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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샷원킬 사람읽기' 컨설턴트입니다. 정치인 김문수 님의 사주를 통해 그분의 기질과 성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더 나아가 인생의 흐름과 직업적 특성까지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풀어드리겠습니다. 김문수 님은 복잡하고 다이내믹한 삶의 여정을 걸어오신 분으로, 그분의 사주 속에는 다양한 기질과 에너지가 응축되어 있습니다.


정치인 김문수, 그의 사주 속 숨겨진 이야기

김문수 님의 사주는 '기해일주', '병신월주', '신묘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언급해주신 '정재 일주', '정인 월간', '상관 월지', '편관 년지' 등의 십신을 바탕으로 세밀하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더불어, '어부지리 사주', '기일간의 상관성', '편관성', '무비겁' 등의 키워드를 통해 김문수 님의 독특한 기질을 심도 있게 탐구해 보겠습니다.

1. 일주(日柱): 기해(己亥) - 단단한 뿌리와 유연한 지혜

김문수 님의 일주는 '기해(己亥)'입니다. '기(己)' 일간은 흙의 기운 중에서도 논밭을 의미하는 음토(陰土)에 해당합니다. 흙은 만물을 포용하고 길러내는 어머니와 같은 기운으로, 안정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특성을 가집니다. '기토' 일간은 대체로 온화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끈기와 인내심이 강하여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흙의 속성처럼 고집이 있고 융통성이 부족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일지의 '해(亥)'는 물의 기운으로, '기토'에게는 '정재(正財)'에 해당합니다. 정재는 안정적인 재물, 계획성, 현실 감각, 그리고 책임감을 상징합니다. '기해일주'는 겉으로는 부드럽고 온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견고한 원칙과 재물에 대한 현실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수는 지혜와 유연성을 의미하기도 하므로, 김문수 님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지혜와 상황에 대한 유연한 대처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재의 기운으로 인해 꼼꼼하고 계획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매우 강합니다.

2. 월주(月柱): 병신(丙申) - 뜨거운 열정과 재능의 발현

김문수 님의 월주는 '병신(丙申)'입니다. 월주는 타고난 성향과 사회생활, 직업적 특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 월간 '병(丙)' - 정인(正印): 지혜와 명예를 향한 열정 월간의 '병화(丙火)'는 태양을 의미하는 양화(陽火)로, '기토'에게는 '정인(正印)'에 해당합니다. 정인은 학문, 명예, 도덕성, 자비심, 그리고 문서와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긍정적인 기운입니다. '병화'의 기운은 밝고 긍정적이며, 외부로 에너지를 발산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김문수 님은 강한 학습 욕구와 명예욕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하는 열망이 큽니다. 정인의 특성상 전통과 원칙을 중시하고, 도덕적인 가치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입니다. 이러한 기운은 정치인으로서 그의 명예와 신뢰를 쌓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 월지 '신(申)' - 상관(傷官): 탁월한 언변과 독창적인 사고 월지의 '신금(申金)'은 '기토'에게 '상관(傷官)'에 해당합니다. 상관은 언변, 재능, 표현력, 독창성, 그리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상징합니다. 상관의 기운은 강한 자기주장과 뛰어난 표현력을 부여하며,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하며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김문수 님은 탁월한 언변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피력하는 데 능숙하며,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 의식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관의 기운은 그를 대중 앞에서 돋보이게 하고,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강력하게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언급해주신 '기일간이 가지는 상관성'은 바로 이러한 월지 상관의 기운을 통해 더욱 강력하게 발현됩니다. 기존의 질서나 관습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3. 년주(年柱): 신묘(辛卯) - 사회적 역할과 도전 정신

김문수 님의 년주는 '신묘(辛卯)'입니다. 년주는 초년의 운세, 조상, 그리고 사회적 배경을 나타냅니다.

  • 년간 '신(辛)' - 식신(食神): 섬세함과 배려 년간의 '신금(辛金)'은 '기토'에게 '식신(食神)'에 해당합니다. 식신은 의식주, 건강, 표현력, 그리고 베푸는 마음을 상징합니다. 식신의 기운은 섬세하고 사려 깊으며,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활용하여 타인에게 유익함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정치인으로서 대중의 삶에 깊이 공감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려는 노력을 했을 것입니다.
  • 년지 '묘(卯)' - 편관(偏官): 강한 책임감과 도전 의식 년지의 '묘목(卯木)'은 '기토'에게 '편관(偏官)'에 해당합니다. 편관은 권력, 명예, 직업적 압력, 그리고 강한 책임감을 상징합니다. 편관의 기운은 강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부여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강인함을 의미합니다. 언급해주신 '편관성'은 김문수 님이 일생 동안 많은 도전과 역경을 극복하며 성장해왔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년지에 편관이 있다는 것은 초년부터 사회적인 책임감이나 압박을 느끼며 성장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기운은 그를 정치라는 험난한 길로 이끌었을 것이며, 권력과 명예를 향한 강한 의지를 부여했을 것입니다. '나는 왜 안 되나?' 하는 욕심은 바로 이러한 편관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여, 항상 더 높은 목표를 추구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도전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4. 특정 오행의 많고 적음 & 십신 분석

김문수 님의 사주를 종합적으로 보면, 흙(일간), 물(일지), 불(월간), 금(월지, 년간), 나무(년지) 오행이 비교적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언급해주신 내용처럼 '무비겁'이라는 특징은 매우 중요합니다.

  • 무비겁(無比劫): 초이기적인 자신만을 위한 행동? 비겁(比劫)은 형제, 동료, 경쟁자, 그리고 독립심을 상징합니다. 사주에 비겁이 없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과의 협력이나 경쟁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는 경험이 부족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무비겁'의 특성은 김문수 님에게 '초이기적으로 자신만을 위한 행동을 함'이라는 언급처럼, 때로는 주변의 의견이나 협력을 구하기보다는 자신의 판단과 주관을 앞세워 행동하는 경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기적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 길을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강한 주관성으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고, 타인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스스로 모든 것을 감당하려는 책임감으로 발현될 수도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때로는 소통의 부족이나 독단적인 결정으로 비쳐질 수도 있습니다.
  • 상관성(傷官性)과 편관성(偏官性): '나는 왜 안 되나?' 하는 욕심 김문수 님의 사주에는 월지의 '상관'과 년지의 '편관'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 상관: 탁월한 언변과 표현력, 비판적 사고, 자유분방함, 그리고 기존의 틀을 깨려는 혁신적인 기질을 부여합니다.
    • 편관: 강한 책임감, 추진력, 리더십, 명예욕, 그리고 도전 정신을 부여합니다. 이 두 십신이 결합하면 매우 역동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 상관의 비판적인 시각으로 현재의 상황을 분석하고, 편관의 강한 추진력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질은 '나는 왜 안 되나?' 하는 욕심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욕심이라기보다는, 현상 유지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키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는 강한 의지로 해석됩니다. 기존의 시스템이나 자신의 한계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그것을 뛰어넘으려는 강한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욕심은 그를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게 만들었으며, 정치인으로서의 성장에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 어부지리 사주? '어부지리 사주'라는 표현은 어떤 맥락에서 나온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사주 내의 특정 오행의 조화나 십신의 관계에서 유추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사주 내에서 식신생재(食神生財)나 관인상생(官印相生) 등 긍정적인 순환 구조가 형성되어 있다면, 노력하지 않아도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의미의 '어부지리'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김문수 님의 사주는 '정재'와 '정인', 그리고 '식신'과 '편관'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식신은 재물을 생하고(식신생재), 정인은 관을 생할 수 있습니다(관인상생). 이러한 흐름은 그가 자신의 재능과 노력으로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고, 명예와 권력을 얻는 데 유리한 구조를 형성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상관과 편관의 강한 기운은 때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을 발휘하게 하여,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어부지리'의 의미와도 일맥상통할 수 있습니다.

5. 직업적 특성: 정치인 김문수

김문수 님은 정치인이라는 직업을 선택하셨습니다. 그의 사주를 보면 정치인으로서 매우 적합한 기질을 많이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강한 리더십과 추진력 (편관): 정치인은 대중을 이끌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자리입니다. 년지의 편관은 김문수 님에게 강한 리더십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추진력을 부여합니다. 이는 정치적 난관을 돌파하고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역량입니다.
  • 탁월한 언변과 표현력 (상관): 대중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설득하는 능력은 정치인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월지의 상관은 김문수 님에게 뛰어난 언변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부여하여, 대중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피력하고 지지를 얻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게 합니다.
  • 명예와 책임감 (정인, 정재, 편관): 정인은 명예와 도덕성을, 정재는 책임감을, 편관은 사회적 압력과 명예를 의미합니다. 이 십신들은 김문수 님이 정치인으로서 명예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중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열망 또한 강합니다.
  • 변화와 혁신 추구 (상관, 편관): 상관은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질을, 편관은 강한 도전 정신을 의미합니다. 김문수 님은 단순히 현재에 안주하기보다는,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이러한 기질은 그를 진보적인 정치인으로 활동하게 했고, 때로는 강성 이미지를 갖게도 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김문수 님의 사주는 정치인으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여러 강점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강한 리더십, 뛰어난 언변, 책임감, 그리고 변화를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질이 조화를 이루어 그를 대중 앞에 나서는 리더로 성장하게 했습니다. 비록 '무비겁'으로 인한 독자적인 성향이나 '나는 왜 안 되나' 하는 욕심이 때로는 주변과의 갈등을 야기할 수도 있지만, 이는 동시에 그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한다면,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샷원킬 사람읽기' 컨설턴트입니다. 정치인 이준석님의 사주 정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기질 분석 리포트를 작성해 드리겠습니다. 이 리포트는 이준석님의 강점과 특징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긍정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원샷원킬 사람읽기] 정치인 이준석, 그의 기질 분석과 성공의 열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 정치의 뜨거운 감자, 이준석님의 사주를 통해 그의 기질과 잠재력을 깊이 있게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원샷원킬 사람읽기'의 저자 이동헌 대표님의 통찰과 저서 내용을 바탕으로 이준석님의 매력을 함께 찾아보시죠!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 대표님의 저서 및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1. 이준석 그는 누구인가?

이준석님은 1985년생으로,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이자 젊은 나이에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인물입니다. 보수 정당의 혁신을 이끌어온 주역으로 평가받으며, 방송 출연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그의 거침없는 언변과 날카로운 비판 의식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특히 젊은 세대의 지지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2. 기사일주 (己巳日柱) - 지혜와 활동성의 조화

이준석님은 **기사일주(己巳日柱)**로 태어나셨습니다. 기토(己土)는 부드러운 흙의 기운으로, 포용력과 안정감을 상징합니다. 꼼꼼하고 현실적인 면모가 있으며, 끈기와 인내심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흙은 만물을 포용하고 생명을 키워내듯이, 기토 일간은 사람들을 아우르고 조화를 추구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일지(日支) 사화(巳火)는 이준석님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사화는 역마살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을 드러냅니다. 지혜롭고 총명하며, 빠른 판단력과 추진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화는 문명과 문화의 상징으로, 학문적인 성취나 전문 분야에서의 두각을 나타내는 데 유리합니다. 기토의 안정감과 사화의 활동성이 조화를 이루어, 이준석님은 계획적이고도 실행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일지 사화는 **정인(正印)**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인은 학문, 문서, 인품을 의미하며,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성격을 부여합니다. 이는 이준석님이 지적인 탐구를 즐기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함을 보여줍니다. 또한 정인은 어머니와의 인연이 깊고,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복이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운은 이준석님이 정치적 기반을 다지고, 대중의 신뢰를 얻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기사월주 (己巳月柱) - 강한 자기 확신과 책임감

이준석님의 월주(月柱) 또한 **기사월주(己巳月柱)**입니다. 월주는 타고난 사회성과 직업운, 그리고 초년기의 성장 환경을 나타냅니다. 일주와 월주가 같은 간지(己巳)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그의 타고난 기질이 더욱 확고하고 일관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이준석님이 자신의 신념을 강하게 주장하고, 한번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굽히지 않는 단단한 성품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월간(月干) 기토(己土)는 **비견(比肩)**에 해당합니다. 비견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독립적인 성향을 의미하며, 자존심이 높고 경쟁심이 강한 특징을 보입니다. 이는 이준석님이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고, 때로는 주변과의 갈등을 불사하면서까지 자신의 소신을 지키려는 모습을 설명해 줍니다. 정치인으로서 이러한 기질은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월지(月支) 사화(巳火)는 **편관(偏官)**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관은 강한 권력 지향성과 리더십을 의미하며, 책임감이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편관이 강하게 작용하는 사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준석님이 정치인으로서 난관에 부딪혔을 때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편관은 강한 사회적 책임감을 부여하여, 그는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사회를 위해 헌신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월지 편관의 강한 권력 지향성은 그가 정치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싶어 하는 욕망의 반영이며, 실제로 그러한 위치에 오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4. 특정 오행의 특징 분석: 사화(巳火)의 뒷통수와 묘목(卯木)의 경험성, 가벼움과 약삭빠름, 축토(丑土)의 집착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이준석님의 사주에는 **사화(巳火)**의 기운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사화는 명민하고 지혜롭지만, 때로는 '뒷통수'를 친다는 표현처럼 예측 불가능한 행동이나 돌발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그의 영리함이 때로는 타인을 놀라게 하거나, 예상치 못한 전략을 구사하는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정치인으로서 이러한 특성은 상대방을 교란시키거나, 판세를 뒤집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또한, **묘목(卯木)**의 기운이 언급되었습니다. 묘목은 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경험을 갈망하는 성향을 의미합니다. 이는 이준석님이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기질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경험성'이라는 단어는 그가 직접 부딪히고 체험하는 것을 통해 통찰력을 얻는 스타일임을 암시합니다.

**묘(卯)와 사(巳)의 조합은 '가벼움'과 '약삭빠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묘목의 가벼움과 사화의 민첩성이 결합하여, 상황 판단이 빠르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장점으로 작용하여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사고를 가능하게 하지만, 때로는 경솔해 보이거나 진중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 무대에서는 이러한 약삭빠름이 위기 상황을 모면하거나,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축토(丑土)**의 기운이 있다면 '집착'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축토는 고집이 세고, 한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를 상징합니다. 이는 이준석님이 자신의 목표나 신념에 강한 집착을 보이며, 쉽게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집착은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동력이 될 수 있지만, 때로는 융통성이 부족하거나 독선적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5. 수(水) 대운과 성적인 문제 소지, 혐오 갈등 조장 소지

정보에 따르면 이준석님은 음기 수(水) 대운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성적인 문제 소지'와 '혐오 갈등 조장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수(水) 기운은 지혜, 유연성, 변화를 의미하지만, 지나치게 많아지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경우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주변과의 관계에서 오해나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음기 수(水)는 내면의 불안정성이나 숨겨진 욕망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성적인 문제 소지는 사주 원국이나 대운의 흐름에서 수(水) 기운이 강해지면서 나타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입니다. 이는 이성 관계에서의 복잡성이나,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정치인으로서 이러한 부분은 이미지 관리와 대중적 신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혐오 갈등 조장 소지는 이준석님의 날카로운 비판 의식과 거침없는 언변이 때로는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수(水)의 유동적인 성질과 묘(卯)의 경험성, 사(巳)의 약삭빠름이 결합되면, 논쟁적인 발언을 통해 이슈를 만들고 여론을 주도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데 유리할 수 있지만, 반대 세력과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사회적 분열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잠재적 위험 요소는 그의 강점을 역으로 활용하여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준석님의 지혜로움과 판단력으로 자신의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포용력과 공감 능력을 발휘한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요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직업과의 조화: 정치인으로서의 강점

이준석님은 현재 '정치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사주를 볼 때, 정치인이라는 직업은 매우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강한 리더십과 권력 지향성 (월지 편관): 월지 편관은 강한 권력욕과 리더십을 의미하며, 이는 정치 무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는 타고난 리더로서 사람들을 이끌고 변화를 주도하려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지적인 탐구와 논리적 사고 (일지 정인): 정인의 기운은 그가 지적인 탐구를 즐기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능숙함을 보여줍니다. 이는 정책 입안이나 토론에서 그의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 활동성과 추진력 (일지 사화): 사화의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기운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 하는 정치인의 삶과 잘 맞습니다.
  • 강한 자기주장과 소신 (월간 비견): 비견의 강한 자기주장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뚝심 있게 나아가는 정치인에게 필요한 덕목입니다.
  • 빠른 판단력과 유연한 대처 능력 (묘, 사의 가벼움과 약삭빠름): 변화무쌍한 정치 상황에서 빠른 판단력과 유연한 대처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준석님은 이러한 능력을 타고났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된 '뒷통수', '혐오 갈등 조장 소지' 등은 정치인으로서 그의 행보에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기질이 오히려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질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승화시켜, 국민을 위한 정치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준석님의 사주를 통해 우리는 그의 강점과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뛰어난 언변, 그리고 강한 추진력은 분명 대한민국 정치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자신의 강점을 더욱 갈고닦고, 잠재적인 약점을 보완하여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돌 그룹 아이들의 민니님에 대한 깊이 있는 기질 분석 리포트를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작성해 드릴게요.


✨ 아이들 민니: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매력적인 아티스트! ✨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K-POP 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아이들의 보석 같은 멤버, 민니님의 사주를 통해 그녀의 기질과 잠재력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민니님은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나 항상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시죠. 그녀의 사주에는 과연 어떤 특별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을까요?

🌟 민니님은 어떤 사람일까요? 사주를 통해 본 기질 분석!

민니님은 1997년 10월 23일 태국 방콕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사주 정보는 무술일주, 경술월주, 정축월주로 주셨습니다.)

💫 일주(日柱): 무술일주(戊戌日柱) - 만능 엔터테이너의 기질!

민니님의 일주는 **무술일주(戊戌日柱)**입니다. 무술일주는 넓고 견고한 땅의 기운과 충직하고 믿음직스러운 개의 기운이 합쳐진 형태인데요.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에 따르면, 무술일주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강력한 추진력과 끈기: 무술일주는 한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어붙이는 강한 추진력과 끈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민니님이 아이돌로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에서 잘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와 완벽한 퍼포먼스는 이러한 강한 의지력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죠.
  • 외유내강의 매력: 겉으로는 부드럽고 온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단단한 신념과 강한 자아가 있습니다. 이는 민니님이 태국 출신으로서 한국에서 활동하며 겪는 어려움들을 묵묵히 이겨내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데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떤 역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힘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 뛰어난 적응력과 다재다능함: 무토(戊土)는 모든 것을 포용하는 큰 땅과 같아서 어떤 환경에도 잘 적응하며,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컨디션만 좋으면 못할 게 없는 무술일주'라는 말씀처럼, 민니님은 보컬, 작사,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그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아티스트로서의 깊이를 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신뢰와 의리를 중요시: 무술일주는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민니님이 멤버들이나 팬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모습은 이러한 기질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됩니다.

🌙 월지(月支): 술토(戌土) - 견고한 토(土)의 기운!

월지는 사주에서 개개인의 사회적인 활동과 성격을 나타내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민니님의 월지는 술토(戌土)로, 일주의 무술(戊戌)과 함께 토(土) 기운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 안정적이고 신중한 성향: 술토는 무토와 마찬가지로 안정적이고 신중한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민니님이 급하게 일을 추진하기보다는 충분히 생각하고 계획하여 실수를 줄이려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은 그녀를 더욱 믿음직스럽게 만듭니다.
  • 자기 관리 능력: 토(土) 기운이 강한 사주는 대체로 자기 관리에 뛰어나고, 책임감이 강한 편입니다. 아이돌로서 철저한 자기 관리는 필수적인데, 민니님은 이러한 기질을 바탕으로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 월주(月柱): 경술월주(庚戌月柱) - 강인함과 예술적 감각의 조화

민니님의 월주는 경술월주(庚戌月柱)입니다. 경금(庚金)은 강인하고 단단한 바위의 기운을, 술토(戌土)는 안정적이고 예술적인 기운을 나타냅니다.

  • 강인한 정신력: 경금은 어떠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상징합니다. 이는 민니님이 아이돌 생활에서 겪는 수많은 도전과 압박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 술토는 예술적 감각과 감수성이 풍부한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경금의 날카로운 기운이 더해져 예술적인 영감을 현실로 구현하는 능력이 뛰어날 수 있습니다. 월간에 식신이 있다는 점과 더불어, 민니님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이러한 사주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년간(年干): 정화(丁火) & 년지(年支): 축토(丑土) - 따뜻한 카리스마와 축적의 힘

민니님의 년주는 정축년(丁丑年)입니다. (정축월주라고 입력해주셨으나, 생년월일 검색 결과 1997년생으로 확인되어 정축년으로 분석했습니다.)

