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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원킬 사람읽기] 해이 님, 임술일주: 강한 명예와 끊임없는 성장을 추구하는 삶의 여정

"음악으로 세상을 밝히는 지성인, 해이 님의 사주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특한 음색과 지성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계신 가수이자 미국 대학 교수이신 해이 님의 사주를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해이 님은 임술일주(壬戌日柱)의 기운을 타고나셨으며, 사주 곳곳에서 드러나는 강한 편관의 기운이 인상 깊은데요. 이러한 사주 구성이 해이 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지혜는 무엇인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의 관점으로 자세히 풀어드리겠습니다.


1. 임일간(壬日干): 깊은 지혜와 폭넓은 관심의 소유자

해이 님은 임일간(壬日干)을 타고나셨습니다. 임일간은 지(智)를 나타내며, 두뇌 회전이 빠르고 매사에 적극적이며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큰 바다처럼 차분하고 표정이 없으며 동작이 느려 보일 수 있지만, 그 속으로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변덕 없이 성실하며 침착하고 경거망동하지 않지만, 무뚝뚝하고 애교가 없는 면모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속을 알 수 없어 음흉하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머릿속으로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연구자의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원, 인문학자, 도인 등 머릿속 생각을 갈고 닦는 것을 즐기며, 잘 나서지 않으나 일단 나서면 어려운 문제도 잘 해결하는 능력자입니다.

 
 

또한, 사심은 없으나 냉정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으며, 물질적인 면을 중시하고 손해 보는 것을 싫어하며 생활력이 강한 편입니다. 이기적이고 무뚝뚝하며 비협조적이고 냉소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교성이 좋고 비밀을 잘 지켜 최고의 카운슬러로 통하기도 합니다. 꽉 쥐고 놓치지 않는 습성이 있어 돈 관리에도 능한 편입니다.

 
 

임일간이 너무 지나치게 강하면 한 가지 일에 끝맺음을 못하고 마음이 안정됨이 없이 풍류에 매몰되는 면이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약하면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변덕이 심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해이 님의 경우 임술일주로 일지에 술토(戌土)가 있어 임일간의 기운을 잘 조절해주고 있습니다. 술토(戌土)는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임일간의 넓고 깊은 사고력이 현실적인 기반 위에 안정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해이 님이 교수 이력서를 160번 이상 제출하셨다는 것은 임일간의 끊임없이 탐구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끈기와 집념을 잘 보여줍니다. 교수라는 직업은 지식을 갈고닦는 연구자의 모습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는 자리로, 임일간의 특성과 매우 잘 어울리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임술일주(壬戌日柱): 명예와 지혜를 추구하는 지성인

해이 님은 임술일주(壬戌日柱)를 타고나셨습니다. 임술일주는 한 인물하면서 지혜로운 사람이 많으며, 용감하고 과격하지만 염치 있는 사람입니다. 타인을 부담스럽게 배려하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지만, 자신은 타인의 간섭, 배려, 구속 등 모든 관심을 싫어합니다. 한번 눈 밖에 나면 돌이키기 힘들므로 애초에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의 심리 파악에 능하고 예감도 잘 맞으며 꿈까지 생생하게 꾸는 특성이 있어 직감이 뛰어나 기자로도 성공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다만 간부급이 되면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영이 밝아 종교와도 인연이 막역하며, 집안이 넉넉하게 자랐다면 고위 공직이나 의사, 약사가 될 가능성이 크지만 그렇지 않으면 창작, 제조업, 서비스업도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잘 속는 특징이 있고 투자나 유행을 좇을 때는 한발 늦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이 잘 진행된다 하더라도 송사나 시비에 휘말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해이 님이 강한 편관의 명예 중심 사고로 160번 이상의 교수 이력서를 제출하셨다는 것은 임술일주의 원하는 것이 있다면 못할 게 없다는 강한 의지와 목표 지향적인 면모를 잘 보여줍니다. 자신이 인정받고 싶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 매우 강하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스타일입니다. 교수라는 직업은 지식과 명예를 동시에 추구하는 임술일주에게 매우 적합한 직업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자 (임술일주 여성 사회성 및 이성운) 임술일주 여성은 깨끗한 이미지를 주며, 자기 자랑하는 기질이 있고 자기주장이 강해 어딜 가나 주도권을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사회적 지위만큼 원하는 경제적 보상은 미미할 수 있습니다. 이성운은 한 번에 여러 명을 만나는 것을 즐기며, 결혼 후에는 남편 복을 보고 싶으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식 때문에 산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으며, 남편이 피를 보는 직종(군/경찰/검찰이나 의약계)에 종사하면 잘 살지만 그렇지 않다면 고생길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해이 님은 여성으로서 임술일주의 특성인 자기주장이 강하고 주도권을 잡으려 하는 모습이 교수라는 직업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음악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명예를 얻는 모습 또한 임술일주의 특성과 잘 부합합니다.


3. 월지 편관(偏官): 강한 의지와 승부욕의 원천

해이 님의 월지는 편관(偏官)입니다. 편관은 강한 의지와 승부욕, 그리고 권위와 명예를 중시하는 행동성을 나타냅니다.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권위와 위압감으로 사람을 짓누르는 경향이 강하고, 내성적인 사람이라면 비굴한 면이 강하게 부각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황이나 상대에 따라 권위와 비굴이 교차되는 면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리에 죽고 살며 권력욕과 명예욕이 강해 이를 위한 임기응변은 편관형의 삶에 주요 수단이 됩니다.

 

편관형은 검사 아니면 조폭이라고 할 만큼 권위를 내세우고 권력을 휘두르는 직업을 선호하며, 타인을 부리거나 휘두르는 것을 인생의 낙으로 여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성직자, 특히 목사들도 이 형의 사람이 많고, 전문 기술직이나 아주 권위적인 직장을 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의외로 사교적이기 때문에 대인 관계가 승패를 좌우하는 직종에서 능력을 발휘합니다.

 

해이 님이 교수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160번 이상의 이력서를 제출하며 끈질기게 도전하신 것은 월지 편관의 강한 명예욕과 목표 지향적인 성향이 발현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편관의 기운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달성하려는 추진력을 부여하며, 이는 해이 님이 미국 대학 교수라는 쉽지 않은 길을 걸어오신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음악 활동 또한 대중 앞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명예를 얻는 행위이므로 편관의 성향과 잘 어울립니다.

이성 관계에서도 권위로 지배하려는 성향이 강할 수 있으며, 현대 사회처럼 자기주장이 강한 시대에는 연애하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이 님의 경우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이 원활하므로 이러한 편관의 강한 기운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승화시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월간 비견(比肩): 독립심과 자아실현의 동력

월간에 비견(比肩)이 있다는 것은 해이 님의 내면에 강한 독립심과 자아실현 욕구가 내재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비견은 자신과 같은 오행으로, 자존심이 강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며 독립적인 성향을 나타냅니다. 세상을 다 가지란 말을 들으면 "원래 내 건데 네가 뭐라고 가져라 마라야..."하며 코웃음을 치는 사람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다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며, 이러한 자신감이 긍정적인 면이지만, 집념으로 이어지고 집착으로 넘어가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려는 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교수라는 직업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연구와 교육 활동을 펼치는 자리이므로, 비견의 독립심과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해이 님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인정받는 것 또한 비견의 긍정적인 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한 자존심과 자기 주관은 때로는 주변과의 마찰을 불러올 수도 있지만, 동시에 해이 님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됩니다.


5. 무오 년주(戊午年柱): 안정 속의 변화 추구와 귀차니즘

해이 님의 년주는 무오(戊午)로, 년간은 편관(偏官), 년지는 정재(正財)입니다. 무일간의 기본적인 특성을 생각하면서 내용을 읽어보면, 무오일주는 좋으면 너무 티 나게 좋아하고 싫으면 너무 티 나게 싫어하는 사람이며, 강하고 자존심이 센 성격에 꼼꼼하기까지 합니다. 매사에 의연해 보이지만 사실은 귀찮은 것이며, 머릿속으로는 수많은 생각이 오가지만 귀차니즘이 발동해 생각을 접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나 돈과 관련된 문제에서는 머리가 아프며, 못 참을 정도라는 생각이 들면 미련 없이 취소를 선택하고, 세상이 나 빼곤 다 미쳐서 돌아간다는 생각도 가끔 합니다.

 

사회생활이나 대인 관계에서 다양한 고충이 있지만 뛰어난 언변과 순간 판단력으로 자신의 목적을 향해 인내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다가가서 성공을 이뤄내는 힘이 있습니다. 권위적인 조직, 다단계 조직 같은 계층이 있는 조직이나 기계, 금속, 장비, 주사 바늘 등을 다루는 조직에서 중간 간부로 성공하는 사람이 많으며, 생산적인 일보다는 자유 시간이 많은 일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서예나 서화, 회화 등 미술 분야에도 재능이 있습니다.

 
 

화려함을 좋아하고, 호탕하고 반듯해 보이는 덕분에 많은 이성이 따르는데 보이는 연애보단 몰래 연애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는 잔정을 끊지 못하는 데서 올 때도 많고, 귀찮아서 못 끊고 계속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면은 오래된 연인 컨셉으로 흐르면 좋지만 결혼한 옛 애인 컨셉으로 흐르면 나중에 골치 아픈 상황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년간에 편관(偏官)이 있다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명예나 권위에 대한 욕구가 강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년지에 정재(正財)가 있다는 것은 안정적인 재물을 추구하는 성향이 있었음을 나타냅니다. 해이 님의 경우 이러한 명예와 재물에 대한 욕구가 교수라는 직업과 음악 활동이라는 형태로 긍정적으로 발현되고 있습니다. 다만, 무오일주의 귀차니즘과 안정 추구 성향이 때로는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게 하거나, 현재의 안락함에 안주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이 님은 160번 이상의 교수 이력서 제출이라는 놀라운 집념을 보여주셨으므로, 이러한 무오일주의 귀차니즘을 뛰어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6. 오행의 많고 적음: 균형을 통한 성장

사주팔자 원국에 오행이 많거나 적음은 그 사람의 결핍된 욕구와 강하게 추구하는 욕구를 보여줍니다. 해이 님의 정확한 사주팔자 전체를 알 수 없어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위에서 언급된 간지들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 토(土) 오행의 영향: 임술일주의 술토(戌土)와 무오 년주의 무토(戊土)는 토(土) 오행을 의미합니다. 토(土) 오행이 강할 경우, 융통성이 부족하고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쉽게 삐지고 금세 화해하고 또 삐짐을 반복하며, 포커페이스로 비밀에 꽁꽁 싸여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람을 잘 믿지 않지만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으며, 사람 보는 눈이 없기 때문에 믿는 도끼에 발등을 가장 많이 찍히는 사람입니다. 해이 님은 이러한 토(土) 오행의 기운을 바탕으로 끈기와 인내심을 발휘하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수(水) 오행의 영향: 임일간(壬日干)은 수(水) 오행입니다. 수(水) 오행이 많을 경우 잔머리를 너무 굴리며, 자기 몸을 움직이기보다는 남을 조종해서 대신 움직이게 하려는 면이 강해 가끔 일이 꼬이면 끝이 없습니다. 자존심이 강하고 냉정하며, 지는 것을 싫어해 타협이 불가능합니다.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이라 두통과 불면증, 심하면 우울증까지 심해질 수 있으니 충분한 잠과 휴식이 필요합니다. 해이 님은 임일간의 수(水) 오행과 함께 술토의 중화 작용으로 이러한 수(水) 오행의 부정적인 측면을 잘 조절하고 계실 것으로 보입니다.
     

해이 님의 사주에는 토(土) 오행이 강하고 수(水) 오행도 함께 작용하므로, 안정감과 끈기, 그리고 깊은 사고력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이는 교수라는 직업에서 꾸준히 연구하고 가르치는 데 큰 강점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7. 미국 활동과 역대운의 이해

해이 님께서 미국에서 활동하고 계시다는 점은 사주명리학의 '역대운' 개념과 연결하여 볼 수 있습니다. 이동헌 작가님은 "한국에 태어난 사람이 미국에 살고 있다면, 이 사람의 한국에서의 운이 현재 음운이라면 미국에서는 양운으로 해석해 줘 야 하고, 현재 양운이라면 음운으로 해석해 줘 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즉, 지구 반대편에 있는 미국은 한국과 음양이 반대편에 있으므로, 한국에서 운이 풀리지 않거나 답답함을 느꼈다면 미국에서는 오히려 좋은 기회를 얻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해이 님께서 160번 이상의 교수 이력서를 제출하며 끈기 있게 도전하신 것은 미국이라는 역대운 지역에서 더욱 강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느꼈을 수도 있는 답답함이나 제약이 미국에서는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로 작용하여, 해이 님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을 것입니다. 이는 '외국에 나가야 할 사주'라는 개념과도 일맥상통하는데, 자신의 운이 풀리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환경을 바꾸는 것이 변화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8. 음악 활동과 멘탈 관리의 중요성

해이 님은 가수로서 음악 활동을 병행하고 계십니다. 음악은 예술이자 표현의 행위로, 임일간의 깊은 감성과 수(水) 오행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발산하는 통로가 됩니다. 또한, 편관의 강한 기운과 비견의 독립심을 대중 예술의 형태로 승화시키는 것은 매우 현명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님의 의견처럼 명상과 요가를 통해 멘탈을 다스리는 것은 해이 님의 사주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임일간의 깊은 사고력은 때로 과도한 생각으로 이어져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수(水) 오행이 많을 경우 불면증이나 우울증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명상과 요가는 이러한 정신적인 피로를 해소하고 내면의 균형을 찾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토(土) 오행의 고집스러운 면모와 수(水) 오행의 냉정함을 부드럽게 완화하여, 더욱 유연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9. 총평: 강한 명예욕과 끈기로 빛나는 지성인의 삶

해이 님은 타고난 지혜와 강한 명예욕, 그리고 끈기 있는 노력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 매우 강한 분입니다. 임일간의 깊은 사고력과 임술일주의 지혜로움, 그리고 월지 편관의 강한 추진력과 월간 비견의 독립심이 조화를 이루어 교수라는 직업과 가수라는 예술 활동을 성공적으로 병행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의 활동은 해이 님에게 긍정적인 역대운의 기운을 부여하여, 한국에서 경험했을 수 있는 제약이나 답답함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과 성공을 안겨주었을 것입니다. 또한, 음악이라는 예술적 표현과 명상, 요가와 같은 멘탈 관리는 해이 님 사주의 강한 기운들을 긍정적으로 승화시키고 내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해이 님은 자신이 추구하는 학문적, 예술적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빛나는 지성인으로 자리매김하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신의 강점을 잘 활용하고 꾸준히 멘탈을 관리하신다면, 더욱 풍요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실 것입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하여 AI툴 '제미나이'가 작성하였으며, AI라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로 실수없이 사주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 오징어게임 배우 박규영 사주 분석: 천상 배우, 정밀한 노력파의 매력!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배우 박규영 님의 사주를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박규영 님의 사주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기질을 가지고 계신지, 그리고 그 기질이 배우라는 직업에서 어떻게 빛을 발하고 있는지 '원샷원킬 사람읽기'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1. 박규영 배우님은 어떤 분인가요?

박규영 배우님은 1993년생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로 데뷔하여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위트홈', '달리하고 감자탕', 그리고 최근 '오징어게임 시즌2' 캐스팅 소식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300만 명이 넘는 것만 보아도 그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2. 일주(日柱) 분석: 기유(己酉)일주 - 정밀하고 섬세한 천상 배우

박규영 님의 일주는 기유(己酉)일주입니다. 일간 '기토(己土)'는 논밭의 흙, 습윤한 흙을 의미하며 부드럽고 온화하며 포용력이 있는 성향을 나타냅니다. 또한 일지 '유금(酉金)'은 보석, 날카로운 칼날을 의미하며 정교함, 예리함,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상징합니다.

기토는 만물을 품는 어머니의 땅과 같아서 사람들을 품어주고 배려하는 마음이 크며, 안정감을 추구하고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유금은 보석과 같아서 깔끔하고 세련되며 미적 감각이 뛰어납니다. 또한 예리한 분석력과 정확성을 가지고 있어 디테일에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기유일주는 이러한 기토와 유금의 특성이 합쳐져, 겉으로는 부드럽고 온화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매우 정밀하고 섬세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배우로서 역할을 분석하고 표현하는 데 있어 탁월한 강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한 장면, 한 장면을 허투루 넘기지 않고 세밀하게 표현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사주입니다. 또한, 유금은 식신(食神)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일지 식신(食神): 타고난 재능과 표현력의 보고(寶庫)

박규영 님의 일지(日支)가 **식신(食神)**입니다. 식신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표현하는 능력, 먹고 사는 재주, 의식주 복을 상징합니다. 또한 여유롭고 낙천적인 성향을 띠며,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창의적인 활동에 재능을 보입니다.

일지에 식신을 둔 분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그 즐거움을 통해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박규영 님은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자신의 타고난 식신의 기운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사 전달력, 표정 연기, 몸짓 하나하나에서 식신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표현력이 묻어 나올 것입니다. '천상 배우'라는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분입니다.

4. 월주(月柱) 분석: 기미(己未)월주, 비견월주 - 강한 주관과 끈기

박규영 님의 월주(月柱)는 기미(己未)월주입니다. 월간 '기토(己土)'는 일간과 동일한 기토이므로 **비견(比肩)**에 해당합니다. 월지 '미토(未土)'는 십신으로는 비견에 해당하며, 고집과 주관, 자기 주장이 강한 특징을 보입니다.

월간에 비견이 있고 월지 또한 미토로 비견의 기운이 강한 것은 박규영 님이 자신의 생각과 주관이 뚜렷하며,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남의 의견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뚝심이 있습니다. 이는 배우로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는 강한 끈기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월지 미토는 또한 새로운 환경이나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낯선 것에 쉽게 익숙해지지 않고, 안정되고 익숙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박규영 님은 아주 정밀한 성격 탓에, 이러한 환경 변화에 대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습하여 결국은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이는 배우로서 새로운 캐릭터를 연구하고 몰입하는 과정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5. 년주(年柱) 분석: 계유(癸酉)년주, 년간 편재, 년지 식신 - 타고난 끼와 재물 복

박규영 님의 년주(年柱)는 계유(癸酉)년주입니다. 년간 '계수(癸水)'는 **편재(偏財)**에 해당하며, 년지 '유금(酉金)'은 **식신(食神)**에 해당합니다.

