 35억을 벌었다는 오세훈이나 어떻게 분양받았는지 안 밝히고 있지만.. 어쨌든 권력실세로 있던 사람이 해운대 해변가에 특혜로 지어진 LCT아파트에 아들, 딸 동원해 투자해서 40억을 벌었다는 박형준의 투자 성공기는 정말 너무나 배우고 싶은 핫한 정보다. 게다가 큰 건물을 지을 때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되어 있는 공공건축물까지 싸그리 독점판매했다하니... 그 영업 노하우도 정말 배우고 싶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대한민국 언론들은 이걸 취재하질 않는다. 그 정도 투자는 개나 소나 하는 거니깐.. 특별하지 않다는 기사 몇이 다다. 오세훈이 누군가? 아이들 무상급식 반대했다고 서울시장 그만둔, 전시행정으로 서울시 재정 말아먹었던 사람 아닌가? 그러면서도 자기 밥그릇은 제대로 챙겨 배를 채웠단 건 정말 대단한 배짱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그걸 기억하지 못 한다는데 있지만... 그럼 조국처럼 언론이 모두 취재해서 알려줘야 하지 않나? 소설을 써서라도 말이다.

 

사실 오세훈은 약과다. 난 정말 박형준이라는 사람을 과소평가했었다. 이명박 아바타로 불렸지만.. 다스나 BBK가 이명박 건지도 모르는 능력 없는 참모의 전형 아니었나? 청와대에 그렇게 오래 있었지만 방송출연에서는 아는 게 전혀 없다고 말하는 무능의 대명사였었다. 그렇게 능력 없고 아는 거 없는 사람이 아파트 투자로 40억이라는 돈을 벌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어쩌면 정말 초능력자다. 다 해쳐먹으면서 모른다고 말하는데 있어서는... 썰전이라는 프로그램 출연 당시.. 다스가 맹박이꺼면 단두대에 오르겠다는 인간이 부산시장에 출마한 건.. 부산시가 단두대란 말인가? 이 시점에서 유시민 작가가 한번 씹어줘야 하지 않나? 그 말을 들은 당사자로서 말이다.

 

선거가 어떻게 돌아갈진 모르겠지만.. 개돼지 소굴인 부산은 저 초능력자가 당선될 듯하다. 1년 동안 무얼 회쳐먹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인컨설팅 이동헌

 

 

이제 벌써는 아닌가?ㅎ

사실 대선판세란게 정말 어떻게 흐를지 예측불가로 움직이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뭐 항상 그랬듯이 필자의 예측하고 맞아왔고 했으니.. 누가 된다고 말하는 것보단 현재 판세 분석을 한번 해본다.

일단 윤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정권에 불복해서 뛰쳐나왔다고 했는데.. 나오자마자 정부기관인 LH투기가 터졌다. 그래서 윤이 무언가 엄청난 정부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나온 것처럼 착각하는 장세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설문조사에서 부동의 1위였던 명지사를 제치고 지지율도 1등이라 한다.

그런데 누가봐도 윤은 바람이다. 스쳐지나가는 바람.. 그런데도 언론이 윤을 띄워주는 걸 유심히 지켜본다면 특정 언론들의 의도가 보인다. 특히 헤럴드경제에서 엄청 띄워주는 걸 볼 수 있다.

헤럴드 경제? 어! 거긴 그 사람 미는 곳 아니었어? 홍정.. 잘생긴 그 홍정.. 딸 마약은 했지만.. 잘생긴... 어차피 선거는 이미지이고.. 검찰총장 출신이 자신의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지지하면서 추대하며 물려선다면..

‘딸을 버릴 순 없지 않은가?’

란.. 그게 이 상황에 맞아?? 하는 의아함을 주는 소릴하며 재등장할 의도..가 아닐까?

참고로 언론에서 왕의 상이다. 대통령상이라고 떠드는 것들은 모두 사이비다. 어느 관상책에도 그런 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씨불이는 것이고.. 이건 필자가 자주 말하지 않나?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그렇게 사이비 역술인, 무속인을 끌어다 쓴다고.. 여러분이 사이비 역술인과 무속인을 가장 쉽게 구분하는 방법이 바로.. 저렇게 정치계에서 누군가를 근거없이 빨아주고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윤석열은 소모되는 바람이다.

홍정이 정말 등장한다면.. 아마도 야권에선 가장 강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홍정의 맞짱은 홍준이 뜬다. 지금 홍준은 아마도 이미지 메이킹 중이라 본다. 그냥 입닫고.. 있는거다. 그리고 적정 시점에 한나라당 쪽의 반대파에 붙어서 컴백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시점을 놓친다면 그냥.. 바이인 거고... 이렇게 야권에서 인지도와 지지율을 높여갈 때 여당과 야권의 싸움에선.. 홍정과 홍준이 세력을 키워버리면 명지사가 힘든 형국이 되고 대권을 내어줄 위기에 몰릴 것으로 보인다.