  • 정화(丁火) - 따뜻한 카리스마: 년간의 정화(丁火)는 은은하고 지속적인 빛을 내는 촛불과 같습니다. 이는 민니님이 겉으로 화려하게 드러나기보다는 내면의 따뜻함과 섬세함으로 주변을 밝히는 매력을 가졌음을 의미합니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지만, 팬들과 소통할 때는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이러한 정화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축토(丑土) - 꾸준함과 축적의 힘: 년지의 축토(丑土)는 얼어붙은 땅으로, 끈기 있고 인내심이 강하며 꾸준히 노력하여 결과를 만들어내는 힘을 상징합니다. 이는 민니님이 어릴 때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하고 실력을 갈고닦아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이 됩니다.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자신의 실력을 쌓아 올리는 견고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토다(土多) 사주 - 뿌리 깊은 안정감과 섬세한 감성

민니님의 사주는 무술일주에 경술월주, 그리고 정축년까지 토(土) 기운이 매우 강한 토다(土多) 사주입니다.

  • 안정감과 신뢰: 토(土)는 기본적으로 안정, 신뢰, 포용을 의미합니다. 토 기운이 많은 민니님은 주변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존재이며, 믿음직스러운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그룹 내에서도 멤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끈기와 인내심: 토(土)의 기운은 끈기와 인내심을 상징합니다. 민니님은 어떤 어려움에도 쉽게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이겨내는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돌로서 힘든 스케줄과 대중의 시선 속에서도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비겁이 너무 많아 남 걱정이 너무 많다': 토(土)는 비겁(比劫)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비겁이 많다는 것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며, 때로는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민니님이 동료나 팬들에게 깊은 공감과 애정을 표현하는 데 유리하지만, 자칫 남의 일에 너무 몰두하거나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것은 분명한 장점이지만, 자신의 에너지를 잘 관리하고 때로는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 직업적 재능: 월간 식신(食神) - 천상 아티스트의 길!

민니님의 사주에서 언급하신 월간 식신(食神)은 그녀의 직업적 재능을 명확히 보여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 식신(食神)의 의미: 식신은 자신의 재능과 끼를 표현하고 베푸는 길신(吉神)입니다. 언어, 예술, 창작, 표현력 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특히 예능 분야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게 합니다.
  • '아티스트에 가장 적합한 사주': 월간에 식신이 있다는 것은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드러내고 인정받는 것에 매우 유리하다는 의미입니다. 민니님이 뛰어난 보컬 실력은 물론,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펼치는 것은 식신의 기운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섬세한 감성과 표현력은 식신의 긍정적인 발현이며, 이는 아티스트로서 끝없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타고난 예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오래도록 활동하실 것입니다.

💖 태국인 민니: 글로벌 스타로의 도약!

민니님이 태국인이라는 점은 그녀의 사주와도 흥미롭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 역마살(驛馬殺)과 이동수: 사주에 역마살이나 이동수가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 해외와의 인연이 깊어 해외 활동에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록 정확한 시주는 알 수 없지만, 토(土) 기운이 강한 사주는 변화와 이동 속에서도 중심을 잡는 능력이 뛰어나 해외 활동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다양한 문화 이해: 다른 문화권에서 태어나 활동하는 것은 그 자체로 다양한 경험과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됩니다. 민니님의 넓고 포용력 있는 토(土)의 기운은 이러한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민니님에게 드리는 따뜻한 조언

민니님은 무술일주의 강한 의지와 토다 사주의 안정감, 그리고 월간 식신의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두루 갖춘 매우 매력적인 분이십니다. 컨디션만 좋으면 못할 게 없다는 말씀처럼, 그녀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다만, 비겁이 많아 남 걱정이 많다는 점은 때로는 자신의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하거나, 타인의 시선에 갇히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은 민니님의 큰 장점이지만, 자신의 마음 건강과 에너지를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때로는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적절한 휴식과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더욱 오래도록 빛나는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아이들 민니님께서 무대 위에서, 그리고 인생 속에서 펼쳐나갈 빛나는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음악과 에너지로 세상에 더 많은 행복을 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뮤지컬배우 정민희님의 사주와 기질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입력해주신 정보를 바탕으로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 대표님의 저서들을 참고하여 자세하고 따뜻한 리포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특히 현재 겪고 계신 루머에 대한 부분도 사주적 관점에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뮤지컬배우 정민희님 사주 및 기질 분석: 흔들림 없는 나의 길을 걷는 단단한 삶

1. 인물 정보 및 사주 구성

정민희님은 1992년 5월 23일생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최근 불미스러운 루머에 시달리고 계시다고 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사주 명리학은 개인의 타고난 기질과 운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며, 이를 통해 현 상황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민희님의 사주 간지:

  • 년주: 임신 (壬申) - 년간 정재, 년지 상관
  • 월주: 을사 (乙巳) - 월간 편관, 월지 정인
  • 일주: 기해 (己亥) - 일간 기토, 일지 정재

정민희님의 사주 구성을 보면, 기해일주로 안정감 있고 현실적인 성향이 돋보이며, 월주 을사(乙巳)와 년주 임신(壬申)의 조합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2. 일주(日柱) 분석: 기해일주(己亥日柱) -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실속가

정민희님은 **기해일주(己亥日柱)**로 태어나셨습니다. 기토(己土) 일간은 넓은 대지와 밭을 상징하며, 포용력과 끈기, 그리고 성실함을 나타냅니다. 기토 일간의 사람들은 대체로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지니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현실적인 감각이 뛰어나고 실용성을 중시하며, 꾸준하고 묵묵하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지 해수(亥水)는 기토에게 **정재(正財)**가 됩니다. 정재는 안정적인 재물, 계획성, 신뢰, 그리고 현실적인 감각을 의미합니다. 기해일주는 일지에 정재를 두어 재물 관리에 능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강점을 보입니다. 또한 정재는 배우자 인연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해수(亥水)는 물의 기운으로 부드럽고 유연하며 지혜로운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는 정민희님이 배우로서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며, 동시에 재정적으로도 안정감을 추구하는 성향을 띠게 합니다.

기해일주는 겉으로는 부드럽고 여린 듯 보이지만, 내면에는 강인한 끈기와 인내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목표를 세우면 쉽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결국에는 결실을 맺는 타입입니다. 이러한 기질은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 그리고 무대에서의 꾸준함이 요구되는 직업이기에 기해일주의 끈기와 성실함은 정민희님에게 큰 자산이 됩니다.

3. 월주(月柱) 분석: 을사월주(乙巳月柱) - 예리한 통찰력과 강인한 정신력

정민희님의 월주는 **을사월주(乙巳月柱)**입니다. 월주는 타고난 사회성과 직업적인 특성, 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 등을 나타내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월간 을목(乙木)은 기토 일간에게 **편관(偏官)**이 됩니다. 편관은 카리스마, 리더십, 책임감, 그리고 강한 추진력을 의미합니다. 또한 때로는 역경과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이를 통해 더욱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힘을 부여합니다. 을목 편관은 부드러운 듯 강한 통제력을 상징하며, 정민희님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력과 몰입감은 이러한 편관의 기질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역할이 주어져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고, 강한 책임감으로 맡은 바를 완수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월지 사화(巳火)는 기토 일간에게 **정인(正印)**이 됩니다. 정인은 학문, 지혜, 인덕, 그리고 명예를 상징합니다. 사화는 불의 기운으로 열정적이고 밝으며, 정인으로서 정민희님에게 깊은 통찰력과 이해력을 부여합니다. 이는 정민희님이 작품을 분석하고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있어 남다른 이해력과 몰입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사화는 역마의 기운도 지니고 있어, 다양한 활동과 이동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을사월주는 정민희님이 사회생활에서 강한 리더십과 책임감을 발휘하며, 동시에 뛰어난 학문적 소양과 지혜를 겸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기질은 뮤지컬이라는 예술 분야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며,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년주(年柱) 분석: 임신년주(壬申年柱) - 폭넓은 인연과 다재다능함

정민희님의 년주는 **임신년주(壬申年柱)**입니다. 년주는 조상, 부모님과의 관계, 그리고 어린 시절의 환경과 전반적인 사회적 인연을 나타냅니다.

년간 임수(壬水)는 기토 일간에게 **정재(正財)**가 됩니다. 정재는 이미 일지에 해수 정재로 나타나듯이, 안정적인 재물운과 꾸준함을 더욱 강조합니다. 임수는 넓은 바다와 같아 폭넓은 인연과 유연한 사고를 의미합니다. 이는 정민희님이 다양한 사람들과 원만하게 어울리며,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년지 신금(申金)은 기토 일간에게 **상관(傷官)**이 됩니다. 상관은 총명함, 표현력, 예술적 재능, 그리고 자유분방함을 상징합니다. 신금 상관은 특히 언변이 뛰어나고 재치 있으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데 능숙합니다. 뮤지컬 배우로서 노래, 연기, 춤 등 다양한 예술적 표현이 필수적인데, 신금 상관의 기운이 정민희님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상관은 때때로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기질을 부여하기도 합니다.

임신년주는 정민희님이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재능을 개발하고,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 주었을 것입니다. 이는 예술가로서 자유로운 영혼과 표현력을 겸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5. 특정 오행의 많고 적음 및 균형

정민희님의 사주 구성을 보면 다음과 같은 오행 분포를 보입니다.

  • 토(土): 기토 일간 (강한 자기중심과 안정성)
  • 수(水): 해수 정재, 임수 정재 (재물, 안정, 지혜)
  • 목(木): 을목 편관 (책임감, 리더십, 역경 극복)
  • 화(火): 사화 정인 (지혜, 통찰력, 명예)
  • 금(金): 신금 상관 (표현력, 재능, 총명함)

전반적으로 오행이 고루 분포되어 있어 균형 잡힌 사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토의 기운이 일간에 강하게 자리하고, 재성인 수의 기운이 강하여 현실적인 안정과 재물복이 좋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관성인 목의 기운과 인성인 화의 기운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사회생활에서의 리더십과 지혜를 겸비했습니다. 또한 식상인 금의 기운이 있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표현하는 데 유리합니다.

이러한 오행의 조화는 정민희님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며,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힘을 부여합니다.

6. 뮤지컬 배우로서의 직업적 적합성

정민희님은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에 매우 잘 어울리는 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 기해일주(己亥日柱)의 끈기와 성실함: 뮤지컬은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기토의 끈기와 정재의 꾸준함은 정민희님이 오랜 시간 무대에 서며 실력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을목 편관의 카리스마와 책임감: 무대 위에서 캐릭터를 소화하고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는 을목 편관의 기질에서 나옵니다. 또한 맡은 역할에 대한 강한 책임감으로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사화 정인의 지혜와 통찰력: 작품과 캐릭터를 깊이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사화 정인의 영향입니다. 이는 정민희님의 연기에 깊이와 진정성을 더해줍니다.
  • 신금 상관의 표현력과 예술적 재능: 노래, 춤, 연기 등 뮤지컬에 필요한 다재다능한 예술적 표현력은 신금 상관의 기운에서 발현됩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섬세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처럼 정민희님의 사주 구성은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타고난 기질과 직업의 조화가 매우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손흥민 협박녀 루머에 시달리는 이유 및 사주적 해석

뮤지컬배우 정민희님께서 손흥민 선수와 관련된 루머에 시달리고 계시다는 소식은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사주적으로 이러한 루머가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 몇 가지 관점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을사월주(乙巳月柱)의 편관성과 사해충(巳亥冲)과 같은 간지인 을사년의 년운의 영향:

먼저, 월간 **을목(乙木) 편관(偏官)**의 영향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편관은 때로는 구설수, 시련, 혹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특히 월지에 있는 사화(巳火)는 인성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명예를 지키는 기운이지만, 일지 해수(亥水)와 **사해충(巳亥冲)**을 이루고 있습니다.

**사해충(巳亥冲)**은 지지(地支)의 충(冲) 중 하나로, 사화(巳火)와 해수(亥水)가 서로 충돌하는 기운을 의미합니다. 사화는 불, 지혜, 명예, 역마 등을 상징하고, 해수는 물, 재물, 역마 등을 상징합니다. 이 두 기운이 충돌하면 안정적인 환경에 변화가 생기거나, 예상치 못한 사건, 혹은 구설수 등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일지(배우자궁, 나의 자리)와 월지(사회궁, 직업궁)가 충을 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영역과 사회적인 영역에서 충돌이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정민희님의 사주에서 일지 해수(亥水)는 정재이고, 월지 사화(巳火)는 정인입니다. 재성과 인성의 충돌은 재물이나 안정에 대한 변화, 혹은 문서나 명예에 대한 손상을 암시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을목 편관의 기운까지 더해져, 이러한 충이 외부로부터 오는 압력이나 구설수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주적 구성을 볼 때, 정민희님이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타인의 시기와 오해, 혹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특히 '손흥민 협박녀'와 같은 루머는 명예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형태로, 이는 을목 편관과 사해충의 부정적인 측면이 발현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기일간(己日干)의 특성과 루머:

기토(己土) 일간은 대체로 온화하고 조용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남의 일에 크게 관여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타입입니다. 이러한 기질 때문에 정민희님은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거나 맞서기보다, 처음에는 조용히 상황을 지켜보려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침묵이 오히려 오해를 증폭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대처 방안:

사해충은 변화를 의미하지만, 이는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시련을 통해 정민희님은 더욱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기일간의 꾸준함과 인내심으로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적극적인 소통: 때로는 기토의 묵묵함보다,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미 정민희님께서 SNS를 통해 "저 아닙니다"라고 밝히신 것은 매우 현명한 대처입니다.
  • 법적 대응 고려: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 대응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막고, 자신의 명예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본업에 집중: 가장 중요한 것은 본업인 뮤지컬 배우 활동에 흔들림 없이 집중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이며,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는 것이 가장 강력한 대응이 됩니다.

8. 긍정적인 메시지 및 조언

정민희님, 당신의 사주에는 안정과 재물, 지혜와 통찰력, 그리고 뛰어난 표현력이 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기해일주로서 당신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중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강인한 사람입니다. 지금 겪고 계신 루머는 당신의 타고난 운의 흐름에서 오는 일시적인 시련일 수 있습니다.

기일간 답게 그냥 나의 삶을 사시면 꾸준히 잘 사실 것입니다.

이 말은 진심으로 당신에게 드리고 싶은 조언입니다. 기토는 대지와 같아서 어떤 씨앗이든 품어내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생명을 키워냅니다. 당신은 주변의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당신의 재능을 갈고닦고, 무대 위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 긍정적인 마음 유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의 응원과 사랑을 믿고,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세요.
  • 자신의 가치에 집중: 당신은 뮤지컬 배우로서 훌륭한 재능과 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머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당신의 예술적 가치와 재능에 집중한다면, 대중은 진실을 알아보고 당신을 더욱 응원할 것입니다.
  • 휴식과 재충전: 심적으로 힘든 시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을 통해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당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정민희님, 당신의 사주는 당신이 가진 재능과 인품이 조화롭게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지금의 어려움은 당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미래의 성공을 위한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꾸준히 당신의 길을 걸어가신다면, 분명히 찬란한 빛을 발할 것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사주 분석 보고서: 배우 소지섭

안녕하세요! 배우 소지섭님의 사주를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 대표님의 사주 강의록을 바탕으로 자세히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소지섭님은 워낙 유명한 분이시기에, 그의 사주가 어떻게 그의 매력과 삶에 투영되는지 살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의 뛰어난 예술성, 그리고 '입금 전후가 명확히 다른 배우'라는 흥미로운 특성이 사주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파헤쳐 보겠습니다.


## 1. 소지섭님의 사주 명식 및 개괄

소지섭님은 다음과 같은 명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일주(日柱): 을축(乙丑)
  • 일간(日干): 을목(乙木)
  • 일지(日支): 축토(丑土) - 편재(偏財)
  • 월주(月柱): 경술(庚戌)
  • 월간(月干): 경금(庚金) - 정관(正官)
  • 월지(月支): 술토(戌土) - 정재(正財)
  • 년간(年干): 식신(食神) 혹은 상관(傷官) 
  • 년지(年支): 식신(食神) 혹은 상관(傷官) 

종합적으로 볼 때, 소지섭님은 을목 일간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나무의 기질을 가지고 계십니다. 특히 일지와 월지에 재성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월간에는 정관이 뚜렷하게 있어 책임감과 명예를 중시하는 성향이 돋보입니다. 년주에 식신/상관이 있어 예술적 재능이 매우 뛰어나고, 표현력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2. 을목(乙木) 일간의 특성과 배우 소지섭

을목 일간은 **'덩굴 식물', '풀', '꽃'**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유연하며,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고 성장하려는 강한 생명력을 지녔습니다. 을목 일간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유연성과 적응력: 어떤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며, 주변의 힘을 빌려 위로 뻗어 나가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므로, 을목의 유연한 적응력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소지섭님이 맡은 다양한 배역들을 보면, 이러한 을목의 유연성이 잘 드러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친화력과 공감 능력: 을목은 다른 존재와 어울려 성장하는 기질이 강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타인의 감정을 잘 읽어내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것은 배우로서 감정을 표현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데 있어 큰 장점입니다.
  • 끈기와 집념: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뿌리를 내리고 끈질기게 생명력을 유지하려는 강한 집념이 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르기 위한 끈기와 노력으로 발현됩니다. 소지섭님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예술적 감각과 미적 재능: 을목은 꽃에 비유되기도 하듯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납니다. 자신을 가꾸는 데 관심이 많고, 섬세한 표현력이 특징입니다. 이는 소지섭님의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화보나 패션 분야에서의 활약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 감성적이고 섬세함: 감수성이 풍부하고, 타인의 감정을 잘 헤아립니다. 때로는 섬세하고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민감성은 연기자에게는 깊이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됩니다.

특히 '이용대상이 생기면 확실히 챙기는 을일간'이라는 점은 을목의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을목은 넝쿨처럼 주변의 기댈 곳을 찾아 성장하려 하고, 일단 기댈 곳을 찾으면 그곳을 굳건히 지지하며 자신도 성장합니다. 이는 인복이 좋거나, 혹은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에게는 헌신적이고 의리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경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배우 소지섭님의 경우, 그가 함께 일하는 스태프나 동료들에게 얼마나 든든하고 신뢰받는 사람인지를 짐작하게 합니다.


## 3. 일지(日支) 축토(丑土) 편재(偏財)의 의미

소지섭님의 일지는 축토이며, 십신으로는 편재에 해당합니다.

  • 축토(丑土)의 특성: 축토는 겨울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오행으로, 차분하고 묵묵하며 인내심이 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조용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강한 고집과 끈기가 있습니다. 또한, 축토는 금(金)의 고지(庫地)이므로, 재물을 모으는 능력이나 저장하는 능력이 뛰어날 수 있습니다. 안정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편재(偏財)의 영향: 편재는 예측 불가능한 큰 재물, 사업 수완, 유동적인 자산을 의미합니다. 또한, 넓은 스케일, 과감한 추진력, 유흥과 여가 활동을 즐기는 성향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 과감한 투자와 사업 수완: 편재는 스케일이 크고 돈을 굴리는 데 능숙합니다. 소지섭님이 배우 활동 외에 사업적인 부분(예: 카페 운영, 연예 기획사 설립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면 이는 편재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활동성과 대인 관계: 편재는 활동적이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넓게 맺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지섭님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하는 배우로서 성공한 것은 편재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여유와 융통성: 편재는 정재와 달리 돈에 얽매이지 않고 여유롭게 쓸 줄 아는 기질이 있습니다. 통이 크고 베풀기를 좋아하는 면모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입금 전후가 명확히 다른 배우': 이 부분은 편재의 특성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편재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으려 합니다. 일단 자신이 원하는 '입금'이 이루어지면, 그만큼의 가치를 확실히 제공하려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입니다. 돈을 벌기 전에는 다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지만, 목표하는 대가가 주어지면 그만큼의 집중력과 실력을 발휘하여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는 곧 자신의 가치를 명확히 알고 그에 맞는 책임감을 지닌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을목 일간의 부드러움과 축토 편재의 묵묵함, 그리고 과감한 재성 기운이 결합되어, 소지섭님은 겉으로는 유연하고 친화적인 듯 보이지만, 내면에는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과 사업적인 수완을 겸비한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 4. 월지(月支) 술토(戌土) 정재(正財)의 영향

소지섭님의 월지는 술토이며, 십신으로는 정재에 해당합니다.

  • 술토(戌土)의 특성: 술토는 가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오행으로, 지혜롭고 사려 깊으며, 의리와 명예를 중시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책임감이 강합니다. 또한, 술토는 화(火)의 고지(庫地)이므로,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면모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 정재(正財)의 영향: 정재는 안정적인 수입, 성실함, 책임감, 계획적인 재물 관리를 의미합니다.
    • 성실하고 꾸준함: 정재는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것을 선호합니다. 소지섭님이 오랫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의 신뢰를 얻은 것은 정재의 성실함 덕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재물 관리 능력: 정재는 돈을 허투루 쓰지 않고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무분별한 낭비보다는 실속을 추구하고,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 책임감과 신뢰: 정재는 주어진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고, 약속을 잘 지키며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는 연예계 생활에서 그가 얼마나 신뢰받는 인물인지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 배우자 복: 정재는 남명(男命)에게 배우자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월지에 정재가 있다는 것은 배우자 인연이 좋거나, 배우자가 현명하고 안정적인 타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지섭님의 결혼 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지의 편재와 월지의 정재가 함께 있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조합입니다. 편재의 과감함과 스케일 큰 추진력에, 정재의 성실함과 안정성이 더해져 균형 잡힌 재물운을 형성합니다. 즉, 큰 기회를 포착하여 과감하게 투자하고 재물을 불리면서도, 동시에 안정적인 재물 관리를 통해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소지섭님이 배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는 동시에, 개인적인 재정 관리나 사업적인 면에서도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 5. 월간(月干) 경금(庚金) 정관(正官)의 의미

소지섭님의 월간은 경금이며, 십신으로는 정관에 해당합니다.