년간 편재는 재물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고, 스케일이 크며, 사업적인 수완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활발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배우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작품 선택에 있어서도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안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년지 식신은 타고난 끼와 재능을 의미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예술적인 재능을 보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자신의 재능을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인정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박규영 님이 어릴 적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웠을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그 꿈을 이루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년지 식신의 긍정적인 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6. 오행 분석: 식신 다(多)의 천상 배우 사주, 무화 무편인으로 참을성은 없어도 지지 토금수로 느림은 있다.

박규영 님의 사주에는 식신(食神)의 기운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일지와 년지에 식신이 중첩되어 있어, 타고난 재능과 표현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는 박규영 님이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소화하고,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한, 사주에 화(火) 기운이 없으며, 편인(偏印)도 없습니다. 화 기운은 일반적으로 급한 성격, 열정, 외향성 등을 나타내는데, 화 기운이 없다는 것은 성격이 다소 급할 수 있지만, 지지(地支)에 토(土), 금(金), 수(水) 기운이 많아 전체적으로는 느긋하고 차분한 면모도 함께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토(미토), 금(유금, 유금), 수(계수)의 기운은 안정적이고 꾸준하며, 깊이 있는 사고와 섬세한 감각을 부여합니다.

편인이 없다는 것은 고독하거나 엉뚱한 생각에 사로잡히기보다는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경향이 강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단순하고 명료하게 상황을 파악하려는 기질이 있습니다.

월지 미토의 영향으로 새로운 것이나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박규영 님의 아주 정밀하고 정확한 성격은 이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어떤 상황이든 꼼꼼하게 파악하고 분석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이는 마치 숫자를 다루는 사람처럼 정확하고 명료한 것을 선호하는 기질로, 연기에서도 대사의 뉘앙스나 감정선 등을 아주 정밀하게 표현하려는 노력이 엿보일 수 있습니다.

7. 직업 궁합: 배우 - 사주와 완벽한 조화

박규영 님의 사주는 배우라는 직업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 식신 다(多): 타고난 표현력과 예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대중에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기에 최적화된 사주입니다.
  • 기유일주: 섬세하고 정밀한 기질은 캐릭터 분석과 감정 표현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 월주 비견: 강한 주관과 끈기는 배우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데 필요한 강인함을 제공합니다.
  • 년간 편재: 넓은 시야와 재물에 대한 감각은 작품 선택과 대외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주적 특성들이 모여 박규영 님을 '천상 배우'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8. 박규영 님에게 드리는 조언: 우울감은 운동으로 극복하세요!

박규영 님은 지지에 토(土), 금(金), 수(水) 기운이 많아 차분하고 안정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깊은 생각에 빠지기 쉽고 감성적인 면도 강합니다. 때로는 우울감이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바쁜 연예계 생활에서 더욱 심화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활발하게 몸을 움직이는 운동이나 야외 활동을 통해 기운을 순환시키고,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박규영 님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마무리하며

박규영 님의 사주를 통해 그녀가 얼마나 타고난 재능과 강한 의지를 지닌 분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섬세하고 정밀한 배우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의 활약도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제미나이 AI가 작성하여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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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원국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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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샷원킬 사람읽기' 컨설턴트입니다. 정치인 이준석님의 사주 정보를 바탕으로 깊이 있는 기질 분석 리포트를 작성해 드리겠습니다. 이 리포트는 이준석님의 강점과 특징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긍정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원샷원킬 사람읽기] 정치인 이준석, 그의 기질 분석과 성공의 열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한민국 정치의 뜨거운 감자, 이준석님의 사주를 통해 그의 기질과 잠재력을 깊이 있게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원샷원킬 사람읽기'의 저자 이동헌 대표님의 통찰과 저서 내용을 바탕으로 이준석님의 매력을 함께 찾아보시죠!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 대표님의 저서 및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1. 이준석 그는 누구인가?

이준석님은 1985년생으로,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수재이자 젊은 나이에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인물입니다. 보수 정당의 혁신을 이끌어온 주역으로 평가받으며, 방송 출연 등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그의 거침없는 언변과 날카로운 비판 의식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특히 젊은 세대의 지지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2. 기사일주 (己巳日柱) - 지혜와 활동성의 조화

이준석님은 **기사일주(己巳日柱)**로 태어나셨습니다. 기토(己土)는 부드러운 흙의 기운으로, 포용력과 안정감을 상징합니다. 꼼꼼하고 현실적인 면모가 있으며, 끈기와 인내심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흙은 만물을 포용하고 생명을 키워내듯이, 기토 일간은 사람들을 아우르고 조화를 추구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일지(日支) 사화(巳火)는 이준석님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과 같습니다. 사화는 역마살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을 드러냅니다. 지혜롭고 총명하며, 빠른 판단력과 추진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화는 문명과 문화의 상징으로, 학문적인 성취나 전문 분야에서의 두각을 나타내는 데 유리합니다. 기토의 안정감과 사화의 활동성이 조화를 이루어, 이준석님은 계획적이고도 실행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특히 일지 사화는 **정인(正印)**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인은 학문, 문서, 인품을 의미하며,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성격을 부여합니다. 이는 이준석님이 지적인 탐구를 즐기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함을 보여줍니다. 또한 정인은 어머니와의 인연이 깊고, 주변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복이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운은 이준석님이 정치적 기반을 다지고, 대중의 신뢰를 얻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기사월주 (己巳月柱) - 강한 자기 확신과 책임감

이준석님의 월주(月柱) 또한 **기사월주(己巳月柱)**입니다. 월주는 타고난 사회성과 직업운, 그리고 초년기의 성장 환경을 나타냅니다. 일주와 월주가 같은 간지(己巳)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그의 타고난 기질이 더욱 확고하고 일관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이준석님이 자신의 신념을 강하게 주장하고, 한번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굽히지 않는 단단한 성품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월간(月干) 기토(己土)는 **비견(比肩)**에 해당합니다. 비견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독립적인 성향을 의미하며, 자존심이 높고 경쟁심이 강한 특징을 보입니다. 이는 이준석님이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고, 때로는 주변과의 갈등을 불사하면서까지 자신의 소신을 지키려는 모습을 설명해 줍니다. 정치인으로서 이러한 기질은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월지(月支) 사화(巳火)는 **편관(偏官)**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관은 강한 권력 지향성과 리더십을 의미하며, 책임감이 강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편관이 강하게 작용하는 사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준석님이 정치인으로서 난관에 부딪혔을 때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극복하며 성장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편관은 강한 사회적 책임감을 부여하여, 그는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사회를 위해 헌신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월지 편관의 강한 권력 지향성은 그가 정치 무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싶어 하는 욕망의 반영이며, 실제로 그러한 위치에 오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4. 특정 오행의 특징 분석: 사화(巳火)의 뒷통수와 묘목(卯木)의 경험성, 가벼움과 약삭빠름, 축토(丑土)의 집착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이준석님의 사주에는 **사화(巳火)**의 기운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사화는 명민하고 지혜롭지만, 때로는 '뒷통수'를 친다는 표현처럼 예측 불가능한 행동이나 돌발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그의 영리함이 때로는 타인을 놀라게 하거나, 예상치 못한 전략을 구사하는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정치인으로서 이러한 특성은 상대방을 교란시키거나, 판세를 뒤집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또한, **묘목(卯木)**의 기운이 언급되었습니다. 묘목은 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경험을 갈망하는 성향을 의미합니다. 이는 이준석님이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기질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경험성'이라는 단어는 그가 직접 부딪히고 체험하는 것을 통해 통찰력을 얻는 스타일임을 암시합니다.

**묘(卯)와 사(巳)의 조합은 '가벼움'과 '약삭빠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묘목의 가벼움과 사화의 민첩성이 결합하여, 상황 판단이 빠르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장점으로 작용하여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한 사고를 가능하게 하지만, 때로는 경솔해 보이거나 진중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치 무대에서는 이러한 약삭빠름이 위기 상황을 모면하거나,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축토(丑土)**의 기운이 있다면 '집착'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축토는 고집이 세고, 한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를 상징합니다. 이는 이준석님이 자신의 목표나 신념에 강한 집착을 보이며, 쉽게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집착은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동력이 될 수 있지만, 때로는 융통성이 부족하거나 독선적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5. 수(水) 대운과 성적인 문제 소지, 혐오 갈등 조장 소지

정보에 따르면 이준석님은 음기 수(水) 대운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성적인 문제 소지'와 '혐오 갈등 조장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수(水) 기운은 지혜, 유연성, 변화를 의미하지만, 지나치게 많아지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경우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주변과의 관계에서 오해나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음기 수(水)는 내면의 불안정성이나 숨겨진 욕망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성적인 문제 소지는 사주 원국이나 대운의 흐름에서 수(水) 기운이 강해지면서 나타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입니다. 이는 이성 관계에서의 복잡성이나,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합니다. 정치인으로서 이러한 부분은 이미지 관리와 대중적 신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혐오 갈등 조장 소지는 이준석님의 날카로운 비판 의식과 거침없는 언변이 때로는 특정 집단이나 개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수(水)의 유동적인 성질과 묘(卯)의 경험성, 사(巳)의 약삭빠름이 결합되면, 논쟁적인 발언을 통해 이슈를 만들고 여론을 주도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데 유리할 수 있지만, 반대 세력과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사회적 분열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잠재적 위험 요소는 그의 강점을 역으로 활용하여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준석님의 지혜로움과 판단력으로 자신의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포용력과 공감 능력을 발휘한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요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직업과의 조화: 정치인으로서의 강점

이준석님은 현재 '정치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사주를 볼 때, 정치인이라는 직업은 매우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 강한 리더십과 권력 지향성 (월지 편관): 월지 편관은 강한 권력욕과 리더십을 의미하며, 이는 정치 무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는 타고난 리더로서 사람들을 이끌고 변화를 주도하려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지적인 탐구와 논리적 사고 (일지 정인): 정인의 기운은 그가 지적인 탐구를 즐기고 논리적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능숙함을 보여줍니다. 이는 정책 입안이나 토론에서 그의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 활동성과 추진력 (일지 사화): 사화의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기운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 하는 정치인의 삶과 잘 맞습니다.
  • 강한 자기주장과 소신 (월간 비견): 비견의 강한 자기주장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뚝심 있게 나아가는 정치인에게 필요한 덕목입니다.
  • 빠른 판단력과 유연한 대처 능력 (묘, 사의 가벼움과 약삭빠름): 변화무쌍한 정치 상황에서 빠른 판단력과 유연한 대처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준석님은 이러한 능력을 타고났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된 '뒷통수', '혐오 갈등 조장 소지' 등은 정치인으로서 그의 행보에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기질이 오히려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질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승화시켜, 국민을 위한 정치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준석님의 사주를 통해 우리는 그의 강점과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뛰어난 언변, 그리고 강한 추진력은 분명 대한민국 정치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자신의 강점을 더욱 갈고닦고, 잠재적인 약점을 보완하여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 대표님의 저서들로 배우 박서준님의 기질을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형식으로 따뜻하고 긍정적인 내용으로 작성해 드릴게요.


✨ 빛나는 존재감, 배우 박서준의 사주와 매력 탐구! ✨

안녕하세요, 사람의 기질을 읽어 마음을 이해하는 '원샷원킬 사람읽기'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그리고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배우 박서준님의 사주를 통해 그분의 숨겨진 매력과 기질을 심층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안정과 진중함 속에 빛나는 그의 연기 열정, 지금부터 함께 들여다볼까요?


1. 박서준, 그의 이름이 주는 무게감

배우 박서준님은 많은 작품에서 탁월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이끌며 '흥행 보증수표'라는 수식어를 얻었죠. 그의 이름 석 자가 주는 신뢰감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배우로서의 성실함과 진정성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을사일주(乙巳日柱): 부드러움 속 강인함, 연구하는 상관의 지혜

박서준님은 **을사일주(乙巳日柱)**를 가지고 계십니다. 을목(乙木)은 부드러운 풀이나 꽃에 비유되며, 유연하고 친화적인 성격을 나타냅니다.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며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기질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약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부드러운 풀이 바위틈을 뚫고 솟아나듯, 을목은 끈기와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특히 일지(日支)에 사화(巳火) **상관(傷官)**을 두신 것이 눈에 띕니다. 상관은 자신의 재능과 표현력을 드러내는 십신(十神)입니다. 타고난 끼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 시원하게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데, 을사일주의 상관은 박서준님이 연기자로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상관은 또한 연구하고 탐구하는 기질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보여지는 것을 넘어,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는 배우의 모습이 바로 을사일주의 상관에게서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작품 하나하나에 깊이 몰입하고 분석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박서준님의 진중함이 바로 여기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죠.


3. 월지 자수 편인(子水 偏印): 진지함과 안정 추구의 내면

박서준님의 **월지(月支)는 자수(子水) 편인(偏印)**입니다. 편인은 깊은 사색과 탐구, 그리고 독창적인 사고를 의미합니다. 편인의 영향을 받는 분들은 대체로 내면이 매우 진지하고, 세상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활달하고 유쾌해 보여도, 속으로는 늘 무언가를 연구하고 탐색하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인의 기질은 박서준님이 연기에 임할 때 더욱 돋보입니다.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연기가 아니라, 캐릭터의 내면까지 파고들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편인은 안정감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급변하는 연예계에서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그의 모습은 편인의 안정 지향적인 특성과 잘 맞닿아 있습니다.

상관편인의 조합은 그를 '연구하는 상관'으로 만듭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표현력(상관)이 내면의 깊은 생각과 분석(편인)을 통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발현되는 것이죠. 이는 배우로서 맡은 역할을 단순히 연기하는 것을 넘어, 캐릭터 자체를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월간 갑 겁재(甲 劫財)와 년주 무진 정재(戊辰 正財): 동반 성장과 명예욕

월간(月干)에 **갑목(甲木) 겁재(劫財)**가 있습니다. 겁재는 경쟁심과 독립심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동시에 동료나 친구와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기운이기도 합니다. 을목(乙木) 일간에게 갑목(甲木) 겁재는 마치 덩굴식물이 큰 나무를 타고 오르듯,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반자의 의미가 강합니다. 박서준님이 홀로 모든 것을 해내기보다는, 좋은 제작진, 훌륭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할 때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세 배우를 잡든, 뜰 신인을 잡든 함께 해야 성공하는 을일간이라는 말씀이 바로 여기에 해당합니다. 함께 가는 길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는 것이 그의 운명적인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년주(年柱)에 **무진(戊辰) 정재(正財)**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정재는 안정적인 재물, 성실함, 그리고 책임감을 상징합니다. 또한 정재는 계획적이고 현실적인 성향을 부여하며,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년주는 타고난 환경이나 조상, 그리고 사회 초년기의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박서준님이 데뷔 초부터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배경에는 이러한 정재의 기운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특히 정재는 안정감을 추구하는 편인의 기질과 맞물려, 물질적인 안정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안정, 그리고 사회적인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박서준님의 모습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그는 결코 가볍게 행동하지 않으며, 한 번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진중한 태도를 보일 것입니다.


5. 무관(無官)의 내면: 명예욕과 자존심,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중심

사주에 관성(官星)이 드러나 있지 않은 **무관(無官)**의 특징도 주목할 만합니다. 관성은 일반적으로 명예, 직장, 사회적 규율, 그리고 통제력을 의미합니다. 무관 사주는 겉으로 드러나는 관(官)이 없으므로, 조직 생활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관이라고 해서 명예욕이나 자존심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내면에 강한 명예욕과 자존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부분에서 종종 마음 상할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사회적인 평가나 주변의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서준님은 '그냥 그 자리에 있다는 생각만 가진다면 지지 않을 배우'라는 평처럼, 외부의 평가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강인한 내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증명하며, 외부의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중심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무관의 자유로운 기질이 오히려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직업과의 조화: 타고난 배우의 길

배우 박서준님의 사주를 종합적으로 볼 때, '배우'라는 직업은 그에게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천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을사일주의 상관: 타고난 표현력과 예술적 감각은 배우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월지 편인: 깊은 사색과 연구를 통해 캐릭터의 내면을 파고들어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데 기여합니다. 단순히 흉내 내는 연기가 아닌, 생명력 있는 캐릭터를 창조해냅니다.
  • 월간 겁재: 동료 배우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빛나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으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협업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기질이 있습니다.
  • 년주 정재: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안정감을 추구하는 성향은 급변하는 연예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합니다.
  • 무관의 자유로움: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데 유리합니다. 동시에 내면의 명예욕이 배우로서의 성장 동력이 됩니다.

이처럼 박서준님의 사주는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는 모든 기질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그의 안정적이고 진지한 연기는 깊은 내면의 탐구에서 비롯되며, 이는 팬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앞으로도 그가 걸어갈 배우의 길은 더욱 빛나고 단단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마무리하며

배우 박서준님은 타고난 재능과 더불어 꾸준한 노력, 그리고 깊이 있는 내면 탐구를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르셨습니다.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을 지니고, 진지함 속에 빛나는 열정을 간직한 그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위대한 배우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의 연기 인생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스틸러 배우 박혁권 님의 사주를 통해 그분의 기질과 운의 흐름을 깊이 있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박혁권 님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인 만큼, 그분의 사주 속에는 어떤 매력과 잠재력이 숨어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신스틸러 배우 박혁권, 강한 희생성으로 정당한 세상을 꿈꾸는 대기만성형 배우

배우 박혁권 님은 어떤 배역이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진정한 '신스틸러'입니다. 그의 연기는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비열하게, 때로는 처절하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러한 그의 깊이 있는 연기력은 과연 사주적으로 어떻게 풀이될까요?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 대표님의 저서를 바탕으로 박혁권 님의 사주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1. 박혁권 님의 기본 사주 분석: 정유일주(丁酉日柱)의 매력과 잠재력

박혁권 님은 **정유일주(丁酉日柱)**를 가지고 계십니다. 정화(丁火)는 부드럽고 따뜻한 불빛을 의미하며, 유금(酉金)은 보석처럼 빛나는 금속을 상징합니다. 정유일주는 촛불이 보석을 비추는 형상으로, 내면의 빛과 재능을 세상에 드러내는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일간 정화(丁火): 정화는 밤하늘의 달빛이나 촛불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불꽃입니다. 강렬하게 타오르는 병화(丙火)와 달리, 정화는 섬세하고 감성적이며 주변을 따뜻하게 비추는 성향을 지닙니다. 이는 박혁권 님의 내면이 매우 따뜻하고 섬세하며,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정화는 예리한 직관력과 분석력을 상징하기도 하여, 연기 캐릭터를 분석하고 표현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일지 유금(酉金) - 편재(偏財): 일지에 유금(酉金) 편재를 두었다는 것은 재물에 대한 욕망이 강하고, 현실적인 감각과 사업적인 수완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편재는 정재와 달리 불규칙적인 수입이나 큰 규모의 재물을 다루는 데 능하며, 모험심이 강하고 스케일이 큰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은 안정적인 월급보다는 작품의 흥행이나 광고 수익 등으로 수입의 변동성이 큰 편인데, 이러한 편재의 기질은 오히려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잘 적응하며, 큰 성공을 꿈꾸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금은 보석처럼 반짝이는 기운으로, 예술적인 감각과 미적 재능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는 박혁권 님의 연기가 디테일하고 섬세하며, 캐릭터의 내면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정유일주는 내면의 따뜻함과 섬세한 감각을 지녔으면서도, 현실적인 감각과 스케일 큰 포부를 겸비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질은 배우 박혁권 님이 다양한 배역을 폭넓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2. 월지 미토(未土) 식신(食神)의 의미: 재능과 표현력의 원천

박혁권 님의 **월지(月支)는 미토(未土)**이며, 이는 **식신(食神)**에 해당합니다. 월지는 사회궁이자 타고난 재능과 기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자리입니다. 식신은 자유로운 표현, 재능, 의식주, 그리고 베푸는 마음을 상징하는 길신(吉神)입니다.