여당을 보면.. 현재 주자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이총리와 명지사 뿐이다. 그런데.. 아직 언론이 기울어 있다보니.. 안타깝게도 이총리는 호남이라는 부분 하나로 전국표를 얻기 힘들다는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여당의 대선행보에 동참해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린다. 힘을 가진 대선주자가 많아야 대선에서 유리하기에 그렇다. 조장관의 경우.. 와이프분의 구속으로.. 이 구속이 정당하던 그렇지 않던 표를 얻는데 한계를 가져온다고 본다. 하지만 잘 마무리 된다면 차기 대권은 노려볼만하다.

명지사의 경우 홍정이나 홍준이 안나온다면 당선은 낙관적이라 본다. 그리고 사실 현재의 대한민국엔 그의 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홍정이나 홍준이 세력을 키운다면 백중세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총리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상인 영남권표를 얻는게 쉽지 않아진다. 아마도 대권을 넘겨야할 상황이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여권에는 영원한 대룡이 열씸히 글 쓰시고 계신다.
아무리 안한다고 하셨지만.. 죄송하게도 등판하셔서 고생해 주실 것이다.
그러니.. 2022년 3월 이후 5년도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인컨설팅 이동헌

당면한 문제에 집중해야...

Eastlaw Bizstory 2021. 2. 27. 08:31 Posted by Eastlaw

사주를 봐주는데 불과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물리적으로 80년을 사는 지금이지만 한 사람의 80년 인생을 사주명리학으로 해석하는데.. 이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말은 수정할 생각이 없다. 필자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사주를 보는 사람에게 있다. 사람이 8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산다고는 하지만 사람은 언제나 현재의 동물이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가진 생각이나 느낌이 그의 과거나 미래의 어느 지점보다 중요하다. 지금이 편하면 모든 것이 편한 것이고 지금이 불행하면 모든 것이 불행한 것이란 말이다. 그러니 필자가 말한 사주 봐주는데 걸리는 시간 5분은 지금 이 순간.. 이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요소를 파악하고 행복하게 만들거나 최소 불행함을 벗어나게 해주는 솔루션을 전달하는 시간이다. 필자가 어떤 사주팔자를 보고 문제를 파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몇 초라는 말도 했었는데.. 거기에 필자의 질문을 통해 그 사람의 현실을 그 사람의 입을 통해 들으면 솔루션이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사주를 봐주고 행복을 찾는 아니 불행의 반복을 막는 방법을 알려줘도 모두가 행복하게 되지 않는다. 이유는 대부분 그 사람의 고려 사항이 너무 많아서다.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니 어쩌면 당연하다고 본다. 지금 목이 마르니 물을 마셔라.. 그럼 갈증이 가시면서 일에 더 집중하고 잘 살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해주면... 찬물을 마실까? 그럼 추울 텐데, 데워서 뜨거운 물을 마실까? 그럼 갈증이 안 가실 텐데.. 그럼 미지근하게 식혀서 마실까? 끓이고 식히는 동안 목이 너무 마르면 어떡하지? 아.. 냉장고에 물을 넣어뒀나?... 이러고 있다. 그냥 아무 물이나 마셔보고 차면 데우고 뜨거우면 식히면 된다고 말해줘도 사람은 그게 힘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면 단순하다. 그리고 솔직하다.

목마르면 물 마시고, 차가우면 데우고, 뜨거우면 식히고.. 감정에 충실하다.

복잡하고 모든 걸 고려해야 하고 또 만약에 대비해야 하고...

그렇게 사는 것보다 단순하게 현재에 집중하는 사람이 오히려 잘 사는 복잡한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다.

 

잘 살고 싶다면.. 지금 당면한 문제가 무언지 생각해보고 그걸 해결하는데만 집중해보시길...

 

 

인컨설팅 이동헌

 

참 아이러니하다. 필자의 강의 영상을 몇 번을 돌려봐도 언론이 중용을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 세력을 대변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었다. 오행과 십신의 관계를 설명하는 영상이었고.. 그중 토에 해당하는 중용을 설명하는 중에 김용균 법에 대한 언론의 행태를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그걸 보고 누군가가 현 정부에 대한 불만을 질문한다. 내용과 맞지 않은 질문.. 하지만 답하자면...


여러 번 말했듯이 방역은 최고.. 여기에 토 다는 것들은  지구 상에서  방역이 최고인 이곳에 점생하는 몇몇이 있긴 하지만.. 전 세계 대부분이 인정한다. 지나고 보니 백신 정책도 최고인 듯하다. 몇몇 확보하고 썩혀버리는 게 낫다는 전문가도 있지만... 나중에  문제로 걸고넘어질 것들이 눈이 시뻘건 대한민국에서 가당키나 한 일인가?


외환 보유고 사상 최대,  주식시장도 사상 최대.. 이걸 언론은 영끌 때문이라고 폄하 하지만 해외자본 없이는 불가능한 수치다. 그리고 영끌들은 해외 주식에 투자해.. 해외 주식투자 역시 사상 최대다.


여기에 GDP는 G7에 속하는 이탈리아를 추월했단다. 우리나라를 외화가 없다고 부도에 빠뜨린 국제통화기금의 발표란다. 국제통화기금은 그 이름도 익숙한 IMF다. 이런데도 다시 IMF가 온다고 떠들고 다니는 십자가 아래에서 떠드는 것들이 있단다. 십일조충들...이라 부르고 싶다.


자.. 이런데 뭐가 불만인가?