  • 경금(庚金)의 특성: 경금은 강하고 단단한 쇠붙이, 혹은 제련되지 않은 원석에 비유됩니다. 의협심이 강하고, 정의를 추구하며, 결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납니다. 때로는 강직하고 융통성이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한번 마음먹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이 있습니다.
  • 정관(正官)의 영향: 정관은 규칙, 질서, 명예, 책임감, 원칙, 바른 생활을 의미합니다.
    • 명예와 품격: 정관은 명예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품위를 지키려 합니다. 소지섭님이 스캔들 없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며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것은 정관의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책임감과 원칙: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원칙과 규율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는 그의 연기 생활과 개인적인 삶에서도 나타나는 곧고 바른 성품을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 대인 관계와 신뢰: 정관은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바른 이미지로 비춰지게 합니다. 사회생활에서 존경받는 인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절제력과 통제력: 정관은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잘 절제하고 통제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배우로서 감정 기복이 심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고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을목 일간에게 경금 정관은 마치 덩굴이 단단한 기둥을 타고 올라가는 형상과 같습니다. 유연하고 감성적인 을목의 기질에 경금 정관의 단단한 원칙과 책임감이 더해져, 부드러움 속에 강직함을 갖춘 매력적인 인물로 만들어줍니다. 소지섭님이 대중에게 보여주는 절제된 카리스마와 신뢰감 있는 이미지는 바로 이 경금 정관의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6. 년주(年柱)의 식신(食神)과 상관(傷官) - 뛰어난 예술성의 원천

'년간, 년지 식신 상관으로 뛰어난 예술성'이라는 정보로 미루어 볼 때, 소지섭님의 년주에 식신과 상관이 강하게 발달해 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 식신(食神): 식신은 표현력, 재능, 의식주 복, 편안함, 창조성, 느긋함을 의미합니다.
    • 타고난 재능: 식신은 말 그대로 '재능의 신'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깊이 몰입하여 실력을 쌓고, 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넉넉한 의식주: 식신은 의식주 복이 있어 먹고 사는 데 어려움이 없으며, 삶을 여유롭게 즐길 줄 아는 기질이 있습니다.
    • 따뜻하고 친화적인 성품: 식신은 인정이 많고, 순수한 면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 상관(傷官): 상관은 자유로운 표현, 비판 정신, 탁월한 재능, 기예(技藝), 독창성, 예술성을 의미합니다.
    • 비범한 재능과 표현력: 상관은 식신보다 더 자유롭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재능을 표현합니다.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면모가 있습니다.
    • 뛰어난 예술적 감각: 배우, 가수, 예술가 등 예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과 탁월한 기예를 발휘합니다.
    • 직설적인 표현과 비판 정신: 때로는 솔직하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오해를 살 수도 있지만, 이는 곧 자신만의 강한 신념과 소신을 나타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감각적인 매력: 상관은 사람의 시선을 끌고, 매력을 발산하는 힘이 강합니다. 특히 배우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소지섭님의 년주에 식신과 상관이 강하게 발달해 있다면, 이는 그의 뛰어난 예술성의 가장 큰 원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섬세한 감정 표현, 깊이 있는 캐릭터 분석 능력, 그리고 대중을 사로잡는 흡입력 있는 연기는 바로 식신과 상관의 발현입니다. 특히 을목 일간의 섬세함과 어우러져, 부드러운 감성과 날카로운 통찰력을 동시에 지닌 연기자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는데, 이는 식상(식신+상관)의 다재다능함과 예술적 탐구심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 7. 소지섭님의 직업과 사주의 조화

소지섭님은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의 사주를 종합적으로 볼 때, 배우라는 직업은 그의 사주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판단됩니다.

  • 을목 일간의 유연한 적응력과 감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요구되는 배우에게 을목의 유연함과 감수성은 큰 장점입니다.
  • 년주의 식신/상관의 뛰어난 예술성: 타고난 재능과 표현력은 배우에게 필수적인 자질입니다. 식상 자체가 연예인, 예술가의 기운을 강하게 내포하고 있습니다.
  • 일지 편재의 스케일과 활동성: 대중과 소통하고, 넓은 범위에서 활동하며, 과감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배우의 삶에 편재의 활동성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 월지 정재의 성실함과 책임감: 꾸준한 연기 활동과 프로페셔널한 자세는 배우로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는 데 중요합니다. 정재의 성실함이 뒷받침되었을 것입니다.
  • 월간 정관의 명예와 신뢰: 배우는 공인으로서 대중의 이미지와 신뢰가 중요합니다. 정관의 바르고 책임감 있는 기질은 소지섭님이 오랫동안 신뢰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종합적으로, 소지섭님의 사주는 예술적 재능, 대중과의 소통 능력,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책임감과 명예를 모두 갖추고 있어 배우라는 직업에 최적화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타고난 기질과 노력의 조화가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 8. 총평: 부드러움 속 강직함, 프로페셔널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소지섭님은 을목 일간의 부드럽고 유연하며 친화적인 매력과, 축토 편재의 묵묵함과 사업 수완, 술토 정재의 성실함과 안정성, 그리고 경금 정관의 명예와 책임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인물입니다. 여기에 년주에 강하게 발달한 식신/상관의 뛰어난 예술성과 표현력이 더해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매력은 겉으로 드러나는 부드러움과 신사적인 모습 속에 숨겨진 강한 프로페셔널리즘과 책임감에 있습니다. 특히 '입금 전후가 명확히 다르다'는 점은 그의 편재 기질이 강하게 발현된 것으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가치를 명확히 인식하고, 그에 합당한 최고의 결과물을 내놓으려는 완벽주의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또한, 을목의 '이용대상이 생기면 확실히 챙기는' 특성은 그가 얼마나 의리 있고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하는지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앞으로도 소지섭님은 타고난 예술적 재능과 성실함, 그리고 책임감을 바탕으로 더욱 깊이 있고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로 활동하실 것입니다. 그의 인생은 부드러움과 강직함, 예술성과 현실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을 것입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 대표님의 저서들로 배우 박서준님의 기질을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형식으로 따뜻하고 긍정적인 내용으로 작성해 드릴게요.


✨ 빛나는 존재감, 배우 박서준의 사주와 매력 탐구! ✨

안녕하세요, 사람의 기질을 읽어 마음을 이해하는 '원샷원킬 사람읽기'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박서준님의 사주를 통해 그분의 숨겨진 매력과 기질을 심층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안정과 진중함 속에 빛나는 그의 연기 열정, 지금부터 함께 들여다볼까요?


1. 박서준, 그의 이름이 주는 무게감

배우 박서준님은 많은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끌며 '흥행 보증수표'라는 수식어를 얻었죠. 그의 이름 석 자가 주는 신뢰감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배우로서의 성실함과 진정성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을사일주(乙巳日柱): 부드러움 속 강인함, 연구하는 상관의 지혜

박서준님은 **을사일주(乙巳日柱)**를 가지고 계십니다. 을목(乙木)은 부드러운 풀이나 꽃에 비유되며, 유연하고 친화적인 성격을 나타냅니다.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며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기질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약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부드러운 풀이 바위틈을 뚫고 솟아나듯, 을목은 끈기와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특히 일지(日支)에 사화(巳火) **상관(傷官)**을 두신 것이 눈에 띕니다. 상관은 자신의 재능과 표현력을 드러내는 십신(十神)입니다. 타고난 끼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시원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데, 을사일주의 상관은 박서준님이 연기자로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상관은 또한 연구하고 탐구하는 기질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보여지는 것을 넘어,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는 배우의 모습이 바로 을사일주의 상관에게서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깊이 몰입하고 분석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박서준님의 진중함이 바로 여기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죠.


3. 월지 자수 편인(子水 偏印): 진지함과 안정 추구의 내면

박서준님의 **월지(月支)는 자수(子水) 편인(偏印)**입니다. 편인은 깊은 사색과 탐구, 그리고 독창적인 사고를 의미합니다. 편인의 영향을 받는 분들은 대체로 내면이 매우 진지하고, 세상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활달하고 유쾌해 보여도, 속으로는 늘 무언가를 연구하고 탐색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인의 기질은 박서준님이 연기에 임할 때 더욱 돋보입니다.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연기가 아니라, 캐릭터의 내면까지 파고들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편인은 안정감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급변하는 연예계에서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그의 모습은 편인의 안정 지향적인 특성과 잘 맞닿아 있습니다.

상관편인의 조합은 그를 '연구하는 상관'으로 만듭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력(상관)이 내면의 깊은 생각과 분석(편인)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발현되는 것이죠. 이는 배우로서 맡은 역할을 단순히 연기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 자체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월간 갑 겁재(甲 劫財)와 년주 무진 정재(戊辰 正財): 동반 성장과 명예욕

월간(月干)에 **갑목(甲木) 겁재(劫財)**가 있습니다. 겁재는 경쟁심과 독립심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동시에 동료나 친구와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기운이기도 합니다. 을목(乙木) 일간에게 갑목(甲木) 겁재는 마치 덩굴식물이 큰 나무를 타고 오르듯,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반자의 의미가 강합니다. 박서준님이 홀로 모든 것을 해내기보다는, 좋은 제작진, 훌륭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할 때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세 배우를 잡든, 뜰 신인을 잡든 함께 해야 성공하는 을일간이라는 말씀이 바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함께 가는 길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이 그의 운명적인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년주(年柱)에 **무진(戊辰) 정재(正財)**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재는 안정적인 재물, 성실함, 그리고 책임감을 상징합니다. 또한 정재는 계획적이고 현실적인 성향을 부여하며,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년주는 타고난 환경이나 조상, 그리고 사회 초년기의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박서준님이 데뷔 초부터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배경에는 이러한 정재의 기운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특히 정재는 안정감을 추구하는 편인의 기질과 맞물려, 물질적인 안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 그리고 사회적인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박서준님의 모습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그는 결코 가볍게 행동하지 않으며, 한 번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진중한 태도를 보일 것입니다.


5. 무관(無官)의 내면: 명예욕과 자존심,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중심

사주에 관성(官星)이 드러나 있지 않은 **무관(無官)**의 특징도 주목할 만합니다. 관성은 일반적으로 명예, 직장, 사회적 규율, 그리고 통제력을 의미합니다. 무관 사주는 겉으로 드러나는 관(官)이 없으므로, 조직 생활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관이라고 해서 명예욕이나 자존심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내면에 강한 명예욕과 자존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에서 종종 마음 상할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사회적인 평가나 주변의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서준님은 '그냥 그 자리에 있다는 생각만 가진다면 지지 않을 배우'라는 평처럼, 외부의 평가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강인한 내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며, 외부의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중심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무관의 자유로운 기질이 오히려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직업과의 조화: 타고난 배우의 길

배우 박서준님의 사주를 종합적으로 볼 때, '배우'라는 직업은 그에게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천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을사일주의 상관: 타고난 표현력과 예술적 감각은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월지 편인: 깊은 사색과 연구를 통해 캐릭터의 내면을 파고들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데 기여합니다. 단순히 흉내 내는 연기가 아닌, 생명력 있는 캐릭터를 창조해냅니다.
  • 월간 겁재: 동료 배우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빛나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으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협업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기질이 있습니다.
  • 년주 정재: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안정감을 추구하는 성향은 급변하는 연예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합니다.
  • 무관의 자유로움: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데 유리합니다. 동시에 내면의 명예욕이 배우로서의 성장 동력이 됩니다.

이처럼 박서준님의 사주는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는 모든 기질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그의 안정적이고 진지한 연기는 깊은 내면의 탐구에서 비롯되며, 이는 팬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앞으로도 그가 걸어갈 배우의 길은 더욱 빛나고 단단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마무리하며

배우 박서준님은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꾸준한 노력, 그리고 깊이 있는 내면 탐구를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르셨습니다.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을 지니고, 진지함 속에 빛나는 열정을 간직한 그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위대한 배우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의 연기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스틸러 배우 박혁권 님의 사주를 통해 그분의 기질과 운의 흐름을 깊이 있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박혁권 님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인 만큼, 그분의 사주 속에는 어떤 매력과 잠재력이 숨어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신스틸러 배우 박혁권, 강한 희생성으로 정당한 세상을 꿈꾸는 대기만성형 배우

배우 박혁권 님은 어떤 배역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진정한 '신스틸러'입니다. 그의 연기는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비열하게, 때로는 처절하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러한 그의 깊이 있는 연기력은 과연 사주적으로 어떻게 풀이될까요?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 대표님의 저서를 바탕으로 박혁권 님의 사주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1. 박혁권 님의 기본 사주 분석: 정유일주(丁酉日柱)의 매력과 잠재력

박혁권 님은 **정유일주(丁酉日柱)**를 가지고 계십니다. 정화(丁火)는 부드럽고 따뜻한 불빛을 의미하며, 유금(酉金)은 보석처럼 빛나는 금속을 상징합니다. 정유일주는 촛불이 보석을 비추는 형상으로, 내면의 빛과 재능을 세상에 드러내는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일간 정화(丁火): 정화는 밤하늘의 달빛이나 촛불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불꽃입니다. 강렬하게 타오르는 병화(丙火)와 달리, 정화는 섬세하고 감성적이며 주변을 따뜻하게 비추는 성향을 지닙니다. 이는 박혁권 님의 내면이 매우 따뜻하고 섬세하며,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정화는 예리한 직관력과 분석력을 상징하기도 하여, 연기 캐릭터를 분석하고 표현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일지 유금(酉金) - 편재(偏財): 일지에 유금(酉金) 편재를 두었다는 것은 재물에 대한 욕망이 강하고, 현실적인 감각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편재는 정재와 달리 불규칙적인 수입이나 큰 규모의 재물을 다루는 데 능하며, 모험심이 강하고 스케일이 큰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은 안정적인 월급보다는 작품의 흥행이나 광고 수익 등으로 수입의 변동성이 큰 편인데, 이러한 편재의 기질은 오히려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잘 적응하며, 큰 성공을 꿈꾸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금은 보석처럼 반짝이는 기운으로, 예술적인 감각과 미적 재능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는 박혁권 님의 연기가 디테일하고 섬세하며, 캐릭터의 내면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정유일주는 내면의 따뜻함과 섬세한 감각을 지녔으면서도, 현실적인 감각과 스케일 큰 포부를 겸비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질은 배우 박혁권 님이 다양한 배역을 폭넓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2. 월지 미토(未土) 식신(食神)의 의미: 재능과 표현력의 원천

박혁권 님의 **월지(月支)는 미토(未土)**이며, 이는 **식신(食神)**에 해당합니다. 월지는 사회궁이자 타고난 재능과 기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자리입니다. 식신은 자유로운 표현, 재능, 의식주, 그리고 베푸는 마음을 상징하는 길신(吉神)입니다.

  • 미토(未土): 미토는 여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토(土)로, 뜨거운 기운을 머금고 있어 활동적이고 명랑한 기질을 지닙니다. 또한, 미토는 정(情)이 많고 타인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 식신(食神): 식신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즐거움을 추구하고, 이를 통해 의식주를 해결하는 기운입니다. 박혁권 님에게 식신은 배우로서의 연기 재능을 의미하며, 자신의 연기를 통해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인정을 받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식신이 발달한 사람은 대체로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며,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는 데 몰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박혁권 님이 연기에 대한 깊은 열정과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완성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식신은 베푸는 마음을 의미하기도 하여, 박혁권 님은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너그러운 태도를 보일 것입니다.

월지에 식신을 두었다는 것은 박혁권 님이 타고난 연기 재능과 표현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3. 월간 을목(乙木) 편인(偏印)과 년간 신금(辛金) 편재(偏財): 큰 꿈과 포부의 원동력

박혁권 님의 월간(月干)은 을목(乙木) 편인(偏印), **년간(年干)은 신금(辛金) 편재(偏財)**입니다. 이 두 기둥은 박혁권 님의 큰 꿈과 포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월간 을목(乙木) 편인(偏印): 편인은 비정통적인 학문, 예술적 영감, 독특한 사고방식, 그리고 예리한 직관력을 상징합니다. 을목은 부드럽고 유연하며 생명력 있는 기운을 나타냅니다. 월간에 편인이 있다는 것은 박혁권 님이 남들과 다른 독창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배우에게 있어 편인은 캐릭터를 해석하고 연기하는 데 있어 깊이와 독창성을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일반적인 정인(正印)이 정석적인 학습과 지식을 의미한다면, 편인은 타고난 영감과 직관에 의한 깨달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박혁권 님의 연기가 정형화되지 않고 늘 새로운 시도로 가득한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 년간 신금(辛金) 편재(偏財): 년간에 편재가 있다는 것은 조상이나 어린 시절부터 재물에 대한 큰 욕심이나 스케일 큰 포부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신금은 정교하고 섬세하며 완성된 보석의 기운을 의미합니다. 편재는 큰 재물, 사업적인 수완, 그리고 과감한 투자 등을 상징합니다. 년간은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가장 넓은 범위의 기운을 나타내므로, 박혁권 님은 일찍부터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꿈꾸고, 이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로서의 큰 성공과 명예를 지향하는 마음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월간의 편인과 년간의 편재가 함께 작용하면서, 박혁권 님은 예술적인 영감과 독창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큰 재물과 명예를 추구하는 원대한 꿈을 품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돈을 좇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통해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은 욕망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4. 년지 해수(亥水) 정관(正官)과 월지 미토(未土) 식신(食神): 대기만성형 배우의 길

박혁권 님은 **년간 해수(亥水) 정관(正官)**과 **월지 미토(未土) 식신(食神)**의 조합을 가지고 계십니다. 정관은 규율, 원칙, 명예, 책임감 등을 상징하며, 식신은 자유로운 표현과 재능을 의미합니다.

  • 년간 해수(亥水) 정관(正官): 년지에 정관이 있다는 것은 박혁권 님이 어릴 때부터 명예와 규범을 중시하고, 바른 길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했음을 나타냅니다. 정관은 사회적인 책임감과 준법정신을 의미하며, 안정적이고 원칙적인 삶을 지향하게 만듭니다. 또한, 명예욕이 강하고 사회적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큽니다.
  • 식신과 정관의 관계: 식신은 나의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하는 기운인 반면, 정관은 조직이나 사회의 틀과 규율을 따르고자 하는 기운입니다. 이 두 기운이 함께 있을 때, 식신생재(食神生財)의 흐름으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재물을 만들고, 그 재물로 관(官)을 생하는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재능을 바르게 발휘하여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명예를 얻는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자유로운 표현을 추구하는 식신과 안정적인 틀을 추구하는 정관 사이에서 내적인 갈등이나 조율의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대기만성(大器晩成): "빠르진 않다. 대기만성."이라는 설명은 년지의 정관과 월지의 식신 조합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정관은 안정적이고 점진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식신 역시 꾸준히 자신의 재능을 갈고닦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급하게 서두르기보다는 차근차근 실력을 쌓고, 바른 길을 통해 사회적 명예를 얻고자 하는 기질이 강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두각을 나타내기보다 꾸준히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결국 단단한 기반이 되어 대기만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박혁권 님이 오랜 시간 무명 배우 생활을 거치며 연기 내공을 다진 것이 바로 이러한 사주적 특성과 연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주 구조는 박혁권 님이 섣부른 성공보다는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결국에는 대중에게 큰 인정을 받는 배우가 될 것임을 예고하는 듯합니다.


5. 51세 대운부터 순대운 시작과 연기 깊이의 심화

주어진 정보에 따르면 박혁권 님은 51세 대운부터 순대운(順大運)이 시작되면서 연기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운은 10년 단위로 바뀌는 운의 흐름으로, 인생의 큰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순대운은 태어난 계절의 기운이 순차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의미하며, 대체로 순조롭고 발전적인 흐름을 뜻합니다.

51세부터 시작된 순대운은 박혁권 님의 사주 원국에 있는 재능과 기질이 더욱 빛을 발하고, 사회적으로 큰 인정을 받는 시기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연기가 깊어지고 있다는 것은,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과 경험이 운의 흐름과 맞물려 시너지를 내면서, 배우로서 더욱 성숙하고 완숙한 경지에 이르렀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6. 강한 희생성을 가진 바름과 정당한 세상을 꿈꾸는 자

박혁권 님의 사주에서 드러나는 기질과 앞서 언급된 특징들을 종합해 볼 때, 그는 '강한 희생성을 가진 바름과 정당한 세상을 꿈꾸는 자'라는 평가가 매우 적절합니다.