  • 미토(未土): 미토는 여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토(土)로, 뜨거운 기운을 머금고 있어 활동적이고 명랑한 기질을 지닙니다. 또한, 미토는 정(情)이 많고 타인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 식신(食神): 식신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즐거움을 추구하고, 이를 통해 의식주를 해결하는 기운입니다. 박혁권 님에게 식신은 배우로서의 연기 재능을 의미하며, 자신의 연기를 통해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인정을 받는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식신이 발달한 사람은 대체로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며,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는 데 몰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박혁권 님이 연기에 대한 깊은 열정과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완성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식신은 베푸는 마음을 의미하기도 하여, 박혁권 님은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너그러운 태도를 보일 것입니다.

월지에 식신을 두었다는 것은 박혁권 님이 타고난 연기 재능과 표현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3. 월간 을목(乙木) 편인(偏印)과 년간 신금(辛金) 편재(偏財): 큰 꿈과 포부의 원동력

박혁권 님의 월간(月干)은 을목(乙木) 편인(偏印), **년간(年干)은 신금(辛金) 편재(偏財)**입니다. 이 두 기둥은 박혁권 님의 큰 꿈과 포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월간 을목(乙木) 편인(偏印): 편인은 비정통적인 학문, 예술적 영감, 독특한 사고방식, 그리고 예리한 직관력을 상징합니다. 을목은 부드럽고 유연하며 생명력 있는 기운을 나타냅니다. 월간에 편인이 있다는 것은 박혁권 님이 남들과 다른 독창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며,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배우에게 있어 편인은 캐릭터를 해석하고 연기하는 데 있어 깊이와 독창성을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일반적인 정인(正印)이 정석적인 학습과 지식을 의미한다면, 편인은 타고난 영감과 직관에 의한 깨달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박혁권 님의 연기가 정형화되지 않고 늘 새로운 시도로 가득한 이유를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 년간 신금(辛金) 편재(偏財): 년간에 편재가 있다는 것은 조상이나 어린 시절부터 재물에 대한 큰 욕심이나 스케일 큰 포부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신금은 정교하고 섬세하며 완성된 보석의 기운을 의미합니다. 편재는 큰 재물, 사업적인 수완, 그리고 과감한 투자 등을 상징합니다. 년간은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아우르는 가장 넓은 범위의 기운을 나타내므로, 박혁권 님은 일찍부터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꿈꾸고, 이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로서의 큰 성공과 명예를 지향하는 마음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월간의 편인과 년간의 편재가 함께 작용하면서, 박혁권 님은 예술적인 영감과 독창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큰 재물과 명예를 추구하는 원대한 꿈을 품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돈을 좇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통해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은 욕망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4. 년지 해수(亥水) 정관(正官)과 월지 미토(未土) 식신(食神): 대기만성형 배우의 길

박혁권 님은 **년간 해수(亥水) 정관(正官)**과 **월지 미토(未土) 식신(食神)**의 조합을 가지고 계십니다. 정관은 규율, 원칙, 명예, 책임감 등을 상징하며, 식신은 자유로운 표현과 재능을 의미합니다.

  • 년간 해수(亥水) 정관(正官): 년지에 정관이 있다는 것은 박혁권 님이 어릴 때부터 명예와 규범을 중시하고, 바른 길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했음을 나타냅니다. 정관은 사회적인 책임감과 준법정신을 의미하며, 안정적이고 원칙적인 삶을 지향하게 만듭니다. 또한, 명예욕이 강하고 사회적 인정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큽니다.
  • 식신과 정관의 관계: 식신은 나의 재능을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하는 기운인 반면, 정관은 조직이나 사회의 틀과 규율을 따르고자 하는 기운입니다. 이 두 기운이 함께 있을 때, 식신생재(食神生財)의 흐름으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재물을 만들고, 그 재물로 관(官)을 생하는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재능을 바르게 발휘하여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명예를 얻는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자유로운 표현을 추구하는 식신과 안정적인 틀을 추구하는 정관 사이에서 내적인 갈등이나 조율의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대기만성(大器晩成): "빠르진 않다. 대기만성."이라는 설명은 년지의 정관과 월지의 식신 조합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정관은 안정적이고 점진적인 발전을 추구하며, 식신 역시 꾸준히 자신의 재능을 갈고닦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급하게 서두르기보다는 차근차근 실력을 쌓고, 바른 길을 통해 사회적 명예를 얻고자 하는 기질이 강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두각을 나타내기보다 꾸준히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이 결국 단단한 기반이 되어 대기만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박혁권 님이 오랜 시간 무명 배우 생활을 거치며 연기 내공을 다진 것이 바로 이러한 사주적 특성과 연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주 구조는 박혁권 님이 섣부른 성공보다는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결국에는 대중에게 큰 인정을 받는 배우가 될 것임을 예고하는 듯합니다.


5. 51세 대운부터 순대운 시작과 연기 깊이의 심화

주어진 정보에 따르면 박혁권 님은 51세 대운부터 순대운(順大運)이 시작되면서 연기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운은 10년 단위로 바뀌는 운의 흐름으로, 인생의 큰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순대운은 태어난 계절의 기운이 순차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의미하며, 대체로 순조롭고 발전적인 흐름을 뜻합니다.

51세부터 시작된 순대운은 박혁권 님의 사주 원국에 있는 재능과 기질이 더욱 빛을 발하고, 사회적으로 큰 인정을 받는 시기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연기가 깊어지고 있다는 것은,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과 경험이 운의 흐름과 맞물려 시너지를 내면서, 배우로서 더욱 성숙하고 완숙한 경지에 이르렀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6. 강한 희생성을 가진 바름과 정당한 세상을 꿈꾸는 자

박혁권 님의 사주에서 드러나는 기질과 앞서 언급된 특징들을 종합해 볼 때, 그는 '강한 희생성을 가진 바름과 정당한 세상을 꿈꾸는 자'라는 평가가 매우 적절합니다.

  • 정관의 바름: 년지에 정관을 둔 것은 그가 타고난 바름과 원칙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사회의 규범과 도덕을 존중하고, 공정하고 올바른 것을 추구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이는 배우로서 맡은 역할에 대한 깊은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이어지며, 대중에게 신뢰감을 주는 바탕이 됩니다.
  • 식신과 편인의 희생성: 식신은 베푸는 마음, 편인은 독창적인 사고와 더불어 때로는 자기희생적인 기질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식신은 타인을 위한 봉사나 헌신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질들이 박혁권 님으로 하여금 개인적인 이득보다는 더 큰 가치, 즉 '정당한 세상'을 위해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연기 역시 단순히 배역을 연기하는 것을 넘어, 작품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등의 '희생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주저함이 없을 것입니다.
  • 큰 꿈과 포부: 년간의 편재와 월간의 편인은 그가 단순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큰 꿈과 포부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꿈은 개인의 영달을 넘어, 사회 전체의 정의와 바름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박혁권 님은 단순히 연기 잘하는 배우를 넘어, 자신의 영향력을 선하게 사용하고, 옳다고 믿는 가치를 위해 기꺼이 희생할 줄 아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는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배우 박혁권 님의 사주와 직업의 조화

박혁권 님의 사주는 배우라는 직업과 매우 잘 어울립니다.

  • 정유일주(丁酉日柱)의 예술성: 정화는 섬세한 감성과 표현력을, 유금은 예술적인 감각과 미적 재능을 상징하여 연기자에게 필수적인 요소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 월지 식신(食神)의 표현력: 월지에 식신이 있다는 것은 타고난 연기 재능과 표현력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통해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인정을 받는다는 점에서 배우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 월간 편인(偏印)의 독창성: 편인은 독창적인 사고방식과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여, 맡은 캐릭터를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해석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연기하는 데 큰 강점이 됩니다. 이는 '신스틸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독보적인 연기력을 가능하게 합니다.
  • 년간 편재(偏財)의 스케일: 편재는 큰 재물과 더불어 스케일이 큰 것을 추구하는 기질로, 배우로서 대작이나 폭넓은 작품에 도전하고 큰 성공을 지향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 년간 정관(正官)의 책임감: 정관은 맡은 역할에 대한 책임감과 성실함을 의미하여,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배우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박혁권 님의 사주는 예술적 재능, 표현력, 독창성, 큰 포부, 그리고 책임감까지 배우가 갖춰야 할 다양한 역량을 고루 갖추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의 대기만성형 기질은 단순히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이러한 사주적 특성들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하며 내공을 쌓아왔기에 가능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박혁권 님의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기대하며, 더욱 큰 활약을 응원합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축구선수 손흥민 님의 사주를 통해 그분의 기질과 운의 흐름을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의 사주강의>를 바탕으로 자세하고 따뜻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니, 흥미롭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자랑, 손흥민 선수의 숨겨진 기질 분석!

안녕하세요, 사주를 통해 사람의 기질을 읽어 드리는 '원샷원킬 사람읽기'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선수, 손흥민 선수의 사주를 통해 그가 가진 특별한 기질과 성공의 원동력을 심도 있게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단순히 잘하는 선수를 넘어, 그가 왜 그토록 빛나는지를 사주적인 관점에서 함께 살펴보시죠!


1. 을유일주(乙酉日柱): 단단한 목표의식과 예리한 정확성의 조화

손흥민 선수는 을유(乙酉)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을목(乙木)은 부드러운 풀과 같지만, 그 뿌리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유금(酉金)은 보석처럼 정교하고 날카로운 기운을 상징합니다.

  • 일간(日干) 을목(乙木): 을목은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며, 끊임없이 위로 뻗어 나가려는 생명력을 지닙니다. 이는 손흥민 선수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을목은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려는 성향이 강하여, 팀워크를 중시하고 동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면모를 엿볼 수 있습니다. 부드러워 보이지만, 목표를 향해서는 끈질기게 매달리는 풀과 같은 강인함이 바로 을목의 매력입니다.
  • 일지(日支) 유금(酉金) 편관(偏官): 일지 유금은 손흥민 선수의 타고난 기질에 **편관(偏官)**이라는 강력한 에너지를 부여합니다. 편관은 통제, 규율, 그리고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힘을 의미합니다. 유금은 보석이나 날카로운 칼과 같아서, 매우 정교하고 정확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을 나타냅니다.
    • 정확성의 타고남: 유금의 정교함과 날카로움은 손흥민 선수가 슈팅 시 보여주는 놀라운 정확성과 일맥상통합니다. 그의 슈팅은 마치 예리한 칼날처럼 상대 골망을 가르는데, 이는 유금의 기운을 타고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적인 기질이 그의 플레이에 그대로 드러납니다.
    • 강한 자기 통제력과 단련: 편관은 자신을 엄격하게 다스리고 끊임없이 채찍질하여 성장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연습벌레'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훈련에 매진하는 것은 바로 이 편관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높은 기준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는 인내심과 끈기가 돋보입니다.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기 통제와 노력이 필요한지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편관의 긍정적인 면을 극대화하여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었습니다.
    • 카리스마와 리더십: 편관은 또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경기장 안팎에서 팀의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이끄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이는 편관이 주는 타고난 통솔력과 책임감이 발현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월지(月支) 미토(未土) 편재(偏財): 꾸준한 노력의 결실, 연습의 힘

손흥민 선수의 **월지(月支)는 미토(未土) 편재(偏財)**입니다. 월지는 그 사람의 사회생활과 직업적인 특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 연습벌레의 비결: 미토는 흙의 기운 중에서도 여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기운으로, 무언가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고 반복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미토는 반복해서 연습하면 완벽해지는 인자'라는 설명처럼, 손흥민 선수가 지독한 연습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갈고닦는 것은 미토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훈련량은 익히 알려져 있으며, 이 꾸준하고 반복적인 노력이 결국 그의 눈부신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 유연한 재물 활동과 활용: 편재는 정재와 달리 유동적이고 큰 재물을 다루는 능력, 그리고 재물을 유연하게 활용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축구선수로서 받는 막대한 수입과 이를 현명하게 관리하고 투자하는 능력 또한 편재의 긍정적인 작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편재는 스케일이 크고 대범한 면모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경기장 안에서 과감한 플레이를 시도하거나,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것 역시 이러한 편재의 기질이 반영된 것이라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사회적 활동성과 대인 관계: 월지에 편재가 있다는 것은 사회생활에 있어서 활발하고 폭넓은 대인 관계를 형성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즐기는 경향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손흥민 선수가 팬들에게 항상 친근하게 다가가고, 동료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은 이러한 편재의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표출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비견 겁재(比肩 劫財)가 없는 무비겁 사주: 고독한 싸움과 자기 주도성

손흥민 선수의 사주에는 비견(比肩)과 겁재(劫財)가 없는 무비겁 사주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견과 겁재는 형제, 친구, 동료 등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나타내며, 협력과 경쟁의 기운을 의미합니다.

  • 동료의 도움보다 스스로 개척: 무비겁 사주는 주변의 도움이나 동료의 지원을 받기보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루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는 손흥민 선수가 팀에서 '좋은 어시스트를 받지 못한다'는 평가를 듣는 이유와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는 어시스트를 받기보다는 스스로 슈팅 기회를 만들고 득점으로 연결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의 독립적인 성향과 자기 주도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대변합니다.
  • 외로운 싸움, 그러나 빛나는 성과: 어쩌면 외롭고 힘든 싸움일 수도 있지만, 무비겁 사주는 그만큼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성공을 일궈내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며 눈부신 성과를 내는 것은 바로 이러한 무비겁 사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그는 누구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실력으로 모든 것을 증명해내는 유형의 인물입니다.
  • 자기 성찰과 독립적인 판단: 비겁이 없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과 판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이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에도 반영되어,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과 창의적인 슈팅을 통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4. 대운(大運)과 연운(年運)의 흐름: 성장통 속에서 피어난 영광

손흥민 선수는 특정 시기에 경술(庚戌) 정관(正官) 정재(正財) 금방합(金方合) 대운을 경험했습니다. 대운은 10년마다 바뀌는 큰 운의 흐름을 나타냅니다.

  • 경술대운의 의미: 경술 대운은 정관과 정재의 기운이 함께 들어와 안정적인 조직생활과 명예, 그리고 안정적인 재물 활동을 의미합니다. 축구선수로서 안정적인 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는 시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금방합은 금의 기운이 강해지는 것으로, 그의 일지 유금(酉金)의 기운을 더욱 강화하여 정확성과 완벽주의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 시기에 손흥민 선수의 기량이 절정에 달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는 기반을 다졌을 것입니다.
  • 사유삼합(巳酉三合) 년운과 월운: 부상과 스트레스 속의 우승
    • 특정 년운과 월운에 **사유삼합(巳酉三合)**이 들어왔다는 것은 일지 유금(酉金)의 기운이 강력하게 합쳐져 금의 기운이 더욱 강해졌음을 의미합니다. 금의 기운이 강해진다는 것은 자신의 전문성과 정확성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 동시에 과도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정신적, 육체적 부상과 스트레스: 강해진 금 기운은 때로는 강한 압박감과 과도한 활동으로 이어져 정신적, 육체적인 부상과 스트레스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축구선수에게 부상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러한 운의 흐름 속에서 더욱 조심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을 것입니다.
    • 합운(合運)의 긍정적 측면: 작은 우승 트로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운(合運)이기에 작은 우승 트로피가 가능했다'는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합은 조화와 결합을 의미하며, 비록 힘든 시기였을지라도 주변의 도움이나 운의 흐름이 결국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줍니다.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한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이었지만, 그 속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상관운(傷官運)의 구설수: 동시에 **상관운(傷官運)**이기도 했다는 점은 구설수가 따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상관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거나, 기존의 질서에 도전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때로는 언행으로 인한 오해나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대중의 주목을 받는 위치인 만큼, 이러한 상관운에는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상관은 또한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표현의 기운이기도 하므로, 그의 독창적인 플레이 스타일이나 재치 있는 인터뷰 등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축구선수라는 직업과의 조화

손흥민 선수의 사주 구성을 보면 축구선수라는 직업이 매우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편관의 승부욕과 자기 단련: 축구는 끊임없는 경쟁과 자기 단련이 필요한 스포츠입니다. 일지의 편관은 타고난 승부욕과 자신을 극한으로 몰아붙여 성장하는 힘을 줍니다. 이는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미토 편재의 반복 훈련과 완벽주의: 월지의 미토 편재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기술을 완벽하게 익히고, 꾸준히 노력하여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는 데 유리합니다. 그의 '연습벌레' 이미지는 바로 이 미토의 기운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 유금의 정확성: 유금의 정교하고 날카로운 기운은 축구에서 슈팅의 정확성과 볼 컨트롤 능력으로 발현됩니다. 골문 구석을 찌르는 그의 슈팅은 유금의 기운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 을목의 유연성과 적응력: 을목의 유연성은 경기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 이러한 기운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손흥민 선수는 축구라는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손흥민 선수의 사주에는 끊임없는 자기 단련과 완벽을 추구하는 편관과 미토 편재의 기운, 그리고 타고난 정확성을 상징하는 유금의 기운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비록 무비겁 사주로 인해 고독한 싸움을 감내해야 할 때도 있지만, 그는 오히려 이를 원동력 삼아 자신의 실력으로 모든 것을 증명해내는 강한 의지의 소유자입니다. 대운과 연운의 흐름 속에서 겪는 성장통과 부상, 구설수 등도 있었지만, 그의 타고난 기질과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결국 영광의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는 멋진 활약을 펼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이정진 님의 사주를 통해 그분의 기질과 잠재력을 심도 있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를 바탕으로 이정진 님의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풀어낼 예정이니, 즐겁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샷원킬 사람읽기] 배우 이정진: 뜨거운 열정과 단단한 중심을 가진 매력적인 카리스마!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사람 읽기 컨설턴트, 원샷원킬입니다. 오늘은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이정진 님의 사주를 함께 들여다보며, 그분의 숨겨진 매력과 타고난 기질을 탐구해보고자 합니다. 이정진 님은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으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배우인데요, 과연 그분의 사주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1. 일주(日柱): 정해(丁亥)일주 – 지혜와 섬세함, 그리고 뜨거운 열정의 조화

이정진 님은 정해(丁亥)일주를 가지고 계십니다. 정(丁)화는 촛불이나 등불처럼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빛을 상징합니다. 겉으로는 부드럽고 차분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뜨거운 열정과 강한 의지를 품고 있는 기질을 의미합니다. 정화일간을 가진 분들은 섬세한 감수성과 뛰어난 직관력을 지니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일지 해(亥)수는 정(丁)화에게는 정관(正官)에 해당합니다. 정관은 바른 규범과 원칙을 중시하며, 명예와 책임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을 나타냅니다. 이정진 님에게서는 이러한 정관의 기질이 드러나, 바르고 성실한 이미지를 풍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바로 정관의 긍정적인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해일주 자체는 지혜롭고 사려 깊은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현실적인 판단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해수는 역마(驛馬)의 기운을 포함하고 있어 활동적이고 변화를 추구하는 성향도 있습니다. 이는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면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더해져, 배우로서 깊이 있는 연기를 추구하고 대중들에게 신뢰를 주는 데 큰 역할을 했을 것입니다.