집값 폭등?.. 이건 나도 불만이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 때나 지금이나 주머니에 돈이 넘치고 국가 경제도 여력이 있어서 대출까지 받을 수 있으니 투자수요가 넘치는 것이 현실 아닌가?


진짜 불만이 있다면 코로나로 고통받는 국민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어야 한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의 대응도 외국보다 월등하다. 해외의 코로나 봉쇄만 봐도 알 수 있다. 외국의 셧아웃은 저녁 6시에 모두 클로저다. 한국은 통제하느라 아홉 시에 모두 문 닫는다고 하자 외국인 지인은 그게 무슨 봉쇄냐고 신기해하더라. 그리고 대부분의 나라는 집 밖 출입금지를 한다. 필수 식료품 구입이나 어쩔 수 없는 외출임을 증명하지 못하면 처벌받는다. 우리의 자가격리를 전 국민이 하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은 제발  풀라고 시위까지 하는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분명히 고통받는 업종이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오히려 돈을 번 사람도 많다. 심지어는 같은 업종인데도 누구는 폐업하고 누구는 특수를 맞는다. 최근 영업을 못해 시위한 업종인 헬스장 쪽에선 유튜브를 통한 홈트 강의로 수익을 창출한 분부터 1:1 홈트레이닝 수업으로의 빠른 전환을 통해 오히려 특수를 누리고 있는 분도 계시다고 한다. 자신의 분야가 비대면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생각해서 행동하고 현대사회에서 가장 파워가 강한 인자인 인기를 만드는 노력을 통해 대박의 가능성을 연 것이다. 근데 생각해보시라. 이게 필자가 항상 강조한 현대사회에서의 인기와 행동이 정말 중요하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이렇게 봤을 때.. 그런 댓글을 단 사람의 마음은 단 하나.. 그냥 문재인이 싫은 거다. 

당신이 싫으면 싫은 거지.. 그걸 나한테 왜 묻나?

난 무조건.. 모든 게 좋진 않지만.. 그래도 위에 열거한 것처럼 확실한 팩트상.. 딴 놈들보다 잘해서 좋다.




인컨설팅    이동헌

 

위의 글을 적게 된 개기가 된 강의 동영상링크 https://youtu.be/u14cAK_zpZk

 

 

안녕하세요. 이동헌입니다.

 

2021년 새해 큰 복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이동헌의 사주강론1'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동헌의 사주강론'은 본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들의 모음집으로 현재에 맞게

 

에디팅된 책입니다. 아울러 블로그에 글을 써 올리면서 한 생각들을

 

유튜브 강의를 통해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과거 스승에게 사주명리학을 배웠던 분들은 사주명리학적 지식보다는

 

스승이 역학적 능력을 통해 어떻게 사람과 사회를 바라보는지를 배우고 익혀

 

자신 만의 사주명리학적 관을 세웠습니다.

 

필자는 이런 방식을 현대적인 방법으로 구현해 보려고 합니다. 

 

'이동헌의 사주강론'을 통해 더 깊은 사주명리학적 능력을 갖추시길 기원합니다.

 

 

현재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가능하시며,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8일 이후에 구매가능하십니다.

 

 

 

신축년辛丑年의 신축辛丑은 사실 간지 각각이 외부에서 보면 철벽을 치거나 아무 일 없어 보이는 글자의 조합이다. 공부가 부족한 사람들은 신금辛金이 가지는 숙살지기肅殺之氣를 신금辛金에 대입해서 신축년辛丑年을 해석하려 하지만 그건 내가 신축辛丑이라는 칼을 가졌을 때의 얘기고.. 년年의 해석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신금辛金 해석 자체만 보더라도 혼자서 완전함을 이룬 상태이기 때문에 가만 두면 가만있는 상태가 된다. 신금辛金의 칼은 신금辛金을 건드리려 했을 때의 방어기제로 작용하기에 그렇다. 그러니 신년辛年에는 사람들이 자기 애가 충만해지고 건드리지 않으면 자기 삶에 열중하게 된다. 특히나 축丑의 해석은 몰두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축년辛丑年은 누구나 자기 삶에 열중하게 되고 그걸 방해받았을 때 강한 반발이 나오게 된다. 이런 이유로 60년 전 신축년辛丑年, 120년 전 신축년辛丑年 또 그 이전 신축년辛丑年을 보면 특이한 사건, 사고가 별로 없다. 60년 전 5.16 군사쿠데타로 우리나라가 군사독재정권 하에 들어가고 반대편 독일에서는 동독과 서독 사이 베를린 장벽을 쌓아서 고립으로 들어간 일 정도가 가장 큰 사건 사고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역시 그 시대의 고립의 연속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전쟁으로 많은 인명이 살상되거나 하는 게 아닌 체제의 유지라고 볼 수 있어서다. 박정희의 쿠데타도 그냥 친일세력의 집권 연장일 뿐이었으니 말이다.