  • 정관의 바름: 년지에 정관을 둔 것은 그가 타고난 바름과 원칙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사회의 규범과 도덕을 존중하고, 공정하고 올바른 것을 추구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이는 배우로서 맡은 역할에 대한 깊은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이어지며, 대중에게 신뢰감을 주는 바탕이 됩니다.
  • 식신과 편인의 희생성: 식신은 베푸는 마음, 편인은 독창적인 사고와 더불어 때로는 자기희생적인 기질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식신은 타인을 위한 봉사나 헌신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질들이 박혁권 님으로 하여금 개인적인 이득보다는 더 큰 가치, 즉 '정당한 세상'을 위해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연기 역시 단순히 배역을 연기하는 것을 넘어, 작품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등의 '희생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주저함이 없을 것입니다.
  • 큰 꿈과 포부: 년간의 편재와 월간의 편인은 그가 단순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큰 꿈과 포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꿈은 개인의 영달을 넘어, 사회 전체의 정의와 바름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박혁권 님은 단순히 연기 잘하는 배우를 넘어, 자신의 영향력을 선하게 사용하고, 옳다고 믿는 가치를 위해 기꺼이 희생할 줄 아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는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배우 박혁권 님의 사주와 직업의 조화

박혁권 님의 사주는 배우라는 직업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 정유일주(丁酉日柱)의 예술성: 정화는 섬세한 감성과 표현력을, 유금은 예술적인 감각과 미적 재능을 상징하여 연기자에게 필수적인 요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 월지 식신(食神)의 표현력: 월지에 식신이 있다는 것은 타고난 연기 재능과 표현력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통해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인정을 받는다는 점에서 배우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 월간 편인(偏印)의 독창성: 편인은 독창적인 사고방식과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여, 맡은 캐릭터를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연기하는 데 큰 강점이 됩니다. 이는 '신스틸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독보적인 연기력을 가능하게 합니다.
  • 년간 편재(偏財)의 스케일: 편재는 큰 재물과 더불어 스케일이 큰 것을 추구하는 기질로, 배우로서 대작이나 폭넓은 작품에 도전하고 큰 성공을 지향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 년간 정관(正官)의 책임감: 정관은 맡은 역할에 대한 책임감과 성실함을 의미하여,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배우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박혁권 님의 사주는 예술적 재능, 표현력, 독창성, 큰 포부, 그리고 책임감까지 배우가 갖춰야 할 다양한 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의 대기만성형 기질은 단순히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이러한 사주적 특성들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며 내공을 쌓아왔기에 가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박혁권 님의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기대하며, 더욱 큰 활약을 응원합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축구선수 손흥민 님의 사주를 통해 그분의 기질과 운의 흐름을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의 사주강의>를 바탕으로 자세하고 따뜻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니, 흥미롭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자랑, 손흥민 선수의 숨겨진 기질 분석!

안녕하세요, 사주를 통해 사람의 기질을 읽어 드리는 '원샷원킬 사람읽기'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선수, 손흥민 선수의 사주를 통해 그가 가진 특별한 기질과 성공의 원동력을 심도 있게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단순히 잘하는 선수를 넘어, 그가 왜 그토록 빛나는지를 사주적인 관점에서 함께 살펴보시죠!


1. 을유일주(乙酉日柱): 단단한 목표의식과 예리한 정확성의 조화

손흥민 선수는 을유(乙酉)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을목(乙木)은 부드러운 풀과 같지만, 그 뿌리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유금(酉金)은 보석처럼 정교하고 날카로운 기운을 상징합니다.

  • 일간(日干) 을목(乙木): 을목은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끊임없이 위로 뻗어 나가려는 생명력을 지닙니다. 이는 손흥민 선수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을목은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려는 성향이 강하여, 팀워크를 중시하고 동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부드러워 보이지만, 목표를 향해서는 끈질기게 매달리는 풀과 같은 강인함이 바로 을목의 매력입니다.
  • 일지(日支) 유금(酉金) 편관(偏官): 일지 유금은 손흥민 선수의 타고난 기질에 **편관(偏官)**이라는 강력한 에너지를 부여합니다. 편관은 통제, 규율, 그리고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힘을 의미합니다. 유금은 보석이나 날카로운 칼과 같아서, 매우 정교하고 정확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을 나타냅니다.
    • 정확성의 타고남: 유금의 정교함과 날카로움은 손흥민 선수가 슈팅 시 보여주는 놀라운 정확성과 일맥상통합니다. 그의 슈팅은 마치 예리한 칼날처럼 상대 골망을 가르는데, 이는 유금의 기운을 타고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적인 기질이 그의 플레이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 강한 자기 통제력과 단련: 편관은 자신을 엄격하게 다스리고 끊임없이 채찍질하여 성장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연습벌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훈련에 매진하는 것은 바로 이 편관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높은 기준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는 인내심과 끈기가 돋보입니다.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기 통제와 노력이 필요한지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편관의 긍정적인 면을 극대화하여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었습니다.
    • 카리스마와 리더십: 편관은 또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경기장 안팎에서 팀의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이끄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이는 편관이 주는 타고난 통솔력과 책임감이 발현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월지(月支) 미토(未土) 편재(偏財): 꾸준한 노력의 결실, 연습의 힘

손흥민 선수의 **월지(月支)는 미토(未土) 편재(偏財)**입니다. 월지는 그 사람의 사회생활과 직업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 연습벌레의 비결: 미토는 흙의 기운 중에서도 여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기운으로, 무언가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고 반복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미토는 반복해서 연습하면 완벽해지는 인자'라는 설명처럼, 손흥민 선수가 지독한 연습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갈고닦는 것은 미토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훈련량은 익히 알려져 있으며, 이 꾸준하고 반복적인 노력이 결국 그의 눈부신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 유연한 재물 활동과 활용: 편재는 정재와 달리 유동적이고 큰 재물을 다루는 능력, 그리고 재물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축구선수로서 받는 막대한 수입과 이를 현명하게 관리하고 투자하는 능력 또한 편재의 긍정적인 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편재는 스케일이 크고 대범한 면모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경기장 안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시도하거나,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것 역시 이러한 편재의 기질이 반영된 것이라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사회적 활동성과 대인 관계: 월지에 편재가 있다는 것은 사회생활에 있어서 활발하고 폭넓은 대인 관계를 형성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는 경향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손흥민 선수가 팬들에게 항상 친근하게 다가가고, 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은 이러한 편재의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표출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비견 겁재(比肩 劫財)가 없는 무비겁 사주: 고독한 싸움과 자기 주도성

손흥민 선수의 사주에는 비견(比肩)과 겁재(劫財)가 없는 무비겁 사주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견과 겁재는 형제, 친구, 동료 등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나타내며, 협력과 경쟁의 기운을 의미합니다.

  • 동료의 도움보다 스스로 개척: 무비겁 사주는 주변의 도움이나 동료의 지원을 받기보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루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는 손흥민 선수가 팀에서 '좋은 어시스트를 받지 못한다'는 평가를 듣는 이유와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는 어시스트를 받기보다는 스스로 슈팅 기회를 만들고 득점으로 연결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의 독립적인 성향과 자기 주도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대변합니다.
  • 외로운 싸움, 그러나 빛나는 성과: 어쩌면 외롭고 힘든 싸움일 수도 있지만, 무비겁 사주는 그만큼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성공을 일궈내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며 눈부신 성과를 내는 것은 바로 이러한 무비겁 사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그는 누구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실력으로 모든 것을 증명해내는 유형의 인물입니다.
  • 자기 성찰과 독립적인 판단: 비겁이 없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과 판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이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에도 반영되어,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과 창의적인 슈팅을 통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4. 대운(大運)과 연운(年運)의 흐름: 성장통 속에서 피어난 영광

손흥민 선수는 특정 시기에 경술(庚戌) 정관(正官) 정재(正財) 금방합(金方合) 대운을 경험했습니다. 대운은 10년마다 바뀌는 큰 운의 흐름을 나타냅니다.

  • 경술대운의 의미: 경술 대운은 정관과 정재의 기운이 함께 들어와 안정적인 조직생활과 명예, 그리고 안정적인 재물 활동을 의미합니다. 축구선수로서 안정적인 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는 시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금방합은 금의 기운이 강해지는 것으로, 그의 일지 유금(酉金)의 기운을 더욱 강화하여 정확성과 완벽주의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 시기에 손흥민 선수의 기량이 절정에 달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는 기반을 다졌을 것입니다.
  • 사유삼합(巳酉三合) 년운과 월운: 부상과 스트레스 속의 우승
    • 특정 년운과 월운에 **사유삼합(巳酉三合)**이 들어왔다는 것은 일지 유금(酉金)의 기운이 강력하게 합쳐져 금의 기운이 더욱 강해졌음을 의미합니다. 금의 기운이 강해진다는 것은 자신의 전문성과 정확성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 동시에 과도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정신적, 육체적 부상과 스트레스: 강해진 금 기운은 때로는 강한 압박감과 과도한 활동으로 이어져 정신적, 육체적인 부상과 스트레스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축구선수에게 부상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러한 운의 흐름 속에서 더욱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을 것입니다.
    • 합운(合運)의 긍정적 측면: 작은 우승 트로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운(合運)이기에 작은 우승 트로피가 가능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합은 조화와 결합을 의미하며, 비록 힘든 시기였을지라도 주변의 도움이나 운의 흐름이 결국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줍니다.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한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이었지만, 그 속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상관운(傷官運)의 구설수: 동시에 **상관운(傷官運)**이기도 했다는 점은 구설수가 따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상관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거나, 기존의 질서에 도전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때로는 언행으로 인한 오해나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대중의 주목을 받는 위치인 만큼, 이러한 상관운에는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상관은 또한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표현의 기운이기도 하므로, 그의 독창적인 플레이 스타일이나 재치 있는 인터뷰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축구선수라는 직업과의 조화

손흥민 선수의 사주 구성을 보면 축구선수라는 직업이 매우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편관의 승부욕과 자기 단련: 축구는 끊임없는 경쟁과 자기 단련이 필요한 스포츠입니다. 일지의 편관은 타고난 승부욕과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여 성장하는 힘을 줍니다. 이는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미토 편재의 반복 훈련과 완벽주의: 월지의 미토 편재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기술을 완벽하게 익히고, 꾸준히 노력하여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는 데 유리합니다. 그의 '연습벌레' 이미지는 바로 이 미토의 기운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 유금의 정확성: 유금의 정교하고 날카로운 기운은 축구에서 슈팅의 정확성과 볼 컨트롤 능력으로 발현됩니다. 골문 구석을 찌르는 그의 슈팅은 유금의 기운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 을목의 유연성과 적응력: 을목의 유연성은 경기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 이러한 기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손흥민 선수는 축구라는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손흥민 선수의 사주에는 끊임없는 자기 단련과 완벽을 추구하는 편관과 미토 편재의 기운, 그리고 타고난 정확성을 상징하는 유금의 기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비록 무비겁 사주로 인해 고독한 싸움을 감내해야 할 때도 있지만, 그는 오히려 이를 원동력 삼아 자신의 실력으로 모든 것을 증명해내는 강한 의지의 소유자입니다. 대운과 연운의 흐름 속에서 겪는 성장통과 부상, 구설수 등도 있었지만, 그의 타고난 기질과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결국 영광의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는 멋진 활약을 펼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이정진 님의 사주를 통해 그분의 기질과 잠재력을 심도 있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를 바탕으로 이정진 님의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니,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샷원킬 사람읽기] 배우 이정진: 뜨거운 열정과 단단한 중심을 가진 매력적인 카리스마!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사람 읽기 컨설턴트, 원샷원킬입니다. 오늘은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이정진 님의 사주를 함께 들여다보며, 그분의 숨겨진 매력과 타고난 기질을 탐구해보고자 합니다. 이정진 님은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배우인데요, 과연 그분의 사주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1. 일주(日柱): 정해(丁亥)일주 – 지혜와 섬세함, 그리고 뜨거운 열정의 조화

이정진 님은 정해(丁亥)일주를 가지고 계십니다. 정(丁)화는 촛불이나 등불처럼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빛을 상징합니다. 겉으로는 부드럽고 차분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뜨거운 열정과 강한 의지를 품고 있는 기질을 의미합니다. 정화일간을 가진 분들은 섬세한 감수성과 뛰어난 직관력을 지니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일지 해(亥)수는 정(丁)화에게는 정관(正官)에 해당합니다. 정관은 바른 규범과 원칙을 중시하며, 명예와 책임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을 나타냅니다. 이정진 님에게서는 이러한 정관의 기질이 드러나,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를 풍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바로 정관의 긍정적인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해일주 자체는 지혜롭고 사려 깊은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현실적인 판단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해수는 역마(驛馬)의 기운을 포함하고 있어 활동적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성향도 있습니다. 이는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면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더해져, 배우로서 깊이 있는 연기를 추구하고 대중들에게 신뢰를 주는 데 큰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2. 월지(月支): 비견(比肩)과 겁재(劫財)가 많은 월주 – 강한 자아와 주체적인 삶

이정진 님의 월주에 비견과 겁재가 많고, 특히 화(火)의 기운이 강하다고 하셨습니다. 월지는 사주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그 사람의 사회생활과 직업, 그리고 내면의 성향을 크게 좌우합니다.

비견과 겁재는 모두 자신과 같은 오행을 의미하며, 강한 자아와 독립심, 그리고 경쟁심을 상징합니다. 비견은 동료, 친구, 형제자매와의 관계를 나타내기도 하며, 자신을 지키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힘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겁재는 비견보다 더 강한 경쟁심과 승부욕을 나타내며, 때로는 과감한 추진력을 발휘하게 합니다.

이정진 님 사주에 비견과 겁재가 많다는 것은, 그분이 매우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추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하고, 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할 것입니다. 또한, 강한 경쟁심을 바탕으로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나아가는 힘이 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분야이기에, 이러한 비견과 겁재의 강한 기운은 이정진 님이 배우로서 성공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굳건한 정신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오행: 강한 화(火)의 기운 – 뜨거운 열정과 주목받는 존재감

월주에 화(火)의 기운이 많다는 점은 이정진 님 사주에서 매우 중요한 특징입니다. 화는 빛과 열, 그리고 확산과 상승의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화기(火氣)가 강한 사람들은 대체로 밝고 긍정적이며, 뜨거운 열정과 활기찬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진 님의 경우, 강한 화의 기운은 그분을 대중들에게 더욱 주목받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화려하고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으며, 자기 표현에 능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배우로서 무대 위나 카메라 앞에서 빛을 발하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강한 화의 기운은 정화(丁火) 일간의 섬세하고 내면적인 열정을 더욱 폭발적으로 표현하게 하여, 연기에서 깊이감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게 합니다.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리더십과 추진력이 강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어떠한 일이든 열정적으로 임하고,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끈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배우로서 작품에 몰입하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려는 열정은 바로 이 강한 화의 기운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화기가 너무 강할 경우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거나, 때로는 조급하고 성급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진 님은 일지에 정관(正官)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화기의 단점을 잘 조절하고 균형을 맞추는 힘이 있다고 해석됩니다. 정관은 통제와 절제의 기운이 있어, 과도한 열정을 적절히 조절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년주(年柱): 무오(戊午)년 – 넓은 포용력과 진취적인 기상, 그리고 상관(傷官)의 표현력

이정진 님의 년주는 무오(戊午)년입니다. 년주는 조상, 부모, 그리고 어린 시절의 환경과 전반적인 사회성을 나타냅니다.

무(戊)토는 넓은 대지처럼 포용력이 있고 안정적인 성향을 의미합니다. 묵직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있으며, 꾸준함과 인내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러한 무토의 기운은 이정진 님이 배우로서 오랜 시간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신뢰를 쌓는 데 기여했을 것입니다.

년간 무(戊)토는 이정진 님에게는 상관(傷官)에 해당한다고 하셨습니다. 상관은 예술적 재능과 뛰어난 표현력, 그리고 창의성을 상징합니다. 또한,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진취적인 기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진 님은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데 능숙합니다. 이러한 상관의 기질은 그분이 연기에서 틀에 박히지 않고 자유로운 표현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배우는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대중과 소통해야 하는 직업이기에, 상관의 재능은 그분에게 큰 자산이 됩니다.

년주에 무토가 있다는 것은, 그분이 어릴 적부터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했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또한, 대중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 거리낌이 없을 것입니다.

5. 직업: 배우 – 타고난 기질과 완벽한 조화

이정진 님의 사주를 종합적으로 볼 때, '배우'라는 직업은 그분의 타고난 기질과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정화(丁火)일간의 섬세한 감수성과 표현력: 배우는 섬세한 감정 표현이 필수적인 직업입니다. 정화의 은은하면서도 깊은 감수성은 다양한 캐릭터의 내면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유리합니다.
  • 강한 화(火)의 기운과 상관(傷官)의 재능: 강한 화의 기운은 무대 위에서 빛나고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부여하며, 상관의 뛰어난 표현력과 창의성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비견, 겁재의 강한 자아와 경쟁심: 치열한 경쟁 사회인 연예계에서 자신을 지키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강한 의지는 배우로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정관(正官)의 책임감과 성실함: 배우는 단순히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대한 책임감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정관의 기질은 그분이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정진 님은 이처럼 배우로서 필요한 다양한 기질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섬세한 감수성, 그리고 강한 책임감이 조화를 이루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연기를 선보이는 것이죠.

6. 44세 이후 관운(官運)으로 인한 인기 상승 가능성

사주는 운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합니다. 44세 이후 관운으로 인해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관(官)은 명예, 지위, 책임, 그리고 대중의 인정과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정진 님은 이미 일지에 정관(正官)을 가지고 계시기에, 본래 명예를 중시하고 바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운(大運)이나 세운(歲運)에서 관운이 강하게 들어온다면, 그분의 능력과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과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배우로서 더욱 큰 역할과 작품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되거나, 기존의 이미지를 넘어선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인기가 급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관운은 또한 사회적인 책임감이 커지고, 그에 따른 명예가 뒤따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정진 님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그분의 연기력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7. 이정진 배우님께 드리는 따뜻한 메시지

이정진 님은 정화(丁火)의 따뜻한 빛처럼 주변을 밝히는 존재감을 지니고 계십니다. 강한 화(火)의 열정과 상관(傷官)의 뛰어난 표현력으로 이미 훌륭한 배우의 길을 걷고 계시지만, 앞으로 다가올 관운(官運)은 그분의 잠재력을 더욱 활짝 꽃피울 것입니다.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강한 책임감으로 매 작품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비록 연예계 생활이 녹록지 않겠지만, 타고난 강한 자아와 끈기로 어떤 어려움도 현명하게 극복해나가실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이정진 님의 따뜻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주시기를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 임영웅 사주 리포트

 

🔹 기본 구성

  • 일주: 정사(丁巳)일주
  • 일지: 사화(巳火) – 비견
  • 월지: 오화(午火) – 비견
  • 화기(火氣) 매우 강함
  • 십신 구성: 정인, 편재, 식신 모두 있음
  • 특징 요약: 표현력 풍부, 감성적, 끈기 강함, 무대형 인간

🔥 정사일주의 본질

정사일주는 작은 불꽃 같지만, 지속력 있고 깊이 있는 불입니다. 이 일주는 단순히 ‘화려하다’가 아니라 내면의 열정과 꾸준함이 조화를 이룹니다.
정화(丁火)는 촛불, 램프불처럼 은은하지만 따뜻하고, 사화(巳火)는 태양의 열기와 가까워 매우 강한 추진력과 창조 에너지를 발휘합니다.

  • 겉보기: 부드러워 보이지만 집중력 강하고 의외로 단호함 있음
  • 내면 세계: 섬세하고 감성적이나 쉽게 들키지 않음
  • 정서 표현력: 감정을 노래와 말로 승화시키는 데 탁월

임영웅이 무대에서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깊이 있는 감정을 끌어올리는 데는 정사일주의 이중적 성질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 비견 + 비견 구조: 강한 독립성

일지와 월지 모두 화(火)의 비견이 겹쳐 있는 구조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자기 주도적이며 고집이 있음
  • 경쟁을 즐기기보다 스스로 기준을 세워 움직임
  • ‘나만의 색깔’을 중시
  • 비견 많은 사람들은 단체보다는 솔로 활동에 강함

가수로서 팀보다는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길을 잘 걷는 이유가 이 구조에서 보입니다.


🎶 식신과 편재의 존재: 대중과의 연결

식신과 편재가 함께 존재하는 사주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대중을 즐겁게 해주는 데 소질이 있다는 뜻입니다.