2. 월지(月支): 비견(比肩)과 겁재(劫財)가 많은 월주 – 강한 자아와 주체적인 삶

이정진 님의 월주에 비견과 겁재가 많고, 특히 화(火)의 기운이 강하다고 하셨습니다. 월지는 사주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그 사람의 사회생활과 직업, 그리고 내면의 성향을 크게 좌우합니다.

비견과 겁재는 모두 자신과 같은 오행을 의미하며, 강한 자아와 독립심, 그리고 경쟁심을 상징합니다. 비견은 동료, 친구, 형제자매와의 관계를 나타내기도 하며, 자신을 지키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힘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겁재는 비견보다 더 강한 경쟁심과 승부욕을 나타내며, 때로는 과감한 추진력을 발휘하게 합니다.

이정진 님 사주에 비견과 겁재가 많다는 것은, 그분이 매우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추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하고, 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할 것입니다. 또한, 강한 경쟁심을 바탕으로 목표를 향해 끈기 있게 나아가는 힘이 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 분야이기에, 이러한 비견과 겁재의 강한 기운은 이정진 님이 배우로서 성공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되었을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굳건한 정신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오행: 강한 화(火)의 기운 – 뜨거운 열정과 주목받는 존재감

월주에 화(火)의 기운이 많다는 점은 이정진 님 사주에서 매우 중요한 특징입니다. 화는 빛과 열, 그리고 확산과 상승의 에너지를 의미합니다. 화기(火氣)가 강한 사람들은 대체로 밝고 긍정적이며, 뜨거운 열정과 활기찬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진 님의 경우, 강한 화의 기운은 그분을 대중들에게 더욱 주목받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화려하고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으며, 자기 표현에 능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배우로서 무대 위나 카메라 앞에서 빛을 발하고,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강한 화의 기운은 정화(丁火) 일간의 섬세하고 내면적인 열정을 더욱 폭발적으로 표현하게 하여, 연기에서 깊이감과 동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게 합니다.

긍정적인 측면으로는 리더십과 추진력이 강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어떠한 일이든 열정적으로 임하고,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끈기를 보여줄 것입니다. 배우로서 작품에 몰입하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려는 열정은 바로 이 강한 화의 기운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화기가 너무 강할 경우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거나, 때로는 조급하고 성급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진 님은 일지에 정관(正官)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화기의 단점을 잘 조절하고 균형을 맞추는 힘이 있다고 해석됩니다. 정관은 통제와 절제의 기운이 있어, 과도한 열정을 적절히 조절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년주(年柱): 무오(戊午)년 – 넓은 포용력과 진취적인 기상, 그리고 상관(傷官)의 표현력

이정진 님의 년주는 무오(戊午)년입니다. 년주는 조상, 부모, 그리고 어린 시절의 환경과 전반적인 사회성을 나타냅니다.

무(戊)토는 넓은 대지처럼 포용력이 있고 안정적인 성향을 의미합니다. 묵직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있으며, 꾸준함과 인내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러한 무토의 기운은 이정진 님이 배우로서 오랜 시간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신뢰를 쌓는 데 기여했을 것입니다.

년간 무(戊)토는 이정진 님에게는 상관(傷官)에 해당한다고 하셨습니다. 상관은 예술적 재능과 뛰어난 표현력, 그리고 창의성을 상징합니다. 또한,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진취적인 기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진 님은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데 능숙합니다. 이러한 상관의 기질은 그분이 연기에서 틀에 박히지 않고 자유로운 표현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배우는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대중과 소통해야 하는 직업이기에, 상관의 재능은 그분에게 큰 자산이 됩니다.

년주에 무토가 있다는 것은, 그분이 어릴 적부터 넓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강했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또한, 대중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 거리낌이 없을 것입니다.

5. 직업: 배우 – 타고난 기질과 완벽한 조화

이정진 님의 사주를 종합적으로 볼 때, '배우'라는 직업은 그분의 타고난 기질과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정화(丁火)일간의 섬세한 감수성과 표현력: 배우는 섬세한 감정 표현이 필수적인 직업입니다. 정화의 은은하면서도 깊은 감수성은 다양한 캐릭터의 내면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유리합니다.
  • 강한 화(火)의 기운과 상관(傷官)의 재능: 강한 화의 기운은 무대 위에서 빛나고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부여하며, 상관의 뛰어난 표현력과 창의성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 비견, 겁재의 강한 자아와 경쟁심: 치열한 경쟁 사회인 연예계에서 자신을 지키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강한 의지는 배우로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정관(正官)의 책임감과 성실함: 배우는 단순히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대한 책임감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정관의 기질은 그분이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정진 님은 이처럼 배우로서 필요한 다양한 기질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섬세한 감수성, 그리고 강한 책임감이 조화를 이루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연기를 선보이는 것이죠.

6. 44세 이후 관운(官運)으로 인한 인기 상승 가능성

사주는 운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발전합니다. 44세 이후 관운으로 인해 인기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관(官)은 명예, 지위, 책임, 그리고 대중의 인정과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정진 님은 이미 일지에 정관(正官)을 가지고 계시기에, 본래 명예를 중시하고 바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운(大運)이나 세운(歲運)에서 관운이 강하게 들어온다면, 그분의 능력과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과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배우로서 더욱 큰 역할과 작품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되거나, 기존의 이미지를 넘어선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인기가 급상승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관운은 또한 사회적인 책임감이 커지고, 그에 따른 명예가 뒤따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정진 님이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그분의 연기력을 한층 더 깊이 있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7. 이정진 배우님께 드리는 따뜻한 메시지

이정진 님은 정화(丁火)의 따뜻한 빛처럼 주변을 밝히는 존재감을 지니고 계십니다. 강한 화(火)의 열정과 상관(傷官)의 뛰어난 표현력으로 이미 훌륭한 배우의 길을 걷고 계시지만, 앞으로 다가올 관운(官運)은 그분의 잠재력을 더욱 활짝 꽃피울 것입니다.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강한 책임감으로 매 작품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비록 연예계 생활이 녹록지 않겠지만, 타고난 강한 자아와 끈기로 어떤 어려움도 현명하게 극복해나가실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이정진 님의 따뜻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해주시기를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1. 🌾 기사일주 – 중심이 있는 사람

수지는 **기토(己土)**라는 ‘논밭의 흙’을 일간으로 갖고 태어났습니다. 기토는 대지이자 기반입니다. 조용하고 정직하며, 누구든 의지할 수 있는 무게감을 갖고 있지요. 기토는 비를 맞고 태양을 견디며, 언제나 누군가를 품어주는 ‘양육의 존재’입니다.

기토가 사화(巳火) 위에 앉아 있는 기사일주는 ‘뜨거운 감성’을 내면에 지닌 구조입니다. 감정적으로는 예민하고, 표현에 있어서도 예술적이지만, 겉으로는 신중하고 침착한 스타일입니다.

이중성—이것이 수지의 큰 매력입니다.

“겉은 조용하고 묵직하지만, 안에는 불꽃이 있다.”


2. 📚 일지 정인 – 따뜻한 감성과 인문적 깊이

일지는 **정인(正印)**으로, 이는 마음 깊은 곳에서 사람을 위하고 이해하려는 ‘공감과 감성의 상징’입니다.

  • 정인은 자식, 어머니, 보호자, 예술성, 학문, 감성을 상징합니다.
  • 수지는 본능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읽고, 그 감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 이 정인이 연기력, 노래, 안무, 무대 위 표현에서 강한 에너지로 작용합니다.

정인은 또한 내면에 지적인 기질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심어주기에, 단지 예쁜 아이돌로 남지 않고 ‘깊이 있는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사주적 기반이 됩니다.


3. 🐕 월지·년지 술토 – 겁재 중첩, 치열한 자기 싸움

술토는 수지 사주에서 **겁재(劫財)**입니다. 게다가 월지와 년지에 중복되어 있어 토(土)의 힘이 강한 토다 사주입니다.

겁재는 단순히 ‘강한 경쟁심’을 뜻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과 싸우며 끊임없이 성장하는 힘”**입니다.

  • 겁재가 강한 사람은 표면상 유순해 보여도 자기 세계가 확실합니다.
  • 누구에게 기대기보다는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책임지려 합니다.
  • 연예계처럼 치열한 경쟁이 일상인 세계에서 겁재는 반드시 필요한 힘입니다.

“수지는 타인을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자신’을 이기는 사람입니다.”


4. 🌳 년간/월간 갑목 – 대중이 바라보는 이미지, 정관의 정석

수지의 년간과 월간에는 **갑목(甲木)**이 있습니다. 이는 **정관(正官)**의 자리이며, 갑목은 큰 나무이자 사회 속에서 반듯한 인물로 보이는 이미지입니다.

정관은 질서, 규율, 책임, 사회성, 공정성을 의미하며, 공적인 영역에서 신뢰를 받는 역할입니다.

  • 수지는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이미지, 바른 이미지, 청춘의 아이콘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 갑목은 책임감이 강한 캐릭터로 보이게 만듭니다.
  • 여성 사주에서 정관은 좋은 남편운도 뜻하지만, 무엇보다 **‘공적인 세계에서 성공하는 상징’**입니다.

정관이 강한 여성은 흔히 “지나치게 무게 잡는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수지는 정인의 부드러움과 겁재의 단단함이 조화를 이루며 그 균형을 아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5. ⚖️ 토다(土多) 사주 – 버티는 힘, 그리고 중심

수지의 사주는 명백히 토가 많은 토다 구조입니다.
이는 무엇보다 **“지속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 급하지 않지만 오래간다.
  • 화려하지 않지만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 바람이 불어도, 비가 와도 그 자리에 중심을 지키는 사람.

“토多 사주는 조용한 완성형”입니다.

그녀는 스포트라이트가 사라졌을 때조차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가치 있는 내면 성장’**을 이어가는 사람입니다. 이게 진짜 스타입니다.


6. 🎭 연기자와 가수, 두 얼굴의 예술을 품다

이 사주는 연예 활동에 탁월한 특성을 다수 품고 있습니다:

사주 요소상징성 & 해석
기사일주 조용한 힘, 예술적 감수성, 실천력
정인(일지) 감성적 표현력, 연기력, 인문적 감수성
겁재(월지/년지) 자립성, 생존력, 무대 위 존재감, 강한 투지
갑목(년간/월간) 사회적 신뢰, 청춘의 아이콘, 성장형 이미지
토다 구조 끈기, 오래가는 스타성, 내면의 버팀목
 

가수로서 감정의 선율을,
연기자로서 인물의 고통을,
그리고 인간 수지로서 무대 뒤의 자신을 꿋꿋이 안고 가는 사람.


7. 🌟 결론: 시대를 살아가는 별, 수지

수지의 사주는 단단하고 균형 잡혀 있으며,
자기 성찰이 깊고 감정의 무게가 존재하는 구조입니다.

그녀는 한 시대의 ‘비주얼’이 아니라,
그 시대의 ‘감정’을 대변하는 사람입니다.


✨ 응원의 마무리

"흙은 묵묵히 꽃을 피운다.
빛은 소리 없이 사람을 이끈다.
수지는 그 모든 것을 안고 있는 사람이다."

이 사주는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오래도록 사랑받고,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별의 구조입니다.

 

 

본 글은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와 이동헌 대표님의 저서와 해당 인물의 인터넷 검색 생일을 참고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전자책 구매는 유명 인터넷서점에서, 인쇄책 구매는 https://LeeBook.kr 에서 가능합니다.

이동헌대표님의 저서인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를 AI에게 학습시켜서 

이슈가 되거나 궁금해하실 인물들을 읽어드리는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생일만으로 그 사람의 97%를 알 수 있는 책이니

아주 흥미있는 결과들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부쩍 많이 들어오는 사업 제안이 하나 있다.

사주관련 DB를 만들자는 것이다. 아예 AI기반으로 만들자는 사람도 많다. 필자의 사주 관련 콘텐츠를 열 장, 스무 장에 넘기라는 제안은 몇 년 전부터 있었지만, 이젠 더 강하고 구체적으로 제안을 해 온다. 그들 생각엔 필자의 사주 DB라면 무조건 돈이 된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30년 전 가을.. 서울 테헤란로와 부산 서면과 남포동에는 500원 짜리 ‘오늘의 운세’ 페이퍼를 팔았었다. 신문에 띠별 사주가 인기리에 실릴 때였고, 080 전화 사주가 시작되던 그럴 때였다. 제대 후 필자가 만든 전화 사주 DB가 반응이 좋자, 인쇄하던 분들이 제안해서 서울과 부산의 가장 번화가에서 팔게 된 것이었다. 그때 생각은 한 줄 띠 운세를 보는 사람이 8절지 반 정도 분량인 오늘의 운세를 보면 재미있어하지 않을까였다. 매주 일주일 치의 띠별 운세를 서울과 부산의 인쇄소에 빠른 등기로 보냈다. 이메일도 없던 때여서 등기가 가장 빨랐다. 서울은 정확히 모르겠고, 부산은 만장 정도를 인쇄해서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신문가판대에 두면 신문과 함께 팔리는 식이었다. 사실 얼마나 팔린 지는 정확히 모른다. 하지만 그 당시 교수님 월급보다는 훨씬 많이 받았었다.

그런데 1년이 채워지기 전에 필자는 이 일에서 발을 뺐다. 재미로 볼 것이라고 생각한 필자의 생각이 틀렸던 것이다. 사람들은 그걸 보고 자기 생활의 판단을 하고 있었다.

띠란 건 전 국민을 12가지로 나눈 것이다. 통계적으로 아무런 가치없는 내용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필자의 ‘오늘의 운세’는 달랐다. 현재의 필자가 출간한 <이동헌의 원샷원킬 사람읽기>의 내용과 그 날짜의 운과 그 날짜에 반응이 있을 사람들의 생일이나 생월을 특정한 내용의 적중률은 70% 이상이다. 아무일도 없이 지나가는 사람을 빼고 어떤 일을 하거나 하게 되는 사람이 이것을 보고 판단한다면 적중 확률은 90%를 넘어갈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그랬던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강하게 이 ‘오늘의 운세’를 추천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자신의 아주 비싸고 귀중한 결정을 500원짜리 종이 6장을 보고 질러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너무 강한 맹신은 너무 강한 배신감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인쇄소를 찾아와서 난리 치는 사람이 며칠에 한 명은 생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결국은 종이 몇 장을 보고 인생을 결정한 사람만 바보 취급당하게 된다. 그렇지 않겠는가? 어떤 어머니가 을지로에 있던 서울 인쇄소로 찾아왔었다고 한다. 자신의 아들이 ‘오늘의 운세’를 보고 매매운이 좋다고 해서 미심쩍음에도 집 계약을 했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계약 전에 전화로 ‘오늘의 운세’가 너무 정확하니깐 사기가 아닐 거라고 했단다. 그러고는 사기 당한 걸 알고 자살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의 운세’를 인쇄한 인쇄소나 필자를 원망하는 게 아니라, 또 그런 어리석게 행동할 사람이 생길지 모르니 그만 발행하면 안 되겠느냐라는 말을 하러 오신 거란다.

 

필자는 이 말을 전해듣고 바로 접었다. 인쇄소 분들도 분명 돈이 되긴 했지만 필자의 말을 따라주었다. 그런데 이런 게 돈이 되니 따라하던 후발주자들이 우리가 사라진 시장에서 몇 년간 돈을 벌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들의 내용이 신문의 띠 운세 수준이라 안심했던 기억이 있다.

 

사람들은 사주를 재미로 보지 않는다. 사주의 내용은 틀린 것이라고 뇌리에 막히게 된다. 운이란 것이 그 정도로 인간을 좌지우지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함부로 사주를 소모 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필자가 사주를 봐줄 때는 반드시 그 내용을 녹음하게하고 반복해서 들으라고 말씀드린다. 사주는 A라면 A인 이유를 자신이 알아야 A가 되기 위해, 되었다면 유지하기 위해 행동하게 된다. 사주는 각자가 가진 사주팔자와 10년마다 변하는 대운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매년 매년의 년운과의 결합으로 예측 가능하게 된다. 그런데 그 예측 가능성을 좌우하는 건 나가 아닌 타인들이다.

그 타인들도 마찬가지고 그들의 사주팔자와 대운을 세운에 대입해서 살고 있다. 이 말은 대한민국에 5천만 명이 산다면 나는 5천만 개의 변수에 영향을 받고 산다는 말이다.

나 아닌 다른 변수가 그렇게 많은데, 내 사주가 어떤 사주라는 말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내 사주가 어떤 사주라도 그 변수에 언제라도 휩쓸릴 수 있는 게 현실인 것이다.