내년 신축년辛丑年은 경자년庚子年의 연속이다. 그러니 개개인은 자기 밥그릇의 유지와 자기 상태의 유지를 위해 힘을 쓸 것이다. 문제는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진 개개인들이지만 신축辛丑은 모여서 무언가를   있는 때가 아니니 그냥 개인의 고통에 머물게 된다. 국가적으로는 가을 경 코로나가 극복되기 시작하면 임인년壬寅年의 대비가 시작될 것으로 본다. 사실 토土인 축년丑年은 결국은 다음 해인 인년寅年의 대비를 위해 자수子水를 끊고 인년寅年을 대비하는 해이기 때문에 경자년庚子年만큼이나 가만히 지나갈 것이다.


내부의 움직임이라는 부분으로 그렇다면 지구 내부의 움직임도 읽어야 하는 거냐고 묻는 분이 계시더라. 맞다. 읽는 게 맞다고 본다. 내년 지진이나 화산 폭발이 잦아질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내부의 것이 에너지를 더해 터지는 것에서 일부 단체나 집단의 분열을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전 60년 동안 수많은 단체나 집단들이 생겨났는데 이들의 분열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도 그들만의 분열이다.


특정 띠나 특정 일간, 일지로 신축년辛丑年 운을 읽으려고 하는 분들이 있다. 사실 이런  무의미하다고 본다. 월주와 시주와 대운의 작용력을 무시하고 그것만으로 보는  그냥 혈액형 정도의 확률만 맞게 된다. 필자가 유튜브를 시작하고 조회수를 높이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시는 중에 이렇게 년운年運에 따른 운 풀이를 하라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필자는 그런 거 안 한다. 혈액형 확률로 누군가에겐 희망고문을 하고 누군가에겐 절망을 주긴 싫기 때문이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신축년辛丑年 별거 없는 한 해가  것이다. 

개인적인 소망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코로나가 지나가고 

평안하고 활기차게 움직일  있는 일상이 돌아 왔으면 한다.



인컨설팅    이동헌

글쓰기와 영상 촬영  어떤 게 더 날 것일까? 올해 1년.. 필자의 경험으로는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게 글을 써서 블로그에 올리는 것보다 훨씬 날 것 같다. 여기서 날 것 같다는 말은 살아있고 생생하다는 의미라기 보단... 안 죽은 상태, 아니 안 죽인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블로그에 글을 하나 올리기 위해선 일단 초안을 잡고 그 초안에 맞는 글을  다음, 글 내용에서 진위 판단이 필요한 부분들을 써칭 하고 수정 과정 후에 마무리하고 오타를 체크하고 올리게 된다. 그래도 오타는 나지만...ㅎ 글로 쓴 내용이 시사에 관련되거나 일상에 관련되거나 할 때는 필자가 정확히 모르는 분야이거나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필자의 의견 제시 외의 부분에 대해서는 디테일한 확인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지난 1년 간 유튜브에 올린 강의 동영상은 정말 그냥 올렸다. 일단 강의를 촬영한 후 제목과 인트로, 마무리 영상만 붙이고는 바로 업로드했다. 강의 중에 끊어서 가거나 음향, 영상, 텍스트 등을 붙이는 편집 작업을 거치지 않고 바로 찍어서 올리기만 반복한 것이다. 영상으로 올린 내용이 대부분 필자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내용들이라 그냥 찍고 올리기만 하면 됐다. 올린 영상의 전체 길이가 200시간이 넘지만.. 내용이 사주명리학이니 이 정도 시간은  준비 없이 그냥 강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 강의 내용들을 글로 쓰려고 했다면 몇 배의 시간은 더 필요했을 것이다. 강의들이 책의 내용을 강의하는 것이지만 책에 없는 내용을 강의에서 많이 말하고 있어서 강의 내용을 별도의 강의노트 같은 이름의 책으로 내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함부로 엄두를 못 내는  말과 글, 말을 글로 쓰는   다르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많이 올리니 글을 올리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게.. 사실 그동안에도 올리진 않았지만 많은 글을 써왔다. 못 올린 이유는 타이밍이 지나서였다. 올해가 코로나의 해라고는 하지만 필자는 더 바쁜 한 해라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찍어서 올리는 영상과는 다르게 손과 신경이 많이 가는 글들을 써 놓고는 교정하는 작업을 할 시간이 없어 업로드하는 타이밍을 계속해서 놓친 것이다. 


그렇게 글이 안 올라오니.. 회사로 필자의 안부를 묻는 메시지들이 종종 엄청나게 왔다고 한다. 따로 유튜브에 강의 영상을 올린다는 홍보를 하지 않았고, 아시는 분들도 굳이 사주 공부를  이유는  느끼는 분들이 많아서 유튜브에 꾸준히 강의 영상이나 댓글 답변 영상이 올라가고 있는데도.. 필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같다. 


 1년 동안 맞춤법, 띄어쓰기 신경 안 쓰는 유튜브 영상에 너무 익숙해진  사실이다. 그래서 글을 써놓고 편집 작업에 의지를 내지 못한 점은 반성한다. 내년에는 좀 더 많은 글을 업로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필자를 걱정해주시고  블로그에 글을 기다리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인컨설팅    이동헌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뉴스를 보는 일이다. 이건 뭐.. 스마트폰 시대에 필자만 하는 일은 아닐 것이라 특별할게 없겠지만.. 필자는 평생을 그렇게 해왔던 것 같다. 신문과 라디오의 시대 때부터... 그런데 개인들을 컨설팅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전 세계 어딘가에 무슨 일이 생겼다고 하면 걱정이 된다. 상담 후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부터 먼 남미와 아프리카, 더 멀리는 남극과 북극까지 다양한 곳으로 수 많은 분들을 보내고 있어서다. 물론 필자가 직접 보낸 건 아니다. 가게 됐는데 가도 되는지 물어왔거나, 어느 쪽으로 가면 좋겠냐고 물어왔을 때, 또 어느 지역을 갈 수 있는데 그 곳도 괜찮은지를 물어왔을 때 OK를 외치며, 가서 잘 적응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고 판단을 도운 걸 말하는 거다. 