  • 식신: 표현력, 예술적 감성, 정서를 전달하는 능력
  • 편재: 대중적 인기, 수익 창출 능력, 돈이 따르는 구조

이는 그가 발라드, 트로트, OST, 광고, 예능 등 다양한 활동에서 고정 팬층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 화기가 너무 강할 때: 균형이 관건

임영웅의 사주는 화(火)의 기운이 매우 강한 구조입니다. 뜨겁고 밝은 장점도 있으나, 지나치면 다음과 같은 경향을 가질 수 있습니다:

  • 과도한 감정 소비 → 정서적 소진
  • 체력 저하 및 수면 불균형
  • 심장, 눈, 혈압 관련 건강 유의

🔸 대처 방법

  • 뛰는 운동 필수: 화기가 위로 솟는 성질이 있으므로, 하체 중심의 운동 (조깅, 자전거, 하체 근력운동)이 에너지를 순환시켜 줍니다.
  • 물기운 채우기: 수(水) 오행이 약할 경우, 음식(콩, 해조류), 장소(수변), 컬러(블루) 등으로 보완 필요

🎯 정인 존재의 의미

정인이 있다는 것은:

  • 자기성찰 능력이 뛰어남
  • 멘토나 정신적 지주에게 의존 가능성 있음
  • 공부와 내면 탐색에 관심이 있음
  • 감수성이 풍부하고 책임감도 큼

정인이 있는 가수는 감성적인 해석이 뛰어나며, 노랫말이나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전달하는 데 뛰어납니다. 임영웅의 가창 스타일과 일치합니다.


🎼 가수로서의 궁합

임영웅의 사주는 가수라는 직업과 매우 잘 맞습니다.

항목적합도설명
감정 표현력 ★★★★★ 식신 + 화기 강함
독창성/예술성 ★★★★☆ 비견 구조, 자기 색깔 뚜렷
대중 소통력 ★★★★★ 편재 + 식신
지속력/장수성 ★★★★☆ 정화 특유의 꾸준함
균형/체력 유지 ★★★☆☆ 운동과 조절이 필요
 

🌿 건강 및 생활 습관 조언

  • 수면은 충분히, 깊게!
  • 냉수보다는 미지근한 물 자주 마시기
  • 하체 단련과 이완운동(요가, 필라테스 등)
  • 가벼운 단식이나 명상도 좋음

감성적이고 뜨거운 성질은 강점이지만, 가끔은 식히고 비우는 시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 종합 정리

임영웅은 정사일주라는 탄탄하고 은은한 불꽃을 지닌 사람입니다. 겉으로는 차분하고 조용한 인상을 주지만, 내면에는 열정과 강단, 그리고 대중과의 교감을 위한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구조입니다.

그가 보여주는 감정의 진정성, 음악의 호소력, 그리고 대중적 인기의 이유는 사주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제껏 ‘노래 잘하는 사람’을 넘어서 ‘무대 위의 스토리텔러’로 성장한 그는, 앞으로도 더욱 빛날 것입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 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1. 🌾 기사일주 – 중심이 있는 사람

수지는 **기토(己土)**라는 ‘논밭의 흙’을 일간으로 갖고 태어났습니다. 기토는 대지이자 기반입니다. 조용하고 정직하며, 누구든 의지할 수 있는 무게감을 갖고 있지요. 기토는 비를 맞고 태양을 견디며, 언제나 누군가를 품어주는 ‘양육의 존재’입니다.

기토가 사화(巳火) 위에 앉아 있는 기사일주는 ‘뜨거운 감성’을 내면에 지닌 구조입니다. 감정적으로는 예민하고, 표현에 있어서도 예술적이지만, 겉으로는 신중하고 침착한 스타일입니다.

이중성—이것이 수지의 큰 매력입니다.

“겉은 조용하고 묵직하지만, 안에는 불꽃이 있다.”


2. 📚 일지 정인 – 따뜻한 감성과 인문적 깊이

일지는 **정인(正印)**으로, 이는 마음 깊은 곳에서 사람을 위하고 이해하려는 ‘공감과 감성의 상징’입니다.

  • 정인은 자식, 어머니, 보호자, 예술성, 학문, 감성을 상징합니다.
  • 수지는 본능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읽고, 그 감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이 정인이 연기력, 노래, 안무, 무대 위 표현에서 강한 에너지로 작용합니다.

정인은 또한 내면에 지적인 기질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심어주기에, 단지 예쁜 아이돌로 남지 않고 ‘깊이 있는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사주적 기반이 됩니다.


3. 🐕 월지·년지 술토 – 겁재 중첩, 치열한 자기 싸움

술토는 수지 사주에서 **겁재(劫財)**입니다. 게다가 월지와 년지에 중복되어 있어 토(土)의 힘이 강한 토다 사주입니다.

겁재는 단순히 ‘강한 경쟁심’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과 싸우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힘”**입니다.

  • 겁재가 강한 사람은 표면상 유순해 보여도 자기 세계가 확실합니다.
  • 누구에게 기대기보다는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책임지려 합니다.
  • 연예계처럼 치열한 경쟁이 일상인 세계에서 겁재는 반드시 필요한 힘입니다.

“수지는 타인을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자신’을 이기는 사람입니다.”


4. 🌳 년간/월간 갑목 – 대중이 바라보는 이미지, 정관의 정석

수지의 년간과 월간에는 **갑목(甲木)**이 있습니다. 이는 **정관(正官)**의 자리이며, 갑목은 큰 나무이자 사회 속에서 반듯한 인물로 보이는 이미지입니다.

정관은 질서, 규율, 책임, 사회성, 공정성을 의미하며, 공적인 영역에서 신뢰를 받는 역할입니다.

  • 수지는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이미지, 바른 이미지, 청춘의 아이콘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 갑목은 책임감이 강한 캐릭터로 보이게 만듭니다.
  • 여성 사주에서 정관은 좋은 남편운도 뜻하지만, 무엇보다 **‘공적인 세계에서 성공하는 상징’**입니다.

정관이 강한 여성은 흔히 “지나치게 무게 잡는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수지는 정인의 부드러움과 겁재의 단단함이 조화를 이루며 그 균형을 아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5. ⚖️ 토다(土多) 사주 – 버티는 힘, 그리고 중심

수지의 사주는 명백히 토가 많은 토다 구조입니다.
이는 무엇보다 **“지속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 급하지 않지만 오래간다.
  • 화려하지 않지만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 바람이 불어도, 비가 와도 그 자리에 중심을 지키는 사람.

“토多 사주는 조용한 완성형”입니다.

그녀는 스포트라이트가 사라졌을 때조차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가치 있는 내면 성장’**을 이어가는 사람입니다. 이게 진짜 스타입니다.


6. 🎭 연기자와 가수, 두 얼굴의 예술을 품다

이 사주는 연예 활동에 탁월한 특성을 다수 품고 있습니다:

사주 요소상징성 & 해석
기사일주 조용한 힘, 예술적 감수성, 실천력
정인(일지) 감성적 표현력, 연기력, 인문적 감수성
겁재(월지/년지) 자립성, 생존력, 무대 위 존재감, 강한 투지
갑목(년간/월간) 사회적 신뢰, 청춘의 아이콘, 성장형 이미지
토다 구조 끈기, 오래가는 스타성, 내면의 버팀목
 

가수로서 감정의 선율을,
연기자로서 인물의 고통을,
그리고 인간 수지로서 무대 뒤의 자신을 꿋꿋이 안고 가는 사람.


7. 🌟 결론: 시대를 살아가는 별, 수지

수지의 사주는 단단하고 균형 잡혀 있으며,
자기 성찰이 깊고 감정의 무게가 존재하는 구조입니다.

그녀는 한 시대의 ‘비주얼’이 아니라,
그 시대의 ‘감정’을 대변하는 사람입니다.


✨ 응원의 마무리

"흙은 묵묵히 꽃을 피운다.
빛은 소리 없이 사람을 이끈다.
수지는 그 모든 것을 안고 있는 사람이다."

이 사주는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오래도록 사랑받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별의 구조입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 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인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를 AI에게 학습시켜서 

이슈가 되거나 궁금해하실 인물들을 읽어드리는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생일만으로 그 사람의 97%를 알 수 있는 책이니

아주 흥미있는 결과들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부쩍 많이 들어오는 사업 제안이 하나 있다.

사주관련 DB를 만들자는 것이다. 아예 AI기반으로 만들자는 사람도 많다. 필자의 사주 관련 콘텐츠를 열 장, 스무 장에 넘기라는 제안은 몇 년 전부터 있었지만, 이젠 더 강하고 구체적으로 제안을 해 온다. 그들 생각엔 필자의 사주 DB라면 무조건 돈이 된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30년 전 가을.. 서울 테헤란로와 부산 서면과 남포동에는 500원 짜리 ‘오늘의 운세’ 페이퍼를 팔았었다. 신문에 띠별 사주가 인기리에 실릴 때였고, 080 전화 사주가 시작되던 그럴 때였다. 제대 후 필자가 만든 전화 사주 DB가 반응이 좋자, 인쇄하던 분들이 제안해서 서울과 부산의 가장 번화가에서 팔게 된 것이었다. 그때 생각은 한 줄 띠 운세를 보는 사람이 8절지 반 정도 분량인 오늘의 운세를 보면 재미있어하지 않을까였다. 매주 일주일 치의 띠별 운세를 서울과 부산의 인쇄소에 빠른 등기로 보냈다. 이메일도 없던 때여서 등기가 가장 빨랐다. 서울은 정확히 모르겠고, 부산은 만장 정도를 인쇄해서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신문가판대에 두면 신문과 함께 팔리는 식이었다. 사실 얼마나 팔린 지는 정확히 모른다. 하지만 그 당시 교수님 월급보다는 훨씬 많이 받았었다.

그런데 1년이 채워지기 전에 필자는 이 일에서 발을 뺐다. 재미로 볼 것이라고 생각한 필자의 생각이 틀렸던 것이다. 사람들은 그걸 보고 자기 생활의 판단을 하고 있었다.

띠란 건 전 국민을 12가지로 나눈 것이다. 통계적으로 아무런 가치없는 내용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필자의 ‘오늘의 운세’는 달랐다. 현재의 필자가 출간한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의 내용과 그 날짜의 운과 그 날짜에 반응이 있을 사람들의 생일이나 생월을 특정한 내용의 적중률은 70% 이상이다.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는 사람을 빼고 어떤 일을 하거나 하게 되는 사람이 이것을 보고 판단한다면 적중 확률은 90%를 넘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그랬던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강하게 이 ‘오늘의 운세’를 추천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자신의 아주 비싸고 귀중한 결정을 500원짜리 종이 6장을 보고 질러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너무 강한 맹신은 너무 강한 배신감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인쇄소를 찾아와서 난리 치는 사람이 며칠에 한 명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국은 종이 몇 장을 보고 인생을 결정한 사람만 바보 취급당하게 된다. 그렇지 않겠는가? 어떤 어머니가 을지로에 있던 서울 인쇄소로 찾아왔었다고 한다. 자신의 아들이 ‘오늘의 운세’를 보고 매매운이 좋다고 해서 미심쩍음에도 집 계약을 했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계약 전에 전화로 ‘오늘의 운세’가 너무 정확하니깐 사기가 아닐 거라고 했단다. 그러고는 사기 당한 걸 알고 자살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의 운세’를 인쇄한 인쇄소나 필자를 원망하는 게 아니라, 또 그런 어리석게 행동할 사람이 생길지 모르니 그만 발행하면 안 되겠느냐라는 말을 하러 오신 거란다.

 

필자는 이 말을 전해듣고 바로 접었다. 인쇄소 분들도 분명 돈이 되긴 했지만 필자의 말을 따라주었다. 그런데 이런 게 돈이 되니 따라하던 후발주자들이 우리가 사라진 시장에서 몇 년간 돈을 벌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들의 내용이 신문의 띠 운세 수준이라 안심했던 기억이 있다.

 

사람들은 사주를 재미로 보지 않는다. 사주의 내용은 틀린 것이라고 뇌리에 막히게 된다. 운이란 것이 그 정도로 인간을 좌지우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함부로 사주를 소모 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필자가 사주를 봐줄 때는 반드시 그 내용을 녹음하게하고 반복해서 들으라고 말씀드린다. 사주는 A라면 A인 이유를 자신이 알아야 A가 되기 위해, 되었다면 유지하기 위해 행동하게 된다. 사주는 각자가 가진 사주팔자와 10년마다 변하는 대운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매년 매년의 년운과의 결합으로 예측 가능하게 된다. 그런데 그 예측 가능성을 좌우하는 건 나가 아닌 타인들이다.

그 타인들도 마찬가지고 그들의 사주팔자와 대운을 세운에 대입해서 살고 있다. 이 말은 대한민국에 5천만 명이 산다면 나는 5천만 개의 변수에 영향을 받고 산다는 말이다.

나 아닌 다른 변수가 그렇게 많은데, 내 사주가 어떤 사주라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내 사주가 어떤 사주라도 그 변수에 언제라도 휩쓸릴 수 있는 게 현실인 것이다.

그러니 내 사주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내 사주를 제대로 알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해야만 내 사주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최근에 감사 문자를 한 통 받았다. 안양에 사신다면 한 번은 방문해서 드셔보셨을 맛집을 하시는 분의 문자였다. 정말 양심적이고 푸짐한 사주를 가지셔서 식당이 잘될 수 밖 게 없는 분이시다. 그런데 반면 부모운이나 형제운은 엉망이고, 그런 까닭에 풍파 속의 난파선처럼 많이 흔들리는 분이기도 하시다. 이분께서 식당 건물 매입을 물어오셔서 계속해서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 이분에게 사주적으로나 풍수적으로 딱 맞아 보이는 물건이 나타났다. 필자가 보기에 한 가지 문제는 가격이었다. 시장가는 훨씬 높지만 낮춰서 18~19억을 부른다고 했다. 필자는 급하지 말고 15를 부르라고 했다. 도둑놈 같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가격인 17미만으로 매입하기 위한 단수를 두는 것이라고 흔들리지 마시라고 했다. 17이하는 절대 안 된다고 다시 조율이 들어오고 수차례 만났다고 문자가 왔다. 그래서 그냥 안 한다고 전하라고 했다. 이 흔들리는 분이 올해는 사년이라서인지 필자의 뜻을 너무 잘 캐치하셨다. 건물주 쪽은 아마도 사년이라서 급했을 것이다. 이후 최종 16억에 계약했다고 감사 인사가 왔다. 그리고 건물주가 협상 과정에서 부족한 현금이라고 말했던 금액까지 빌려주기로 했단다.

이분은 사실 올해보단 내년의 매매운이 더 좋다. 그런데 모두가 바쁜 사운에 평정심을 유지하니, 오히려 상대편의 평정심이 깨지면서 자신에게 기회가 온 것이다.

그러니 올해의 운세, 오늘의 운세를 보고 가부를 단적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내 사주를 알고, 그때의 운을 알고, 그래서 남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안 후에, 내가 하려는 행동이 유리하다 불리하다를 판단할 수 있는 게 운세를 보는 이유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게 아닌 맹목적으로 좋다, 나쁘다만 맹신하는 건 무의미한 짓이다.

 

요즘 필자는 심리학계가 과학적으로 검증한 ‘BigFive’이론으로 성격유형분석 앱을 개발하고 있다. 비과학적인 MBTI 열풍이 갑자기 불어서 미뤄둔 일이었다. 향후엔 이 앱과 사주명리학의 심리파트를 동시에 적용하는 앱으로 발전시킬 생각이다. 그러면 운세가 아닌 내가 생겨먹은 모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들어오는 운을 조정하면서 잘 사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예전에 상담했던 여자분이 다시 찾아왔다.

신혼이었을 때 직장 문제로 상담하러 왔다가, 남편의 사주도 같이 보신 분이다.

나는 남편의 사주 볼 필요없이 그냥 이혼하라고 했었다.

이유는 남편이 원래 가진 폭력성과 여자분과의 궁합에서 오는 트러블 때문이었다.

내가 남편의 폭력성에 대해 말하자, 남편이 욱하는 면은 있어도 사람을 때리거나 물리적으로 해를 끼치는 일은 없다고 강하게 반론했다.

그러니 어쩌겠나? 남편의 원국과 둘의 궁합에서 아주 강하게 드러나는 폭력성 징후를 알려주고, 어떨 때 어떻게 더 강하게 나오니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돌려보냈다. 
사실 이럴 때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면 신뢰도 안 무너지고 필자는 좋겠지만, 못 믿는 눈치에 ‘뭔 헛소리야?’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도 끝까지 설명하고 당부해 줘야 한다. 


그리고 한 달쯤 지났을까. 그녀는 다시 찾아왔고, 울먹이며 말했다.
“사소하게 다투던 중 갑자기 제 목을 졸랐어요. 대표님과 상담 때 녹음한 걸 다시 들었는데, 말씀하신 거랑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듣고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바로 예약했는데 이제야 온 거예요. 목 졸릴 때도 정말 숨 막혀 죽는 줄 알았는데, 말씀처럼 그 후로는 잘해주고 있어요. 한 2주? 또 그러겠죠?” 
다른 말하지 않고, 즉시 이혼을 권했다. 

남편은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만 폭력을 휘두르는 아주 비열한 구조의 사주였다. 

처음엔 그것이 ‘욱하는 성격’ 정도로 가볍게 보일 수 있었겠지만, 같은 공간에서 시간과 익숙함이 쌓이면 반드시 물리적 폭력으로 이어지는 사주였다. 

그리고 아내와의 궁합으로는 의견 대립 시 아내의 지지 않음이 남편의 폭력성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합이였다. 

아내분의 사주와 같다고 해서 모두가 그렇진 않다. 필자가 아내분의 사주를 보고, 아내분이 자신의 사주에서 어떤 인자를 강하게 사용하는 지를 파악했기에 확신한 것이다.

그녀는 결국 이혼했다.


그 후의 몇 해가 흐른 뒤, 그녀는 다시 찾아왔다. 

일도 잘되고 집도 사고 다 괜찮은데, 생각보다 연애는 쉽지 않단다. 그리고 약간의 원망이 섞인 얼굴로 말했다. 
“그 사람, 지금은 아이도 낳고 다른 여자랑 잘 산대요. 제가 너무 성급했던 걸까요?”
그 말을 듣고 나는 고개를 저을 수밖에 없었다. 그 사람이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건 일시적인 것일 뿐이라고 말해줬다. 


그리고, 시간이 더 흐른 얼마 전. 이분이 다시 찾아왔다. 이번에는 웃으며, 양손 가득 줄 서서 샀다는 호텔 케이크와 베이커리를 들고.
“정말 감사했어요. 전 남편이 자기 아내와 아이를 때려서 구속됐대요. 목이 졸린 와이프는 중환자실에 실려 갔고요.”
사람은 하는 걸 반복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연애나 결혼도 비슷한 사람과 다시 하게 되어 있다. 그 말은 병원에 실려간 현 와이프는 아마도 이 여자분과 아주 비슷한 분일 것이다. 그리고 그분에게 남편의 폭력성이 이 여자분에게 한 것고 같이 나온 것이다. 이렇게 사주는 이렇게 그 본성이 변하지 않으며, 그 본성은 언젠가 반드시 현실에서 발현되게 되어있다.

궁합을 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성, 관성, 혹은 단순히 ‘사주가 잘 맞는가’만을 따진다. 

필자는 그런 다 틀렸다고 말하면서, 정통사주명리학이 말하는 궁합에 관해 알려드리고 있지만, 필자는 더 중요한 게 있다고 말한다.


궁합에서 가장 중요한 건 “폭력성”이다. 이건 단순히 성격이 잘 맞느냐, 성적인 합이 좋느냐, 돈을 잘 벌어다 주느냐 같은 이슈보다 훨씬 중요한 생존의 문제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 첫 번째가 남자의 폭력성 발현 여부, 두 번째가 누가 먹여 살리느냐는 경제적인 부분이다. 그 외적인 고부갈등 등은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 그걸 고려하기 이전에 폭력성 여부에서 같이 살아야 할지 말지가 이미 결정나기 때문이다”​라고《 이동헌의 사주강론2 》에서도 말씀드렸었다.


필자는 폭력성 여부가 궁합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히 재다신약, 관살혼잡 같은 고전적 틀에서만 보지 않는다. 필자는 폭력성을 '음양과 오행의 조화' 속에서, 그리고 액션 인자(충, 형, 파, 해의 조합) 속에서 판단한다. 또 《사주 명리문답 - 겨울산장》에서는 금기운이 강한 지지, 특히 申(신금)을 가진 사람들의 폭력성이 실질적이고 외부에 드러나기 쉬운 구조임을 말씀드렸다. 
“신이 폭력성을 쓰는 음지지다. 갑신, 병신, 경신의 조합에서 폭력성 발현이 많다, 그 폭력성은 은밀한 것이 아니라 노골적이고 현실적이다. 폭력은 만만한 사람에게만 쓰인다” 

 

이번 사례를 통해 더 디테일하게 말씀드릴 부분이 하나 있다. 남녀의 폭력성은 ‘지위의 역전’을 통한 ‘심리적 우위’가 바뀔 때 더 강하게 발현된다는 점이다. 이 역시 음양의 변화원리이다. 그녀가 필자에게 처음 사주를 봤을 때만 해도, 그 남편은 외적으로는 얌전하고 자상한 남편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그에게 익숙해지고, 같이 살면서 그녀를 ‘자신보다 약한 존재’로 확신하자 바로 폭력성이 발현된 것이었다. 인간의 폭력성은 대부분의 경우 무작정 터지는 것이 아니다. 특히 가정이나 남녀 사이의 폭력은 ‘상대가 만만해지는 시점’이 있을 때 터진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는 ‘그럴 리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도 사주적으로 확인이 된다면 이런 경고를 하는 것이다.