그러니 내 사주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내 사주를 제대로 알고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해야만 내 사주대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최근에 감사 문자를 한 통 받았다. 안양에 사신다면 한 번은 방문해서 드셔보셨을 맛집을 하시는 분의 문자였다. 정말 양심적이고 푸짐한 사주를 가지셔서 식당이 잘될 수 밖 게 없는 분이시다. 그런데 반면 부모운이나 형제운은 엉망이고, 그런 까닭에 풍파 속의 난파선처럼 많이 흔들리는 분이기도 하시다. 이분께서 식당 건물 매입을 물어오셔서 계속해서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 이분에게 사주적으로나 풍수적으로 딱 맞아 보이는 물건이 나타났다. 필자가 보기에 한 가지 문제는 가격이었다. 시장가는 훨씬 높지만 낮춰서 18~19억을 부른다고 했다. 필자는 급하지 말고 15를 부르라고 했다. 도둑놈 같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가격인 17미만으로 매입하기 위한 단수를 두는 것이라고 흔들리지 마시라고 했다. 17이하는 절대 안 된다고 다시 조율이 들어오고 수차례 만났다고 문자가 왔다. 그래서 그냥 안 한다고 전하라고 했다. 이 흔들리는 분이 올해는 사년이라서인지 필자의 뜻을 너무 잘 캐치하셨다. 건물주 쪽은 아마도 사년이라서 급했을 것이다. 이후 최종 16억에 계약했다고 감사 인사가 왔다. 그리고 건물주가 협상 과정에서 부족한 현금이라고 말했던 금액까지 빌려주기로 했단다.

이분은 사실 올해보단 내년의 매매운이 더 좋다. 그런데 모두가 바쁜 사운에 평정심을 유지하니, 오히려 상대편의 평정심이 깨지면서 자신에게 기회가 온 것이다.

그러니 올해의 운세, 오늘의 운세를 보고 가부를 단적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내 사주를 알고, 그때의 운을 알고, 그래서 남들이 어떻게 움직일지 안 후에, 내가 하려는 행동이 유리하다 불리하다를 판단할 수 있는 게 운세를 보는 이유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게 아닌 맹목적으로 좋다, 나쁘다만 맹신하는 건 무의미한 짓이다.

 

요즘 필자는 심리학계가 과학적으로 검증한 ‘BigFive’이론으로 성격유형분석 앱을 개발하고 있다. 비과학적인 MBTI 열풍이 갑자기 불어서 미뤄둔 일이었다. 향후엔 이 앱과 사주명리학의 심리파트를 동시에 적용하는 앱으로 발전시킬 생각이다. 그러면 운세가 아닌 내가 생겨먹은 모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들어오는 운을 조정하면서 잘 사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미국을 망하게 할 아이디어

Eastlaw Bizstory 2025. 4. 25. 13:07 Posted by 인컨설팅

정말 오랜만에 반가운 분의 연락을 받았다. 필자가 한창 IT기반의 경영컨설팅을 할 당시 ERP로 불리던 기업전산시스템을 판매하던 중국회사 CEO였다. 중국은 내수시장이 크다 보니 정말 구멍가게처럼 출발한 회사였는데, 지금은 한국의 대기업 레벨이다. 하긴 지금 생각해 보면 이분이 알리바바의 마윈 초창기에 잔소리하면서 일을 도와주셨던 분이기도 하다. 아직 필자가 PM하고 중개해 줬던 미국 쪽과 거래 중이었는데, 이번 조치로 인해 자신들도 엄청난 관세 부담이 생겼다고 한다. 1억에 수입하던 걸 50% 정도의 관세를 추가로 더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니 이걸 타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좋은 말로는 방법이고 관세 안 내게 자체 개발을 도와주거나 라이센스피를 없애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것이었다. 개발비를 내는 것보다 수입하는 게 더 싸게 먹혔는데, 이제 수입하는 게 더 비싸졌으니 자체 개발을 하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덕분에 이제 끝이라고 생각했던 PM이나 IT컨설팅 문의를 받으니.. Free에 가까워지면서 사라져갔던 나의 IT분야의 가치가 최근 AI시대에 사라질 직업과 맞물려 생각하게 된다.

 

영국의 주도로 시작된 자유무역이 낳은 건 인간의 존재가치를 달러로 값을 매기는 것뿐이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건비가 싸고 공장 유지비용이 싼 지역에 공장을 짓고 싸게 만들면 글로벌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를 연 것이다. AI가 나오고 나서 들리는 말은 AI가 누구의 직업을 빼앗았다는 말과 사용자는 AI도입으로 몇 명의 인건비를 줄였다는 말뿐이다.

 

돈은 돌고 돈다는 말이 맞다. 누가 벌면 누군가는 꼰다. 어차피 지구상의 공기도, 지구상의 물도 한정되어 있다. 그러니 돈도 한정되어 있을 것이다. 미국이 더 가지려 하면 다른 나라도 더 가지려 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경쟁에 의한 또 다른 문제가 생겨날 것이다.

 

드라마 택배기사를 보면 미래는 맑은 물과 공기가 권력이다. 그래서 아이디어가 하나 떠 올랐다. 미국을 망하게 할 좋은 아이디어다. 그건 미국에다 오만 때만 공장을 다 짓는 것이다. 그리고 미국 제품을 수입할 때 관세를 싸게 가져오는 것이다. 미국은 부유해지겠지만 오염될 것이고.. 지구는 깨끗해질 것이다.

 

이 세상에 어떠한 것도 정답은 없다. 분명.. 증기 발전 이후 영국은 자국의 오염을 줄이기 위해 공장을 해외로 이전했었다. 중국 역시도 자국의 오염을 막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어떤 땐 다였던 돈이 어떤 땐 다가 아닌 것이다.

 

오늘 얘기는 그래서 정답이 없는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같은 아우성이다. 그냥 끝내련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요즘은 재()의 시대다. 자신의 사주와 상관없이 모두가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주에 돈을 추구하거나 돈을 많이 벌 인자가 있든 없든, 다들 묻는다.

 

돈 많이 벌 수 있나요?”

 

그럴 때 나는 웃으며 말한다.

 

요즘은 누구나 파이어족(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을 꿈꾸죠.”

 

부동산 폭등기, 코인 폭등기, AI나 바이오 관련 주식 대박 등으로 단숨에 억대 수익을 올린 사람들의 이야기가 유튜브나 SNS에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전후로 이러한 흐름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단기간에 돈을 번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후 거품이 꺼지면서 돈을 다시 잃었거나, 심지어 사기범으로 전락하기도 했다. 누군가 폭등으로 돈을 벌었다는 말은, 반대로 누군가는 그 돈을 잃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렇게 번 돈은 쉽게 빠져나간다. ‘그릇보다 큰 국은 담기지 않는다는 말처럼, 자신의 그릇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얻은 돈은 오래 머무르지 않는다. 필자의 조언으로 그런 돈을 지킨 사람도 물론 있다. 하지만 드물다. 노력 없이 번 돈은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사라진다.

그러니 현재 전공을 선택하려 하거나, 직업을 선택하려 하거나, 직업을 이직하려 한다면 이 점을 기억했으면 한다.

욕망보다 중요한 건 지속 가능성이다

우리는 대부분 좋은 직업하면 높은 연봉, 사회적 인지도, 안정성 등을 떠올린다. 하지만 정작 그 일을 꾸준히 해 나갈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망설인다.

필자는 항상 자기 사주에 맞는 일을 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사주에 맞는 일을 하고 있는데 힘들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그래서 사주와 하는 일을 비교해 봤다. 그런데 실상은 자기 사주와 상관없을 일을 하고 있었다. 이유는 이 대부분은 사주를 제대로 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여러 곳을 다니며 자신의 사주에 대해서 듣고 자기 입에 맞는 부분만으로 직업을 선택한 것이다. 직업이란 게 무조건 좋은 부분만 있기는 쉽지 않다.

 

어떤 부분은 조금 좋아야 하고, 어떤 부분은 그 정도는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사주는 그걸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도구이다. 하지만 사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사람을 못 만난다면 그게 오히려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글을 쓴다.

 

자신의 사주에 맞는 일을 하고 싶다면, 자신의 사주를 제대로 알아야 하지만, 갑을병정을 몰라도 자신의 사주를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선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관찰해보라. 내가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지, 어떤 일이나 놀이나 행동을 할 때 시간이 빨리 가는지, 어떤 순간에 삶이 의미 있게 느껴지는지 등에서.

 

그리고 이 두 가지에 대한 답을 하면 자신의 사주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다.

첫째,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일하는 게 편한가, 아니면 혼자 조용히 일하는 게 더 좋은가?

둘째, 나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활동적인 삶이 좋은가, 아니면 한 자리에서 차근차근 일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가?

이 두 가지 질문만으로도 당신의 기본적인 일 스타일이 드러난다. 영화나 드라마 또는 동경의 대상이나 경쟁의 대상에게서 보는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삶은 보기엔 멋질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반짝이고 폭발적으로 뜨는 삶은 흔히 초신성처럼 짧다. 결국 중요한 건, 오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자기만의 리듬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그게 결국 당신의 사주에 맞는 일이고, 그 일이 당신에게는 충분한 재적인 보상을 하게 되어 있다. 이정도면 실력없는 사주업자에게 안 휘둘리고 자신의 사주로 자신에게 맞는 자신의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스타일의 일을 하면 되니 말이다.

 

이래서 직업 선택은 무조건 자신의 사주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물론 사주를 제대로 본다면 더 디테일한 직업의 힌트가 있다. 재성이 강한 사람은 꿈을 이루는 일을 하고 싶어하고, 관성이 강한 사람은 명예, 자존심이 바로 설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식상(食傷)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욕구를 표출하거나 하고 싶은 행동성을 가진 이을 하려하고, 인성이 강한 사람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 먹고 살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같은 직업이라도 사주에 따라 분야가 나뉘므로 위의 조건을 적용하면 세부적인 분야가 나온다.

 

사주는 나의 스펙이자 내비게이션이다. 인생은 이것과 함께 직접 걸어가는 일이다. 길은 많고, 길을 걷는 방식은 모두 다르다. 사주를 참고해 내가 어떤 환경에 더 잘 맞는지를 이해하고, 그 기반 위에서 자신의 선택을 해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직업이 되는 것이다.

요즘은 유튜브든 SNS든 검색만 하면 어떤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 것인지 디테일하게 알 수 있는 시대다. 관심 있는 일이 있다면, 미리 사전 경험해 보자. 영상으로, 책으로, 알바로, 다양한 방식으로 사전조사를 해 보자. 실제로 해 보면 보기와 다른 점이 많을 것이다. 상상과 경험은 다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한 번 해보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은 자신이 어떤 스타일인지 자각하고, 사전조사를 거쳐 선택한 일에 그냥 "시작"하는 것이다. 완벽한 길을 찾으려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 길은 걸으면서 닦이는 법이다. 사주는 가이드일 뿐이고, 당신의 삶은 당신이 직접 그려가는 것이다.

사주대로 살면 잘 산다는 말은, 사주에 얽매이라는 뜻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방식대로 살아갈 때 비로소 자신의 운과 어우러져 흐름을 탈 수 있다는 뜻이다. 누구에게나 재능은 있다. 사주에도, 얼굴에도, 성격에도 삶의 힌트는 곳곳에 있다. 중요한 건 하고 싶어야 그걸 찾아낼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시작한다고 해서 그일이 마냥 편하진 않을 것이다. 앞에 이미 말하지 않았나?

 

어떤 부분은 조금 좋아야 하고, 어떤 부분은 그 정도는 감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 부디, 먼저 행동해보자. 자기 관찰, 직업 관찰, 일 시작...

대박보다는 오래도록 자신의 리듬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일을 찾자. 그게 결국은 진짜 부를 만들어 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매년, 매년 바뀌는 년운의 의미는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라는 점이다.

사주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아는 게 그것 밖에 없어.. 을사년에 유리한 사주나 띠를 찾고 있겠지만.. 그건 가나다를 배우는 유치원 수준의 비기너들이나 하는 짓이다.

사주명리학의 대전제는 내가 태어난 생년, 생월, 생일, 생시로 이루어지는 사주팔자와, 그 사주팔자에 의해 픽스되는 10년마다 바뀌는 대운은 나의 것이다. 그리고 매년, 매년 바뀌는 년운은 모든 사람에게 부여되는 동등한 기회이다.

이 동등한 기회인 년운이 나의 사주팔자와 대운에 기본적으로 유리할 수도 있고, 불리할 수도 있는 걸 가지고 유치원생 레벨들은 그리 설쳐대는 것이다.

 

필자가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자기 사주는 자기가 가장 잘 안다는 말이다.

이런 건 하고 싶고, 저런 건 하기 싫고, 이러면 기분 좋고, 저러면 기분 나쁘고.. 이걸 안다는 건 자신을 알고 있는 것이고, 그게 바로 자기 사주의 가장 핵심이다.

이것도 모른다면 행동을 통해서 바로 확인해보시라.

내 몸, 내 맘, 내 생각... 그대로의 나를 확인해보라는 말이다.

그게 바로 갑을병정 몰라도 바로 알 수 있는 본인의 사주인 것이다.

 

그래서 내가 나를 잘 안다면 을사년이 어떤 해인지만 알려주면, 거기에 맞춰서 행동하면 이 을사년을 잘 보낼 수 있게 된다. 이래서 을사년이 어떤지 알려드리고, 이전 해에도 그해가 어떤 해인지를 알려드린 것이다.

 

을사년의 천간인 을은 오행으로는 음의 목에 해당한다.

양의 목인 갑은 자기가 다 해야하는 사람이고, 음의 목인 을을 다 알아서 잘하는 사람 옆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다가, 안정성이 떨어지면 다시 안정을 위해서 이동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알아서 무얼 하기보다는 잘하는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이다.

이것을 년운으로 이해한다면, 을년은 안정이 우선이고, 나의 판단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안정적이거나 정부, 큰 조직에 의지해야 하는 해이다.

 

을사년의 지지인 사는 오행으로는 화에 해당한다.

양의 화인 사는 강한 행동성을 가진 지지이다.

하지만 이 행동은 나의 의지가 아닌 명령이나 매뉴얼, 법에 따르는 움직임이다.

그러니 명령, 매뉴얼이 없거나 법이나 사회가 혼란스럽다면 오히려 움직이지 못하고 번아웃이나 우울 상태가 된다.

 

필자가 왜 을사년의 대한 이야기를 지금 하는지 이해되실 것이다. 과거의 을사년이 왜 그랬는지도 느낌이 오실 것이다.

의지할 곳이 사라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을사년에 실제 대한민국은 가장 큰 의지처가 사라졌기에, 알려드릴 게 없었던 거다.

 

그래서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빨리 나라의 중심을 잡을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일이다.

그렇게 되서 모두의 안정이 생기면, 자신에게 맞는 을사년을 살아가시면 된다.

 

나의 일간에 따라 을사년이 현실적 작용력인 십신도 다르다. 그리고 나의 사주원국 7글자와 을사년 2글자의 상호작용도 달라진다.

그 작용에 따른 삶이 여러분의 을사년을 구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이전에 위에 말씀드린 모두에게 작용하는 을사년의 작용이다. 그 작용이 제대로 되어야 개개인의 작용도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매년, 매년.. 그 해의 작용을 말씀드리면...

왜 그리 명확하지 못하고 흐리멍텅하게 알려주냐고 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건 착각이다.

아직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고,

자신의 삶이 흐리멍텅하게 흐르고 있어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먼저다.

 

명리학은 대세의 흐름을 알려주는 학문이다.

명리학이 춥다고 하면 어떤 사람은

나는 추위를 안 타서 상관없어하는 것이고,

나는 추위를 많이 타니 따뜻하게 입어야지하는 것이다.

대비를 위해 얼마나, 어떻게 또는 디테일하게 온도 몇 도, 습도 몇 퍼센트인지를 물으면 알려줄 수 있는 게 명리학이다.

또 당신의 사주는 몇 도에는 어떻게, 몇 퍼센트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것도 명리학이다.

 

나라가 안정되면, 이제 자신이 속하거나 속하려 하는 조직의 안정성을 보시고, 거기의 매뉴얼을 보시라.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을사년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대한민국은 지금 커다란 혼란 속에 있다. 내란을 주도한 전직 대통령이 탄핵되었고, 헌법상 정해진 60일 안에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혼란의 중심에서, 국회의장은 개헌을 제안하며 지금의 혼란을 헌법의 문제로 돌리는 듯 말한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정말로 개헌이 우선일까? 아니면 내란의 책임자들과 그 가담자들을 신속하게 사법처리해서 제대로 된 리더십을 세우는 것이 먼저일까?

이 물음에 대한 명확한 답을 사주명리학에 묻는 문들이 있어 답드린다.

사주명리학은 ‘때’와 ‘순서’를 중시한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지금이 어떤 시기인가”다. 아무리 좋은 뜻이라도 시기가 맞지 않으면 화를 부르고, 먼저 해야 할 것을 미루면 반드시 모든 일이 어그러진다.

사주명리학은 갈림길에서의 판단을 알려준다

필자는 사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갈림길에서의 선택”이라 말했다. 좋은 사주, 나쁜 사주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주가 결정적인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도록 만드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지금 이 나라가 선 그 갈림길은 명백하다. 정의냐 협상이냐, 심판이냐 동거냐, 국가 회복이냐 정치 공생이냐의 기로다.

정치권 일부에서는 대통령 탄핵 직후, 대선과 개헌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정치적 욕망'을 '사법적 정의'보다 앞세우는 것이다. 사주에서 이는 ‘비겁이 재를 분탈하는 형국’과도 같다. 비겁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욕망을 이성보다 앞세우고, 감정을 이익보다 중시한다. 그걸 노린 정치세력에게 속은 결과는 지금의 국힘 소속 대통령의 연속 탄핵이다. 그 지지자들의 비겁적 선택은 나라의 국고를 줄줄 새게 만들었다. 

국운을 봐도 마찬가지다. 지금 국운의 흐름은 부정의 척결과 질서의 회복이라는 본질적 흐름을 따르고 있다. 이 흐름을 거스르고 개헌이라는 정치적 욕망을 얹는다면, 전체 운세가 흐트러지게 된다. 무언가를 하려는 욕망이 앞설 때는 반드시 “기운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를 먼저 봐야 한다. 그것이 사주명리학의 가장 중요한 교훈이다.

불안정한 세계 질서, 즉각적인 리더십 전환이 필요하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운이 좋고 기회가 좋아도 무작정 시작하면 안 된다. 바로 지금이 그렇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충격이 몰아치고 있으며, 미중 패권 다툼, 러시아와 서방의 대립, 중동과 동북아의 갈등이 겹겹이 쌓이고 있다. 이 혼란기에 대통령이 공석인 상태로 여섯 달을 보내고 있는데, 그 와중에 개헌 협상을 하자고? 그것은 기운의 분산이고, 책임의 분열이다.

일이 제대로 되려면 집중이 중요하다. 기운이 분산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지금 국정의 가장 강력한 ‘기운의 중심’은 내란의 책임자들에 대한 단죄이며,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만이 다음 단계인 ‘헌정 질서의 개편’이 가능하다.