특별한 날.. 특히나 세계의 명절이 된 크리스마스에는 그렇게 외국으로 가신 분들이 인사를 전해 온다.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안부인사다. 그 사이 그 분들이 계신 곳에 코로나가 크게 확산되었다거나 화산이 폭발했다거나 지진이 일어났거나 산불이 크게 났거나 폭우, 폭설 등의 기상이변이 있었거나 주변국에서 국지전이 일어 났다거나 하는 소식 등으로 많았던 걱정이 이런 안부인사를 읽는 순간.. 사라짐을 느낀다. 사실 작년에 나가라고 말씀드렸던 분들 중에는 나가자마다 들어온 분들도 계시고, 나가려고 준비까지 다 했다가 못나가고 계신 분들 계시다. 이런 분들은 참 안타깝다. 이런 분들이 한국에서 보낼 순간순간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분들도 그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을 필자가 알려준 대로 행하며 알아가고 있다고 또 안부를 전해오신다.


코로나라는 초유의 사태로 전세계가 100년 전 즈음으로 돌아가 있는 느낌이다. 이동이 제한된 상태.. 그 속에서 인간은 가장 잘 버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누가 나에게 코로나를 옮길지 모르는 상황, 누구는 감염되어도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누구는 단시간 안에 사망하는 상황.. 영화에서나 본 듯한 미스테리한 상황 속에서 지금 지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다른 나라와는 상황이 좀 다르다고 본다. 밝혀지지 않겠지만 분명 이런 상황을 이용해서 사람을 모아서 퍼뜨린 세력이 있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 순간.. 퍼트린 걸 못막았다고 그걸 욕하는 세력이 있다. 이 둘은 정치적 목적이 같거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동일한 목적을 가졌다고 본다. 신천지로 본 재미를 같은 맥락의 종교를 이용해서 연장하고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건 뉴스를 조금만 들여다봐도 보인다. 한쪽에선 퍼트리고 한쪽에선 욕치고...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한다. 아무리 조심해도 감염될지 모르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이다.


백신 무용론이나 치료제 무용론도 솔솔 나오기 시작한다. 변종 코로나의 발현이 전세계적으로 보고되고 있어서다. 하지만 그건 과학을 너무 모르는 기자들이나 꼴통 정치인이나가 할 수 있는 말이다. 코로나가 아무리 변종한다고 해도 일단 하나의 치료제나 백신이 나오면 그 개발과정에서 테스트한 결과 안에서 변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훨씬 짧은 기간 안에 대응이 가능해진다. 현재 질본이외의 곳에서 코로나에 대해 씨불이는 것들은 다들 위기를 이용해서 한 밑천 챙기려는 말종일 가능성이 99.9%라 본다. 특히나 정치권은 100%다. 우리는 그저 전세계적으로 이미 검증된 코로나 대책인 마스크와 거리두기, 모이지 않기를 실천하고 따르는 수 밖에 없다.


오늘 감염자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질병관리본부는 다시 해결책을 찾아가는 듯 하다. 불특정 다수의 감염자가 늘어난게 아닌 특정 집단의 감염자가 늘어나서다. 이건 이미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얘기다. 우리는 움직이지 않음을 실천하고 질본은 잘 대응하다보면 다시 이번 대유행도 잘 지나갈 것이다.


여러분 개개인의 건강은 여러분이 알아서 챙기셔야 한다.

필자도 최소한으로 만나고 움직이며 코로나에 철벽을 치고 있으니 걱정 마시기 바란다.



인컨설팅    이동헌


사주를 속인 자...

Eastlaw Bizstory 2020. 12. 17. 14:18 Posted by Eastlaw

비즈니스 컨설팅에 역학을 접목한다는 건 생각보다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다. 이유는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는 역학이란 게 사주명리학, 관상학, 주역 정도인데... 다른 것들도 있지 않냐고? 그건 대부분 그냥 손바닥에 침 뱉어서 점치는 것과 같은 정말 하늘에 운을 맡기는 짓이고 사주명리학, 관상학, 주역은 어떤 과학보다 정밀한 추명 도구다. 사주명리학, 관상학, 주역 중에서 주역은 판단의 방법론이기에 전혀 위험할 게 없지만 사주와 관상.. 특히 사주는 미리 알면 바꿀 수 있다는 개연성이 존재하다 보니 위험하다고 하는 것이다. 어떤 일에 정말 필요한 사람을 찾고 있을 때 대상자들의 사주로 그 필요한 부분을 담당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는데, 그 대상자 중에 누군가가 사주가 판단 기준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걸 알았다면.. 그 대상자는 자신의 사주를 적합한 사주를 찾아서 바꿔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태어난 때는 부모만 아는 것이기에 출생신고가 잘못됐다는 말 한마디로 실제 출생일을 바뀌서 말하는 건 식은 죽 먹기이기 때문이다. 이 이유로 자신의 출생일을 바꿔서 말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도 하다. 예전 어떤 의뢰인이 필자가 자신의 사주를 좋지 않다고 했더니.. 