명리학자로서 필자는 궁합을 단순히 ‘좋다, 나쁘다’로 말해주지 않는다. 피상담자들에게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와 정보를 제공하고, 결정은 본인이 직접하게 한다. 하지만 폭력성이 보이는 경우에는 나는 단호해진다. 결혼을 말리고, 가능하다면 피하라고 조언하고 이미 한 상태라면 단호히 이혼을 추천한다.
사주명리학은 미래를 예언하는 도구가 아닌 예측하는 도구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성향과 본성, 그리고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현실에 드러날 가능성이 높은지를 ‘경고’하는 데에는 탁월한 도구다. 이 여성의 이야기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그녀가 내 경고를 귀담아듣지 않았다면, 중환자실에 실려 간 건 어쩌면 그녀였을지도 모른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말씀드린다.
사주는 본성을 드러내는 거울이다. 그리고 궁합은 두 거울이 맞닿을 때 생기는 반사를 보는 일이다. 아무리 사랑해도,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도, 그 거울 속에 칼날이 예고되어 있다면, 함께 살아가는 건 너무 위험한 일이다.
혹시 여러분이 상담하시는 분이라면 누군가의 궁합이 펼쳐졌을 때, 망설이지 말고 ‘폭력성’부터 확인하자. 그것이 이렇게 한 사람의 생명을 좌우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요즘은 재()의 시대다. 자신의 사주와 상관없이 모두가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주에 돈을 추구하거나 돈을 많이 벌 인자가 있든 없든, 다들 묻는다.

 

돈 많이 벌 수 있나요?”

 

그럴 때 나는 웃으며 말한다.

 

요즘은 누구나 파이어족(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을 꿈꾸죠.”

 

부동산 폭등기, 코인 폭등기, AI나 바이오 관련 주식 대박 등으로 단숨에 억대 수익을 올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유튜브나 SNS에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전후로 이러한 흐름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단기간에 돈을 번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후 거품이 꺼지면서 돈을 다시 잃었거나, 심지어 사기범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누군가 폭등으로 돈을 벌었다는 말은, 반대로 누군가는 그 돈을 잃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렇게 번 돈은 쉽게 빠져나간다. ‘그릇보다 큰 국은 담기지 않는다는 말처럼, 자신의 그릇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얻은 돈은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필자의 조언으로 그런 돈을 지킨 사람도 물론 있다. 하지만 드물다. 노력 없이 번 돈은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사라진다.

그러니 현재 전공을 선택하려 하거나, 직업을 선택하려 하거나, 직업을 이직하려 한다면 이 점을 기억했으면 한다.

욕망보다 중요한 건 지속 가능성이다

우리는 대부분 좋은 직업하면 높은 연봉, 사회적 인지도, 안정성 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정작 그 일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망설인다.

필자는 항상 자기 사주에 맞는 일을 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사주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데 힘들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사주와 하는 일을 비교해 봤다. 그런데 실상은 자기 사주와 상관없을 일을 하고 있었다. 이유는 이 대부분은 사주를 제대로 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여러 곳을 다니며 자신의 사주에 대해서 듣고 자기 입에 맞는 부분만으로 직업을 선택한 것이다. 직업이란 게 무조건 좋은 부분만 있기는 쉽지 않다.

 

어떤 부분은 조금 좋아야 하고, 어떤 부분은 그 정도는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사주는 그걸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도구이다. 하지만 사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사람을 못 만난다면 그게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글을 쓴다.

 

자신의 사주에 맞는 일을 하고 싶다면, 자신의 사주를 제대로 알아야 하지만, 갑을병정을 몰라도 자신의 사주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관찰해보라. 내가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지, 어떤 일이나 놀이나 행동을 할 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어떤 순간에 삶이 의미 있게 느껴지는지 등에서.

 

그리고 이 두 가지에 대한 답을 하면 자신의 사주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다.

첫째,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일하는 게 편한가, 아니면 혼자 조용히 일하는 게 더 좋은가?

둘째, 나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활동적인 삶이 좋은가, 아니면 한 자리에서 차근차근 일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가?

이 두 가지 질문만으로도 당신의 기본적인 일 스타일이 드러난다. 영화나 드라마 또는 동경의 대상이나 경쟁의 대상에게서 보는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은 보기엔 멋질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반짝이고 폭발적으로 뜨는 삶은 흔히 초신성처럼 짧다. 결국 중요한 건, 오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자기만의 리듬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그게 결국 당신의 사주에 맞는 일이고, 그 일이 당신에게는 충분한 재적인 보상을 하게 되어 있다. 이정도면 실력없는 사주업자에게 안 휘둘리고 자신의 사주로 자신에게 맞는 자신의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스타일의 일을 하면 되니 말이다.

 

이래서 직업 선택은 무조건 자신의 사주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물론 사주를 제대로 본다면 더 디테일한 직업의 힌트가 있다. 재성이 강한 사람은 꿈을 이루는 일을 하고 싶어하고, 관성이 강한 사람은 명예, 자존심이 바로 설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식상(食傷)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욕구를 표출하거나 하고 싶은 행동성을 가진 이을 하려하고, 인성이 강한 사람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같은 직업이라도 사주에 따라 분야가 나뉘므로 위의 조건을 적용하면 세부적인 분야가 나온다.

 

사주는 나의 스펙이자 내비게이션이다. 인생은 이것과 함께 직접 걸어가는 일이다. 길은 많고, 길을 걷는 방식은 모두 다르다. 사주를 참고해 내가 어떤 환경에 더 잘 맞는지를 이해하고, 그 기반 위에서 자신의 선택을 해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직업이 되는 것이다.

요즘은 유튜브든 SNS든 검색만 하면 어떤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디테일하게 알 수 있는 시대다. 관심 있는 일이 있다면, 미리 사전 경험해 보자. 영상으로, 책으로, 알바로, 다양한 방식으로 사전조사를 해 보자. 실제로 해 보면 보기와 다른 점이 많을 것이다. 상상과 경험은 다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한 번 해보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어떤 스타일인지 자각하고, 사전조사를 거쳐 선택한 일에 그냥 "시작"하는 것이다. 완벽한 길을 찾으려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 길은 걸으면서 닦이는 법이다. 사주는 가이드일 뿐이고, 당신의 삶은 당신이 직접 그려가는 것이다.

사주대로 살면 잘 산다는 말은, 사주에 얽매이라는 뜻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방식대로 살아갈 때 비로소 자신의 운과 어우러져 흐름을 탈 수 있다는 뜻이다.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다. 사주에도, 얼굴에도, 성격에도 삶의 힌트는 곳곳에 있다. 중요한 건 하고 싶어야 그걸 찾아낼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시작한다고 해서 그일이 마냥 편하진 않을 것이다. 앞에 이미 말하지 않았나?

 

어떤 부분은 조금 좋아야 하고, 어떤 부분은 그 정도는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 부디, 먼저 행동해보자. 자기 관찰, 직업 관찰, 일 시작...

대박보다는 오래도록 자신의 리듬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일을 찾자. 그게 결국은 진짜 부를 만들어 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대한민국은 지금 커다란 혼란 속에 있다. 내란을 주도한 전직 대통령이 탄핵되었고, 헌법상 정해진 60일 안에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혼란의 중심에서, 국회의장은 개헌을 제안하며 지금의 혼란을 헌법의 문제로 돌리는 듯 말한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정말로 개헌이 우선일까? 아니면 내란의 책임자들과 그 가담자들을 신속하게 사법처리해서 제대로 된 리더십을 세우는 것이 먼저일까?

이 물음에 대한 명확한 답을 사주명리학에 묻는 문들이 있어 답드린다.

사주명리학은 ‘때’와 ‘순서’를 중시한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지금이 어떤 시기인가”다.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시기가 맞지 않으면 화를 부르고, 먼저 해야 할 것을 미루면 반드시 모든 일이 어그러진다.

사주명리학은 갈림길에서의 판단을 알려준다

필자는 사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갈림길에서의 선택”이라 말했다. 좋은 사주, 나쁜 사주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주가 결정적인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도록 만드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지금 이 나라가 선 그 갈림길은 명백하다. 정의냐 협상이냐, 심판이냐 동거냐, 국가 회복이냐 정치 공생이냐의 기로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대통령 탄핵 직후, 대선과 개헌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정치적 욕망'을 '사법적 정의'보다 앞세우는 것이다. 사주에서 이는 ‘비겁이 재를 분탈하는 형국’과도 같다. 비겁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욕망을 이성보다 앞세우고, 감정을 이익보다 중시한다. 그걸 노린 정치세력에게 속은 결과는 지금의 국힘 소속 대통령의 연속 탄핵이다. 그 지지자들의 비겁적 선택은 나라의 국고를 줄줄 새게 만들었다. 

국운을 봐도 마찬가지다. 지금 국운의 흐름은 부정의 척결과 질서의 회복이라는 본질적 흐름을 따르고 있다. 이 흐름을 거스르고 개헌이라는 정치적 욕망을 얹는다면, 전체 운세가 흐트러지게 된다. 무언가를 하려는 욕망이 앞설 때는 반드시 “기운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를 먼저 봐야 한다. 그것이 사주명리학의 가장 중요한 교훈이다.

불안정한 세계 질서, 즉각적인 리더십 전환이 필요하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운이 좋고 기회가 좋아도 무작정 시작하면 안 된다. 바로 지금이 그렇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충격이 몰아치고 있으며, 미중 패권 다툼, 러시아와 서방의 대립, 중동과 동북아의 갈등이 겹겹이 쌓이고 있다. 이 혼란기에 대통령이 공석인 상태로 여섯 달을 보내고 있는데, 그 와중에 개헌 협상을 하자고? 그것은 기운의 분산이고, 책임의 분열이다.

일이 제대로 되려면 집중이 중요하다. 기운이 분산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지금 국정의 가장 강력한 ‘기운의 중심’은 내란의 책임자들에 대한 단죄이며,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만이 다음 단계인 ‘헌정 질서의 개편’이 가능하다.

범죄와 협상할 수는 없다

만약 대선과 개헌을 동시에 추진한다면 어떻게 될까? 내란 가담자와의 협상이 필연적으로 개헌 테이블 위에 오르게 된다. 사주명리학에서 이는 '정재와 편재가 혼재한 상황에서, 인성과 식신이 얽혀 혼란이 생기는 경우'에 해당한다. 재물(정치 권력)은 있지만, 그 재물을 움직이는 힘(사법적 권위와 도덕성)이 사라진다. 그렇게 되면 재물은 불로소득이 되고, 정치는 사기극이 된다.

내란 세력과 개헌 만을 위한 협상한다면 그건 헌법적 가치를 회손하는 일이며,  정의를 희생한 정치적 타협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결코 국민의 만족도를 채울 수 없다. 국민은 이미 ‘탄핵’이라는 사법적 정의에 응답했다. 그 응답에 대한 보답은 ‘즉각적 사법처리’여야 하지, ‘정치적 딜’을 통한 개헌이 아니다.

무엇이 먼저인가 – 사주가 말하는 ‘지금 해야 할 일’

인간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준비되지 않은 일은 시작하면 안 된다​. 특히나 혼란의 상황이라면 반드시 에너지를 집중시켜 가장 시급한 일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 그러니, 지금 대한민국이 해야 할 일은 딱 세 가지뿐이다.

  1. 내란 주도자 및 가담자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사법처리
  2. 60일 이내 대통령 선거를 통해 리더십 공백 최소화
  3. 새로운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개헌 논의는 충분히 안정된 후에 추진

이것이 사주명리학이 말하는 '운의 흐름을 따르는 방식'이며, 올바른 우선순위다. 지금은 ‘갈림길’이다. 정의를 선택할 것인가, 타협을 선택할 것인가. 그 선택이 지금부터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실전에 활용해 오면서, 누군가의 정치적 운명을 사주팔자만으로 가늠한다는 것은 조심스러우면서도 동시에 강력한 통찰의 창이 되곤 한다. 윤석열이라는 인물은 당선 전부터 필자의 눈에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할 인물’로 보였다. 물론 이는 단순한 예측이나 바람이 아니라, 그가 가진 사주의 흐름과 당시 한국 사회의 대운, 그리고 그를 둘러싼 환경의 조합을 종합적으로 본 판단이었다. 그리고 그 예측은 2025년 4월 4일, 실제 탄핵이라는 결과로 귀결되었다.

놀라운 것은, 그 탄핵의 과정이 단순한 정치적 퇴진이 아니라 계엄령과 내란이라는 극단적 선택지까지 동원되며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명리학적으로는 권력에 대한 집착과 주변 의견을 무시한 고집, 자기중심적 사고가 사주 속에서 보이지만, 현실에서 그것이 실제 내란과 계엄이라는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 인간은 스스로의 그림자를 보지 못한다. 사주명리학은 그 그림자를 비추는 거울이지만, 거울을 본다고 해서 그림자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윤석열은 사법고시를 통해 권력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부모가 만들어 준 안정된 기반, 그리고 한때는 사명감으로 포장되었을지 모를 검사로서의 커리어는, 어느 순간부터 ‘자기만이 정의다’라는 착각으로 바뀌었다. 사주는 '편관이 강하면 법을 사용해 사람을 누르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자신을 누르는 칼이 되기도 한다. 명리학은 항상 말한다. '관이 강한 자는 관으로 망한다.' 권력이 인생을 바꾸지만, 권력도 인생을 무너뜨린다.

그는 민주주의라는 제도 안에서, 그 제도의 허점을 최대한으로 이용한 인물이었다. 사법시험이라는 제도가 대표적이다. 수많은 도전을 통해 끝내 합격한 이 시험은, 역설적으로 개인의 인내심과 집착을 동시에 드러낸다. 오랜 실패 끝에 얻게 된 단 하나의 성취는, 그에게 있어 ‘다른 선택지를 허락하지 않는 독선’을 심었다. 마치 사주팔자에 오직 관(官)만이 존재하고, 인성(印)도, 식상(食傷)도 없는 듯한 외골수의 운명처럼 말이다.

그는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 과정에서 민심을 등지고, 공론을 무시하고, 사회의 다양성을 억누르는 독선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언제나 반작용을 준비하고 있다. 필자는 이 부분에서 한국인의 집단적 마인드와 명리학의 통찰이 닿아 있음을 느꼈다. 민주주의는 약한 제도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안에 깃든 민심은, 강한 권력을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은 정확히 작동했다. 대한민국은 대통령도 탄핵할 수 있는 나라였다.

사주는 변하지 않지만, 인간은 선택할 수 있다. 윤석열은 자신의 사주대로 살았다. 그 선택은 결국 무너짐으로 귀결되었다. 만약 그가 자신의 운의 흐름을 조금이라도 직시하고, 외부의 경고에 귀를 기울였다면 결과는 달랐을 수도 있다. 그러나 관(官)에 눈이 먼 사람은 귀도 멀어지는 법이다. 그리고 이제 그 대가는 역사가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사건은 명리학자에게 또 하나의 숙제를 남긴다. 예측은 가능하다. 하지만 그 예측이 실제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 사주는 정해져 있지만, 인생은 고칠 수 있다는 믿음. 그것이 명리학을 공부하는 이유이자 존재하는 이유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단지 한 정치인의 몰락이 아니라, 민주주의가 가진 자기 정화 능력의 증거이며, 우리가 사주를 통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해석하고 안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 사건이었다.

 

많이 달라져버린 세계정세 속에서 한국을 대변할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할 타임이다.
한 가지 바람이라면.. 대통령 5명을 깜 빵 보낸 내란의 당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 것이고,
또 한 가지 더 바람을 말하라면.. 찍는 놈마다 탄핵되고 감옥 가는 선택을 한 유권자라면
반성하고 도장을 꺾던지, 니 생각 반대로 찍어라.

부끄러운 줄을 알고 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상위 0.01%에 속하는 집안의 며느리가 찾아왔다

 

? 시어머니가 OOO시라구요?’

 

. 저희 어머니께서 꼭 한 번 찾아뵈라고 하셔서 왔어요. 이번에 제왕절개 날도 잡을 겸해서요. 제왕절개는 방문이 필요 없다고 하셔서 따로 신청했고 상담도 잡은 거예요. 택일 결과가 오늘 오후에 나온다고 하시던데요? 예약센터에서..’

 

. 어머니 이름으로 신청하신 거 방금 끝내긴 했는데.. 이제 정리만 좀 하면 될 것 같네요.’

 

어머니는 지금 병원에 가 계세요. 두 달 전부터 수술 예약 가능하다고 해서요. 그게 오늘 오후부터거든요. 결과가 나왔으면 지금 바로 주실 수 있으세요?’

 

. 그러죠. 첫째 때도 그러시더니, 이번에도 그러시네요. 잠시만요...... 양력 몇 월, 몇 일, 몇 시부터 몇 시 사이입니다.’

. 잠시만요. 어머니한테 문자 보내고 전화 한 통만 할게요. 죄송해요. 이거 맞죠?’

카톡을 보내기 위해 찍은 날짜가 맞는지 확인 해주자 바로 전송하고는 통화를 금세 마친다.

몸도 무거우신데 혼자 오신 거예요?’

,친정이 마린이에요. 오빠가 그제 데려다주고 갔어요.’

. 남편분도 개업 전에 왔었는데. 잘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 저희 어머니는 교회 집사이시면서 이상하게 사주는 꼭 보시는 거 같아요. 사주를 너무 믿으시는 것 같아요. 친정이 수영로교회 다녀서 저는 사주 첨 보는 거예요.’

하하. 시어머니는 아니실걸요. 사주를 믿으시는 게 아니예요.’

그럼요?’

제 생각에는 토 달리기 싫으신 거 같아요.’

토요?’

. . 다니시는 교회와 모임 분들 대부분이 저에게 오시는 분이고 거기에는 제 채널에서 사주 공부하시는 분들도 꽤 계세요. 그러니 생년월일시나 이름을 보고 토 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그게 싫어서 이렇게까지 하시고 저까지 보내셨다고?’

. 어머니 주변에 계신 분들이 다들 잘 나가시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글쎄요. 생각해본적 없는데.. 원래 부자분들이시잖아요.’

그것도 있겠지만.. 그분들은 뭘 하든 최소한의 것은 맞춰놓고 시작하셔서예요. 시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시구요.’

최소한? 그게 뭘까요?’

... 사주가 나빠도 잘 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평생을 계속해서 자신의 삶을 유지하면서 잘 사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사람의 인생이란 게 누구에게나 한 번 이상의 대박칠 운이 오고 그 운을 잡은 사람은 잘 살 수 있지만, 그걸 유지하면서 평생 잘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걸 아시는 거예요. 어머니는 자식들이 좋은 사주를 받아서 흔들림 적게 계속해서 잘 살길 원하시는 거죠. 일단은 가장 기본적으로 남들에게 토 잡힐 거 없는 좋은 사주, 좋은 이름을 주고나서, 더 나은 부모, 더 나은 육아를 위한 경쟁하시겠다는 거예요.’

부모로서 육아에 최선은 다하겠지만 그 이전에 좋은 사주와 좋은 이름부터 주겠다. 그렇군요. 근데.. 그러면 다른 사람도 선생님께 제왕절개 택일을 받으면 되잖아요?’

하하하. 어머니는 지금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에 수술 날짜 잡으려고 미리 가 계시는 거죠?’

그렇죠. 기본 아닌가요? 남들도 다 그렇게 하잖아요?’

남들은 안 그래요.’

그래요? 어떻게 하는데요?’

대부분 보면, 수술 날짜부터 의사가 잡아 오라고 하면 잡는 분들이 대부분이예요. 그전에 제왕절개를 할지 유도분만을 할지 결정 안 하신 분들도 많구요. 그리고 택일 날을 잡아드리면 대부분 고민들을 하세요. 어떤 게 더 나을까? 하구요. 자신이 자신의 아이를 선택하고 싶은 거죠.’

사람이면 당연한거죠. 저희 어머니는 안 그러세요?’

어머니는 그냥 태어날 수 있는 날 중에 가장 좋은 날, 즉 가질 수 있는 사주 중 가장 좋은 사주 하나만 뽑아 달라고 하세요. 그게 상류층 분들의 특징이죠. 명품이 나오자 마자 첫 번째로 사려는 것과 같아요.’

다들 안 그런다구요?’