범죄와 협상할 수는 없다

만약 대선과 개헌을 동시에 추진한다면 어떻게 될까? 내란 가담자와의 협상이 필연적으로 개헌 테이블 위에 오르게 된다. 사주명리학에서 이는 '정재와 편재가 혼재한 상황에서, 인성과 식신이 얽혀 혼란이 생기는 경우'에 해당한다. 재물(정치 권력)은 있지만, 그 재물을 움직이는 힘(사법적 권위와 도덕성)이 사라진다. 그렇게 되면 재물은 불로소득이 되고, 정치는 사기극이 된다.

내란 세력과 개헌 만을 위한 협상한다면 그건 헌법적 가치를 회손하는 일이며,  정의를 희생한 정치적 타협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결코 국민의 만족도를 채울 수 없다. 국민은 이미 ‘탄핵’이라는 사법적 정의에 응답했다. 그 응답에 대한 보답은 ‘즉각적 사법처리’여야 하지, ‘정치적 딜’을 통한 개헌이 아니다.

무엇이 먼저인가 – 사주가 말하는 ‘지금 해야 할 일’

인간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준비되지 않은 일은 시작하면 안 된다​. 특히나 혼란의 상황이라면 반드시 에너지를 집중시켜 가장 시급한 일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 그러니, 지금 대한민국이 해야 할 일은 딱 세 가지뿐이다.

  1. 내란 주도자 및 가담자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사법처리
  2. 60일 이내 대통령 선거를 통해 리더십 공백 최소화
  3. 새로운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개헌 논의는 충분히 안정된 후에 추진

이것이 사주명리학이 말하는 '운의 흐름을 따르는 방식'이며, 올바른 우선순위다. 지금은 ‘갈림길’이다. 정의를 선택할 것인가, 타협을 선택할 것인가. 그 선택이 지금부터의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실전에 활용해 오면서, 누군가의 정치적 운명을 사주팔자만으로 가늠한다는 것은 조심스러우면서도 동시에 강력한 통찰의 창이 되곤 한다. 윤석열이라는 인물은 당선 전부터 필자의 눈에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할 인물’로 보였다. 물론 이는 단순한 예측이나 바람이 아니라, 그가 가진 사주의 흐름과 당시 한국 사회의 대운, 그리고 그를 둘러싼 환경의 조합을 종합적으로 본 판단이었다. 그리고 그 예측은 2025년 4월 4일, 실제 탄핵이라는 결과로 귀결되었다.

놀라운 것은, 그 탄핵의 과정이 단순한 정치적 퇴진이 아니라 계엄령과 내란이라는 극단적 선택지까지 동원되며 벌어졌다는 사실이다. 명리학적으로는 권력에 대한 집착과 주변 의견을 무시한 고집, 자기중심적 사고가 사주 속에서 보이지만, 현실에서 그것이 실제 내란과 계엄이라는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 인간은 스스로의 그림자를 보지 못한다. 사주명리학은 그 그림자를 비추는 거울이지만, 거울을 본다고 해서 그림자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윤석열은 사법고시를 통해 권력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부모가 만들어 준 안정된 기반, 그리고 한때는 사명감으로 포장되었을지 모를 검사로서의 커리어는, 어느 순간부터 ‘자기만이 정의다’라는 착각으로 바뀌었다. 사주는 '편관이 강하면 법을 사용해 사람을 누르려는 경향이 생긴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자신을 누르는 칼이 되기도 한다. 명리학은 항상 말한다. '관이 강한 자는 관으로 망한다.' 권력이 인생을 바꾸지만, 권력도 인생을 무너뜨린다.

그는 민주주의라는 제도 안에서, 그 제도의 허점을 최대한으로 이용한 인물이었다. 사법시험이라는 제도가 대표적이다. 수많은 도전을 통해 끝내 합격한 이 시험은, 역설적으로 개인의 인내심과 집착을 동시에 드러낸다. 오랜 실패 끝에 얻게 된 단 하나의 성취는, 그에게 있어 ‘다른 선택지를 허락하지 않는 독선’을 심었다. 마치 사주팔자에 오직 관(官)만이 존재하고, 인성(印)도, 식상(食傷)도 없는 듯한 외골수의 운명처럼 말이다.

그는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 과정에서 민심을 등지고, 공론을 무시하고, 사회의 다양성을 억누르는 독선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언제나 반작용을 준비하고 있다. 필자는 이 부분에서 한국인의 집단적 마인드와 명리학의 통찰이 닿아 있음을 느꼈다. 민주주의는 약한 제도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안에 깃든 민심은, 강한 권력을 무너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 힘은 정확히 작동했다. 대한민국은 대통령도 탄핵할 수 있는 나라였다.

사주는 변하지 않지만, 인간은 선택할 수 있다. 윤석열은 자신의 사주대로 살았다. 그 선택은 결국 무너짐으로 귀결되었다. 만약 그가 자신의 운의 흐름을 조금이라도 직시하고, 외부의 경고에 귀를 기울였다면 결과는 달랐을 수도 있다. 그러나 관(官)에 눈이 먼 사람은 귀도 멀어지는 법이다. 그리고 이제 그 대가는 역사가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사건은 명리학자에게 또 하나의 숙제를 남긴다. 예측은 가능하다. 하지만 그 예측이 실제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 사주는 정해져 있지만, 인생은 고칠 수 있다는 믿음. 그것이 명리학을 공부하는 이유이자 존재하는 이유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단지 한 정치인의 몰락이 아니라, 민주주의가 가진 자기 정화 능력의 증거이며, 우리가 사주를 통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해석하고 안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 사건이었다.

 

많이 달라져버린 세계정세 속에서 한국을 대변할 새로운 지도자를 맞이할 타임이다.
한 가지 바람이라면.. 대통령 5명을 깜 빵 보낸 내란의 당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 것이고,
또 한 가지 더 바람을 말하라면.. 찍는 놈마다 탄핵되고 감옥 가는 선택을 한 유권자라면
반성하고 도장을 꺾던지, 니 생각 반대로 찍어라.

부끄러운 줄을 알고 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상위 0.01%에 속하는 집안의 며느리가 찾아왔다

 

? 시어머니가 OOO시라구요?’

 

. 저희 어머니께서 꼭 한 번 찾아뵈라고 하셔서 왔어요. 이번에 제왕절개 날도 잡을 겸해서요. 제왕절개는 방문이 필요 없다고 하셔서 따로 신청했고 상담도 잡은 거예요. 택일 결과가 오늘 오후에 나온다고 하시던데요? 예약센터에서..’

 

. 어머니 이름으로 신청하신 거 방금 끝내긴 했는데.. 이제 정리만 좀 하면 될 것 같네요.’

 

어머니는 지금 병원에 가 계세요. 두 달 전부터 수술 예약 가능하다고 해서요. 그게 오늘 오후부터거든요. 결과가 나왔으면 지금 바로 주실 수 있으세요?’

 

. 그러죠. 첫째 때도 그러시더니, 이번에도 그러시네요. 잠시만요...... 양력 몇 월, 몇 일, 몇 시부터 몇 시 사이입니다.’

. 잠시만요. 어머니한테 문자 보내고 전화 한 통만 할게요. 죄송해요. 이거 맞죠?’

카톡을 보내기 위해 찍은 날짜가 맞는지 확인 해주자 바로 전송하고는 통화를 금세 마친다.

몸도 무거우신데 혼자 오신 거예요?’

,친정이 마린이에요. 오빠가 그제 데려다주고 갔어요.’

. 남편분도 개업 전에 왔었는데. 잘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 저희 어머니는 교회 집사이시면서 이상하게 사주는 꼭 보시는 거 같아요. 사주를 너무 믿으시는 것 같아요. 친정이 수영로교회 다녀서 저는 사주 첨 보는 거예요.’

하하. 시어머니는 아니실걸요. 사주를 믿으시는 게 아니예요.’

그럼요?’

제 생각에는 토 달리기 싫으신 거 같아요.’

토요?’

. . 다니시는 교회와 모임 분들 대부분이 저에게 오시는 분이고 거기에는 제 채널에서 사주 공부하시는 분들도 꽤 계세요. 그러니 생년월일시나 이름을 보고 토 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죠.’

그게 싫어서 이렇게까지 하시고 저까지 보내셨다고?’

. 어머니 주변에 계신 분들이 다들 잘 나가시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글쎄요. 생각해본적 없는데.. 원래 부자분들이시잖아요.’

그것도 있겠지만.. 그분들은 뭘 하든 최소한의 것은 맞춰놓고 시작하셔서예요. 시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시구요.’

최소한? 그게 뭘까요?’

... 사주가 나빠도 잘 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평생을 계속해서 자신의 삶을 유지하면서 잘 사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사람의 인생이란 게 누구에게나 한 번 이상의 대박칠 운이 오고 그 운을 잡은 사람은 잘 살 수 있지만, 그걸 유지하면서 평생 잘 사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걸 아시는 거예요. 어머니는 자식들이 좋은 사주를 받아서 흔들림 적게 계속해서 잘 살길 원하시는 거죠. 일단은 가장 기본적으로 남들에게 토 잡힐 거 없는 좋은 사주, 좋은 이름을 주고나서, 더 나은 부모, 더 나은 육아를 위한 경쟁하시겠다는 거예요.’

부모로서 육아에 최선은 다하겠지만 그 이전에 좋은 사주와 좋은 이름부터 주겠다. 그렇군요. 근데.. 그러면 다른 사람도 선생님께 제왕절개 택일을 받으면 되잖아요?’

하하하. 어머니는 지금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에 수술 날짜 잡으려고 미리 가 계시는 거죠?’

그렇죠. 기본 아닌가요? 남들도 다 그렇게 하잖아요?’

남들은 안 그래요.’

그래요? 어떻게 하는데요?’

대부분 보면, 수술 날짜부터 의사가 잡아 오라고 하면 잡는 분들이 대부분이예요. 그전에 제왕절개를 할지 유도분만을 할지 결정 안 하신 분들도 많구요. 그리고 택일 날을 잡아드리면 대부분 고민들을 하세요. 어떤 게 더 나을까? 하구요. 자신이 자신의 아이를 선택하고 싶은 거죠.’

사람이면 당연한거죠. 저희 어머니는 안 그러세요?’

어머니는 그냥 태어날 수 있는 날 중에 가장 좋은 날, 즉 가질 수 있는 사주 중 가장 좋은 사주 하나만 뽑아 달라고 하세요. 그게 상류층 분들의 특징이죠. 명품이 나오자 마자 첫 번째로 사려는 것과 같아요.’

다들 안 그런다구요?’

. 안 그래요. 이상하게도 평범한 사람일수록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 상류층일수록 희소가치에 목숨을 걸어요.’

생각해봐야할 문제네요.’

그렇죠. 원래 다른 분들에게는 태어날 시간을 많으면 세 개도 잡아드리는 데 어머니는 젤 좋은 날 하나만 해달라고 하세요. 작명도 하나만 해달라시죠. 제일 좋은 것, 제일 잘 맞는 것 외엔 필요 없으시다는 거예요.’

그럼, 만약에 잡아주신 시간에 수술이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우리나라에서 제왕절개 수술이 가능한 산부인과는 시간 전쟁 중이죠. 그래서 누가 먼저 그 시간을 잡으면 수술 자체가 안 돼요. 그럼 보통은 추가로 잡아드리면 되는데... 아마 어머니는 병원을 옮기실 거예요. 손주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사주를 아는데, 그 좋은 운을 왜 남에게 넘기겠어요.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는거죠.’

. 어렵네요.’

그렇죠. 그리고 작명도 마찬가지예요.’

작명요? 작명은 마음에 드는 이름을 아이한테 주는 것 아닌가요?’

보통은 아기이름 두 세 개를 지어드리면 그중에서 골라요. 부모님 맘에도 들고 어른들 마음에도 들어야 하니깐요. 근데 어머닌 개똥이라 드려도 그냥 쓰실 거예요. 그게 제일 좋고 맞다고 하면 그대로 쓰실 거예요. 당연히 저는 사주에 제일 잘 맞고 가족들과도 잘 맞는 좋은 이름을 지어 드리죠. 제 기억에 아마 첫째 이름이 남편분 절친 아들이랑 같았을 거예요.’

맞아요. 같아요.’

그래서 남편분이 다른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었는데.. 어머니가 됐다고 제일 잘 맞는 이름인데 왜 바꾸냐고 그냥 쓰라고 하신 거예요. 왜 좋은 운을 남한테 양보하느냔 거죠. 그쪽이 제대로 작명했을 가능성이 없고, 우리 쪽은 확신한데 말이죠. 그러니 절친 쪽이 그게 싫으면 개명하겠지 하시면서 출생신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 전 어머니가 직접 지은 이름이라 그러시는 줄 알았네요.’

 

사주는 시간의 학문이다. 운이란 게 바로 시간이라서 그렇다. 대부분의 사람이 운이란 게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 운이란 걸 경험하고 산다. 그렇다면 어떤 시간, 어떤 운이 가장 좋은지에 대한 통계도 당연히 누군가가 내놓았을 것 아니겠나? 그게 바로 사주명리학이다. 60년을 518,400개의 운으로 나누어서 가장 좋은 운을 정해놓았다. 1년에 4,380개의 사주가 있고 그중에서 제왕절개 수술 가능한 사주는 평일 낮, 수술 가능시간대로 계산하면 1,260개 정도가 나온다. 그중에서 오행을 모두 갖춘 사주는 150개 전후로 추산된다. 150개라고 하면 150일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같은 날 여러 개가 있을 가능성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남자에게 좋은 사주와 여자에게 좋은 사주가 다르니 나누고, 내 담당 의사가 수술가능한 날과 아닌 날이 있으니 빼고, 또 부모나 가족이랑 정말 안 맞는 사주라면 그것까지 제외하고 하면, 실제 제왕절개가 가능한 시간은 한 달에 10개를 넘지 않는다. 그중에 사주가 좋은 최상급의 사주가 세 개 정도 나오면 정말 많이 나오는 것이다. 만약 그 시간에 다른 사람들이 먼저 예약했거나 다른 이유로 다른 날을 잡아야 하면, 이제 오행을 다 갖추지 않아도 괜찮은 사주를 잡아주게 된다. 근데 이것도 병원에 가서 실제 수술 날짜를 잡다 보면 이미 남들이 다 예약을 한 탓에 점점 급이 낮은 사주를 잡아야 할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는 최선을 다해 수술가능한 날짜 중에 가장 좋은 사주를 잡아드리고, 가장 좋은 이름을 지어드린다. 그리고 순서상 위 일수록 더 좋다고 말씀드리거나 명시 해드린다. 그 사주와 이름이 가장 좋다는 근거는 같은 이론이 담긴 필자의 책과 강의로 10년 이상 공개되었고 그것이 틀린 적이 없었다는 점이다. 근데 생각보다 최고를 마다하시고 다른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상하게도 말이다.

제왕절개 택일은 의료 시스템 문제이니 개인의 힘으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름은 솔직히 이해할 수 없다. 내 아이에게 가장 좋다는 데 친구 아이 이름과 겹치는 게 무슨 대수인가?

상류층 분들은 그냥 무조건 1번을 선택한다. 일반인과 상류층이 구분되는 부분은 이 차이 아니겠나? 나에게 좋다는 걸 뺏기지 않겠다는 생각.. 그 생각 말고는.. 다 같은 사람인데 그렇게 다르게 살 이유가 없다.

 

리비도 강의, 심리학개론, 상담심리학, 실험심리학 4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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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크게 하는 엄마가 딸과 사위될 남자와 상담을 왔다. 궁합을 보러 온 건데.. 실은 그보단 사위를 보러 온 것이었다.

사위 사주를 보니 바람 끼 가득한데 식신과 식음료 인자를 아주 잘 쓰는 사주였다, 나이가 20대 중후반으로 이른데 연상과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어머니의 재산이 결혼의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생명 쪽 연구하면 딱 좋을 사주네요. 뭐하세요?’

남자에게 물었다.

.. 요리합니다.’

요리? .. 요리.. 개업하세요. 이 사주는 음식장사하면 대박치는 사주예요. 끓이는 탕 쪽이죠? 아니라면 탕 쪽으로 레시피 개발해서..’

탕 맞습니다.’

이게 본인 사주예요. 회색이 많이 보이죠? 이게 오행으로 물 수자 수예요. 시간적으로 밤.. 그리고 수니깐 술도 되고 남자니까 여자도 되요. 특히나 일의 위에 있는 글자를 일간이라고 하는데.. 본인의 일간도 수예요. 이러면 단골이 많아요. 정리하면 어떤 음식 장사를 해야 하냐면.. 여자분들을 대상으로 탕 안주 맛있게 나오는 선술집, 일식집, 이자까야 같은 걸 하면 대박쳐요. 지금도 그런 곳에 일하고 있겠죠? 간이 작아서 아직 개업은 못했을 거고.’

잘 듣고 있던 남자는 얼굴이 화악 펴지면는 답했다.

. 지금 그런 류의 가게에서 메인 쉐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학벌이 필요한데?’

고등학교 때부터 일해서 전문대 외식학과도 졸업했습니다.’

일단 일하는 게 바빠도 요샌 공부를 좀 해야돼요. 요리사도 학벌시대가 올 거예요. 그건 담에 상담 좀 받구요.’

 

이래저래 상담이 끝나고 둘을 내어 보내고는 장모가 남아서 한 가지를 물었다. 결혼해도 되는지와 투자를 해도 되는지였다. 같이 있을 때도 결혼해도 된다고 했지만 한 번 더 묻는 것이었다.

가능하다고 말해줬고 투자도 가능하다고 말해줬다. 사실 둘을 내어 보낸 이유는 다른 데 있었다. 그건 딸과 사위의 궁합 때문이었고.. 더 중요하게는 딸의 문제라면 문제였다.

딸도 바람둥이였다. 예전 상담에서도 여러 번 한 남자만 만나는 꼴을 못 봤다고 자기 집안에서 별종이라고 했었다. 그러니 결혼하겠다고 한 친구는 처음이었지만 계속해서 남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고, 하는 일도 엄마가 하는 장사의 원물을 유럽과 중국, 아시아에서 소싱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출장도 잦고 가는 나라마다 만나는 남자가 있다는 걸 엄마는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니 누가 봐도 바람끼 있는 남자임에도 딸에 대해 아는 게 있으니 결혼을 허락한 것이다.

그렇게 상담을 잘 끝내고 돌아갔고 남자는 두 번이나 더 찾아와서는 직원이나 같이 일할 사람에 대해 물었다.

그후 엄마가 상담하러 왔을 때.. 생각지도 못한 말을 들었다. 결혼을 안 했다고 했다. 투자를 하려고 세입자들을 내보내고 건물까지 비웠는데 남자가 돌아섰다고 했다. 이건 뭐지 했었다.