 

'무슨 말이냐? 내가 이 사주받으려고 원래 사주 씻어내고 새 사주 심는데 돈을 얼마나 들였는데...'

 

라고 말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 너무 신기해서.. 도대체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으니...

'모 스님이 내 사주가 너무 나쁘다고 그 사주 씻어내고 좋은 사주로 줄 테니 비용 2천만 원을 내라고 해서 깎아서 1800만 원에 그렇게 바꿨다. 사주 씻는 천도제 한다고 3백만 원의 제사상 비용도 냈다.'

 

완전 쌩양아치 같은 어떤 넘이 스님이랍시고 승복 입고 사람들 등쳐먹고 있는 것이다. 이 분에게.. 그런 건 없다. 사주를 어떻게 바꾸나. 조물주도 인간의 태어난 시간은 바꿀 수 없다. 태어난 시간이 사주다. 등등등...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듣길래 그냥 돌려보낸 적이 있다. 이런 사람은 그래도 모르고 했으니 양반이다.

 

'이실장! 이번에도 수고 좀 해줘야겠어!!!'

'아? 또 지사 내세요?'

'응.. 이실장 말 안 듣고 고생한 적이 한두 번이어야지. 이번엔 누가 뭐래도 이 실장이 보내라는 사람으로 보낼 거야.'

'그냥 그만 물러나세요. 80이 가까운 나이신데 지사장 나가는 거까지 직접 챙기시는 건 무리라 봅니다.'

'그래? 하하하. 그래도 이렇게 챙기니깐 사고가 안 터지잖아. 아직 아들놈이 신뢰를 못주네.'

'참... 일단 저 바쁘니깐.. 김비서한테 이력서 보내라고 해주세요. 내일 오전 중으로 문자 드릴게요.'

'통화해주면 안 돼?' 

'아.. 문자 드리고 시간 되신다고 하면 전화드릴게요.ㅎ'

 

2개의 이력서가 와 있었고 그중에 하나를 뽑아서 다음 날 통화를 해서 말씀드렸다. 그런데 오후에 이 회장님이 다시 문자가 왔다. 통화 좀 하자고...

 

'무슨 문제라고 있으세요?'

'아니.. 안된 친구가 태어난 생일을 다시 보내왔어. 자기가 안됐다고 하니깐 혹시 사주도 보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말해주니.. 태어난 생일은 다르다면서 새로 주더래. 이걸로 한번 봐죠.'

'생년월일시 아세요?'

'아니. 김비서가 아는데...'

'김비서, 박 비서랑 같이 있죠? 다른 폰엔 박 비서 번호만 있어서요. 잠시만요.'

'어. 그래. 중얼중얼.. 이 얘기, 저 얘기...'

'아. 됐어요. 방금 박 비서한테 생년월일시 받아서 보고 있는데요. 이래도 제가 처음 말씀드린 사람으로 하세요.'

'그래? 알았어. 고마워...'

 

저녁때 다시 이 회장님이 문자가 왔다.

 

'이번엔 무슨???'

'아. 이것 참 난감한데...'

'말씀해 보세요.'

'떨어진 친구가 아들놈이 엄청 미는 친군데.. 처음 생년월일시도 그렇고 다른 생년월일시도 그렇고 다 자기 생일이 아니래.'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아. 글쎄.. 내가 사주보고 사람 뽑는다고 아들 녀석이 귀띔해줘서 용한 철학관 가서 좋은 사주로 받아서 온 거래.'

'두 번째 건 자기 본래 생일이겠네요. 그럼.'

'그것도 혹시나 해서 하나 더 받아온 거래.'

'카카카. 그 사람 잘 안 뽑았네요.'

'그렇지? 그런 걸 속이는 사람이니 맞긴 하는데. 아들이 하는 말이 이 실장이 틀린 거 아니냐고 말하더래.'

'예?!'

'그 친구가 꽤 비싼 데서 받아 왔나 봐. 5백만 원인가 줬다던데. 이실장 두배 정도잖아.'

'카카카. 제말 들을지 말지는 회장님이 알아서 하시고.. 다음부턴 5백으로 올리겠습니다. 통화나 문자도 건당 배로 올리죠. 끊습니다.'