. 안 그래요. 이상하게도 평범한 사람일수록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상류층일수록 희소가치에 목숨을 걸어요.’

생각해봐야할 문제네요.’

그렇죠. 원래 다른 분들에게는 태어날 시간을 많으면 세 개도 잡아드리는 데 어머니는 젤 좋은 날 하나만 해달라고 하세요. 작명도 하나만 해달라시죠. 제일 좋은 것, 제일 잘 맞는 것 외엔 필요 없으시다는 거예요.’

그럼, 만약에 잡아주신 시간에 수술이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우리나라에서 제왕절개 수술이 가능한 산부인과는 시간 전쟁 중이죠. 그래서 누가 먼저 그 시간을 잡으면 수술 자체가 안 돼요. 그럼 보통은 추가로 잡아드리면 되는데... 아마 어머니는 병원을 옮기실 거예요. 손주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사주를 아는데, 그 좋은 운을 왜 남에게 넘기겠어요.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는거죠.’

. 어렵네요.’

그렇죠. 그리고 작명도 마찬가지예요.’

작명요? 작명은 마음에 드는 이름을 아이한테 주는 것 아닌가요?’

보통은 아기이름 두 세 개를 지어드리면 그중에서 골라요. 부모님 맘에도 들고 어른들 마음에도 들어야 하니깐요. 근데 어머닌 개똥이라 드려도 그냥 쓰실 거예요. 그게 제일 좋고 맞다고 하면 그대로 쓰실 거예요. 당연히 저는 사주에 제일 잘 맞고 가족들과도 잘 맞는 좋은 이름을 지어 드리죠. 제 기억에 아마 첫째 이름이 남편분 절친 아들이랑 같았을 거예요.’

맞아요. 같아요.’

그래서 남편분이 다른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됐다고 제일 잘 맞는 이름인데 왜 바꾸냐고 그냥 쓰라고 하신 거예요. 왜 좋은 운을 남한테 양보하느냔 거죠. 그쪽이 제대로 작명했을 가능성이 없고, 우리 쪽은 확신한데 말이죠. 그러니 절친 쪽이 그게 싫으면 개명하겠지 하시면서 출생신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 전 어머니가 직접 지은 이름이라 그러시는 줄 알았네요.’

 

사주는 시간의 학문이다. 운이란 게 바로 시간이라서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이 운이란 게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 운이란 걸 경험하고 산다. 그렇다면 어떤 시간, 어떤 운이 가장 좋은지에 대한 통계도 당연히 누군가가 내놓았을 것 아니겠나? 그게 바로 사주명리학이다. 60년을 518,400개의 운으로 나누어서 가장 좋은 운을 정해놓았다. 1년에 4,380개의 사주가 있고 그중에서 제왕절개 수술 가능한 사주는 평일 낮, 수술 가능시간대로 계산하면 1,260개 정도가 나온다. 그중에서 오행을 모두 갖춘 사주는 150개 전후로 추산된다. 150개라고 하면 150일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같은 날 여러 개가 있을 가능성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남자에게 좋은 사주와 여자에게 좋은 사주가 다르니 나누고, 내 담당 의사가 수술가능한 날과 아닌 날이 있으니 빼고, 또 부모나 가족이랑 정말 안 맞는 사주라면 그것까지 제외하고 하면, 실제 제왕절개가 가능한 시간은 한 달에 10개를 넘지 않는다. 그중에 사주가 좋은 최상급의 사주가 세 개 정도 나오면 정말 많이 나오는 것이다. 만약 그 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먼저 예약했거나 다른 이유로 다른 날을 잡아야 하면, 이제 오행을 다 갖추지 않아도 괜찮은 사주를 잡아주게 된다. 근데 이것도 병원에 가서 실제 수술 날짜를 잡다 보면 이미 남들이 다 예약을 한 탓에 점점 급이 낮은 사주를 잡아야 할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는 최선을 다해 수술가능한 날짜 중에 가장 좋은 사주를 잡아드리고, 가장 좋은 이름을 지어드린다. 그리고 순서상 위 일수록 더 좋다고 말씀드리거나 명시 해드린다. 그 사주와 이름이 가장 좋다는 근거는 같은 이론이 담긴 필자의 책과 강의로 10년 이상 공개되었고 그것이 틀린 적이 없었다는 점이다. 근데 생각보다 최고를 마다하시고 다른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상하게도 말이다.

제왕절개 택일은 의료 시스템 문제이니 개인의 힘으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름은 솔직히 이해할 수 없다. 내 아이에게 가장 좋다는 데 친구 아이 이름과 겹치는 게 무슨 대수인가?

상류층 분들은 그냥 무조건 1번을 선택한다. 일반인과 상류층이 구분되는 부분은 이 차이 아니겠나? 나에게 좋다는 걸 뺏기지 않겠다는 생각.. 그 생각 말고는.. 다 같은 사람인데 그렇게 다르게 살 이유가 없다.

장사를 크게 하는 엄마가 딸과 사위될 남자와 상담을 왔다. 궁합을 보러 온 건데.. 실은 그보단 사위를 보러 온 것이었다.

사위 사주를 보니 바람 끼 가득한데 식신과 식음료 인자를 아주 잘 쓰는 사주였다, 나이가 20대 중후반으로 이른데 연상과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어머니의 재산이 결혼의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생명 쪽 연구하면 딱 좋을 사주네요. 뭐하세요?’

남자에게 물었다.

.. 요리합니다.’

요리? .. 요리.. 개업하세요. 이 사주는 음식장사하면 대박치는 사주예요. 끓이는 탕 쪽이죠? 아니라면 탕 쪽으로 레시피 개발해서..’

탕 맞습니다.’

이게 본인 사주예요. 회색이 많이 보이죠? 이게 오행으로 물 수자 수예요. 시간적으로 밤.. 그리고 수니깐 술도 되고 남자니까 여자도 되요. 특히나 일의 위에 있는 글자를 일간이라고 하는데.. 본인의 일간도 수예요. 이러면 단골이 많아요. 정리하면 어떤 음식 장사를 해야 하냐면.. 여자분들을 대상으로 탕 안주 맛있게 나오는 선술집, 일식집, 이자까야 같은 걸 하면 대박쳐요. 지금도 그런 곳에 일하고 있겠죠? 간이 작아서 아직 개업은 못했을 거고.’

잘 듣고 있던 남자는 얼굴이 화악 펴지면는 답했다.

. 지금 그런 류의 가게에서 메인 쉐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학벌이 필요한데?’

고등학교 때부터 일해서 전문대 외식학과도 졸업했습니다.’

일단 일하는 게 바빠도 요샌 공부를 좀 해야돼요. 요리사도 학벌시대가 올 거예요. 그건 담에 상담 좀 받구요.’

 

이래저래 상담이 끝나고 둘을 내어 보내고는 장모가 남아서 한 가지를 물었다. 결혼해도 되는지와 투자를 해도 되는지였다. 같이 있을 때도 결혼해도 된다고 했지만 한 번 더 묻는 것이었다.

가능하다고 말해줬고 투자도 가능하다고 말해줬다. 사실 둘을 내어 보낸 이유는 다른 데 있었다. 그건 딸과 사위의 궁합 때문이었고.. 더 중요하게는 딸의 문제라면 문제였다.

딸도 바람둥이였다. 예전 상담에서도 여러 번 한 남자만 만나는 꼴을 못 봤다고 자기 집안에서 별종이라고 했었다. 그러니 결혼하겠다고 한 친구는 처음이었지만 계속해서 남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하는 일도 엄마가 하는 장사의 원물을 유럽과 중국, 아시아에서 소싱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출장도 잦고 가는 나라마다 만나는 남자가 있다는 걸 엄마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니 누가 봐도 바람끼 있는 남자임에도 딸에 대해 아는 게 있으니 결혼을 허락한 것이다.

그렇게 상담을 잘 끝내고 돌아갔고 남자는 두 번이나 더 찾아와서는 직원이나 같이 일할 사람에 대해 물었다.

그후 엄마가 상담하러 왔을 때.. 생각지도 못한 말을 들었다. 결혼을 안 했다고 했다. 투자를 하려고 세입자들을 내보내고 건물까지 비웠는데 남자가 돌아섰다고 했다. 이건 뭐지 했었다.

얼마 후 남자가 다시 찾아왔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결혼해도 될지 물었다. 딸을 만나기 전부터 좋아했었는데 최근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아마도 수 십 억원의 투자를 뿌리치고 결혼을 접은 게 이 여자분의 마음을 돌린 계기가 된 듯하다. 결혼하겠다는 여자분 사주를 보니 같이 일하고 있는 분인 것 같았다. 남자는 결혼은 이미 결심했지만 그래도 혹시나를 묻기 위해서 찾아왔다고 했다.

결혼은 하면 되겠지만 장사가 잘될진 모르겠다고 말해줬다. 누구하고 결혼하는 지가 장사에 왜 영향을 미치느냐고 해서.. 다른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이 사람과 함께 하면 분명 영향을 미칠 거라고 했다. 이유는 결혼하겠다는 여자분의 의심 때문이라고 말해줬다. 남자는 크게 개이치 않는 것처럼 보였다.

최근 이 남자분이 오랜만에 찾아왔다. 아내분에게 이혼 소송을 당했다고 했다. 필자가 장사가 잘된다고 해서 돈보다 사랑을 택한 결혼을 했다고 했다. 안전한 장모의 투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자기 힘으로 자신이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동안 모은 돈과 의기 투합한 직원들과 가게를 차렸고 실제로 너무 잘되었다고 했다. 그런데 결혼한 와이프가 문제였다고 했다. 한 번은 단골 여자손님에게 서비스를 준 걸 문제 삼아서는 왜 그 여자에게만 비싼 안주를 서비스로 주느냐고 따지면서 소란까지 일으켜 장사를 접게 만들었다고 했다. 일 잘하던 매니저 여직원도 남편과의 관계를 의심해 그만두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런 게 반복되고 자주 되니 손님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직원들도 하나 둘 씩 빠지기 시작했단다. 장사가 잘 될 때 투자한 직원들의 돈은 다 챙겨준 상태라 부담없이 가버리더란다. 그리고는 이제 자신과 와이프만 남았다가 결국 와이프에게 소송까지 당했다고 했다.

만약 이 남자가 처음의 딸과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장사도 잘되고 잘살고 있었을 것이다. 남자가 바람을 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서로 터치 없이 사는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의 문제는 없었을 것이라 그렇다. 남자는 자기 장사가 바쁘고 딸은 외국에서 그럴테니 사실 서로 알 방법도 없을 것이고 말이다.

소송에 대응할 방법과 장사를 다시 잘되게 할 방법을 알려주고 돌려보냈다.

분명 음식장사로 대박을 치는 사주였고.. 실제 대박이 쳤었지만.. 오래 가지 못한 이유는 사람에게 있었다. 사주가 좋고 그 좋은 사주대로 살아도 주변인에 따라 다르게 살 수 밖에 없는 게 인생이다. 나는 그것까지 분명 알려주는 데.. 잘 되다가 실패하는 사람들은 해주는 말의 일부만 듣는다. 그래서 롱런이 안 되는 것이다.

 

 

인컨설팅 이동헌

 

다음은 필자가 15년 째 주해하고 있는 600페이지 가량의 미완의 책 내용의 일부분이다. 이 부분은 노무현 대통령 시기에 쓴 글인 것 같다. 그때 아마도 아시아 국가들의 사례로 한나라당의 쿠데타를 걱정했었나 보다.

 

19

 

將星扶德 天乙加臨

장성부덕 천을가림

 

장성(지도력과 권위)이 도덕적 가치를 강화하니 천을이라는 고귀한 기운이 임하여 특별한 도움과 혜택을 가져온다.

 

중략...

 

將星과 德 : 將星장성은 지도력과 권위를 상징하며, 이 힘이 덕德을 돕는다는 것은 권력이 도덕적 방향으로 사용될 때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입니다. 지도력은 힘을 가질 뿐만 아니라, 도덕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쓰여야 함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정의로운 리더가 권력을 선한 목적에 사용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나쁜 예로는 자신의 권력을 연장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해 친위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天乙의 고귀한 기운 : 天乙은 운명적으로 귀인의 도움을 받거나,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자연과 우주의 길한 기운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쳐 귀한 도움과 인연을 제공한다는 뜻입니다.

 

리더십과 귀인의 역할 : 장성(지도력)과 천을(귀인의 도움)은 삶에서 성공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도덕적 가치(德)를 바탕으로 해야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중략...

 

상담 시 적용

 

리더십의 덕목 : 지도자는 권위와 힘을 가질 뿐만 아니라, 이를 도덕적으로 사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윤리적 경영을 통해 조직과 사회를 동시에 발전시키는 리더십이 있습니다.

 

정치적 견해 : 상담자는 상식적인 정치를 견해를 가지고 상담에 임해야 합니다. 상식적인 것의 기준이 모호하다고 여겨진다면 진보적인 성향을 가져야 합니다. 이유는 명리학이란 학문은 과거에 생긴 학문이지만 미래를 지향하고 미래를 읽기 위한 학문이라서 입니다. 그 학문을 통해 상담하는 자가 고리타분한 과거에 머무른 사고로 상담을 진행한다면 피상담자를 과거에 가두는 우를 멈하게 되는 것입니다.

 

네트워크와 협력 : 천을의 기운은 현대적으로 인간관계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상징합니다. 예를 들면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적절한 조언자나 파트너의 도움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사례 등입니다.

 

누군가 전화가 와서 현재 많은 역학자들이 욕을 먹고 있다고 전했다. 이유는 이제 나라를 전복하는 쿠데타에 까지 역학자가 관여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말이다. 그들은 그냥 사이비다. 제대로 역학을 공부하고 명리학을 공부했다면 사람을 위해서 행동하지 자신의 이익이나 권력에 빌붙으려 하지 않는다.

 

정치인을 대하는 역학자의 역할은 이제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관적인 삶의 결과물을 유권자의 심판에 맡길 시간이 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더 나은 정치를 위해서 무엇을 보완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의 개인적인 행동과 소인에 대한 조언을 더 할 뿐이다. 이것을 넘어서는 역학자가 있다면 그것들은 그냥 사이비, 사기꾼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본 강의는 유튜브채널 '널 위한 사주명리' 2024 오프모임에서 이동헌 대표님께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반복적으로 물으셔서 답해주기 귀찮아서 강의하신 '세운보는 방법' 강의입니다.

 

https://youtu.be/iy3BzvKGV6M?si=8gfN5-CdD5ksHY1q

 

이 강의는 이동헌대표님의 사주명리학 강의채널 '널 위한 사주명리' 오프모임에서 하셨던 강의입니다.

첫 강의와 추가 설명 강의입니다.

 

https://youtu.be/8aQOf82HlLs?si=ee_05QVZq8PxHHwX

 

 

https://youtu.be/1BjBOtmU_Z8?si=Dew8atdzKfM44ju0

 

인컨설팅   이  동  헌

 

 

사주 공부하는 최선의 방법

대표님 저서 2024. 11. 25. 19:03 Posted by 인컨설팅

사주 공부를 하는 데 필수적인 강의들이 시작한지 5년 만에 모두 완강되었습니다.

5년이나 걸렸지만... 끝내고 나니 후련하네요.

 

그럼, 제 강의로 사주공부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든 강의는 리캠프 https://IFL.kr 에 업로드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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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컨설팅   이  동  헌   드림.

디스코 팡팡... 잘 탈 수 있나?

컨설팅사례보고 2024. 11. 19. 10:21 Posted by 인컨설팅

북항대교 영도 쪽 진입로^^

 

놀이공원에 가면 디스코 팡팡이란 놀이기구가 있다. 필자가 설명을 안 해도 다들 알고 계실 거라 본다. 자전과 공전의 회전 속도와 상하 진동, 기울기 변화를 운전자가 조정하는 놀이기구로 타고 있는 사람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악착같이 손잡이를 잡고 버티게 만드는 인기있는 놀이기구다. 다른 놀이기구들이 높이나 스피드, 중력가속도로 수동적인 스릴을 느끼게 하는 데 비해 디스코 팡팡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내동댕이 쳐지는 망신을 당하기 싫어서 버티는 자발적 행위에서 능동적인 스릴을 느끼게 하는 놀이기구다.

 

흔히 사회를 롤러코스터에 비유한다. 개인이 가만히 있고 싶어도 사회는 롤러코스터처럼 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비유라 생각한다. 이유는 사회가 아무리 변한다 하더라도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출발지에서 같이 타 여정을 거친 후 도착해 같이 내리기 때문이다. 사회가 아무리 변한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같은 조건이라면 변화는 그냥 환경이지 개인에게 있어서 장벽이 아니기 때문이다.

 

디스코 팡팡을 타면서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디스코 팡팡의 달인이 나온 걸 본 적이 있는데 회전하면서 상하로 움직이고 기울기까지 변하는 데도 달리기, 점프, 공중제비에 춤까지 추고 심지어는 음료수까지 마시는 사람도 있었다. 얼마나 많은 피, 땀나는 연습을 했기에 저럴 수 있는 걸까 하는 존경까지 느꼈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걸 보고 자기도 연습을 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실제 디스코 팡팡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타러가서 손잡이를 잡지 않고 타는 연습을 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일반인은 아무리 연습해도 묘기를 부리는 직원만큼 잘 탈 수가 없다. 이유는 디스코 팡팡의 묘기는 운전하는 사람과 묘기를 부리는 사람이 같은 편일 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약속되고 연습 된 좌우 회전과 상하 움직임과 기울기 변화 속에서만 묘기를 부릴 수 있다는 말이다. 운전하는 사람이 자신의 조종 실력을 뽐내기 위해 디스코 팡팡으로 농구공을 튕기는 걸 본 적이다. 그걸 보고 느꼈다. 묘기를 부리는 사람은 그냥 농구공에 불가하다는 것을 말이다. 운전자의 조종에 의해 디스코 팡팡 위에서 균형을 잡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리 잘해도 넘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디스코 팡팡의 균형잡기 묘기는 그냥 짜여진 각본에 의한 연기란 말이다.

 

얼마 전 아이큐 170이 넘는다고 어깨 힘이 들어간 멘사회원이 방문했다. 의사 같은 따분한 직업이 싫어서 의대를 생각 안 했었지만 30대 중반이 되어 보니 안정성이 너무 떨어진단다. 과고에서 서울대 자연과학전공, 그리고 경영학 복수전공 후 대학원 석박사 그 후 대기업 취업이라는 최고의 코스를 밟았지만, 급여도 그렇고 안정성도 그렇고 너무 불안하단다. 그래서 이분이 물어온 것은 자기 머리로 주식투자를 하면 어떻겠냐는 답정너의 질문이었다.

 

그래서 이 디스코 팡팡 이야기를 해줬다. 아무리 너의 머리가 뛰어나서 투자를 잘하더라고 짜고 치는 종목에 걸리면 그냥 인생이 끝난다. 대한민국은 주가조작으로 23억을 벌어도 무혐의가 나오는 나라다. 드러난 게 그런 거지 발각되지 않는 수많은 조작이 가능한 나라다. 주가조작 관련 영화나 드라마가 많은 건 실제로 그런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법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수법들이 법을 앞서가고 있다. 코인도 마찬가지다.

 

미국 증시는 다르긴 하지만 역시나 그쪽도 큰손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정보가 늦을 수 밖에 없기에 쉽지 않은 게임이다. 주식엔 공식이 없다. 다 헛소리다. 오히려 공식을 쓰려다 그걸 역이용하는 세력에게 당하는 게 주식이다. 정보력이 없다면 미국 주식도 우량주 위주의 투자나 ETF 배당주 이외엔 권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아이큐랑 무관하니 말하지 않겠다.

 

그래서 결론은 그냥 다녀라!”였다.

아이큐 170 멘사멤버는 두 말 않고 하며 고 서울해 갔다.

 

지금 시국은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발발할 시점이고 전쟁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팬데믹으로 인해 스톱했던 각종 경제, 사회 문제들이 터져 나오기 직전의 시점이다. 한국은 그동안 정부가 금리로 장난을 쳤기 때문에 그 댓가를 치를 시간이 필요하다. 더구나 세계의 흐름에 전혀 대응이 안 되고 있는 꼴통들이 지 밥그릇 챙기느라 정신 없는 정부를 가진 나라다.

 

필자가 자주 말하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는 말은 지금 이 순간에 더 명심해야 하는 말이다. 모든 게 변할 수 있는 디스코 팡팡 위에서 아무리 잘 버틴다고 해도 짜고 치는 고스톱에서 나만 다른 법을 적용받게 되면 버틸 수 없다.

그러니 코인이고 주식이고 더 오르고 저점이고에 흔들리지 말고 쳐다보지 말고 다니는 직장은 그냥 일단은 다니고, 침몰하는 배 같은 곳에 있다면 빨리 탈출하시길 바란다.