얼마 후 남자가 다시 찾아왔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결혼해도 될지 물었다. 딸을 만나기 전부터 좋아했었는데 최근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아마도 수 십 억원의 투자를 뿌리치고 결혼을 접은 게 이 여자분의 마음을 돌린 계기가 된 듯하다. 결혼하겠다는 여자분 사주를 보니 같이 일하고 있는 분인 것 같았다. 남자는 결혼은 이미 결심했지만 그래도 혹시나를 묻기 위해서 찾아왔다고 했다.

결혼은 하면 되겠지만 장사가 잘될진 모르겠다고 말해줬다. 누구하고 결혼하는 지가 장사에 왜 영향을 미치느냐고 해서.. 다른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이 사람과 함께 하면 분명 영향을 미칠 거라고 했다. 이유는 결혼하겠다는 여자분의 의심 때문이라고 말해줬다. 남자는 크게 개이치 않는 것처럼 보였다.

최근 이 남자분이 오랜만에 찾아왔다. 아내분에게 이혼 소송을 당했다고 했다. 필자가 장사가 잘된다고 해서 돈보다 사랑을 택한 결혼을 했다고 했다. 안전한 장모의 투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자기 힘으로 자신이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동안 모은 돈과 의기 투합한 직원들과 가게를 차렸고 실제로 너무 잘되었다고 했다. 그런데 결혼한 와이프가 문제였다고 했다. 한 번은 단골 여자손님에게 서비스를 준 걸 문제 삼아서는 왜 그 여자에게만 비싼 안주를 서비스로 주느냐고 따지면서 소란까지 일으켜 장사를 접게 만들었다고 했다. 일 잘하던 매니저 여직원도 남편과의 관계를 의심해 그만두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런 게 반복되고 자주 되니 손님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직원들도 하나 둘 씩 빠지기 시작했단다. 장사가 잘 될 때 투자한 직원들의 돈은 다 챙겨준 상태라 부담없이 가버리더란다. 그리고는 이제 자신과 와이프만 남았다가 결국 와이프에게 소송까지 당했다고 했다.

만약 이 남자가 처음의 딸과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장사도 잘되고 잘살고 있었을 것이다. 남자가 바람을 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서로 터치 없이 사는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의 문제는 없었을 것이라 그렇다. 남자는 자기 장사가 바쁘고 딸은 외국에서 그럴테니 사실 서로 알 방법도 없을 것이고 말이다.

소송에 대응할 방법과 장사를 다시 잘되게 할 방법을 알려주고 돌려보냈다.

분명 음식장사로 대박을 치는 사주였고.. 실제 대박이 쳤었지만.. 오래 가지 못한 이유는 사람에게 있었다. 사주가 좋고 그 좋은 사주대로 살아도 주변인에 따라 다르게 살 수 밖에 없는 게 인생이다. 나는 그것까지 분명 알려주는 데.. 잘 되다가 실패하는 사람들은 해주는 말의 일부만 듣는다. 그래서 롱런이 안 되는 것이다.

 

 

인컨설팅 이동헌

 

다음은 필자가 15년 째 주해하고 있는 600페이지 가량의 미완의 책 내용의 일부분이다. 이 부분은 노무현 대통령 시기에 쓴 글인 것 같다. 그때 아마도 아시아 국가들의 사례로 한나라당의 쿠데타를 걱정했었나 보다.

 

19

 

將星扶德 天乙加臨

장성부덕 천을가림

 

장성(지도력과 권위)이 도덕적 가치를 강화하니 천을이라는 고귀한 기운이 임하여 특별한 도움과 혜택을 가져온다.

 

중략...

 

將星과 德 : 將星장성은 지도력과 권위를 상징하며, 이 힘이 덕德을 돕는다는 것은 권력이 도덕적 방향으로 사용될 때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입니다. 지도력은 힘을 가질 뿐만 아니라, 도덕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쓰여야 함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정의로운 리더가 권력을 선한 목적에 사용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나쁜 예로는 자신의 권력을 연장하기 위해 계엄령을 선포해 친위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天乙의 고귀한 기운 : 天乙은 운명적으로 귀인의 도움을 받거나,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는 자연과 우주의 길한 기운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쳐 귀한 도움과 인연을 제공한다는 뜻입니다.

 

리더십과 귀인의 역할 : 장성(지도력)과 천을(귀인의 도움)은 삶에서 성공과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도덕적 가치(德)를 바탕으로 해야 진정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중략...

 

상담 시 적용

 

리더십의 덕목 : 지도자는 권위와 힘을 가질 뿐만 아니라, 이를 도덕적으로 사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윤리적 경영을 통해 조직과 사회를 동시에 발전시키는 리더십이 있습니다.

 

정치적 견해 : 상담자는 상식적인 정치를 견해를 가지고 상담에 임해야 합니다. 상식적인 것의 기준이 모호하다고 여겨진다면 진보적인 성향을 가져야 합니다. 이유는 명리학이란 학문은 과거에 생긴 학문이지만 미래를 지향하고 미래를 읽기 위한 학문이라서 입니다. 그 학문을 통해 상담하는 자가 고리타분한 과거에 머무른 사고로 상담을 진행한다면 피상담자를 과거에 가두는 우를 멈하게 되는 것입니다.

 

네트워크와 협력 : 천을의 기운은 현대적으로 인간관계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상징합니다. 예를 들면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적절한 조언자나 파트너의 도움을 통해 성공을 이루는 사례 등입니다.

 

누군가 전화가 와서 현재 많은 역학자들이 욕을 먹고 있다고 전했다. 이유는 이제 나라를 전복하는 쿠데타에 까지 역학자가 관여했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말이다. 그들은 그냥 사이비다. 제대로 역학을 공부하고 명리학을 공부했다면 사람을 위해서 행동하지 자신의 이익이나 권력에 빌붙으려 하지 않는다.

 

정치인을 대하는 역학자의 역할은 이제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관적인 삶의 결과물을 유권자의 심판에 맡길 시간이 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더 나은 정치를 위해서 무엇을 보완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의 개인적인 행동과 소인에 대한 조언을 더 할 뿐이다. 이것을 넘어서는 역학자가 있다면 그것들은 그냥 사이비, 사기꾼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본 강의는 유튜브채널 '널 위한 사주명리' 2024 오프모임에서 이동헌 대표님께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반복적으로 물으셔서 답해주기 귀찮아서 강의하신 '세운보는 방법' 강의입니다.

 

https://youtu.be/iy3BzvKGV6M?si=8gfN5-CdD5ksHY1q

 

이 강의는 이동헌대표님의 사주명리학 강의채널 '널 위한 사주명리' 오프모임에서 하셨던 강의입니다.

첫 강의와 추가 설명 강의입니다.

 

https://youtu.be/8aQOf82HlLs?si=ee_05QVZq8PxHHwX

 

 

https://youtu.be/1BjBOtmU_Z8?si=Dew8atdzKfM44ju0

 

인컨설팅   이  동  헌

 

 

사주 공부하는 최선의 방법

대표님 저서 2024. 11. 25. 19:03 Posted by 인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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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컨설팅   이  동  헌   드림.

디스코 팡팡... 잘 탈 수 있나?

컨설팅사례보고 2024. 11. 19. 10:21 Posted by 인컨설팅

북항대교 영도 쪽 진입로^^

 

놀이공원에 가면 디스코 팡팡이란 놀이기구가 있다. 필자가 설명을 안 해도 다들 알고 계실 거라 본다. 자전과 공전의 회전 속도와 상하 진동, 기울기 변화를 운전자가 조정하는 놀이기구로 타고 있는 사람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악착같이 손잡이를 잡고 버티게 만드는 인기있는 놀이기구다. 다른 놀이기구들이 높이나 스피드, 중력가속도로 수동적인 스릴을 느끼게 하는 데 비해 디스코 팡팡은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내동댕이 쳐지는 망신을 당하기 싫어서 버티는 자발적 행위에서 능동적인 스릴을 느끼게 하는 놀이기구다.

 

흔히 사회를 롤러코스터에 비유한다. 개인이 가만히 있고 싶어도 사회는 롤러코스터처럼 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비유라 생각한다. 이유는 사회가 아무리 변한다 하더라도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출발지에서 같이 타 여정을 거친 후 도착해 같이 내리기 때문이다. 사회가 아무리 변한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같은 조건이라면 변화는 그냥 환경이지 개인에게 있어서 장벽이 아니기 때문이다.

 

디스코 팡팡을 타면서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디스코 팡팡의 달인이 나온 걸 본 적이 있는데 회전하면서 상하로 움직이고 기울기까지 변하는 데도 달리기, 점프, 공중제비에 춤까지 추고 심지어는 음료수까지 마시는 사람도 있었다. 얼마나 많은 피, 땀나는 연습을 했기에 저럴 수 있는 걸까 하는 존경까지 느꼈었다.

 

어떤 사람들은 그걸 보고 자기도 연습을 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실제 디스코 팡팡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타러가서 손잡이를 잡지 않고 타는 연습을 한다고 들었다.

그런데 일반인은 아무리 연습해도 묘기를 부리는 직원만큼 잘 탈 수가 없다. 이유는 디스코 팡팡의 묘기는 운전하는 사람과 묘기를 부리는 사람이 같은 편일 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약속되고 연습 된 좌우 회전과 상하 움직임과 기울기 변화 속에서만 묘기를 부릴 수 있다는 말이다. 운전하는 사람이 자신의 조종 실력을 뽐내기 위해 디스코 팡팡으로 농구공을 튕기는 걸 본 적이다. 그걸 보고 느꼈다. 묘기를 부리는 사람은 그냥 농구공에 불가하다는 것을 말이다. 운전자의 조종에 의해 디스코 팡팡 위에서 균형을 잡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리 잘해도 넘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디스코 팡팡의 균형잡기 묘기는 그냥 짜여진 각본에 의한 연기란 말이다.

 

얼마 전 아이큐 170이 넘는다고 어깨 힘이 들어간 멘사회원이 방문했다. 의사 같은 따분한 직업이 싫어서 의대를 생각 안 했었지만 30대 중반이 되어 보니 안정성이 너무 떨어진단다. 과고에서 서울대 자연과학전공, 그리고 경영학 복수전공 후 대학원 석박사 그 후 대기업 취업이라는 최고의 코스를 밟았지만, 급여도 그렇고 안정성도 그렇고 너무 불안하단다. 그래서 이분이 물어온 것은 자기 머리로 주식투자를 하면 어떻겠냐는 답정너의 질문이었다.

 

그래서 이 디스코 팡팡 이야기를 해줬다. 아무리 너의 머리가 뛰어나서 투자를 잘하더라고 짜고 치는 종목에 걸리면 그냥 인생이 끝난다. 대한민국은 주가조작으로 23억을 벌어도 무혐의가 나오는 나라다. 드러난 게 그런 거지 발각되지 않는 수많은 조작이 가능한 나라다. 주가조작 관련 영화나 드라마가 많은 건 실제로 그런 케이스가 많기 때문이고 계속해서 새로운 기법들이 생겨나기 때문에 수법들이 법을 앞서가고 있다. 코인도 마찬가지다.

 

미국 증시는 다르긴 하지만 역시나 그쪽도 큰손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정보가 늦을 수 밖에 없기에 쉽지 않은 게임이다. 주식엔 공식이 없다. 다 헛소리다. 오히려 공식을 쓰려다 그걸 역이용하는 세력에게 당하는 게 주식이다. 정보력이 없다면 미국 주식도 우량주 위주의 투자나 ETF 배당주 이외엔 권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아이큐랑 무관하니 말하지 않겠다.

 

그래서 결론은 그냥 다녀라!”였다.

아이큐 170 멘사멤버는 두 말 않고 하며 고 서울해 갔다.

 

지금 시국은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발발할 시점이고 전쟁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팬데믹으로 인해 스톱했던 각종 경제, 사회 문제들이 터져 나오기 직전의 시점이다. 한국은 그동안 정부가 금리로 장난을 쳤기 때문에 그 댓가를 치를 시간이 필요하다. 더구나 세계의 흐름에 전혀 대응이 안 되고 있는 꼴통들이 지 밥그릇 챙기느라 정신 없는 정부를 가진 나라다.

 

필자가 자주 말하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는 말은 지금 이 순간에 더 명심해야 하는 말이다. 모든 게 변할 수 있는 디스코 팡팡 위에서 아무리 잘 버틴다고 해도 짜고 치는 고스톱에서 나만 다른 법을 적용받게 되면 버틸 수 없다.

그러니 코인이고 주식이고 더 오르고 저점이고에 흔들리지 말고 쳐다보지 말고 다니는 직장은 그냥 일단은 다니고, 침몰하는 배 같은 곳에 있다면 빨리 탈출하시길 바란다.

 

 

인컨설팅   이  동  헌

 

 

혼자보단 짝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음양은 공존... [비엔나 밤거리 by SUE]

 

필자가 개인 상담을 시작하기 전에 몰랐던 사실이 하나 있다. 그건 사주 좋은 여자분들에 관한 것이다. 개인 상담 전에 본 사주 좋은 여자분들은 이미 경영 전반에 나서 계시거나 대표의 신임을 받고 있던 사원이거나 CEO나 거부들의 자제였다. 그래서 필자가 필자의 의뢰인에게 따님이나 조카 따님, 친구 따님, 여직원 등의 사주가 좋다 하고 신뢰하라고 말해 주면 그녀들을 믿고 하고자 하는 바대로 기회를 주었고, 그녀들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9년 전에 개인 사주 상담을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계속해서 보아왔던 이상함은 이것이다. 왜 사주 좋은 여자분들이 저 모양으로 살고 있을까? 이유는 이랬다.

첫째는 형제에 밀리다.
둘째는 가족에 치이다. 먹여 살리려고...
셋째는 사회에 밀리다.
넷째는 현실에 치이다. 남편, 가족, 시댁, 친정을 위해...
다섯째는 그렇게 세뇌되다.

이런 여성들의 공통점은 필자가 사주가 좋다고 말했을 때의 반응에 있었다.
‘제 사주가 좋다구요? 사주가 좋은데 왜 이렇게 살고 있죠?’
사실 왜 그런지는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
항상 양보하고 베풀다 보니 사주 좋은 자기 판단이 아닌 타인의 판단을 따르거나 자신의 좋은 운을 남에게 넘겨주다 보니 그렇게 그 모양으로 살고 있는 것이다.

사실 20년 전부터 알파걸이란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고 능력 있는 여성이 사회를 주도한다는 말도 나왔다. 마마보이란 단어만큼은 아니지만 파파걸이란 단어로 딸을 중시하는 풍토가 생겨난 것도 같았다. 

필자가 인류 역사의 흐름을 말씀드리면서 인류가 자연 속에서 각자 연명하던 시대에서 자연을 극복하기 위해 우두머리를 두고 모여 살기 시작한 시점을 첫 번째 '개벽'이라고 말씀드렸다. 첫 번째 '개벽'으로 인류가 자연은 극복하기 시작했지만, 인간 간의 계층이 생기는 지배, 피지배의 계급 문제로 또 다시 생존의 위협에 극에 달하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평등한 '민주사회'로 전환하기 시작한 시점을 '다시 개벽'이라고 말씀드렸다. 이를 개벽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는 이유는 한 지역, 한 국가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상에서 동시대에 그 변화를 채택했기 때문이다.

이 '다시 개벽'으로 인해 지배계급의 힘은 약해지고 시민들의 손으로 지도자를 뽑는 투표 제도가 보편화되었다. '다시 개벽'은 노예, 노비 제도를 없앤 것은 물론 식민지라는 국가 간의 지배, 피지배도 점차 없애 나갔고 지금은 거의 사라진 상태다. 

국가가 민주화되어 평등해지자 서로 다름을 가진 남과 여도 점차 남성우월주의에서 벗어나는 모양을 보이는 듯했으나, 아직은 먼 것 같다. 특히나 상승하던 여성의 인권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다시 주춤하는 듯하다. 전시에 준하는 위기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체력을 갖춘 남성이 여성보다 유리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분명 여성의 인권은 올라가기 시작했고 거기에 긴장한 남성들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한 갈등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시 여성을 누르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 보이는 정책이나 일들이 다시 여성의 인권을 제한하는 방향이다.

한국에서는 갑자기 여대를 없애려는 문제가 대두되었다. 인구 감소로 대학이 줄어드는 마당에서 생존을 위한 변화는 존중하지만 여대라서 입학한 대학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인 재학생도 모르게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공작하는 건 심각한 문제다. 더 큰 문제는 들키니 아니라고 발뺌하는 것이고 말이다. 여성인권을 가장 대변해야 할 여대부터 그 구성원인 학생을 배제한다면 누가 여성을 존중하겠나?

어차피 인간은 남자 아니면 여자다. 한쪽이 무너지면 다른 한쪽도 무너지게 되어 있다. 서로 존중하고 돕지 않는다면 결국은 모두가 무너지게 된다. 실제 한국이 가진 출산율의 문제는 이 동업자 정신이 무너진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인 가정에서부터 여자를 누르고 무시하는 풍토는 시대가 개인화되고 여성의 사회적 능력이 제값을 받으면서 여성의 탈피와 독립으로 이어졌고 지금에 이르렀다고 본다.

안 힘든 사람은 없다. 
안 불쌍한 사람도 없다. 
여기에 비교는 무의미하다.
사람은 어차피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것이다.
그냥 자기가 힘들고, 그냥 자신이 불쌍한 것이다.
이런 어디에 표하기 힘든 마음이 쌓이고 쌓여서 사람 간의 갈등이 되고 그게 넘치면서 남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 전쟁은 또 어떤 개벽으로 해결이 될지 궁금해진다.

하지만 비교를 멈춘다면 전쟁도 바로 끝나지 않을까?
모두가 힘든 시대다. 비교보단 나 힘들어, 아무도 몰라죠. 아무들도 힘드니 자기 코가 석자라 당연한거야.. 생각하면 나만 참으면 모두가 참는 것이고 그 참는 게 인생이고 살아가는 것이니.. 이게 해결책 아닐까?

딸을 누이를 누르던 풍토가 젠더갈등이라는 용어로 사회화되고 있다. 그속엔 아들이 힘들다에서 남자도 힘들다란 자조가 섞여 있다. 지금까지의 결론은 나이든 여자들이 아들 편을 들면서 끝이 났다. 

현재 가장 큰 사회문제의 원인이 가정의 이런 결론에서 출발했는데 지금 사회가 이 문제를 또 다시 같은 결론으로 마무리 짓는다면 아마도 미래에는 인간을 찾아보기 힘들어 질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니가 불쌍한 건 맞지만 남들보다 더 불쌍하거나 덜 불쌍한 건 틀렸다.