회장 아들의 사과 문자가 왔지만.. 필자도 고맙다는 문자를 보냈다. 덕분에 시세로 컨설팅 비용 받을 수 있게 돼서 고맙다고... 그리고 다음을 알려줬다. 그 탈락자가 가져온 사주 하나는 현재 모재벌 기업 3세 사주와 비슷했고 다른 하나는 고 이병철 회장의 사주와 흡사했다. 비슷하고 흡사한 이유는 생년은 바꿀 수 없지 않나?ㅎ 이 글을 읽고 뜨끔할 사람이 5백 번 사람이겠지..ㅋ 어쨌든.. 오너가 있는 회사에서 지사장 하겠단 사람의 사주를 재벌사주로 준다는 말은 모반을 하란 얘기다. 그렇지 않나? 그 사람이 그런 사주를 원했던.. 그냥 그 철학관에서 그렇게 줬던.. 회사에 충성보다는 자기 배 채울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하지 않나? 다 떠나서.. 천명天命이라는 태어난 생년월일시를 바꾸려는 사람.. 사주를 속인 자가 무슨 회사일을 제대로 하겠나? 그리고 본사에서 멀리 떨어진 외국에서 무슨 짓을 해쳐먹을지 어찌 알겠나? 


그럼 지사장의 사주는 어찌해야 할까?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대기업 반열의 1인 오너 컨설팅회사의 이사급들의 사주를 본 적이 있다. 세상에.. 이렇게 파워 있는 기업의 이사급들이 이런 보이스카웃 사주라니.. 하고 놀랐었었다. 보이스카웃 사주란 건 필자가 붙인 별칭으로.. 그냥 시키면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사주다. 정말 줏대 하나 없는 사람들만 모인 그 회사.. 미래가 불안하다고 본다. 어쨌든... 자기 줏대는 좀 있어도 되지만 오너기업의 직원 사주는 사장이든 말단이든 종놈 사주여야 한다. 그래서 종처럼 불임을 받고 사는 것이기도 하고... 그럼.. 종놈 사주는 어떤 구성이냐고? 일단 시키는 대로 해야 하니 눈치는 있어야 한다. 그러니 관 하나 정도, 자기 하고 싶은 게 없어야 시키는 걸 잘하니 식상은 없는 게 낫다. 오너와 끈끈한 형제애를 느껴야 더 열심히 할 테니.. 비겁이 강해야 하고.. 게으르면 안 되니 인성도 없는 게 좋다. 그리고 사주가 너무 음하거나 양하면 성별에 따라 자기 고집이 생길 수 있으니 음양은 조화로워야 한다. 이게 종놈 사주의 구성이다.


종놈 사주를 가진 분들은 항변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한마디 더하자면.. 종놈 사주를 가졌다면 식당이나 서비스업종 장사를 하면 된다. 한 명을 섬기는 게 아닌 수많은 고객을 섬기는 사주라 자기 장사로 번창할 수 있다. 이 때 식당은 무식상이니 프랜차이즈를 하셔야 한다. 요리가 아닌 조리를 하는... 그래서 다시 보면 종놈 사주를 가진 분은 회장은 어려워도 좋은 사장님은 될 수 있다. 손님들에게서 사랑받는...



인컨설팅    이동헌 

요즘 선택의 상황에 놓인 분들이 특히나 많이 컨설팅을 요청해온다. 3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고 싶어 졌다. 모두 여자분들이고.. 이런 여자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다.


첫 번째는 이미 나름의 것들을 이루었지만 더 나아 보이는 새로운 것을 갖고 싶은 분이다. 이분이 처음 상담을 온건 5~6년 전이었다. 집이 서울이고 학교도 모두 서울에서 나왔는데 발령을 지방도시로 발령받은 분이었다. 집을 떠난 것도 힘들었지만, 대기업이었지만 지방근무라는 게 더 마음고생이 심해 보였다.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관을 강하게 쓰는데 그 관을 지방근무가 충족시켜주지를 못했던 거다. 그러니 이분이 필자에게 물은 건 퇴사와 이후 계획에 관해서다. 기억은 안 나지만.. 아니 듣지도 안았지만 필자가 퇴사해도 된다고 했으면 아주 다양한 계획들 중에 제일 나은 것을 물었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그냥 2년 정도만 참으라고 말해주고 다른 부분을 얘기해줬다. 아마도 들었을 때는 불만이었을 거다. 하지만 관을 쓰는 여자분들은 자신의 주장이 확실하지 않으면 현재 관을 따르게 되어 있다. 그리고 필자만큼 확실하고 강하게 해라, 마라를 말해준 사람이 없었으므로 그냥 회사를 다녔다고 한다. 결과는 당연히 2년이 지나고 서울 본사 발령을 받았고 지금은 아주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찾아온 이유는... 로스쿨을 가고 싶어서란다. 지금의 명함보다 더 좋은 명함이 탐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분의 사주 원국과 운의 흐름을 면밀히 검토한 후... 로스쿨은 합격할 것이다. 변호사 합격도 당연하다. 다만... 연봉은 지금 받는 연봉의 반일 거다..라고 말했다. 재대운이 아직 좀 남았지만 재대운을 보고 가고 있는 사람이 돈이 안된다고 하면 포기가 빠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역시나 단호하고 확실한 어조로 말해줬다. 


사람들은 자주 관과 재를 혼동한다. 그래서 쉽게 재를 버리고 관을 택하곤 한다. 하지만 한번 버린 재를 다시 관을 통해서 이루는 건 쉽지 않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많은 월급을 받던 사람이 명예를 위해 특정 자격증이나 관으로 갈아타게 되면 그만큼의 월급을 받기도 힘들다는 얘기다. 변호사를 예로 들면 변호사의 평균 급여보다 많이 받는 직장인이 직장인을 때려치우고 로스쿨 가서 변호사가 된다 해도 그동안의 시간을 금전적으로 보상받지 못함은 물론이고 이전의 급여만큼 받기도 힘들다는 얘기다. 이유는 관을 쓰는 사람의 한계, 생각하고 행동하는 범위의 한계 때문이다. 재를 쓰는 사람이었다면 변호사가 되고 싶은 것보단 그냥 돈 더 벌어서 변호사를 부리고 싶었을 것이란 말이기도 하다.