 

 

인컨설팅   이  동  헌

 

 

혼자보단 짝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음양은 공존... [비엔나 밤거리 by SUE]

 

필자가 개인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몰랐던 사실이 하나 있다. 그건 사주 좋은 여자분들에 관한 것이다. 개인 상담 전에 본 사주 좋은 여자분들은 이미 경영 전반에 나서 계시거나 대표의 신임을 받고 있던 사원이거나 CEO나 거부들의 자제였다. 그래서 필자가 필자의 의뢰인에게 따님이나 조카 따님, 친구 따님, 여직원 등의 사주가 좋다 하고 신뢰하라고 말해 주면 그녀들을 믿고 하고자 하는 바대로 기회를 주었고, 그녀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9년 전에 개인 사주 상담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계속해서 보아왔던 이상함은 이것이다. 왜 사주 좋은 여자분들이 저 모양으로 살고 있을까? 이유는 이랬다.

첫째는 형제에 밀리다.
둘째는 가족에 치이다. 먹여 살리려고...
셋째는 사회에 밀리다.
넷째는 현실에 치이다. 남편, 가족, 시댁, 친정을 위해...
다섯째는 그렇게 세뇌되다.

이런 여성들의 공통점은 필자가 사주가 좋다고 말했을 때의 반응에 있었다.
‘제 사주가 좋다구요? 사주가 좋은데 왜 이렇게 살고 있죠?’
사실 왜 그런지는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
항상 양보하고 베풀다 보니 사주 좋은 자기 판단이 아닌 타인의 판단을 따르거나 자신의 좋은 운을 남에게 넘겨주다 보니 그렇게 그 모양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사실 20년 전부터 알파걸이란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고 능력 있는 여성이 사회를 주도한다는 말도 나왔다. 마마보이란 단어만큼은 아니지만 파파걸이란 단어로 딸을 중시하는 풍토가 생겨난 것도 같았다. 

필자가 인류 역사의 흐름을 말씀드리면서 인류가 자연 속에서 각자 연명하던 시대에서 자연을 극복하기 위해 우두머리를 두고 모여 살기 시작한 시점을 첫 번째 '개벽'이라고 말씀드렸다. 첫 번째 '개벽'으로 인류가 자연은 극복하기 시작했지만, 인간 간의 계층이 생기는 지배, 피지배의 계급 문제로 또 다시 생존의 위협에 극에 달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평등한 '민주사회'로 전환하기 시작한 시점을 '다시 개벽'이라고 말씀드렸다. 이를 개벽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는 이유는 한 지역, 한 국가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상에서 동시대에 그 변화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이 '다시 개벽'으로 인해 지배계급의 힘은 약해지고 시민들의 손으로 지도자를 뽑는 투표 제도가 보편화되었다. '다시 개벽'은 노예, 노비 제도를 없앤 것은 물론 식민지라는 국가 간의 지배, 피지배도 점차 없애 나갔고 지금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국가가 민주화되어 평등해지자 서로 다름을 가진 남과 여도 점차 남성우월주의에서 벗어나는 모양을 보이는 듯했으나, 아직은 먼 것 같다. 특히나 상승하던 여성의 인권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다시 주춤하는 듯하다. 전시에 준하는 위기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체력을 갖춘 남성이 여성보다 유리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분명 여성의 인권은 올라가기 시작했고 거기에 긴장한 남성들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한 갈등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시 여성을 누르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 보이는 정책이나 일들이 다시 여성의 인권을 제한하는 방향이다.

한국에서는 갑자기 여대를 없애려는 문제가 대두되었다. 인구 감소로 대학이 줄어드는 마당에서 생존을 위한 변화는 존중하지만 여대라서 입학한 대학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인 재학생도 모르게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공작하는 건 심각한 문제다. 더 큰 문제는 들키니 아니라고 발뺌하는 것이고 말이다. 여성인권을 가장 대변해야 할 여대부터 그 구성원인 학생을 배제한다면 누가 여성을 존중하겠나?

어차피 인간은 남자 아니면 여자다. 한쪽이 무너지면 다른 한쪽도 무너지게 되어 있다. 서로 존중하고 돕지 않는다면 결국은 모두가 무너지게 된다. 실제 한국이 가진 출산율의 문제는 이 동업자 정신이 무너진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인 가정에서부터 여자를 누르고 무시하는 풍토는 시대가 개인화되고 여성의 사회적 능력이 제값을 받으면서 여성의 탈피와 독립으로 이어졌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본다.

안 힘든 사람은 없다. 
안 불쌍한 사람도 없다. 
여기에 비교는 무의미하다.
사람은 어차피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것이다.
그냥 자기가 힘들고, 그냥 자신이 불쌍한 것이다.
이런 어디에 표하기 힘든 마음이 쌓이고 쌓여서 사람 간의 갈등이 되고 그게 넘치면서 남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또 어떤 개벽으로 해결이 될지 궁금해진다.

하지만 비교를 멈춘다면 전쟁도 바로 끝나지 않을까?
모두가 힘든 시대다. 비교보단 나 힘들어, 아무도 몰라죠. 아무들도 힘드니 자기 코가 석자라 당연한거야.. 생각하면 나만 참으면 모두가 참는 것이고 그 참는 게 인생이고 살아가는 것이니.. 이게 해결책 아닐까?

딸을 누이를 누르던 풍토가 젠더갈등이라는 용어로 사회화되고 있다. 그속엔 아들이 힘들다에서 남자도 힘들다란 자조가 섞여 있다. 지금까지의 결론은 나이든 여자들이 아들 편을 들면서 끝이 났다. 

현재 가장 큰 사회문제의 원인이 가정의 이런 결론에서 출발했는데 지금 사회가 이 문제를 또 다시 같은 결론으로 마무리 짓는다면 아마도 미래에는 인간을 찾아보기 힘들어 질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니가 불쌍한 건 맞지만 남들보다 더 불쌍하거나 덜 불쌍한 건 틀렸다.

사람은 자기 사주대로 자기 삶을 사는 것이다.
사주는 비교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출간 안내 - <사주명리문답 - 미래예측 편>이 출간됩니다.

[사전예약링크] http://www.leebook.kr/s/Ra36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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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문답 - 미래예측 편>은
 '명리학도 온라인미팅 2021-09-19, 명리학도 온라인미팅 2023-11-11, 
명리학도 온라인미팅 2024-10-05'의
라이브 강의를 텍스트화하고 디테일한 설명을 해서 재구성하였습니다.
특히, 미래예측을 위한 사주명리학의 대전제에 대한 부분을 메인으로 합니다.

명리문답 시리즈는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유튜브 이동헌 채널 온라인미팅 질문답변 강의를 
지문으로 옮긴 기록물로서 명리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의
사주명리학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제대로 된 공부를 위해 발간하고 계십니다.

명리문답 - 미래예측 편  목차 :
우울한 갑술일주 엄마가 걱정인 신유일주 딸 19
신미일주 연영과 지망 재수생 28
공시 취준생 경신일주 여성 32
자신에게 안 좋은 합도 운적으로 유리한가?  39
사주명리학의 대전제 42
사주공부를 할 때 명심할 것 54
사주로 음치와 몸치를 구분하는 방법 67
주역 강의 개설에 대하여 68
시험에 합격하는 합인자 69
이미 도사가 된 명리학도 71
인간의 대운과 대운의 비율과 배분 74
관상에서 산근의 적용 76
시험운은 어떻게 보는 가? 77
남자도 금기운에 우울한가? 78
몰린 사주의 인성 79
여자의 결혼운 81
사주에서 초년운이 가장 중요한가? 82
임자일주가 자기 일이 가능한가? 84
결혼 안 하는 게 나은 사주들의 결혼 상담 85
결혼 안 하는 게 나은 사주들의 부모 상담 86
불임 가능성이 있는 사주 87
토다인 사람의 임신 88
사주로 성별을 알 수 있나요? 91
좋은 이직운의 판단 방법 92
살찌는 사주가 있나? 93
경오일주 여자는 나이와 상관없이 좋은 남자 만나나? 94
월지 겁재의 임진일주 여자에게 맞는 남자는? 96
진토 세 개 있는 무진일주 여자분 97
기미, 병인, 갑진일주 여자의 파란만장함 99
갑자기 사라진 경진일주 남편 108
대운의 띠사주 112
초혼남과 돌싱녀의 궁합 115
천간합은 없고 지지합만 있는 남녀궁합 122
묘목의 트라우마 123
일부 남자들이 애 있는 여자와 결혼하는 이유 124
띠사주의 변화 형태 126
을일간이 숙인다는 의미 128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사주 135
대우를 제대로 못 받고 있는 신사일주 남성 137
무비겁에게 비겁대운이 들어올 때의 변화 142
출산이 고민인 기일간 부부 144
무비겁 자식의 교육과 상속 팁 156
현대의 결혼제도와 사주 157
같은 사주라도 가치관이 다를 수 있나? 171
역대운의 순기능? 173
정해일주 우울증 여대생 176
비판하는 것과 욕하는 것 180
사주가 맞다는 증거를 대라 182
신금일간의 작가 사주 187
사주자연학, 사주음양학, 사주명리학 190
일주가 같은 남녀의 궁합 193
오와 묘가 있는 남자의 술대운 잘 보내는 비법 194
명리학에서의 부동산 명의에 대해 195
뜨거운 남자 아기의 부정맥 197
공황장애에 잘 걸리는 사주 199
인간의 가치, 노동의 가치 202
사주를 잘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215
눈썹 문신 23년 경력의 을미일주 여성 222
문신과 사주 그리고 관상 225
기해일주 매트리스 케어 기사 231
계미일주 가수 243
정묘일주 방송작가 248
무자일주 여성의 유방암 253
무진일주 피부과 의사의 대장암 258
갑인일주 의료대란 피해 의대생 260
일지 편인이 듣는 잔소리 271
임진일주의 성적인 문제 가능성 273
축토에 갇힌 정축일주 여성 274
치매로 인해 성격이 바뀔 때의 사주해석 276
신을 가져도 중독없이 살 수 있는가? 278
지지 신을 잘 사용하는 방법 280
신의 중독, 그리고 묘의 중독? 282
토인성 과다를 움직이게 하려면.. 283
부모가 잘해야 애가 움직인다 285
육친에서 엄마를 인성이라고 한 이유 286
부모는 자식을 못 믿는다 287
부모의 무조건적 사랑의 진정한 의미 289
마치면서..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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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 기억

컨설팅사례보고 2024. 10. 23. 10:47 Posted by 인컨설팅

두 분 보시기로 하셨죠? 두 분 생년월일시 불러주세요.

제대로 사주원국이 입력되었는지 확인하고 녹음을 하게 한 후 상담을 진행했다.

 

본인 사주는 더 물어보실 거 없으시면 다음 사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 사주는 형제는 아니시죠? .. 일 궁합은 정말 좋은데 남녀합은 아니네요. 혹시 결혼하시려고..?’

 

'8년 전이랑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제 사주도 그대로..'

 

'8년 전이요? ?! 그럼 재상담이세요?'

 

'. 죄송하게도 말씀 안 드렸어요. 8년 전에 보이스톡으로 상담했었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대표님께서 스위스 출장 중이라고 하셔서 피카소 미술관을 알려드렸었어요. 다음날 대표님 인스타로 피카소 전시를 랜선 관람했었네요.'

 

'기억나네요. .. 그럼... 결국 결혼하신 거죠?'

 

'.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시겠다고 하셨는데도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대표님 말처럼 안 되려고 정말 많이 참고 살았네요.'

 

'건강은?'

 

'진짜 말씀대로 암까지 걸릴진 몰랐네요. 말씀대로 정확히 경자년 자월에 유방암 2기 판정받고 항암 다 받고 지금은 관찰 중이예요. 의사선생님이 암이란 소리 듣고 자기 딸이 시험 100점 맞고 온 날처럼 미소 짓는 건 처음 본다고.. 보험이라도 큰 거 들어놓은 거냐고 물어서 웃었네요. 그 선생님도 대표님께 상담받았어요.'

 

'하하하, 그래요. 그럼 이혼은?'

 

'제가 보이스톡을 노트북으로 해서 녹음을 했었어요. 지금도 보세요. 이렇게 폰에 가지고 다니면서 상담했던 걸 듣고 있어요.'

 

'잘하셨네요.'

 

'말씀대로.. 다시 들으니까 다 말씀해 주셨더라구요. 이혼은 항암 하면서 했어요. 말씀대로 친정 망했다고 하고 부모님 상가 리모델링하실 때 받은 대출 50억의 이자 납입 문자를 제 폰으로 오게 해서 보여줬더니.. 진짜 먼저 이혼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미리 알고 있지 않았다면 아마도 절망했을 거예요.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살자고 하면서 바로 도장 찍었어요. 집이랑 차도 다 압류 들어온다고 하니까 그냥 몸만 나갔어요. 몇 달 지나고 아닌 거 알고 와서 행패부리고 하길래 바로 스토킹으로 신고했어요.'

 

'.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좀 돌아서 온 거지만 이제부터라도 행복해지시면 됩니다.'

 

개인 상담 받은 분 중에 이런 케이스의 분들이 점점 많이 찾아오시고 계시다. 왜 트러블이 있었을 때 바로 오시지 않았냐니깐.. 필자가 사주는 10, 20년 마다 한 번 보면 된다고 해서란다. .. 다들 자기 인생에 도움될 만한 말은 안 듣고 그런 말은 잘 듣는다. 힘들면 와서 해법을 찾으면 좋을텐데 말이다.

 

이렇게 다시 재상담 오신 분들이 빼놓지 않고 하시는 게 있다. 나에게 미안하다는 사과하는 것이다. 이분만 봐도 자신의 돈만 보고 결혼해서 두 집, 세 집 살림하며 친정 돈을 빼돌리는 대만 혈안이 되어있었고, 트러블이 생기면 폭력을 행사하면서 딸 걱정인 친정 부모님까지 협박하는 남편을 몇 년을 견뎌온 분이 필자에게.. 말 안 듣고 결혼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진짜 할 말이 없어진다. 정말 이제부턴 이런 분이 상담오시면 도시락을 싸서 다니며 말려야 하나..하는 생각이 든다.

 

10월 말이라고.. 10월의 마지막 날을 그리는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온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하면서.. 그래서 이런 기억을 전해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정인과 편인 둘 다 인성으로 기술과 자격증을 가지면 잘 살아가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정인은 단순한 기술이거나 한 번 취득하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자격증을 말하고 편인은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일이거나 자격증 취득과 상관없이 오랫동안 쌓인 노하우가 결과물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정인의 기술자는 숙련도를 요하는 도구나 기술보다는 결과물을 빨리 얻어낼 수 있는 도구나 기술을 선호한다. 편인의 기술자는 자신이 배운 방식을 정도라 생각하고 되도록이면 처음과 같은 방식의 도구나 기술을 유지하고 사용해서 결과물을 낸다. 예를 들면 정인의 요리사는 떡을 만들 때 쌀을 절구로 찧어서 만들어야 한다고 배웠다고 해도 시대에 따라 발전되어 나오는 더 나은 방식의 전동 절구나 믹서기를 이용해서 빠른 결과물을 얻지만, 편인은 요리사를 계속해서 절구질을 해서 떡을 만드는 것이다. 두 요리사가 만든 결과물의 맛이나 모양, 보존성이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둘은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게 된다. 편인이 방법을 바꾼다면 그 방법에 설득되었거나 몸이 이전 방식으로 만드는 것을 버텨주지 못해서이다.

 

그런데 이 둘을 파보면 재미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그건 정인과 편인의 결정적인 차이이기도 하다. 먼저 편인을 쓰는 요리사를 관찰하면 편인의 요리사도 전동절구나 믹서기를 사용하려고 노력했었다는 사실이다. 편인 요리사도 사람인데 매일 하는 일을 기계를 이용해서 쉽게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게 이상한 일 아니겠나? 자신의 떡을 찾는 많은 분들께 더 많이 공급하고 싶은 식신의 마음이 있다면 더더구나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편인은 자신이 배운 방식이 아니라면 그 과정 하나가 바뀌었을 때 대응할 수 없게 된다. 다시 말하면 편인이 배운 요리는 절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요리인 것이다. 절구를 사용해야 그 맛이 나는 요리란 말이다.

 

정신 요리사의 음식은 레시피만 따르면 똑같이 만들 수 있다. 이름하여 황금 레시피라 불리는 유튜브와 인터넷에 검색되는 각종 요리의 레시피들은 금손, 똥손의 여부와 상관없이 따라 하기만 하면 그 맛이 난다. 그런데 편인 요리사의 요리는 똑같이 해도 그 맛이 나질 않는다. 이름하여 손맛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이유가 내 손에서는 그 맛이 나지 않아서다.

 

정인 기술자가 그 일을 오래 할까? 편인 기술자가 그 일을 오래 할까? 보통 편인이 오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좀 다르다. 그 일이 힘이 동반되는 일이라면 편인은 몸이 못 버텨주기에 오래하지 못한다. 정인은 애초에 힘이 동반되는 일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고, 반복적으로 그 일을 해서 익숙해져 있다면 하는 일을 바꾸지도 않는다. 그래서 노동의 강도가 전사회적으로 다운된 현대에는 정인이 그 일을 오래 할 가능성이 더 높다.

 

정인 기술자, 편인 기술자.. 아직도 헷깔리신다면 그건 정인, 편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라서 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올해가 나의 인성운이라...

무인성 사주는 크게 두 가지 특성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계속해서 하는 걸 바꾸거나가 그것이다.

사주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무인성이라도 무얼 못 배우거나 못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자꾸 바꾸는 무인성은 뭐든 빨리 배우고 잘해서 탈이다. 바꾸는 게 자신 있으니 새로운 것, 다른 것, 또 다른 것을 찾아서 헤메이는 것이다.

그들에게 필자가 해주는 말은 좀 더 힘든 기술이나 자격증을 배우거나 따라는 것이다. 그 기술이나 자격증의 조건은 직장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다른 말로는 한마디로 직업이 설명되는 것이어야 한다. 애매하면 인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성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문서로 된 모든 것을 말한다. 그리고 유일한 것이어야 더 인성에 가깝다. 생각해 보라.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할 수 있다면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아도 그것만으로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지 않겠나? 그런 것이 있는데 전혀 다른 일을 할 생각을 하겠나? 그러니 내 사주팔자에 인성이 없다면 현실적인 인성 즉 기술이나 자격증이라도 만들어서 손에 쥐고 있어야 자신이 전혀 다른 곳으로 튀는 걸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무인성 의사의 예를 자주 든다. 인성이 없는 사람에게 의사 자격을 따게 했다. 인성이 없는 사람은 사실 그런 자격이나 기술을 가져도 그것을 제대로 써먹진 못한다. 그것 또한 무인성의 한계 때문이다. 하지만 인성이 없는 의사는 전형적인 의사 일은 안 해도 의학전문기자를 하거나 의사면허를 가져야 할 수 있는 연구를 하거나 다른 의사와 관련된 직업을 갖게 된다. 

어쨌든 현실의 인성이라도 가지니 크게 벗어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무인성들이 그렇게 자주 변화를 가지는 이유도 현실적인 인성을 갖기 위함이니 필자의 컨설팅으로 그 끝없는 헤맴의 맞침표를 찍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 인성다들은 와서 무엇을 물었을까? 인성에 대해 물었다. 인성은 또 뭐다? 문서 재산이다. 집을 사야 할지,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지 등을 물었다. 인성다이다 보니 남들 다 투자하고 망하는 것까지 보고는 이제와서야 묻는 것이다. 필자의 답은? 사주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노우다. 이유는? 이제 인성 재산의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부동산을 투자해서 쉽게 돈 버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 원인은 인구감소다. 그래서 다른 인성 자산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역시나 그 사람의 사주에 맞는 것으로 말이다.

아직 비가 좀 남은 갑진년 가을이다. 잘들 보내시길...ㅎ


인컨설팅    이  동  헌



아직도 사주를 볼 때 용신을 중시하고 용신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와 쌍두마차였던 격국은 시대가 변화하면서 서서히 사라져가는 느낌을 받는다. 사실 용신과 격국은 한 몸을 가진 이론이었는데 하나는 계속 살아남고 하나는 사라져 가는 게 필자 입장에선 흥미롭다. 어렵게 여겨지는 건 배제하고 쉽게 생각되거나 흥미롭게 생각되는 것이 살아남는 타 학문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용신과 격국의 역사는 사주명리학과 국가의 성립 그리고 인구수와 수명과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다. 필자가 용신과 격국을 아예 사주 감명에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인구수와 수명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 때문이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이론일 수 있는 부분이 명확한 데, 그런 부정확한 이론을 가지고 명확성을 자랑하는 최고의 역학인 명리학에 차용하는 게 말이 되지 않는다.

 

아래 영상은 필자가 매주 토요일 유튜버 명리학도 멤버십을 대상으로한 명리학도 온라인미팅에서 용신과 격국에 대해서 답해드린 영상이다. 보시고 용신과 격국에 대한 명확한 지식을 가지시길 바래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https://youtu.be/r4bTIO0VjdI?si=AErVsnB8ptpozkm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