사람은 자기 사주대로 자기 삶을 사는 것이다.
사주는 비교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상담의 기억

컨설팅사례보고 2024. 10. 23. 10:47 Posted by 인컨설팅

두 분 보시기로 하셨죠? 두 분 생년월일시 불러주세요.

제대로 사주원국이 입력되었는지 확인하고 녹음을 하게 한 후 상담을 진행했다.

 

본인 사주는 더 물어보실 거 없으시면 다음 사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 사주는 형제는 아니시죠? .. 일 궁합은 정말 좋은데 남녀합은 아니네요. 혹시 결혼하시려고..?’

 

'8년 전이랑 똑같이 말씀하시네요. 제 사주도 그대로..'

 

'8년 전이요? ?! 그럼 재상담이세요?'

 

'. 죄송하게도 말씀 안 드렸어요. 8년 전에 보이스톡으로 상담했었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대표님께서 스위스 출장 중이라고 하셔서 피카소 미술관을 알려드렸었어요. 다음날 대표님 인스타로 피카소 전시를 랜선 관람했었네요.'

 

'기억나네요. .. 그럼... 결국 결혼하신 거죠?'

 

'.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시겠다고 하셨는데도 결혼을 했어요. 그리고 대표님 말처럼 안 되려고 정말 많이 참고 살았네요.'

 

'건강은?'

 

'진짜 말씀대로 암까지 걸릴진 몰랐네요. 말씀대로 정확히 경자년 자월에 유방암 2기 판정받고 항암 다 받고 지금은 관찰 중이예요. 의사선생님이 암이란 소리 듣고 자기 딸이 시험 100점 맞고 온 날처럼 미소 짓는 건 처음 본다고.. 보험이라도 큰 거 들어놓은 거냐고 물어서 웃었네요. 그 선생님도 대표님께 상담받았어요.'

 

'하하하, 그래요. 그럼 이혼은?'

 

'제가 보이스톡을 노트북으로 해서 녹음을 했었어요. 지금도 보세요. 이렇게 폰에 가지고 다니면서 상담했던 걸 듣고 있어요.'

 

'잘하셨네요.'

 

'말씀대로.. 다시 들으니까 다 말씀해 주셨더라구요. 이혼은 항암 하면서 했어요. 말씀대로 친정 망했다고 하고 부모님 상가 리모델링하실 때 받은 대출 50억의 이자 납입 문자를 제 폰으로 오게 해서 보여줬더니.. 진짜 먼저 이혼 얘기를 꺼내더라구요. 미리 알고 있지 않았다면 아마도 절망했을 거예요.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살자고 하면서 바로 도장 찍었어요. 집이랑 차도 다 압류 들어온다고 하니까 그냥 몸만 나갔어요. 몇 달 지나고 아닌 거 알고 와서 행패부리고 하길래 바로 스토킹으로 신고했어요.'

 

'. 맘고생 많으셨겠네요. 좀 돌아서 온 거지만 이제부터라도 행복해지시면 됩니다.'

 

개인 상담 받은 분 중에 이런 케이스의 분들이 점점 많이 찾아오시고 계시다. 왜 트러블이 있었을 때 바로 오시지 않았냐니깐.. 필자가 사주는 10, 20년 마다 한 번 보면 된다고 해서란다. .. 다들 자기 인생에 도움될 만한 말은 안 듣고 그런 말은 잘 듣는다. 힘들면 와서 해법을 찾으면 좋을텐데 말이다.

 

이렇게 다시 재상담 오신 분들이 빼놓지 않고 하시는 게 있다. 나에게 미안하다는 사과하는 것이다. 이분만 봐도 자신의 돈만 보고 결혼해서 두 집, 세 집 살림하며 친정 돈을 빼돌리는 대만 혈안이 되어있었고, 트러블이 생기면 폭력을 행사하면서 딸 걱정인 친정 부모님까지 협박하는 남편을 몇 년을 견뎌온 분이 필자에게.. 말 안 듣고 결혼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진짜 할 말이 없어진다. 정말 이제부턴 이런 분이 상담오시면 도시락을 싸서 다니며 말려야 하나..하는 생각이 든다.

 

10월 말이라고.. 10월의 마지막 날을 그리는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온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하면서.. 그래서 이런 기억을 전해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정인과 편인 둘 다 인성으로 기술과 자격증을 가지면 잘 살아가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정인은 단순한 기술이거나 한 번 취득하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자격증을 말하고 편인은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일이거나 자격증 취득과 상관없이 오랫동안 쌓인 노하우가 결과물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정인의 기술자는 숙련도를 요하는 도구나 기술보다는 결과물을 빨리 얻어낼 수 있는 도구나 기술을 선호한다. 편인의 기술자는 자신이 배운 방식을 정도라 생각하고 되도록이면 처음과 같은 방식의 도구나 기술을 유지하고 사용해서 결과물을 낸다. 예를 들면 정인의 요리사는 떡을 만들 때 쌀을 절구로 찧어서 만들어야 한다고 배웠다고 해도 시대에 따라 발전되어 나오는 더 나은 방식의 전동 절구나 믹서기를 이용해서 빠른 결과물을 얻지만, 편인은 요리사를 계속해서 절구질을 해서 떡을 만드는 것이다. 두 요리사가 만든 결과물의 맛이나 모양, 보존성이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둘은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게 된다. 편인이 방법을 바꾼다면 그 방법에 설득되었거나 몸이 이전 방식으로 만드는 것을 버텨주지 못해서이다.

 

그런데 이 둘을 파보면 재미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그건 정인과 편인의 결정적인 차이이기도 하다. 먼저 편인을 쓰는 요리사를 관찰하면 편인의 요리사도 전동절구나 믹서기를 사용하려고 노력했었다는 사실이다. 편인 요리사도 사람인데 매일 하는 일을 기계를 이용해서 쉽게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게 이상한 일 아니겠나? 자신의 떡을 찾는 많은 분들께 더 많이 공급하고 싶은 식신의 마음이 있다면 더더구나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편인은 자신이 배운 방식이 아니라면 그 과정 하나가 바뀌었을 때 대응할 수 없게 된다. 다시 말하면 편인이 배운 요리는 절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요리인 것이다. 절구를 사용해야 그 맛이 나는 요리란 말이다.

 

정신 요리사의 음식은 레시피만 따르면 똑같이 만들 수 있다. 이름하여 황금 레시피라 불리는 유튜브와 인터넷에 검색되는 각종 요리의 레시피들은 금손, 똥손의 여부와 상관없이 따라 하기만 하면 그 맛이 난다. 그런데 편인 요리사의 요리는 똑같이 해도 그 맛이 나질 않는다. 이름하여 손맛이란 별칭으로 불리는 이유가 내 손에서는 그 맛이 나지 않아서다.

 

정인 기술자가 그 일을 오래 할까? 편인 기술자가 그 일을 오래 할까? 보통 편인이 오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좀 다르다. 그 일이 힘이 동반되는 일이라면 편인은 몸이 못 버텨주기에 오래하지 못한다. 정인은 애초에 힘이 동반되는 일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고, 반복적으로 그 일을 해서 익숙해져 있다면 하는 일을 바꾸지도 않는다. 그래서 노동의 강도가 전사회적으로 다운된 현대에는 정인이 그 일을 오래 할 가능성이 더 높다.

 

정인 기술자, 편인 기술자.. 아직도 헷깔리신다면 그건 정인, 편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라서 본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올해가 나의 인성운이라...

무인성 사주는 크게 두 가지 특성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계속해서 하는 걸 바꾸거나가 그것이다.

사주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무인성이라도 무얼 못 배우거나 못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자꾸 바꾸는 무인성은 뭐든 빨리 배우고 잘해서 탈이다. 바꾸는 게 자신 있으니 새로운 것, 다른 것, 또 다른 것을 찾아서 헤메이는 것이다.

그들에게 필자가 해주는 말은 좀 더 힘든 기술이나 자격증을 배우거나 따라는 것이다. 그 기술이나 자격증의 조건은 직장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다른 말로는 한마디로 직업이 설명되는 것이어야 한다. 애매하면 인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성이란 것은 기본적으로 문서로 된 모든 것을 말한다. 그리고 유일한 것이어야 더 인성에 가깝다. 생각해 보라. 유일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이용할 수 있다면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아도 그것만으로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지 않겠나? 그런 것이 있는데 전혀 다른 일을 할 생각을 하겠나? 그러니 내 사주팔자에 인성이 없다면 현실적인 인성 즉 기술이나 자격증이라도 만들어서 손에 쥐고 있어야 자신이 전혀 다른 곳으로 튀는 걸 막을 수 있는 것이다.

무인성 의사의 예를 자주 든다. 인성이 없는 사람에게 의사 자격을 따게 했다. 인성이 없는 사람은 사실 그런 자격이나 기술을 가져도 그것을 제대로 써먹진 못한다. 그것 또한 무인성의 한계 때문이다. 하지만 인성이 없는 의사는 전형적인 의사 일은 안 해도 의학전문기자를 하거나 의사면허를 가져야 할 수 있는 연구를 하거나 다른 의사와 관련된 직업을 갖게 된다. 

어쨌든 현실의 인성이라도 가지니 크게 벗어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무인성들이 그렇게 자주 변화를 가지는 이유도 현실적인 인성을 갖기 위함이니 필자의 컨설팅으로 그 끝없는 헤맴의 맞침표를 찍는 사람들이 많다.

그럼, 인성다들은 와서 무엇을 물었을까? 인성에 대해 물었다. 인성은 또 뭐다? 문서 재산이다. 집을 사야 할지,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할지 등을 물었다. 인성다이다 보니 남들 다 투자하고 망하는 것까지 보고는 이제와서야 묻는 것이다. 필자의 답은? 사주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노우다. 이유는? 이제 인성 재산의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하는 부동산을 투자해서 쉽게 돈 버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 원인은 인구감소다. 그래서 다른 인성 자산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역시나 그 사람의 사주에 맞는 것으로 말이다.

아직 비가 좀 남은 갑진년 가을이다. 잘들 보내시길...ㅎ


인컨설팅    이  동  헌



드디어 ‘파묘’를 보다...

난 역학, 넌 미신 2024. 7. 25. 06:53 Posted by 인컨설팅

개인적으로 정말 보고 싶기도 했고, 아주 많은 분들이 영화 속 내용들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해오셔서 봐야하기도 했던 영화가 파묘였다.

 

한 줄 평을 하자면.. 재미있었다. 그리고 질문 해오신 정체를 알고 싶다는 대사들이 어떤 건지를 확인하면서 웃음 지었다. 풍수와 장례와 무속의 만남.. 그리고 거기에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일본의 쇠말뚝까지.. 천재 감독의 천재적인 이야기에 재미없으면 그게 이상했을 것이다.

 

많은 질문을 받았던 내용에 답을 드리자면.. 김고은이나 이도현이 굿할 때 했던 줄줄줄 외는 대사들은 엄청 신기해 들리겠지만.. 제사나 굿의 일반적인 절차다. 앞에 말하는 단어는 지명이고 뒤에 말하는 단어는 이름이다. 서울강남 홍길동, 경기용인 김영희, 제주서귀포 이철수 .. 이런 식이다. 낯선 지명과 낯선 이름.. 그것의 한자음을 말하는 거라 들리는 데 이해를 못했을 뿐, 지명과 이름의 나열을 해서 귀신들을 부르는 절차다. 이렇게 불러놓고는 이제 불렀던 귀신이 왔는지 확인한다. 누구 오셨고, 누구 오셨고 하면서.. 그리고 원하는 걸 말하는 게 제사나 굿이다. 제사의 경우 조상들의 이름을 나열한다. 파묘에 나오는 굿씬은 그런 면에서 그냥 평범함 굿의 절차이지만 처음 보는 분들에겐 신기했을 것 같다.

 

그리고 또 질문받은 게 육체가 있는 귀신에 관한 얘기로 일본 귀신은 정말 정령이라는 육체가 있는 귀신인가였다. 사실 정령의 개념은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지리산이란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것 같다. 파묘의 대사에도 나오는 데 귀신과 사람은 명확하게 구분된 각자의 세상에서 사는 데 그걸 뛰어넘는 귀신이 있다는 상상에서 모든 귀신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령이라는 개념도 귀신이 사람 세상의 물건을 터치할 수 있다는 상상에서 나온 것이지 실제로 정령이 존재한다면 우리가 모를 수 있을까? 이 영화의 정령이 간을 빼먹는 설정인 걸 보면 좀비와 구미호의 콜라보가 아닐까 한다.

 

이 영화에서 정령을 제압하는 방법이었던 불타는 쇠, 그것의 상극은 물에 젖는 나무다는 사실 초보적인 오행에 대한 지식에서 나온 것이어서 필자가 뽑은 옥에 티였다. 기초적인 오행의 작용으로 보면 이니 불을 물로 제압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무형인 불과 물과는 달리 유형인 쇠와 나무의 오행은 이라 쇳물에 젖은 나무가 닿아봐야 불타게 된다. 오히려 대장간에서 불타는 쇠를 담금질하듯이 소방차라도 동원해서 갑자기 폭우가 내리는 설정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었다. 구덩이에 물이 가득 차면서 헤엄쳐서 빠져나오며 ! 뜨거워란 대사를 했다면 오행의 상생상극에 부합했을 것이고, 하늘도 악의 제압을 도왔다는 권선징악도 충족되지 않았을까?

 

일제 식민지 시절에 실제 일본은 우리나라 곳곳에 쇠말뚝을 박았다. 이건 역사적 팩트이고 그 기저의 생각엔 풍수지리가 있었다. 예전 글에서 풍수에 대한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있는데, 영화의 첫 장면에서 나오는 파묘 장면처럼 그런 설정이 실제한다면 정말 신비로운 일일 뿐이다. 무덤을 만드는 건 장례와 제사가 생겼났던 공자 시절에는 왕에게만 허용되던 일이었다. 그당시엔 유교의 혼백이론에 의해 시신을 부패시켜 뼈만으로 장례를 지냈다. 그러니 무덤에 수맥이 흘러서 제대로 부패하지 않고 등의 개념은 한참 후에 생겨난 것이다. 개념적으로 무덤은 육체만을 모신 곳이라 수맥이 흐른다고 해도 혼이 알 수 없다. 그러니 그 혼이 자손들의 꿈에 나와서 무덤이 불편하다고 할 일도 없어야 맞다. 이 영화에서도 나오는 파묘한 시신을 화장시키면 혼인 귀신이 사라진다는 부분은 혼백이론에 의한 것이다. 어폐가 있는 건 그럼 매장을 하면 혼이 사라지지 않는가? 이다. 장례 절차에서 삼우제나 49제 이후에 망자의 이름이 쓰여진 혼백이라는 종이를 태우면 혼과 시신이 분리되어 혼이 저승으로 간다고 한다. 사람 일이나 귀신 일이나 가끔은 트러블이 생기니 안 간 귀신이 있을 수 있다는 정도로 이해해야 할까?

 

영화는 재밌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애국심까지 고취했으니 더 만족도가 높은 영화였다. 아마 정확한 이론대로면 영화의 재미가 적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궁금해들 하셔서 답을 드린 것이지 영화에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란 말이다. 굿이란 문화도 한국에만 존재하는 K컬쳐다. 다른 나라의 굿이나 제사에 준하는 행사를 보면 심심하다. 요즘 무당들도 많아진 것 같은데, 열심히들 해서 굿 퍼포먼스도 세계로 진출했으면 한다.

 

아직도 우리 산천 곳곳엔 일본이 박아둔 쇠말뚝이 존재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친일파들이 아직도 이렇게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게 설명되지 않는다.

용서할 수 없는 일제와 친일파들을 떠올리는 이런 영화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인컨설팅    이  동  헌

 

 

명리학자의 입장에서 보면 세상에는 네 가지 사람만 존재한다.

 

첫 번째 사람은 사주도 좋고 대운도 좋은 사람이다. 타고난 사주팔자가 좋은데 운까지 좋게 흐르니 못살 수가 없다. 물론 너무 팔자가 좋아서 왜 저렇게 사나 싶어 보이기도 하고 너무 팔자가 좋아서 뭐든 해도 되니 자꾸 일을 벌이다가 시련을 겪는 사람이 있을 순 있으나.. 대부분은 잘 산다.

 

두 번째 사람은 사주는 좋지만, 대운은 좋지 않은 사람이다. 타고난 사주팔자는 좋지만 운이 좋지 않게 흐르니 자꾸 시련이 닥친다. 잘 되다가도 망하고 시작조차 되지 않기도 한다.

 

세 번째 사람은 사주는 좋지 않지만, 대운은 좋은 사람이다. 사주를 공부하시는 분이 이런 사람의 사주를 공부하게 되면 공부를 그만두기도 한다고 들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사주를 가지고 저렇게 잘 살지? 사주명리학은 틀린 학문인 거야!! 하고 공부를 그만두는 것이다. 사실 이런 사람이 가진 한계와 괴로움을 이해하기에 공부가 부족한 것이지만 모르니 그런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네 번째 사람은 사주도 나쁘고 대운도 나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죽어야 하나 싶은 사주가 있고, 실제로 이런 사주를 가진 사람은 그게 이해되는 삶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사주와 대운 양쪽이 다 좋음에도 잘 못사는 사람이 존재하고, 사주와 대운 양쪽이 다 나쁨에도 잘 사는 사람이 존재한다. 이 말의 의미는 필자가 항상 얘기하는 자기 사주에 맞는 삶을 살고 있는가가 잘 사는가, 못 사는가를 결정하는 것이지, 사주와 대운의 좋고 나쁨이 잘 사는가, 못 사는가를 결정하는 게 아니란 점이다.

 

명리학자의 사명은 사람들에게 그 자신의 사주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고, 대운의 흐름도 알려주어서 사주에 맞는 삶을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여기서 명리학자가 명심해야 할 사항이 하나 있다. 그건 알려만 줘야지 내가 알려준 방법대로 실천하는지 확인하고 감시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이름하여 신통력이란 능력을 숭배하려는 특성이 있다. 명리학자가 그와 유사한 능력을 가졌다고 믿는 사람들은 명리학자의 말을 너무 신뢰한 나머지 명리학자의 의도와 다르게 자신의 사주와 운대로가 아닌 명리학자의 말대로 살아가는 수가 생길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의 인생과 명리학자의 사명 모두가 망가지게 된다.

 

명리학자는 사주와 운과 그 사주와 운의 극복 방법을 말해주는 사람이다. 딱 그까지다.

 

 

 

인컨설팅    이   동   헌

 

 

PS. 아래의 영상은 위 글과 관련되어 강의하시는 영상입니다.

 

https://youtu.be/tC3ThPl0Cag?si=yC9InSotAU7HuO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