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2021/06/15'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1.06.15 신축년... 오월에 즈음하여
  2. 2021.06.15 국격과 기레기...

기나긴 음세운이 지나고 이제 축년에 와 있다.

대운은 사람마다 달라서 대운의 음양은 개인이 지나지만...

세운은 공통이라 그 작용력은 뚜렷한데..

마찬가지로 개인의 사주팔자 구성과 대운에 따라 매해 세운을 편하게

또는 힘들게 보내게 된다. 그런데 올해 신축년의 축년은 유난히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다. 필자가 항상 말씀드리는 것처럼 남자는 양, 여자는 음이라

남자는 음이 편하고 여자는 양이 편하다. 지나온 음세운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많은 여자분들이 있는 것이 그 이유이고..

반대로 음세운을 편하게 보낸 남자들이 많은 것도 그 이유다.

이런 이유로 음세운을 보내는 해인 신축년은 남자는 불편하고

여자는 편해야 할 것 같은데.. 이상하게 막상 신축년이 되니 힘든 여자도 많고,

힘든 남자는 더 많다. 그 이유는 천간 신의 작용 때문이다.

천간 에 대비되는 지지는 유가 되는데..

는 사유축巳酉丑 삼합三合을 하므로 천간 신과 지지 축의 구성은

잘 익은 사과 한 개가 자기만 완전하고 자기만 잘난 신유辛酉만큼은 아니라도

강한 자기 생각, 자기 세계에 빠지게 된다. 그러니 올해 신축년은

유독 신경질적인 사람이 많고 신경질적인 사건이 많게 된다.

개개인도 이유모를 고독이나 적막감, 깝깝함, 혼자만 버려진 느낌,

혼자만 뒤쳐진 느낌 등등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겪게 된다.

여기에 날씨도 사월까지 싸늘해서 여자분은 빨리 양이 오지 않아 힘들었고,

남자들은 편한 음세운을 보내고 가까워진 내년 년 양운을 미리 느껴 괴로웠다.

 

이제 월이 되고... 힘들었던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양을 얻어

안정을 찾아가고 계실 것이고, 괴로웠던 남자들은 멍 때리고 있을 것이다.

이기는 방법은 항상 말씀드리는 소음과 진동이다.

 

지금 여러분이 힘든 이유, 편해진 이유.. 모두 운 때문이다.

알면 잘 보내실 수 있으실 거라.. 다시 정리해 드렸다.

 

다들 파이팅 하시길....

 

 

 

인컨설팅 이동헌

 

 

국격과 기레기...

Eastlaw Bizstory 2021. 6. 15. 09:44 Posted by Eastlaw

이명박이 일본에 가서 일본 정치인들에게 대가리 쳐 박으면서 인사하러 다니고, 박근혜가 옷갈아입는거 빼면 오라, 가라는 간단한 중국말도 못 알아듣는 망신부터 유치원생 수준의 행동을 해도 칭송하던 기레기들이 G7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G7G8로 만들까바 제발저린 일본 총리 스가가 헛발질할 정도의 위용을 드러내도 별 다른 보도가 없었다. 그런데 어제부터 신문이고 블로그고 유튜브고.. 난리다. 청와대가 정상 기념촬영 사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가운데로 보이기 위해 남아공대통령을 사진에서 편집했다는 것 때문이다. 이들의 주장은 남아공대통령에게 사과하라는 것이다. 자국의 대통령이 막중한 외교업무를 수행할 때는 별기사 없다가... 청와대의 실수에 발끈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 민증을 소지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것들이 많음을 느끼는 순간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관련보도가 뜬다. 우리 정부가 천억원 정도의 백신을 개발도산국에 기부한다는 기사다. 이 기사의 타이틀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남는 장사란다. 그 말은 한국은 이 기부로 손해를 본다는 의미다. 과연 손해인가? 이 기레기가 초등산수만 배웠어도 그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은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양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가지고 있다. 이 제약사들의 시설을 이용해서 미국과 영국 제조사들의 백신을 국내위탁생산이 가능하다. 기부하는 백신의 대부분은 한국에서 생산하게 될 것이다. 이는 정부가 쓴 돈의 많은 부분이 한국 바이오 기업의 수익으로 돌아갈 것이란 말이다. 그리고 배송하는 배송수단도 당연히 한국의 항공사다. 더 중요한 점은 대한민국은 코로나 사태를 개기로 기부앤테이크의 외교를 이미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 언제 또 다른 팬데믹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진단키트, KF94마스크에 이젠 백신까지 지원하게 된다면... 그 피지원국들과의 외교에서 갑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명박이가 어떤 외교를 했었나? 중동에 원전을 지어주면서 한국이 차관을 거의 무이자로 줬었다. 박근혜는? 외교는 생각도 못했다. 불과 4년 만에 세계의 중심이 된 게 자랑스럽지 않다면.. 그게 대한민국 국민인가?

 

백신을 늦게 가져온다고 욕하고, 가져오니 미국 꺼 안 가져와서 사망률 높다고 욕하고, 미국께 오히려 사망률 높으니.. 이젠 사망과의 인과성 없다고 한다고 욕하고... 그런 욕한 기자넘은 백신 예약 성공했다고 SNS에 자랑질하고... 그러니 그들은 기레기가 아니겠나? 또 그들의 기사에 같이 정부 욕하는 사람들은 기레기 밑 아니겠나? 전쟁 때는 지도자를 욕하는 게 아니다. 그것도 남 얘기 듣고는 더더욱... 우리는 지금 내부의 적과 싸우고 있다.

 

 

 

인컨설팅 이동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