두 번째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 선택지가 너무 다양 분 얘기다. 포텐셜이 넘치는 사주이나 가정형편과 현실적인 이유로 차선의 선택만 해온 분이다. 고교시절엔 장학금을 받기 위해 운동선수를 했고 어쩌면 쉬울 수 있는 체대에 진학하지 않고 사회적인 성공을 위해 일반 전공을 선택했지만.. 더 나은 것을 찾기 위해 휴학을 하고는 계속해서 학원강사를 해 온 분이다. 공부도 운동도 다른 것들도 모두 잘했지만 본래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크게 생각해보지도 그래서 택해보지도 못한 분이다.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학원강사의 한계를 알기에 다른 직업을 묻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대학을 가지 않고 택할 수 있는 간호조무사와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딸 수 있는 사회복지사를 물어왔다. 그리고 상담 후 약대 진학이나 피트를 통해 약학전문대학원을 가는 것을 문의해왔다. 


분명 사주 원국과 운으로는 충분히 약대 진학이 가능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분의 질문에는 자신의 현실을 간과한 부분과 입시의 현실을 간과한 부분이 있었다. 피트 시험의 폐지 예정시기와 수능 공부를 위한 시기.. 또 진학 후 공부에 필요한 예산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이 분을 위한 필자의 추천 사항은 일단 간호조무사를 취득해서 성형이나 피부과에 취업하고 코디네이터로 불리는 수술이나 시술 상담일을 배우라는 것이었다. 이분의 사주 원국과 뛰어난 외모와 관상이라면 다른 건 몰라도 재적인 부분에선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이었다. 변호사 사무실의 사무장과 성형외과의 상담실장이 그 사무실과 병원을 먹여 살리는 사례는 흔하다. 그게 가능한 사주라 말해줬지만.. 그 먼 곳의 결과보다는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필자의 추천을 선택하는 걸 망설이게 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나는 모든 걸 이루어가고 있지만 답이 없는 배우자가 나의 것을 다 차지해가는 걸 보고 있는 분이다. 두 개의 사주팔자를 펼쳤을  아차 싶었다. 이건 전형적인 슈퍼우먼 부부 궁합이었기 때문이다. 


'아직 창업은 하시면 안 되는데.. 직장 생활하고 계시죠??... 아 사무실 열었어,, 요?! 쩝...

그래도 남편 분은 직장생활은 꾸준히  분인데... 아.. 사표내고 본인 사무실로 출근한다고요?!.. ㅡㅡ, '


부부가 서로 너는 돈 벌어와  살림할게.. 하고 합의가  케이스라면 상관없다고 본다. 하지만 와이프 사주는 편관을 달고 있다. 나의 남편이 잘났다고 자랑하고 싶어 하는 사주다. 하지만 이분의 남편은 이미 사무실에서 하나의 짐이다. 그리고 아마 출산을 하면 집에서도 짐이  것이다. 남편도 관이 약한  아닌데.. 기일간이다. 눈치 없는 게 아니고 눈치 안 보고 자기가 사무실에서도 최고, 집에서도 최고가 되고 싶어 한다. 실제 지금도 그렇다고 한다. 이미 와이프는 지쳐있었다. 


사실 이런 경우엔 답이 없다. 이미 남편이 자기 사주로 살 자리를 찾아서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쓰는 사람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으면 와이프가 무슨 짓을 해도 자리를 비키려 하지 않게 된다. 당연히 이혼도 안 해준다. 답이 없는 것이다. 물론 와이프가 결단을 내려서 사무실에서  보내고 자금적인 지원도 끊고 하면 방법이 없는  아니나.. 와이프 사주가  그렇지 못하다. 슈퍼우먼은 어디 가나 측은지심이 넘치기 때문이다. 글로 공개하기 곤란한 처세 방법을 알려드리긴 했지만.. 그것도 하기 힘든 분이라.. 그냥 이렇게 사시겠네요.. 하고 보내드렸다.


한번 필자의 컨설팅을 받고 성공해보신 분은 필자의 말을 새겨들을 것이다. 선택지가 너무 다양하다고 느끼는 분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현재의 상태와 같이 계속해서 지낼 가능성이 크다. 방법이 없는 분.. 역시 답 없이 자신의 것을 계속해서 내어주며 속병을 키워갈 것이다. 


그래서... 답답하다.ㅎ

 

 

 

인컨설팅    이동헌

 

 

 

 

안녕하세요. 이동헌입니다.


교정과 편집과정에서 오타를 찾기위해 나름의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많은 오타가 나오고 있는 점 사과드립니다.


첨부된 정오표로 수정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되는 오타 수정내용을 지속적으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헌의 사주강의-상권_정오표_202000720.pdf

이동헌의 사주강의-하권_정오표_202000928.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