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과학자들은

고인물이 깨끗하다고 주장한 사람들이다.

또 그들은 군함이 두 동강난 폭발이 무소음 무진동으로 가능하다고한 사람들이다.

또 그 과학자들은 핵과 방사능이 위험하지 않다고 노후 원전을 계속 가동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고인물이 썩는다는 진리와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무시한 그들이

병원에서 방사선 사진 찍을 때 피폭을 걱정하지 않는지.. 참 궁금하다.

 

그런 대한민국의 과학자들이 폭파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를 시찰해서 과학의 방법으로 안전성을 검증한다고 한다.

그래서 제안 드린다.

가장 과학적으로 안전을 검증하는 방법인 임상실험 최후 단계..

인간에게 적용을 직접 해보실 것을 권하는 것이다.

어렵지 않다. 그 물을 희석하고 싶은 대로 희석해서 마시는 걸 보여주면 된다.

 

갈증 나는 날 시원하게 아이씽 된 콜라를 한잔 부어서 마시려는데.. 어딘가에서 흙탕물이 튀어 들어갔다고 쳐보자. 그건 콜라인가? 흙탕물인가? 흙탕물은 어느 정도 농도여야 안전한가?

안전한 기준이 있기는 한가? 사람이 다 다른데 누구에게는 매운 음식이 누구에게는 맵지 않을 수 있는데.. 그렇다면 방사능의 기준은 누구에게 맞춰진 기준인가?

 

방사능 피폭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모세혈관부터 대동맥 혈관까지 혈관 벽에 천공이 생기면서 심장이 뛰는 순간까지 온몸으로 피를 내뿜는 피폭 피분사 후 즉사卽死를 죽으면 못할 관직이나 겨우 돈 몇 억 때문에 경험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그러니... 후쿠시마 원전 시찰단은

방사능 오염수를 마시면서 안전하다 말해야 할 것이다

 

 

 

인컨설팅    이 동 헌

 

 

우주여행시대가 열린 것 같다.

Eastlaw Bizstory 2021. 7. 13. 09:14 Posted by Eastlaw

버진그룹의 회장인 브랜슨이 첫 단추를 끊었고 곧 아마존의 회장인 베이조스가 뒤를 잇는다고 한다. 그리고 광기를 가진 듯한 괴짜 머스크도 다음을 예약하고 있다. 만화영화에서나 보던 우주여행을 직접하고 싶은 이들은 아마도 혹..할 얘기다.

 

버진그룹VirginGroup을 아는 한국사람은 잘 없는 듯하다. 필자도 그 로고가 버진그룹의 로고이고 그렇게 큰 회사인지를 인지를 안지는 10년도 되지 않았으니깐.. 하지만 버진은 아마존이나 테슬라보다 빨리 갑부가 된 회사다. 버진은 영국에서 음반판매로 시작해서 라디오방송과 음악관련 사업으로 성장한 회사다. 거기에 모험가인 회장 브랜슨이 항공과 관광을 접목했고 지금 우주여행 역시 상품화하기 위해 몇 년간의 계획과 과정을 통해 만들어 낸 것이다. 브래슨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방식이 아닌 지금 있는 기술과 기계에 아이디어를 더하고 성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모험심을 충족시키는 사람이다. 이번 우주여행도 우주하면 떠올릴 로켓을 발사하는 게 아닌 큰 비행기로 최대한 높이 올라가서 작은 비행기로 더 높이 올라가는 방식을 택했다. 어차피 우주에 가서 살 거 아니면 나사에서 정의한 80km 이상만 올라가면 우주여행 아니겠냐?..는 아이디어로 크게 목숨까지 안 걸어도 되면서 비교해서 저렴한 우주여행 상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베이조스의 우주여행은 로켓을 이용하고 유럽우주항공연맹이 우주라고 정의하는 대기권의 끝 지점인 100킬로 높이의 카르마 라인까지 간다고 한다. 베이조스의 우주여행은 발사부터 착륙까지 11분이 걸리고 무중력 상태는 3분을 경험하게 된단다. 브랜슨의 우주여행과 비교하면 브랜슨 쪽은 88.5km 상공까지 올라가 약 4분간 중력이 거의 없는 미세중력을 경험하는 여정이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로켓으로 올라가는게 아니기 때문에 전체 비행시간은 1시간 정도라고... 로켓을 이용하는 방식은 중력을 로켓의 강한 파워로 이겨나가면서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빠르지만 폭발의 위험성과 과한 연료소모를 동반한다. 브랜슨의 방법은 중력이 약한 지점까지 큰 비행기를 타고 최대한 높이 올라가서 실려있는 작은 비행기를 로켓추진으로 이륙시켜 적은 에너지로 더 높이 올라가는 방법이다.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추구하는 우주여행은 이런 무중력이나 미세중력을 경험하는 여행이 아닌 정말 우주를 여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까지 화성에 사람을 보내겠다고 장담하는 머스크의 우주여행은 450km까지 올라가서 며칠간 괘도비행을 하면서 우주에 머무는 여행이라고 한다.

 

지구의 반지름은 약 6400km 정도다. 주먹을 쥐고 대략의 반경을 짐작한 후 다른 손 손끝으로 반경의 1/10 높이를 짐작해보시라. 그 높이까지 올라가도 지구 반도 안 보인다. 지금 말하는 우주여행 모두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우주여행하면 떠올리는 지구가 둥근지를 보고 오겠다는 우주여행은 아니다. 단지 무중력을 경험하고 물건이 떠다니는 걸 경험하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러면 정말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물속에서 무중력을 경험하면 되지 않냐는 아이디어를 내시는 분도 계실 듯한데.. 물속과 우주의 무중력이 다른 점은 진짜 무중력은 쇠덩이도 떠다닌 다는 점이다.

 

어쨌든 인류는 또 하나의 발걸음을 내디딘 듯 하다. 완전히 새로운 액션이 시작된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좋다고 본다. 하지만 필자에게 저거 한번 타볼래?’..라고 묻는다면.. 필자는 ‘NO’라고 할거다. 왜냐하면... 북극항로로 운항하는 일반 항공기의 운항고도가 10km 정도인데.. 이 항로를 주기적으로 운항한 항공기의 승무원들이 방사능에 피폭됐기 때문이다. 사실 우주는 방사능이 넘쳐나는 곳이다. 지금 방사능에 얼마나 피폭되어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주여행 한답시고 올라갔다가 피폭치를 넘어서면 핏물 샤워를 할 수도 있다. 본 블로그에 방사능 피폭에 대한 글이 있으니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면 이해되실 것이다. 이제 시작이니 이런 부분까지 신경 쓰진 못했을거라 본다. 대부분의 우주선 탑승자들이 방사능 피폭에 의한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하니.. 지금의 우주복이 안전하지 않을 것이고 말이다.

 

지금 필자는 여러분께 엄청난 정보를 드린 것이다.

몇억, 몇십억, 몇백억 쓰지 않아도 되는 확실한 이유를 알려드린 것이다.

여러분 오늘 돈 버셨다..

 

 

인컨설팅 이동헌